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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노베이션 대중화...국내제약, 벤처 투자 봇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사들이 타법인 투자 삼매경에 빠졌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술수출 등 성과가 도출되면서 바이오벤처 지분 확보가 기업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올 상반기에도 유한양행 등 주요 기업이 투자에 나섰다. 19일 데일리팜은 국내 주요 제약사의 반기보고서를 통해 타법인 출자 현황을 분석했다. 유한, 스투라우만 그룹 제휴 등 치과 사업 드라이브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 대명사답게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 파라투스에스피사모투자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미국 소렌토와 세운 면역항암제 개발 조인트벤처 이뮨온시아에 우회 투자하기 위해서다. 파라투스는 올초 이뮨온시아에 유한양행을 비롯한 다수 투자자와 435억원을 투자했다. 6월에는 뇌질환 치료제 개발 업체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에 60억원, 인공지능 신약개발기업 신테카바이오에 40억원을 투자했다. 아임뉴런은 유한양행 출신 김한주 대표가 만든 벤처다. 유한양행은 치과 사업도 진출했다. 유한양행은 7월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는 유한양행 자회사 워랜텍에 대한 지분 취득 형태로 이뤄진다. 스트라우만은 워랜텍 지분 34%를 보유하는 조건으로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워랜텍 제품에 대한 독점적 유통 권리를 갖는다. 유한양행은 올 3월 치과병원 네트워크 기업인 메디파트너에 지분투자도 단행했다. 유한양행의 잇단 타법인 투자는 기술수출 등 성공 경험 때문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스파인바이오파마(물질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 규모 2억1815만 달러), 11월 얀센(항암제 레이저티닙, 12억5500만 달러), 올 1월 길리어드(NASH1, 7억8500만 달러), 7월 베링거인겔하임(NASH2, 8억7000만 달러) 등 1년새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따냈다. 이중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 레이저티닙은 각각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오스코텍 물질을 라이선스 인 후 임상을 거쳐 라이선스 아웃한 사례다. 베링거인겔하임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도 제넥신 기술을 탑재했다. 물질이 아닌 기술 도입이지만 라이선스 인아웃을 포함한 오픈이노베이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한독, 미국계 레졸루트 최대주주 등극 한독은 올 1월 자회사 제넥신과 대사성 희귀질환치료제 개발 업체 미국 레졸루트에 투자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양측이 140억원씩 투자했다. 3월에는 이중항체 신약개발기업 미국 트리거 테라퓨틱스에 약 57억원(500만달러)을 투자했다. 트리거 테라퓨틱스는 국내 바이오벤처 에이비엘바이오가 기술수출을 이뤄낸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업체다. NRDO는 다른 바이오벤처나 학계에서 연구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판권을 사들여 개발을 담당해 상업화를 시도하거나 글로벌기업에 기술이전하는 모델이다. 한독은 6월 SCM생명과학 지분 획득에 40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더불어 이 회사가 개발중인 '중증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 공동 개발 및 국내 상용화 독점 권환도 확보했다. 40억원 투자로 얻은 SCM생명과학 지분은 2.7% 정도다. 대원, 첫 바이오벤처 투자 대원제약은 국내 바이오벤처 티움바이오에 30억원 지분 투자했다. 올 2월 티움바이오와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DW-4902) 공동 개발 제휴를 맺은 후 4월 이 회사 지분을 획득했다. 대원제약의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 지분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티움바이오는 오는 9월 상장을 앞두고 있다. SK케미칼 연구소장 출신 김훈택 대표가 창업했다. 김 대표를 포함해 SK케미칼 연구진 7명이 합류한 상태다. 기술력은 라이선스 계약으로 입증했다. 지난해 말 글로벌 제약사 키에지와 총 기술수출료 830억원의 폐섬유증 치료제(IPF) 기술이전 계약이 대표적이다. 대원제약은 향후 기술 제휴는 물론 상장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도 염두할 수 있게 됐다. 일동, 코스메슈티컬 벤처 러브콜...일동홀딩스, NRDO 모델 아이디언스 설립 일동제약은 '이니바이오'에 40억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이니바이오는 연구개발 바이오벤처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을 중심으로 의약품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일동제약은 코슈메슈티컬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17년 유산균 연구를 화장품에 집약한 '퍼스트랩' 브랜드를 런칭했다. 일동제약은 이니바이오에 40억원을 투자해 10.61%(6425주) 지분을 확보했다. 일동제약 지주사 일동홀딩스는 올해 5월 개발 중심(NRDO) 바이오벤처 '아이디언스'를 설립했다. 아이디언스는 자본금 5억원 규모로 설립됐고 일동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편입됐다. 아이디언스는 직접 새로운 신약을 발굴하지 않고 개발만 전담하는 NRDO 바이오벤처를 표방한다. 이원식 전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이 신약 개발을 총괄 지휘한다. 이 대표는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2년 동안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장과 한국MSD 임상연구실장 등을 역임한 후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을 지냈다. 대웅제약은 미국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임플라케이트에 약 11억원(100만달러)을 투자해 지분율 20%를 확보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투자로 현재 보유한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플라케이트는 중간엽줄기세포 면역억제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2019-08-20 06:20:42이석준 -
유한양행 오창공장 가보니…비타민제 전용시설 눈길[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유한양행은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비타민제제 전용 공장에 생산·포장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더 안전하게 비타민제제를 복용할 수 있도록 제조단계부터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의 원료부터 품질관리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구매를 한다. 특히 자주 찾는 비타민 제제라면 원료부터 제조과정의 품질관리도 구매결정에 큰 영향을 준다. 비타민제제의 품질관리를 점검하자는 일환에서 지난 7월 24일 오전, 메가트루 등 비타민제제를 생산하는 유한양행 청주 오창공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대치필리아약국의 정강희 약사도 동행했다. 정 약사는 1차 소비자로서 유한양행의 비타민제제 품질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 약사는 그 동안 강좌나 심포지엄 등을 통해 비타민제제의 효능과 올바른 복용법 등을 강의하며 '비타민 전도사'로 활약했다. 실제 약국에서도 상담을 통해 다양한 비타민 제제를 판매해왔다. 이날 정 약사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비타민 제제의 품질 감시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공장방문에서 참석자들은 유한양행의 고함량 비타민 '메가트루'의 제조 전 과정을 둘러봤다. 유한양행은 그 동안 자사 비타민제제의 뛰어난 품질관리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유한양행 오창공장의 이상호 품질보증팀장은 "비타민 제제에는 일반적으로 수십여 종에 이르는 상당히 많은 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해당 원료들을 칭량 및 투입하는 등의 생산 공정에 있어 혼입·교차오염·변질 등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설비가 요구될 뿐만 아니라 이를 운용할 전문 작업인력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팀장은 "비타민 제제는 약사관련 법규에 따라 의약품으로서 제조 및 품질관리를 준수해야 하므로 제약사들은 치료 목적이 다른 의약품들과 제조 시설을 공유해 생산하거나, 위탁하는 방식을 고려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유한양행은 별도의 공장에 비타민제제 전용 제조 작업소를 두고 필요 시설과 인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원료의 칭량에서부터 최종 포장 공정에 이르기까지 비타민제제를 다른 의약품 제조시설과 분리해 독립적으로 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메가트루를 포함해 삐콤씨, 유한비타민씨 등 간판 비타민 제제들이 오창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공장관계자가 언급한 것처럼 오창공장 내 비타민 제제의 생산 전용으로 별도 제조소를 갖춰 다른 의약품 제제 시설과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정강희 약사는 "제약사의 공장탐방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그 어떤 공장보다 훌륭한 시설을 보유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 약사는 "이번 공장 방문을 통해 유한양행의 비타민 정제 하나 하나가 마지막 완성되어 유통되기까지 철저하게 품질 관리가 되는 부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면서 "위탁이 아닌 유한양행 공장 내에서 자체 생산을 한다는 점도 놀라운데, 비타민 전용 시설을 두고 비타민만을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는 점은 상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은 공정하게 심사를 거치긴 하지만, 유한양행은 법적인 범위 보다 더욱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었다"며 "이를 제 눈으로 직접 경험하고 나니 약사의 입장 에서만이 아니라, 실제 비타민을 섭취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도 제품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서 "이번 공장 견학을 통해 유한양행의 제품에 대한 더욱 확고한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다"며 짧은 소회를 남겼다. 다음은 정 약사와 유한양행 오창공장 이상호 품질보증팀장과의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이다. - 정강희 약사: 공장이 정말 넓네요. 공장 규모가 어떻게 되나요? (이상호 품질보증팀장) 공장은 부지 대지면적은 2만7864평(92,113㎡), 연면적1만5411평(50,946㎡)으로 오창산업단지 내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힐 만큼 대형 생산시설이지만, 원료 및 자재 입고부터 시험과 생산 그리고 물류 과정을 모두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축해 실시간으로 제조 및 재고·배송 진행상황을 확인해 품절로 인한 공급차질을 예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 정: 그럼 총 인력이 얼마나 되고 그 중 어느 정도가 메가트루 생산에 투입되고 있나요? 공장의 총 인력은 현재 372명이며, 그 중 메가트루 제조를 포함한 비타민제제의 생산·품질 인력으로 30여명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는 실제 해당 제제의 생산 전공정과 원료·제품의 품질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직접 인력입니다. 우리 회사의 비타민을 담당하는 숙련된 전문 제조·품질인력을 통해 연간 생산할 수 있는 비타민 제품 물량이 대략 4억정에 달해 국내 최고의 자체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 정: 제조 공장의 가장 중요한 점은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가 일 텐데요, 다른 공장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제품의 안전한 생산과 유통을 위해 칭량, 혼합, 타정, 코팅, 선별, 포장의 모든 과정에서 법적 기준보다 높은 자체 가이드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업장과 인원이 원천적으로 분리된 전용 시설에서 비타민 제제를 생산해 약리활성이 높은 전문의약품과의 교차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며, 전문화된 인력으로 생산리드타임을 감소시켜 생산량 증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산관리시스템(MES), 시험정보관리시스템(LIMS), 물류관리시스템(WMS) 등 오창공장 IT시스템들을 상호 연계시켜 운영하는 완벽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공장 내에서 발생되는 제조 및 품질관련 데이터는 서로 연동되고 모니터링하도록 구축돼 있어 불량 의약품을 사전에 예방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만을 출하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제조공정에서는 원료에서부터 포장 재료에 이르기까지 혼입방지를 위해 전 물품에 대해 바코드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소비자가 보게 되는 단지함 및 문헌과 같은 포장재에 대해서는 각 각의 포장재 마다 파마코드라는 별도의 바코드를 부여해 잘못된 포장재 혼입으로 인한 소비자의 오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제품 포장의 제조번호, 사용기한 등의 표시는 레이저 마킹시스템을 적용해 유통 및 복용 중 정보가 지워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정: 요즘 소비자는 물론이고 약사들도 첨가제의 안전성에 대해 정보의 홍수 속에 혼란을 겪고 있는데요. 메가트루 제품에 포함된 원료 및 첨가제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메가트루 제제에 사용되는 전 원료 및 첨가제는 입고 시 허가기준에 따른 품질관리 시험뿐만 아니라 일정한 품질의 원료가 입고되고 있는지 엄격한 사내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해당 원료 공급업체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메가트루 제제는 그 동안의 축적된 비타민 제제 연구 및 제조기술의 노하우로 소비자가 저희 제품을 복용 시 부작용을 줄이고 그 약효가 최대 기능할 수 있도록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각 주성분 원료에 최적화된 첨가제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성분 중 수분 등의 환경 요인에 불안정한 부분을 고려, 투습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 코팅기제를 사용해 유통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사용 시 품질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2019-08-20 06:20:41이탁순 -
김정진 한림제약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림제약은 김정진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릴레이 환경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No more Plastic Islands'(더 이상 쓰레기 섬은 그만)로 시작한 제주패스와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SNS(소셜 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 후 챌린지를 이어갈 2명을 지목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인증 포스팅 1건당 1000원을 적립, 적립금으로 캠페인용 템블러를 제작하고, 판매한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쓰인다. 김정진 사장은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림제약은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위해 시행해온 인쇄용지 및 일회용품 사용절감 캠페인에 플라스틱도 포함시켰다. 김정진 사장은 "시작은 작지만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주자로 건일제약 김영중 대표와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를 추천했다.2019-08-19 19:55:25노병철 -
환인-GSK, CNS 약물 코프로모션...외형 확대 기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환인제약은 지난 16일 GSK 한국법인과 신경과 질환 치료제 4품목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환인제약은 GSK의 파킨슨 치료제 리큅·리큅PD, 항전간제 라믹탈,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 이미그란 등 4개 제품에 대한 병·의원 영업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아울러 리큅 및 리큅PD에 대해서는 클리닉과 종합병원 판권을 모두 담당한다. 환인제약 이원범 사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기업인 GSK와 국내 제휴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환인의 축적된 영업력을 통해 제품성장을 지속하고, GSK의 제품을 통해 많은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SK 한국법인의 줄리엔 샘슨 사장은 “이번 환인제약과의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통해 리큅의 지속적인 성장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GSK는 앞으로도 파킨슨병 치료와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질환 및 제품 정보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의 이번 판매 제휴는 환인제약이 CNS 영역에서 쌓아온 영업·마케팅 노하우와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GSK의 신경과 리딩 품목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2019-08-19 19:39:35노병철 -
삼일, 흑자 전환…주력제품 호조·판관비 절감 원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이 지난해 영업손실 충격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36억원 영업이익을 내며 연간 흑자 경영을 예고했다. 주력 품목 호조와 판관비 절감이 맞물린 결과다. 삼일제약이 최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반기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동기(-18억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순이익(-30억→22억원)도 흑자전환됐다. 매출액은 474억원에서 607억원으로 28.06% 늘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주력 품목 호조와 판관비 절감 때문이다. 제품과 상품 주력 품목이 성장했다. 제품군의 경우 위장관운동조절제 포리부틴류(36억→48억원), 위궤양치료제 글립타이드(49억→65억원), 해열진통소염제 부루펜류(18억→22억원), 성분영양제 리박트(17억→27억원), 통풍치료제 자이로릭정(12억→17억원) 등이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늘었다. 상품군도 소염진통제 노스판(56억→61억원), 인공누액제 히아박(27억→30억원), 항파킨슨제 프라펙솔(10억→14억원) 등이 지난해 반기와 견줘 외형이 확대됐다. 합계 매출액으로 보면 제품군(307억→399억원)과 상품군(153억→199억원)이 전년동기대비 각 30% 정도 늘었다. 판관비 통제도 수익성 개선 원동력이다. 삼일제약은 올 반기 207억원의 판관비를 집행했다. 매출액의 34.1%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관비율(매출 474억원, 판관비 200억원)은 42.19%다. 매출은 늘었지만 광고선전비(19억→14억원), 지급수수료(17억→11억원) 등을 절감하며 판관비율을 낮췄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는 원가율이 높은 상품 매출 증가로 적자가 났지만 올해는 제품과 상품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이익을 냈다"고 설명했다.2019-08-19 12:15:51이석준 -
상장사 연구인력 비중은?...한미·종근당, 석박사급 최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중 셀트리온이 가장 많은 연구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과 종근당은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가장 많이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메디톡스, 코오롱생명과학, 일동제약 등은 전체 직원 수 대비 연구인력의 비중이 컸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45곳의 연구인력은 총 5467명으로 조사됐다. 전체 직원 3만8080명의 14.4%를 차지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 상위 50개 업체 중 연구인력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5곳을 제외한 통계다. 제약사들은 그동안 구체적인 연구인력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8월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기재내용의 확대를 주문하면서 연구부서 조직도와 연구인력의 세부내용을 기재하기 시작했다. 업체별 현황을 보면 셀트리온, 한미약품, 종근당, 녹십자 등이 500명 이상의 연구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이 가장 많은 587명이 연구개발 업무에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사급 52명, 석사급 260명이 바이오시밀러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연구개발 조직이 연구개발본부, 임상개발본부, 개발기획담당, 케미컬제품개발본부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개발본부는 226명, 임상개발본부는 254명이 각각 근무 중이다. 개발기획담당과 케미컬제품개발본부에는 각각 46명, 61명이 포진했다. 한미약품이 582명을 연구개발 업무에 투입했다. 한미약품은 제제연구센터, 연구센터, 서울연구센터, 바이오 공정연구센터, 한미정밀화학, 북경한미약품 등 6개 연구조직을 가동 중이다. 한미약품연구센터와 북경한미약품이 각각 156명, 153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534명을 연구개발 분야에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효종연구소 산하에 신약연구소, 바이오연구소, 기술연구소 등 3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녹십자는 박사급 69명, 석사급 255명 등 총 507명의 연구개발 관련 인력을 보유 중이라고 반기보고서에 기재했다.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부터 생산 최적화 연구, 안전성 확보, 초기 임상까지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종합연구소와 RED본부는 총 199명의 인력 중 박사급 22명, 석사급 146명으로 구성돼 석박사급 인력 비중이 84%에 달했다. 전체 직원에서 연구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셀트리온이 31.1%로 가장 높았다.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24.2%, 23.8%를 차지했다. 메디톡스(22.1%), 코오롱생명과학(22.0%), 일동제약(21.6%) 등의 연구인력 비중이 20%를 웃돌았다. 대한약품, 명문제약, 삼일제약, 삼천당제약 등은 전체 직원에서 연구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5%에도 못미쳤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연구담담 임직원의 학력 등 정보도 공개했는데, 한미약품의 연구인력 중 석박사급 고급인력은 390명으로 제약바이오기업 중 가장 많았다. 박사급 68명, 석사급 322명으로 전체 연구인력 중 석사급 이상이 67%를 차지했다. 종근당 연구인력 중 박사는 90명, 석사는 281명으로 석사급 이상은 371명에 달했다. 녹십자와 설트리온은 각각 324명, 312명의 석박사급 연구인력이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222명), 일동제약(170명), 동아에스티(149명), 대웅제약(121명), 삼성바이오로직스(119명), 코오롱생명과학(107명), 메디톡스(105명) 등도 100명 이상의 석박사급 연구인력 인재를 확보했다. 화일약품, 영진약품, 경보제약 등은 연구인력 중 석박사급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안국약품, 삼일제약, 대웅제약, 바이넥스 등도 석박사급 비중이 8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9-08-19 06:20:51천승현 -
'R&D투자 확대'...한미·삼성바이오, 차입금 규모 8천억[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미약품 차입금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 6개월만에 2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다수 R&D 프로젝트가 상용화에 다가가면서 임상 자금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8000억원대 차입금을 기록했다. 다만 급증하던 차입금은 감소 추세다. 수년간 집중적으로 이뤄진 시설 투자가 일부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셀트리온 차입금은 5000억원대를 유지했다. 데일리팜은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매출액 주요 상위 20개 제약사의 차입금 현황을 분석했다. 한미약품, 다수 프로젝트 임상 막바지 한미약품은 차입금이 급증했다. 지난해말 6298억원에서 올 반기말 8219억원으로 늘었다. R&D 자금 확보 위한 상반기 공모채 발행(1750억원 규모) 등이 영향을 줬다. 한미약품 R&D 파이프라인은 임상 막바지 단계가 많다. 2012년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상업화에 근접했다. 스펙트럼은 올초 자진취하한 롤론티스 미국 허가 신청(BLA)을 4분기 재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5년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글로벌 3상 5건에 착수한 상태다.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제 '포지오티닙'은 비소세포폐암(NSCLC) 관련 2상 코호트연구가 7개로 늘어났다. 임상은 단계가 진행될수록 투자 비용이 늘게 된다. 한미약품은 올 상반기 102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1706억원, 1929억원을 투자했다. 삼성로직스, 3공장 완공...투자활동현금 플러스 전환 삼성바이오로직스 차입금도 8000억원대를 기록했다. 다만 한미약품과 다르게 차입금 규모는 줄었다. 일부 시설 투자가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말 총차입금(8727억원)이 전년(5459억원) 대비 급증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설 투자는 수년간 집중적(1공장 25개월, 2공장 29개월, 3공장 35개월)으로 이뤄졌다. 3개 공장(1공장 3500억원, 2공장 7000억원, 3공장 8500억원) 합계 1조8000억원 공사비용이 들어갔다. 3공장은 지난해말 완공됐다. 덕분에 이 회사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은 지난해 상반기말 -5927억원에서 올 반기말 1181억원으로 플러스로 돌아섰다. 셀트리온,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매년 1개 발매 셀트리온 차입금은 5000억원대(2018년말 5167억원, 2019년 반기말 5235억원)를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대표 바이오시밀러 3종이 미국 등 글로벌 무대에 진출했지만 R&D 투자는 늘고 있다. 회사는 2017년 2190억원, 지난해 2936억원, 올 반기 1191억원을 연구개발비에 사용하고 있다. 전체 제약바이오 기업 통틀어 1위 규모다. 후속 제품 개발을 위해서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램시마 피하주사형(SC)은 지난해 11월 유럽 허가를 신청했고 미국은 3상 중이다. 지난해 글로벌 3조원 이상 매출을 올린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는 SC 제형으로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 개발 경험을 졸레어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품목은 올 7월 1상에 착수했다. 연구개발비-차입금 규모 연동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차입금도 3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과 마찬가지로 R&D 투자액이 많은 회사들이다. 이외도 JW중외제약(1974억원), 한독(1947억원), 일동제약(1668억원), 일양약품(1356억원), 광동제약(1086억원), 종근당(1079억원), 유한양행(1012억원) 등이 1000억원 이상 차입금을 기록했다. 연구개발비 지출이 많지만 차입금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곳도 있다. 대표 사례는 유한양행이다. 이 회사는 상반기 연구개발비에 691억원을 투자했다. 전년동기(493억원) 대비 40.23% 늘은 수치다. 다만 유한양행은 차입금보다는 자체 현금보유액으로 연구개발비를 충당하고 있다. 유한양행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201억원 포함)은 올 6월말 기준 2223억원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부채 역시 자산이다. 여력 내에서 잘 활용하면 글로벌 진출 시기 등을 앞당길 수 있다"며 "단 기업에 따라 차입금 활용 기준은 다르다"고 말했다.2019-08-19 06:20:16이석준 -
"아렉스, 블록버스터 파스"...일반약 100억 돌파 눈앞[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파스 아렉스의 약국·편의점 판매량이 고른 증가 추세를 유지하며 블록버스터 첩부제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어 주목된다. 아렉스의 일반약 매출 곡선은 2017년 77억, 2018년 83억, 2019년 상반기 47억원으로 올해 100억원의 실적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으로 공급되는 안전상비약 판매량은 2017년 27억5100만원, 2018년 33억7400만원을 기록, 22% 증가 추세를 보였다. 아렉스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제품력과 커뮤니케이션 확장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렉스는 국내 최초 냉찜질과 온찜질 기능이 합쳐진 파스로 초기 냉감 작용에서 점차 온감 작용으로 변화해 타박상·관절통·염좌 등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1차적으로는 l-멘톨·박하유·dl-캄파는 냉감작용을 2차 작용은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온감작용을 나타낸다. 니코틴산벤질은 혈행 개선에 살리실산메틸은 소염진통작용을 산화아연은 피부수렴작용으로 근육통 치유에 빠르고 강력하게 작용하게 처방되어 기존 외용·소염 진통제와는 차별화된 제품입니다. 고무계 점착제를 적용해 점착제 부작용이 적은 장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여기에 더해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2018년 선포한 신신파스 스페셜리스트 프로젝트도 아렉스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신신파스 스페셜리스트는 파스명가 신신제약과 약사 간 네트워크 강화와 소비자 self-medication, self-selection을 위한 편익을 제공해 매출 성장의 기회를 재정립하는 중장기 마케팅 전략이다. 신신제약은 파스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신신파스의 42.3% TOM을 브랜드화 해, 신신파스를 소비자가 알기 쉽게 아이콘화하자(디자인 출원 완료)라고 방향성을 설정했다. 다시 말해 제품을 소비자가 쉽게 인지하는 병증으로 매칭한 것이다. 이상곤 신신제약 PM은 "신신파스 아렉스는 광고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 확대와 최근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신파스.넷 사이트를 오픈하며 약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질환의 이해를 돕고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적 향상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경 신신제약 마케팅 상무도 "1959년 설립된 신신제약은 우리나라 최초 파스전문제약사다.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는 42.3%로 경쟁업체를 압도하고 있다. 2003년 미국 시장 진출 포문을 열고, 2019년 1000만달러(약 100억) 수출탑 달성이라는 성과도 냈지만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리포지셔닝 확장을 통해 N0.1 파스 전문제약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2019-08-19 06:20:11노병철 -
일동제약, 코스메슈티컬 '이니바이오'에 40억 투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동제약이 '이니바이오'에 40억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이니바이오는 연구개발 바이오벤처다.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을 중심으로 의약품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16일 일동제약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상반기 이니바이오에 40억원을 투자해 10.61%(6425주) 지분을 확보했다.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일동제약은 코슈메슈티컬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17년 유산균 연구를 화장품에 집약한 '퍼스트랩' 브랜드를 런칭했다. 가장 먼저 출시된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홈쇼핑 발매 후 10개월만에 530만장 판매량 등 누적 판매 1200만 장을 돌파했다. 프로바이오틱 세럼은 '기미 세럼'으로 불리며 100만병 이상 판매됐다. 코스메슈티컬 사업이 포함된 CHC 부문 헬스케어 부문도 커지고 있다. 올 2분기 매출액은 87억원으로 전년동기와 같았지만 상반기로 보면 지난해 143억원에서 173억원으로 20.98% 증가했다. 화장품(브랜드명 퍼스트랩) 등 신규 사업이 시장에 자리를 잡은 결과다. 이니바이오는 7개 파이프라인을 가동중이다. 이중 3개가 코스메슈티컬이다. 코스메슈티컬(INI-101, 102, 103), 메디컬디바이스(INI-201), 생물의약품(INI-301), 건강식품(INI-401), 코스메틱(INI-501) 등이다. 대부분 전임상 등 임상 초기단계다. 이니바이오에 투자한 제약사는 일동제약이 유일하다. 이니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코스메슈티컬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2019-08-17 06:15:22이석준 -
셀트리온 허쥬마 상반기 내수 매출 81억…전년비 3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셀트리온 '허쥬마'가 상반기 안방시장에서 81억원어치 팔렸다. 전년동기(26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상승세를 감안하면 올해 200억원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는 국내서 셀트리온제약이, 해외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통한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반기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종(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국내 매출 현황을 공개했다.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3종은 반기 합계 172억원의 매출액을 합작했다. 전년동기(109억원)와 견줘 57.8% 증가했다. 172억원 중 허쥬마가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26억원) 대비 211.54% 급증했다. 발매 3년차에 접어들면서 종합병원 랜딩 작업이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같은 기간 램시마(64억원)는 14.29% 늘었다. 트룩시마는 27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와 같았다. 램시마·허쥬마 2배 증가…트룩시마 56.15%↑ 해외 반기 매출은 램시마 2813억원, 트룩시마 1738억원, 허쥬마 483억원 순이다. 램시마(104.73%)와 허쥬마(103.8%)가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트룩시마는 56.15% 증가했다. 해당 수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반기보고서를 참고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급받아 글로벌 유통업체들에 판매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해외 실적인 셈이다. 한편 트룩시마와 허쥬마 오리지널 품목은 로슈 맙테라와 허셉틴이다.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 레미케이드가 원조다.2019-08-16 10:38:58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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