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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새 기업 CI 및 홈페이지 리뉴얼 공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은 새로운 기업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CI는 미래지향적 Wordmark로 디자인됐다. 투명하게 개방된 알파벳 'R'은 'endless R'로 생명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Research, 생명과 건강을 회복시키는 Recovery, 세상과 관계를 맺는 Relationship의 이연제약을 상징한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 이후 65년 간 지켜온 '생명의 이치를 연구하는 제약사'라는 기업 이념과 글로벌 바이오&케미칼 전문 제약기업으로의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업 홈페이지도 리뉴얼했다. CI를 모티브로 최신트렌드를 반영하였으며, 컨텐츠 개선을 통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이연제약은 이날 코로나19 사태로 그룹웨어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 시무식 및 CI 선포식을 진행했다. 2019년 선포한 기업 비전 'BEST till 2023' 달성을 위한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2021-01-04 11:25:31이석준 -
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추가 기술이전 논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추가 기술이전에 착수한다. JW중외제약은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언택트 방식으로 열리는 '2021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회사 연구 과제를 소개하고 다국적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 기술이전 등 투자 유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기술 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URC102'의 추가 글로벌 기술제휴 사업을 논의한다. 지난해 9월 중국에 기술수출한 'URC102'는 최근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임상 시험 계획(1상)을 승인 받았다. 해외 첫 개발 단계 진입이다. 앞서 JW중외제약은 한국인 통풍 환자 140명 대상 국내 임상 2a상에서 안전성과 혈중 요산 수치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2b상은 지난달 피험자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 데이터를 수집 중이다. Wnt 표적항암제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CWP291'에 대해서도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은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CWP291의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연구결과 대해 소유 및 사용 권리를 확보하고 후속 개발단계에 돌입했다. 이외도 지난해 6월 C&C신약연구소로부터 도입한 차세대 표적항암제 'ST-2286', 적응증 확대 전략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이어 노인성 황반변성, 알러지성 결막염 등 안과질환에 대해 연구에 돌입한 'JW1601', Wnt 표적탈모치료제 'CWL080061' 등도 개발 단계를 공유한다.2021-01-04 11:02:53이석준 -
대웅 "혁신정신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사진)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전례없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전승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는 여러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보타’의 지속 성장과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등 각 사업의 확대를 통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매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자”고 밝혔다. 전 사장은 대웅제약의 2021년 경영 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K-Pharma 글로벌 리더 도약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육성을 제시했다. 전 사장은 “고객에게 신뢰받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기업이 돼야 한다”며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의 확보는 제약회사의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대웅제약 신약 개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임상 시험이 한창인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및 난치성 섬유증 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블록버스터로 활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성장 동력인 R&D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형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과 “사고방식의 전환, 도전과 변화를 일깨우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임직원 스스로도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최고의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전 사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격언을 인용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간다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2021-01-04 10:11:23노병철 -
휴젤, HA필러 '더채움' 모델로 배우 고준희 선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기업의 새 뮤즈로 배우 고준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고준희는 올해부터 휴젤의 프리미엄 HA필러 브랜드 ‘더채움’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보툴렉스의 중국 수출명)의 새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휴젤은 이번 모델 기용을 앞두고 HA필러에 대한 국내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이 갖는 HA필러에 대한 이미지로는 ▲자연스러운 ▲생기있는과 같은 내추럴한 키워드와 ▲자기관리 ▲도시적인 이미지와 같은 모던한 키워드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젤은 해당 소비자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기존 더채움이 추구해온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배우 고준희가 보여준 당당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미, 지난 2019년 이래 이어온 국내 HA필러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하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현지 모델로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고준희가 ‘대세 패션 아이콘’으로서 중국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구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 최초, 중국에 입성하는 휴젤의 기업 가치 및 레티보의 우수함과 안전성을 알리는 교두보로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새로운 모델로 기용된 고준희는 자신만의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구축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국가의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며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휴젤의 우수한 제품 안전성과 이러한 고준희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국내외 시장에 휴젤의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21-01-04 10:03:16노병철 -
대화제약, 2030 뉴비전 선포...글로벌 도약 다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화제약은 4일 서울 본사 DH홀에서 비전 2030 ‘Dispense in Handy’ 온라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 2030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Global No.1 제약 기업’과 ‘생명존중 경영철학’을 주제로 혁신 신약과 개량신약 연구개발 선도제약사로의 도약을 내포하고 있다. 더불어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영업 역량 강화, 해외 사업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Smart Factory’을 수립하고 격변의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대화제약의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업무 추진 방식으로 ‘Think More, Act Faster!’라는 슬로건을 정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을 세우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며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력투구하여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은석 대표는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그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자.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01-04 09:56:46노병철 -
SK바이오팜 '아벨 지분', 안젤리니에 매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 유럽 파트너사인 '아벨 테라퓨틱스'가 이탈리아 종합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에 인수됨에 따라 신주인수권으로 취득한 아벨 지분 12%를 안젤리니에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 안젤리니파마는 총 9억6000만 달러에 아벨을 인수했다. 아벨 지분 100%(5억3000만 달러)와 SK바이오팜이 아벨과 체결한 유럽 41개국에 대한 세노바메이트 기술이전 계약상의 모든 의무(마일스톤 4억3000만 달러, 판매에 따른 로열티 별도 등)를 모두 승계하는 조건이다. 이번 인수로 SK바이오팜은 아벨 지분 12%를 안젤리니 파마에 총 5500만 달러(약 592억원)에 전량 매각키로 했다. 매각 수익중 3200만 달러는 즉시 확보하고, 유럽 시판 허가 및 판매와 연계한 마일스톤으로 2300만 달러를 추가 수령하게 된다. 앞서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내 상업화를 위해 2019년 2월 스위스 제약사 아벨과 기술수출 계약을체결한 바 있다. 이미 수령한 계약금 1억 달러와 허가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 4억3000만 달러를 합한 총 계약금액은 5억3000만 달러다. SK바이오팜은 아벨에 세노바메이트를 기술이전하면서 아벨의 신주 상당량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해 12%를 취득했다.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SK바이오팜의 유럽 기술수출 수익은 기존 5억3000만달러(로열티별도)에서 5억85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안젤리니 파마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고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출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우수한 R&D 능력과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갖춘 안젤리나파마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해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성인 뇌전증 치료제로, 현재 유럽의약청(EMA)의 신약 판매 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2021-01-04 09:00:19정새임 -
제약 CEO 2명 중 1명 "올해 R&D투자 작년보다 확대"[데일리팜=천승현 안경진 기자] 제약사 최고경영자(CEO) 2명 중 1명은 올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작년보다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CEO 90% 가량은 채용 규모를 예년보다 줄이지 않겠다고 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대내외적인 환경이 좋지 않지만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4일 데일리팜이 제약사 CEO 43명을 대상으로 2021년 경영전략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제약바이오기업 모두 올해 R&D 투자를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단행하겠다고 답했다. 'R&D 투자 규모를 작년보다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51.2%(22명)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위기로 경영 전략에 많은 위기가 도래했음에도 제약사 2곳 중 1곳 이상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 투자는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지다. 응답자의 48.8%(21명)은 'R&D 투자를 작년 수준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답했다. 'R&D 투자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는 답변은 1명도 없었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에 대해서도 작년 수준 이상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제약사 CEO 76.7%(33명)는 올해 신규 채용을 '예년 규모로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예년보다 확대하겠다'는 응답자는 9.3%(4명)로 조사됐다. '예년보다 신규 채용을 축소하겠다'는 CEO는 6명(14.0%)에 그쳤다. 특히 '기존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답변은 1명도 없었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와 인재 투자는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작년 실적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중 51.2%(22명)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코로나19 변수로 제약사 절반 이상은 실적 타격이 불가피했다는 얘기다. '목표 달성'(29.3%)과 '목표 초과 달성'(17.1%) 등 실적 목표를 채운 업체는 46.4%로 조사됐다. 기업별로 주력 사업 영역에 따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 연중 지속된 코로나19 변수에도 처방의약품 시장은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누적 처방금액은 12조38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8% 늘었다. 예년보다 성장세는 다소 주춤했지만 코로나19 변수로 사회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을 고려하면 처방약 시장은 선방했다는 평가다. 다만 사회활동 위축에 따른 감기 환자의 급감으로 항생제나 거담제는 처방규모가 뚝 떨어졌다. 지난해 실적이 좋지는 않지만 올해 실적 목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성장세를 기대했다. 다만 외형 성장에 비해 수익성 성장세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 목표의 경우 응답자의 72.1%(31명)이 작년 이상을 전망한다고 답했다. '작년보다 0~5% 성장'을 예상한다는 응답이 30.2%(13명)로 가장 많았다. 작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전망하는 제약사 CEO는 23.3%(10명)로 집계됐다. 응답자 중 23.3%(10명)은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10% 향상될 것'으로 예측했고 10~20%와 20% 이상을 전망하는 CEO는 각각 11.6%, 4.7%로 나타났다. 작년보다 영업이익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보는 CEO도 4.7%(2명) 있었다. 올해 매출 성장률에 대해 조사 대상 CEO 모두 작년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답했다. '올해 5~10% 성장'이 가장 많은 41.9%(18명)를 차지했다. 제약사 CEO 20.9%(9명)는 '0~5% 성장'을 예측했다. '10~20% 성장'과 '20% 이상 성장'은 각각 18.6%, 4.7%로 집계됐다. 작년 수준의 매출을 전망하는 CEO는 5명(11.6%)으로 조사됐다.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는 한 곳도 없었다. 제약사 CEO들이 정부에 바라는 정책으로는 허가 약가제도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 72.1%(31명)는 '허가 약가제도 규제 완화'를 꼽았다. CEO 10명 중 7명 이상은 정부의 허가 약가 규제가 과도하다는 인식을 갖는다는 의미다. 보건복지부 지난해 제네릭 난립 해소를 위해 새 약가제도를 시행했다.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등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최고가를 받지 못하며 시장에 늦게 진입할수록 약가가 낮아지는 계단형약가제도도 도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탁제네릭 허가시 GMP 자료 제출을 부활하는 등 허가 규제가 점차적으로 강화하는 추세다.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선별급여와 임상재평가 실시 등으로 정부의 허가와 약가제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의 51.2%(22명)는'R&D지원 확대'를 지목했다. 정부의 규제 강화에도 R&D투자는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는 인식이다. '금융 세제 지원'(41.9%)과 '수출지원 정책 확대'(23.3%)를 주문하는 답변도 많았다. ● 조사개요 ● ◆조사대상 : 국내 제약사 또는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 최고경영자 43명 ◆조사방법 : 서면 또는 대면 인터뷰 ◆조사일시 : 2020년 12월 18일 ~ 12월 24일 (7일간) ◆참여업체 : 광동제약, 국제약품,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화약품, 박스터코리아, 보령제약,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신신제약, 안국약품, 에스티팜, 유한양행,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한미약품, 일동홀딩스, 일동히알테크, 일양약품, 제일파마홀딩스, 종근당, 한국다케다, 한국릴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애브비, 한국MSD,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코러스제약, 한독, 휴온스, 휴젤, GC녹십자, HK이노엔, JW생명과학, JW중외제약, JW홀딩스 등 43곳2021-01-04 06:20:55천승현 안경진 -
제약 CEO 90% "코로나 사라져도 업무형태 변화 불가피"[데일리팜=천승현 안경진 기자]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업무 확대와 같은 업무 형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됐지만 제약산업 인식 제고에 기여하는 기회로 작용했다는 인식이 많았다. 4일 데일리팜이 제약사 CEO 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경영전략 설문조사'에서 코로나19가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코로나19가 경영에 미친 영향으로는 응답자의 81.4%(35명)가 영업활동 위축으로 꼽았다. CEO 5명 중 4명 이상은 영업활동 위축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목한 셈이다.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사원의 의료기관 방문이 금지되고 학회·세미나와 같은 전통적인 마케팅 활동에 제동이 걸리면서 기업 경영에도 적잖은 혼선이 발생했다는 인식이다. ‘비대면 업무에 따른 업무 비효율’을 지목하는 CEO도 37.2%(16명)에 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확산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웹 심포지엄 등 낯선 방식의 업무를 진행하면서 업무 비효율을 걱정하는 시선도 많아졌다는 의미다. 코로나19가 '임직원들 사기 저하'(25.6%), '실적 침체'(20.9%)를 불러왔다는 응답도 많았다. 제약사 CEO들은 코로나19가 업무 형태 변화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견해를 가졌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업무 형태 변화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90.2%(39명)는 '코로나 확산 정국과 코로나 이전이 적절히 조합된 업무 형태가 출범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가 사라지더라도 코로나19 정국 당시 도입한 비대면 업무가 일정 부분 지속될 것이란 의미다. 코로나19로 도입한 재택근무와 온라인업무 등이 업무 효율성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사 종사자들의 업무 형태 변화는 불가피한 시대의 흐름이라는 인식이 확산한 셈이다. 반면 '코로나19 종식 이후 업무 형태가 종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하는 CEO는 3명(7.0%)에 불과했다. 제약사CEO들은 코로나19가 제약바이오업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고 인식했다. 코로나19가 가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응답자의 46.5%(20명)는 제약바이오 산업 인식 개선으로 답했다. 제약기업들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뛰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는 의미다. 실제로 국내 다수의 기업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뛰어들면서 국민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지난해 많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주가가 급등하며 코로나19를 계기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더욱 주목받았다는 평가다. 제약사 CEO 41.9%(18명)는 '재택근무·온라인회의 활성화 등 업무형태 변화'를 긍정적인 효과로 답했다. '비대면 영업 마케팅 활성화'를 지목하는 CEO는 32.6%(14명)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업무 형태 혁신을 앞당기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견해다. 판매관리비 등 비용절감(16.3%)을 코로나19의 긍정적인 효과로 꼽는 답변도 많았다. ● 조사개요 ● ◆조사대상 : 국내 제약사 또는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 최고경영자 43명 ◆조사방법 : 서면 또는 대면 인터뷰 ◆조사일시 : 2020년 12월 18일 ~ 12월 24일 (7일간) ◆참여업체 : 광동제약, 국제약품,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화약품, 박스터코리아, 보령제약,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신신제약, 안국약품, 에스티팜, 유한양행,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한미약품, 일동홀딩스, 일동히알테크, 일양약품, 제일파마홀딩스, 종근당, 한국다케다, 한국릴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애브비, 한국MSD,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코러스제약, 한독, 휴온스, 휴젤, GC녹십자, HK이노엔, JW생명과학, JW중외제약, JW홀딩스 등 43곳2021-01-04 06:19:56천승현 안경진 -
다산제약, 제론바이오와 PDRN 제품 공동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다산제약은 제론바이오와 PDRN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을 이용한 제품 개발과 관련한 교류 협력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한다. 또 품목을 출시할 때 공동 협의를 통해 주요 의사 결정을 하도록 협약했다. 제론바이오는 동화약품 연구소장 재직 시절 23호 신약 개발을 이끌었던 최동락 대표와 피부·성형외과 닥터킨베인 대표 원장 김덕규 대표가 2015년 설립한 PDRN 원료 기반 회사다.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추출하는 독자 기술로 기존 시장 원료보다 생산 능력이 향상된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사 만남은 핵심기술원료 기업과 연구개발중심 기업간의 협력이다.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는 "제론바이오는 의약품 원료 개발에 독보적 기술력을 갖는 기업이다. 다산제약은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사업을 통해 축적된 마케팅 능력이 있다. 이에 협의체가 괄목할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동락·김덕규 제론바이오 각자대표는 "다산제약은 탄탄한 제약 업력으로 개발 기반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갖춘 기업이다.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경쟁력 있는 PDRN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1-01-04 06:00:00이석준 -
제약바이오 5곳 중 1곳 주가 2배이상 상승…신풍 1613%[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올해 주식 시장 호황으로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5곳 중 1곳 이상은 작년 말보다 주가가 2배 이상 상승했다. 신풍제약은 1613% 치솟았고 씨젠, 셀트리온제약, 대웅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역대급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중 신풍제약이 가장 높은 1613%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말 KRX헬스케어지수에 포함된 제약바이오 기업 104곳 중 올해 상장한 SK바이오팜과 카이노스메드를 제외하고 주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말 주가가 7240원에 불과했지만 1년만에 12만4000원으로 치솟았다.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작년 말 3836억원에서 1년새 6조5701억원으로 확대됐다.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102곳 중 21곳의 주가가 올해 2배 이상 상승했다. 5곳 중 1곳 이상은 올해 주가 수익률이 100%를 상회했다는 의미다. 진단키트 기업 씨젠은 주가는 12만4000원으로 작년 말 3만650원보다 530% 뛰었다. 씨젠은 코로나 19 진단시약과 관련 장비를 해외에 공급하면서 팬데믹 반사이익을 톡톡히 봤다.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주가 상승률이 500%에 달했다. 지난해 말 3만9800원에서 1년만에 23만8600원으로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착수하면서 계열사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18만1000원에서 35만9000원으로 98.3%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주가 상승률은 207.5%에 달했다. 대웅, 수젠텍, 유나이티드제약, 에스티팜, 바이넥스, 셀리버리, 셀트리온헬스케어, 녹십자 등은 올해 주가 상승률이 200%를 웃돌았다. 이들 주식을 1년간 보유했을 경우 평가액이 3배 이상 늘었다는 얘기가 된다. 일양약품, 오스코텍, 알테오젠, 메드팩토, 바디텍메드, 녹십자랩셀, 동화약품, 종근당, 삼천당제약, 파미셀 등은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이 100% 이상을 나타냈다. 제넥신, 한미사이언스, 부광약품, 엔케이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홀딩스 등도 주가 상승률이 100%에 육박하면서 코로나19 위기가 기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대웅, 녹십자, 종근당 등 전통제약사들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가능성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폭등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기존에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많지 않았던 제약기업 지주사들의 주가 상승도 올해 두드러진 현상이다. 대웅의 주가는 1만2950원에서 5만300원으로 288.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와 녹십자홀딩스의 주가는 작년 말 대비 각각 98.4%, 86.5% 올랐다.2020-12-31 12:10:1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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