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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조원 규모 CMO 수주...역대 최대[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14억1011만달러(약 2조747억원) 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더.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 5조 4035억원의 40%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최대 수주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지 3개월여 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1조원 규모의 '빅딜'을 연이어 3건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지난해 연간 수주 금액은 역대 최대규모인 5조403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압도적 생산능력, 품질 경쟁력, 다수의 트랙 레코드 등 핵심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176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의 생산공장으로 오는 4월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완공 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품질 측면에서는 99%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의약품 제조·관리 전 과정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41건, 유럽의약품청(EMA) 36건 등 총 340건의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무대에서 개최된 대규모 제약·바이오 업계 콘퍼런스에 잇따라 참석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시각 13~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중인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2025-01-14 08:34:13차지현 -
제약업계, 장애인 고용 증가…사회적 책임 실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업계의 장애인 고용이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한미약품, 코오롱제약, 팜젠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동화약품, 건일제약 등 제약사들이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으로 장애인 고용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는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으로 장애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개선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활용하고자 한다. 어떠한 편견도 없는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성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광 코오롱제약 대표는 "장애인 스포츠단 운영은 우리가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으로의 역할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다. 코오롱제약도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자 장애인 스포츠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연계 및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스포머스 정준호 대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합력해 장애인운동선수 고용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정준호 대표는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소속 없이 자부담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기업이 소속이 되어주고 고정 소득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된 선수를 기업의 직장 운동 경기부로 고용하는 시스템이다. 2017년부터 시작돼 약 4000명의 선수들이 기업에 소속돼 운동을 하고 있다.2025-01-14 07:39:21이석준 -
라온파마, 2025 탈모솔루션 전문기업 도약 선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라온파마가 2025 탈모솔루션 전문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2018년 6월에 설립된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를 주력으로 하는 제약기업이다. 2024년에는 연매출 124억원을 달성하며 창립 후 신기록을 세웠다. 탈모치료제 피나온정1mg(피나스테리드), 두타윈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 판시온캡슐(케라틴 외), 탈모증상완화 기능성화장품인 라온샴푸 등이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강소기업,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탈모치료제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신설했다. 또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등 학술대회, 심포지엄에도 참가하며 전문의료인 및 관련 업체들과 지식을 공유, 자사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탈모치료제 미녹시딜정5mg(가칭), 미녹시폼에어로솔5%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미녹시폼에어로솔5%는 폼타입 미녹시딜 성분 국내 최초 제네릭 발매다. 신신제약이 개발 및 생산하고 라온파마가 개발비 투자 및 판권 계약, 영업마케팅을 진행한다. 라온파마 대표이사(박덕천, 손재현)는 "2025년 탈모치료제 제품군 라인업 구축하고 탈모치료제 전문 영업마케팅을 통해 국내 No.1 탈모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01-14 07:30:40이석준 -
이지엔6, 이유있는 진통제 절대강자 성장 비결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연질캡슐 일반약 진통제 강자 대웅제약 이지엔6가 '6S 전략'으로 관련시장 리딩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6S 전략은 이지엔6의 특별한 장점으로 Solution(신속한 효과 발현), Simple(간편한 진통 효과), Soft(목 넘김이 편한 연질캡슐), Speed(빠른 진통 효과), Special Color(안정감을 주는 파란색), Strong(우수한 진통 효과)을 일컬으며, 이를 일선 영업현장에서 디테일 포인트로 차별화를 실현한다. 제형을 파란색으로 만든 배경에는 통증으로 인한 물리적 고통뿐 아니라 심리적 어려움까지 살피겠다는 이지엔6의 세심함이 깔려있다. 이렇듯 이지엔6의 제품명과 푸른 계열 컬러는 브랜드가 갖는 속성을 잘 내포함과 동시에 심리적 효과를 이용해 진통제로서 효과를 극대화했다. 2005년 선보인 이지엔6는 출시 2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론칭과 동시에 진통해열제 일반약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른 안착에 성공했다.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이지엔6 애니는 아세트아미노펜의 한계를 극복한 진통제로 평가받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 관리에 사용되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위장장애가 적고 4개월 이상 소아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간 손상 부작용이 있어 평소 음주를 하는 사람, 간 질환자, 과다 복용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부프로펜 연질캡슐은 정제 대비 최고 혈중농도 도달시간(Tmax)이 약 40분 빠르고, 최고 혈중 농도(Cmax)도 정제보다 약 30%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 흡수가 빠른 만큼 신속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지엔6의 포문을 연 이부프로펜 진통제 이지엔6 애니가 가벼운 통증 관리를 목표로 했다면, 이듬해 출시한 이지엔6 프로는 강한 통증과 소염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이부프로펜 대비 부작용이 적고, 적은 양으로도 대등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덱시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활용했다. 이후로도 이지엔6는 강력한 전통과 정체되지 않는 기술력을 반영해 끊임없이 확장해 왔다. ▲생리통과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이브 ▲오래가는 통증을 관리하는 스트롱 ▲가벼운 통증과 해열에 쓰는 에이스를 잇달아 선보였고, 2023년에는 불면 동반 통증 관리를 돕는 이지엔6 나이트까지 출시했다. 아파서 잠을 못 자는 환자의 통증까지 고려한 섬세한 배려로 다양한 통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엔6의 등장은 올드 브랜드 중심의 국내 진통제 시장 지형도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2022년 매출 기준 14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46%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지엔6가 시장 강자로 빠르게 올라선 비결은 철저히 환자의 입장에 선 관심에서 비롯했다. 통증 탓에 생활에서 불편감을 느끼고, 나아가 삶의 질 저하까지 겪는 환자의 실제 상황을 섬세하게 시뮬레이션한 것. 복용 편의성부터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 효능의 속도와 지속성을 느끼는 모든 과정에 세심한 케어를 반영했다. 6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춰 통증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더불어 라인업 중 이지엔 6 이브와 나이트의 경우 각각 생리통과 불면을 유발하는 통증을 염두에 둔 제품인데, 이 두 제품은 용량을 증량한 병 포장으로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 손에 잡히는 컴팩트한 병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인 점, 경제적인 비용·분량으로 제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포장에도 선택지를 부여한 전략이 소비자의 니즈에 적중한 것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각고의 노력으로 이지엔6 진통제 브랜드의 완성도를 다듬어 끊임없는 역사를 발전시켰다. 통증으로 고통을 느끼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관심과 개발을 멈추지 않고 이끌어가는 것이다. 20여 년 전의 초심을 지키며 변함없는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고유의 헤리티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5-01-14 06:00:19노병철 -
녹십자, 주요 보직에 외부인사 수혈...새바람 일으킬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 주요 보직이 외부 인사로 채워지고 있다. 기존 인력에 새로운 경험을 더해 시너지 극대화를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RED(Research&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최영일 유닛장을 영입했다. 최 유닛장은 종근당 약리실장, 지놈앤컴퍼니 연구소장을 거쳤다. 최근까지 스파크바이오파마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RED본부는 신약 개발의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올해 신설된 디스커버리&익스플로러 유닛(Discovery&Explorer Unit)은 면역학 중심의 백신, 면역질환, 항암 연구 및 비임상 연구에 특화된 부서다. GC녹십자 임원 구성을 보면 최 유닛장처럼 외부인사가 대거 포진돼 있다. 정재욱 부문장(담당업무 R&D, 주요경력 GSK), 남궁현 부문장(마케팅, 힐스펫뉴트리션콜아 대표), 이재우 본부장(R&D, LG화학 제품개발담당), 김용운 실장(관리, 케이뱅크 인사팀장), 신수경 본부장(R&D, 아이큐비아 임상본부장), 강형묵 실장(관리, 두산 디지털 총괄 팀장) 등이다. 배백식 실장(관리, 두산중공업 기업전략 팀장), 윤영준 유닛장(영업, GSK BU 본부장), 김성열 실장(관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남종훈 실장(관리, 한화솔루션), 마성훈 본부장(R&D, 엑셀리시스) 등도 그렇다. 이들 대부분 GC녹십자에 임원으로 합류한지 3년 안팎이다. GC녹십자는 대표이사→부문장→본부장(또는 실장)→유닛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를 감안하면 주요 보직이 새 얼굴로 가득 찬 셈이다. 지주사 GC(녹십자홀딩스) 역시 외부인사 영입이 잦아지고 있다. GC녹십자그룹의 외부인사 영입은 오너 3세 경영과 맞물린다는 평가다. 그룹은 고 허영섭 선대 회장 차남(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대표, 53)과 삼남(허용준 GC 대표, 51)이, 허일섭 GC 회장 장남(허진성 GC CFO, 42), 차남(허진훈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 알리글로 팀장, 34)이 오너 3세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GC는 2017년 3월부터 허일섭, 허용준 체제, GC녹십자는 2016년 3월부터 허은철 단독대표 체제다. GC 최대주주 허일섭 회장이 그룹을 아우르고 있지만 점차 3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GC녹십자그룹의 오너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외부 영입을 통해 젊은 피를 영입하고 있다. 주요 보직 임원 재직 기간이 짧다는 것은 외부든, 내부든 신규 선임이 많았다는 뜻인데 이는 3세 나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기존 인력에 새로운 경험을 더해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2025-01-14 06:00:00이석준 -
광동경옥고, 배우 조우진과 함께한 TV-CF 공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배우 조우진을 모델로 한 ‘광동 경옥고’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조우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하얼빈을 포함해 다양한 흥행작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광동제약은 조우진의 진정성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광동 경옥고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허약체질, 육체피로, 갱년기 장애, 병중병후 등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로 흔히 겪는 다양한 증상을 보여주며, 몸의 회복을 위한 선택은 광동 경옥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우진은 대한민국 경옥고 중 첫 번째로 허가 받은 제품이자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광동 경옥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일리 있는 회복력’이라는 언어유희를 통해 전달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광동경옥고는 지황즙& 8729;인삼& 8729;복령가루& 8729;꿀 등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 병후 회복이 필요한 환자, 갱년기 장애를 겪는 중장년층 등 각기 다른 건강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자양강장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광동 경옥고는 현대적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효능 검증을 해오고 있다. 홍삼추출물과 경옥고의 항피로효능 비교 연구 논문을 비롯해 미세먼지에 의한 폐 손상 보호효과, 전통적인 한방 처방 경옥고의 면역 증강 효과, 경옥고의 갱년기 증후군 개선 효과 등 다양한 논문이 과학논문색인(SCI) 등재 및 유수한 과학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광동 경옥고는 국내 경옥고 시장에서 오랜 시간 판매 1위를 유지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아 온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다양한 건강 고민을 안고 있는 현대인에게 광동 경옥고가 가진 회복력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 경옥고 신규 광고는 TV뿐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등 주요 디지털 채널을 통해 30초와 6초의 다양한 광고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가오는 설 명절 시즌을 맞아 가족 건강을 강조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2025-01-13 23:40:41노병철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 성료[데일리팜=황병우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Confidence To Be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컨피던스 투 비'는 획일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자신감을 기반으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 더 나은 삶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멀츠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2025년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는 '나다운 자신감이 만드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감을 찾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사들과 함께 약 3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해온 여정에 대한 통찰과 영감을 공유했다. 먼저 오프닝 강연으로 송길영 작가가 ‘6가지 에스테틱 페르소나와 에스테틱 트렌드’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최신 소비자 경향을 소개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메디컬 에스테틱과 연결된 대표적인 키워드가 ‘자신감’으로 꼽히며 소비자에게 핵심이 되는 가치임을 확인했다. 이어진 강연 세션에서는 3명의 연사가 멀츠의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 아래,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움과 자신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먼저 'Look better; 연사 헬스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는 '매일 변화하는 나, 숨겨진 새로운 나 찾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는 과정을 소개했다. 또 'Feel better' 연사인 리사 손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는 ‘MBTI 유형이 아닌, 진짜 나를 알아가는 자신감의 여정’이라는 강연을 통해 메타인지를 통한 자기 발견의 중요성과 자신감의 근원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Live better' 연사이자 멀츠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장명숙은 ‘다른 사람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공유했다. 강연에 이어, 메디컬 에스테틱을 대표하는 의료진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에 깊이를 더했다. 전문가들은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기준이던 과거와 달리 나만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가 중시되는 시대적 변화를 짚으며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테스트를 통해 자신만의 '자신감 페르소나'를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 ▲각 테마(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별로 자신감에 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문구로 꾸며진 포토존 ▲자신감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인터뷰존 등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건강한 에스테틱 의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왔다"며 "획일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개인이 가진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미용 의료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대표는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들이 함께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을 통해 에스테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2025-01-13 17:07:21황병우 -
이뮤노포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국내 1상 승인[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이뮤노포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치료제 후보물질 'KF1601'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KF1601은 BCR-ABL1 T315I 돌연변이의 활성을 억제하는 티로신키나제억제제(TKI) 계열 표적치료제다. 앞서 이뮤노포지는 비임상 단계에서 KF1601의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CML은 전체 성인 백혈병 발병률의 약 30%를 차지한다. 연령·성별·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연간 약 10만명 중 0.4~1.75명 정도가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특히 KF1601은 모세포기(Blast Phase) 환자군에서 FLT3 돌연변이도 동시에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이뮤노포지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KF1601이 CML 치료제 중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뮤노포지 측은 "이번 IND 승인 이후 KF1601의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국내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뮤노포지는 안성민 대표가 2017년 5월 설립했다. 안 대표는 호주 퀸즈랜드대 분자생물학과 유기화학 학사, 아주대학교 의과대 석사, 호주 멜번대 유전체학 단백질유전정보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가천대 분자의학과,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연구기획실 등을 거쳤다. 장기호 공동대표는 2018년 3월 합류했다. 장 대표는 서강대 생물학과 학사, 연세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동아제약에 입사해 15년간 해외사업부와 바이오연구소에 근무하며 수출 계약을 이끈 사업개발(BD) 전문가다. 이뮤노포지는 현재 시리즈 C 펀딩을 진행 중이다. 앞서 이뮤노포지는 112억원 규모의 시리즈 A, 21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주요 재무적투자자(FI)로 BNH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컴퍼니K파트너스, 아주IB투자, 미래에셋벤처, IMM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KB증권 등이 있다. 이뮤노포지는 올해 말 기술성평가를 신청, 내년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5-01-13 16:55:30차지현 -
종근당, 프로골퍼 김민규 선수 후원 계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종근당은 13일 종근당 충정로 본사에서 골프선수 김민규 프로와 후원 계약을 맺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남자 국가대표 박정훈 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정현 프로와의 후원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은 향후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종근당의 기업로고와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제품 ‘락토핏’과 프리미엄 비타민 ‘아임비타’ 로고가 새겨진 모자·상의를 착용한다. 김민규 프로는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DPWT)에서 활약 중이다. 제64회·제66회 한국오픈,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대회에서 통산 3승을 거뒀다. 2024년 KPGA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랭킹 2위를 기록하는 등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는 DPWT 투어,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에서 큰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훈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23~2024년 아마추어 대회에서 총 5회 우승경력을 가진 유망주다. 강정현 프로는 장타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2024년 KLPGA 드림투어에서 우승 1회, 이글 수 1위를 기록했다. 올해 KLPGA 정규투어에 진출하게 돼 슈퍼 루키로 주목을 받는다. 김민규 선수는 "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준 종근당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제약기업인 종근당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KPGA 인기스타인 김민규 선수를 비롯해 박정훈 선수, 강정현 프로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과 함께 2025시즌을 맞이해 기대가 된다"며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세 선수 모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골프 종목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5-01-13 16:41:49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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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독일 라이프포토닉과 암 치료·진단기 독점 계약[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동성제약은 광민감제 ‘DSP1944’(포노젠)의 췌장암 치료와 복막암 진단 임상시험에 사용하는 ‘디퓨저 레이저 프로브’에 대한 독점 계약을 독일의 의료기기업체인 ‘라이프포토닉’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프포토닉은 광역학 치료(PDT)와 광역학 진단(PDD)에 쓰는 ‘디퓨저 레이저 프로브’를 생산하는 제조사다. 디퓨저 레이저 프로브는 광역학 치료 시 광원으로부터 빛을 암세포까지 전달하는 기기로, 빛이 암세포에 정확하게 위치할 수 있도록 제작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현재 동성제약은 포노젠의 췌장암 치료 적응증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2028년 포노젠의 췌장암 치료제, 복막암 진단제 상용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며 “환자들에게 암 치료의 한계를 넘어 삶에 대한 희망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5-01-13 16:36:03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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