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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제약 리베이트 수사...의·약사 금품수수로 확대A제약 리베이트 수사가 의약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금품수수 확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A제약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대량 처방·판매한 전국 의약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임의자료제출·출석'을 요구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조단은 지난해 12월 중순 100억원대 리베이트 혐의를 받고 있는 A제약 본사와 지점 5곳을 압수수색하고, 의약품 거래내역장부와 마케팅비 사용내역서 등의 증거를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의수사·임의제출'은 압수수색 자료를 3개월 간 면밀히 검토한 후 대가성 처방·판매가 유력해 보이는 의약사가 대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수사 범위가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단위인 만큼 최소 100명 이상의 명단이 확보됐을 가능성이 높다. 출석을 요구받은 의약사는 중조단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전문·일반약 처방·거래·판매 내역을 제출해야 하지만 법적 구속력은 없다. 참고인은 임의자료 제출을 거부할 권리가 보장되지만 수사 당국이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차후 압수수색에 대한 부담은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 법조계 중론이다. 중조단 관계자는 "서울 서부지검 식의약조사부와 공조해 상당 부분 수사 탄력을 받고 있다. 정확한 방향성은 설정되지 않았지만 수사 종결을 위해서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압수수색도 필요 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9-03-16 06:29:00노병철 -
경보제약, 김태영 관리본부장 대표 승진경보제약 신임 대표에 김태영 관리본부장(61)이 임명됐다. 전 강태원 대표(66)의 사임에 따른 신규 선임이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주)CKD창투 대표이사(2010년 12월~2017년 4월), (주)종근당홀딩스 기획 및 재경 총괄(2013년 11월~2018년 3월), (주)경보제약 관리본부장(2018년 3월~2019년 3월) 등 경력을 지녔다. 경보제약은 종근당 원료의약품 자회사다.2019-03-15 16:46:46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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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주총 개최…"미래 성장동력 확대"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2기), 휴온스(제3기), 휴메딕스(제16기)가 15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각 사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경영실적 ▲재무현황 ▲지속성장 전략 등으로 상장사별 대표가 직접 설명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각 사별로 살펴보면, 먼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5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 ▲김완섭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재선임 ▲이종정 상근감사 신규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800원, 주식배당 1주당 0.1주) ▲윤성태 부회장 기타비상무이사 신규 선임 ▲염창환 사외이사 신규 선임 ▲김교필 상근감사 신규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600원, 주식배당 1주당 0.07주) ▲이용국 상근감사 신규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이 밖에 3사 모두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책정에 대한 안건을 승인 받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맡은 바 최선을 다했기에 3개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주사 체제의 안정적인 경영구조 하에서 각 자회사의 전문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미래 성장을 책임질 사업 분야를 발굴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부회장은 이어 "4번째 국산 보툴리눔 톡신 국내 출시 및 제 2공장 가동과 여성 갱년기 남성 전립선 기능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 그리고 휴온스메디케어·휴베나 사업 영역 확대 등의 신규 모멘텀 등을 통해 그룹의 지속 성장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각 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휴온스글로벌은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3천787억원(17% 증가), 영업이익 680억원(9% 증가), 당기순이익 608억원(22% 증가)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79억원(8% 증가), 영업이익 116억원(4% 감소), 당기순이익 108억원(5% 증가)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3천286억원(15% 증가), 영업이익 453억원(25% 증가), 당기순이익 446억원(28% 증가)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천134억원(13% 증가), 영업이익 480억원(24% 증가), 당기순이익 434억원(19% 증가)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648억원(18% 증가), 영업이익 107억원(14% 감소), 당기 순이익 108억원(22% 감소)을 달성했고, 별도기준 매출액 576억원(15% 증가), 영업이익 75억원 (33% 감소), 당기순이익 77억원(23% 감소)을 기록했다.2019-03-15 16:13:30노병철 -
이정희 유한 사장 "R&D 중심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15일 오전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유한양행은 이날 주주총회 안건으로 매출액 1조 5188억원과 영업이익 501억원, 당기순이익 583억원(별도 1조 5067억원, 영업이익 609억원, 당기순이익 81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보통주 1주당 2000원과 우선주 205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받았다. 의안심사에서는 김재교 전무를 신규이사로 선임하고,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의장을 맡은 이정희 사장은 "지난해 국내외 실물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원화가치 상승 등 경영활동이 어려운 가운데도 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4% 성장한 1조50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약업계 최초 매출 1조5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매출 1위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YH14618과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지난 1월에는 길리어드에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을 기술수출했다. 이 사장은 "명실상부한 R&D 중심의 기업으로서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굳건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2019-03-15 14:10:2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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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종근당 대표 "해외진출 확대...신약개발 속도"종근당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종근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562억원과 영업이익 757억원의 실적을 보고했다. 보통주 1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딜라트렌, 이모튼 등 기존 품목의 매출 확대와 에소듀오,아리셉트 등 신제품의 출시로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개량신약, 바이오시밀러 등 해외진출 품목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연구역량을 강화해 혁신신약 개발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2019-03-15 14:02:54천승현 -
한미약품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글로벌혁신신약 창출"한미약품은 15일 오전 8시30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1조160억원과, 영업이익 836억원 달성과 1929억원의 R&D 투자 등 2018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안건 등을 주주 현장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 의장을 맡은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제약강국을 향한 도전의 길을 묵묵히 걸을 수 있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주주님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 덕분”이라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반드시 글로벌 혁신신약을 창출해 주주님들께 높은 기업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미약품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여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안건 등을 주주 현장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한미약품 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각 계열사들의 유기적 융합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할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미사이언스는 가장 앞선 혁신 기술에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집중해인류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리딩 K-케어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우종수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2019-03-15 13:52:39천승현 -
제약업계 최장수 CEO 바통…이정치 일동 회장 17년째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이 현직 제약업계 최장수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등극했다.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이 용퇴를 결정하면서 최장수 CEO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이 재선임되면서 5연임이 유력하다.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은 옛 제일약품과 신설 제일약품에서 15년째 대표를 역임 중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69)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김동연 사장은 지난 2008년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2010년, 2013년, 2016년에 각각 재선임됐다. 올해 재선임이 예고되면서 대표이사 5연임이 유력해졌고 장수 CEO 대열에 합류했다. 김 사장이 5연임 임기를 채우면 14년 동안 CEO를 맡게 된다. 연구소장 출신인 김 사장은 회사 신약 연구개발(R&D)에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항궤양제 놀텍,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슈펙트 등이 김 사장 대표이사 재임 시절 상업화에 성공했다. 기존에 제약업계 '전문경영인 최장수 CEO 타이틀'은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이 보유했다. 이성우 사장은 지난 2001년부터 18년 동안 삼진제약 대표이사를 맡았다. 6번의 임기를 채웠다. 하지만 올해 삼진제약의 주주총회 안건에서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이성우 사장을 재선임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7연임은 불발됐다. 현재 국내제약사에서 가장 오래 대표이사를 역임 중인 전문경영인은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77)이다. 이정치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옛 일동제약의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이 회장은 2016년 8월 이 회장은 옛 일동제약 분할 이후 존속법인 일동홀딩스에서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총 5번 재선임되면서 현재 6연임 대표이사 임기가 진행 중이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다. 국내 제약업계 전문경영인 중 6연임 대표이사는 이 회장이 유일하다. 이 회장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일동제약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후 52년 동안 근무한 대표적인 ‘일동맨’이다.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59)이 2005년부터 대표이사직을 역임 중이다. 성 사장은 충북대 경영학과 한양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재정담당 상무와 부사장을 지냈고 2005년 제일약품 대표이사를 맡았다. 성 사장은 2017년 6월 옛 제일약품 분할 이후 신설법인 제일약품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성 회장이 몸 담은 법인은 변경됐지만 그룹 차원으로 보면 15년째 대표이사를 맡는 셈이다. 임기만료는 2020년 6월이다. 제약사 장수 CEO 중 노병태 대화제약 회장이 2008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며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되면서 12년의 임기를 보장받았다. 오 사장은 2010년부터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2019-03-15 12:20:11천승현 -
외부 감사 받은 제약바이오사, '적자 확대' 속출잠정 실적 외부 감사를 받은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적자 확대 현상이 속출했다. 차바이오텍은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됐고, 경동제약은 기존보다 122억원이 줄었다. 강스템바이오텍과 대웅제약은 순손실이 100억원 이상 급증했다. 데일리팜은 14일까지 제출된 제약바이오 기업의 감사보고서 및 정정 공시를 분석했다. 감사보고서는 주총 전 15일 내 제출해야 한다. 경동제약(연결)은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외부감사인의 감사 과정 중 법인세 등의 추징금 조정사항 반영되면서 잠정 영업이익 326억원에서 204억원으로 37.42% 줄었다. 경동제약은 올 1월 공시에서 국세청 등으로부터 부과받은 벌금이 152억원이라고 밝혔다. 경동제약은 법인세법에 따라 대표이사에게 귀속한 인정상여금액으로 상여처분에 따른 소득세 등을 대납할 예정이었지만 계상 방식이 달라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차바이오텍(개별)은 흑자에서 적자전환됐다. 5년 연속 개별 기준 적자를 기록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기업의 5년 연속 적자시 상장 폐지 후보에 오른다. 다만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12월 도입한 상장관리 특례적용으로 상폐 위기에서는 벗어난 상태다. 강스템바이오텍(연결)은 순손실이 확대됐다. 기존 11억원에서 143억원으로 변경됐다. 회사 관계자는 "외부 감사 과정 중 전환사채에 포함돼 있는 내재파생상품에 대한 회계처리정책변경으로 비교재무제표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연결)은 종속회사 무형자산 감액으로 순손실이 기존 53억원에서 154억원으로 늘었다. 이외도 이수앱지스(개별), 에스티팜(연결) 등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10억~20억원 대로 확대됐다. 흑자로 돌아선 기업도 나왔다. 이연제약(연결)은 잠정공시 순손실 5억원에서 순이익 13억원으로 돌아섰다.2019-03-15 12:15:19이석준 -
동아ST, 급여정지 불복...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동아ST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요양급여정지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준비한다. 동아ST는 14일 리베이트 적발에 따른 약사법 위반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총 87개 품목에 요양급여적용정지 2개월을, 총 51개 품목에 대해서 과징금 갈음 처분으로 13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동아ST는 "약사법 위반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 행정처분에 있어 상당한 쟁점 사항이 있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등 사법부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동아ST는 이번 행정처분의 부당성과 불합리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 요양기관 및 장기간 자사제품을 복용한 환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향후 처분 금액이나 기간은 행정소송을 통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2019-03-15 11:50:54노병철 -
국제, 점안제·마스크 신사업 가동...사업다각화 본격국제약품이 신사업분야 투자를 통한 외형 확장을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업다각화의 핵심은 점안제·마스크 생산시설 구축으로 대별되며, 향후 3년 내 수익 분기점을 넘어 상당 부분 매출 포지션 확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연내 공장가동을 목표로 1회용점안제 생산라인을 새롭게 설비 중이다. 국제약품은 최근 점안제 설비 전문업체 독일 롬멜라사와 신규 라인 설치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80~100억원 정도로 관측된다. 점안제 생산기지는 기존 안산공장을 증축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은 0.45ml 1회용 고용량과 0.3ml 1회용 저용량 두 가지 제품이다. 마스크 생산라인 구축을 통한 수익 발생도 기대된다. 회사측은 지난 6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KF80' 2종을 출시했다. 'KF94·KF80' 메디마스크는 A유통업체로부터 연 500만장 선 주문과 함께 기타 업체들로부터 OEM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성규 국제약품 기획조정본부 상무는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미 연 생산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 생산 공장 부지를 확보해 생산시설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공장 설비라인을 통해 생산되는 제조와 포장라인을 자동화해 생산 단계에서의 오염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메디마스크는 4중 고효율 필터 부직포 구조로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 방어에 적합하며, 천 마스크에 비해 황사먼지와 도심 속 미세먼지 차단력이 높아,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무게가 가벼워 착용감이 일반 천 마스크에 비해 탁월하다. 한편 국제약품이 점안제와 마스크 생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적은 연간 120억·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2019-03-15 06:20:2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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