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쎌바이오텍, 굿윌스토어에 기부품 1천점 전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한민국 마이크로바이옴 선도기업 쎌바이오텍이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 자원 순환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쎌바이오텍은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과 함께 모은 기부 물품 1000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다양한 기증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해 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6개의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약 360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굿윌스토어와 함께한 쎌바이오텍의 이번 캠페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및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내 캠페인이다.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동행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재 사용하지는 않지만,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모아 기증했다. 물품은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된다. 캠페인은 지난 11월 6일부터 3주간 진행되었으며, 캠페인 종료 후 쎌바이오텍은 굿윌스토어와 기부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쎌바이오텍 이현용 공장장, 굿윌스토어 한상욱 본부장 등이 참여해 기부증서를 교환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쎌바이오텍 이현용 공장장은 “쎌바이오텍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선순환 구조의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및 취약계층과의 상생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발효 부산물인 ‘유산균 발효액’을 환경친화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기농업자재로 등록하고, 친환경 비료 ‘바이오락토’를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버려지던 부산물을 활용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 아미노산/효소 등의 생리 활성물질이 포함된 바이오락토는 김포도시농부학교 등에 기부되고 있다.2023-12-07 08:59:05노병철 -
휴젤, 글로벌 의료 최신지견 공유…태국시장 공략[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태국 의료전문가들(Healthcare Professionals, HCPs)을 대상으로 ‘GLAM for Thailand 2023’ 행사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태국지역은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현지 HCP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최신 시술 트렌드 및 노하우를 교류하는자리가마련됐다. 행사는 현장 시연(Live Demo)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더힐피부과의원 박주혁 대표원장이 ‘보툴리눔톡신 시술을 통한 안면부 및 바디 라인 개선’을 주제로 이마/미간 주름부터 피부,턱, 침샘, 승모근, 종아리까지 다양한 부위의 시술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연령대별/성별 맞춤형 시술 테크닉을 전수받을 수 있는 자리라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에스톡스®(Aestox®/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에 대한 차별화된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휴젤은태국 보툴리눔톡신/HA 필러/PDO 봉합사 시장에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서 현지 의료진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툴리눔톡신은 현재 업계 1위자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6월 PDO 봉합사 론칭에 이어 HA 필러 또한 연내 초도 물량 선적 및 판매를 앞두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남아 대표 미용/성형 강국인 태국에서 기업 및 제품 경쟁력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휴젤이 태국 보툴리눔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높은 인지도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출시 브랜드들과의 시너지도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12-07 08:50:45노병철 -
파마리서치바이오, 강릉 2공장 착공식…249억 투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 톡신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지난 6일 강원 강릉시 과학단지에서 사업 확장을 위한 제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 160; 착공식에는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 파마리서치바이오 백승걸, 원치엽 대표를 비롯해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2공장은 연면적 7,905㎡(약2,400평) 규모이며,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EU-GMP 수준의 의약품 제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249억원이 투입된다. & 160; GMP 인증을 거친 후 2026년 상반기에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의약품을 연간 최대 600만 바이알 생산하게 된다. & 160; 백승걸 파마리서치바이오 대표는 "해외 수출 확대와 국내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자 제2 공장을 착공하게 됐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바이오는 매출 전부가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다. 2021년 매출액은 106억원, 지난해 125억원이다. 국내 3상은 2021년 완료됐고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2023-12-07 08:49:42이석준 -
2023 제약산업 광고대상-동아 '박카스'…PR대상-화이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산업 광고부문 대상은 동아제약 '박카스'가, PR부문 대상은 한국화이자의 '그린무브 캠페인'이 차지했다. 데일리팜(대표 이정석)은 6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룸에서 '2023 제11회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39개 제약사가 77편의 작품을 출품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경쟁했다. 시상은 광고와 PR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광고 부문에선 ▲TV·CF ▲인쇄·라디오 ▲인터넷·SNS 등 3개 분야에서 대상 1편과 각 분야별 최우수상 1편·우수상 1~3편을 시상했다. PR 부문에선 ▲사회공헌·질환홍보캠페인 ▲기업홍보·제품홍보 등 2개 분야에서 대상 1편과 각 분야별 최우수상 1편·우수상 2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광고부문 대상은 동아제약 '박카스'가 거머쥐었다. 광고부문에 출품된 49편의 작품 중 메시지의 명확성과 참신성, 소비자 신뢰성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한상현 동아제약 광고팀장은 "올해는 박카스가 출시된 지 60년째 되는 해다. 박카스 광고도 60년째"라며 "박카스와 함께 대한민국의 지난 60년을 되돌아보는 광고를 기획했고, 그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팀장은 "내년엔 새로운 60년을 맞이해 더욱 젊고 역동적인 광고를 송출하고자 한다. 박카스가 앞으로도 국민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신한 광고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TV·CF 부문에선 동화약품 '판콜'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이어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쿨',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삼진제약 '안정액'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겐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전달됐다. 인터넷·SNS 부문에선 유한양행 '콘택골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안국약품 '토비콤'과 대원제약 '뉴베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쇄·라디오 부문에선 대웅제약 '임팩타민'이 최우수상을, 국제약품 '기업PR 광고'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PR부문에서는 사회공헌활동과 기업홍보 등 2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올해 PR부문 대상은 한국화이자 그린무브 캠페인이 차지했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로 나선 오혜민 한국화이자 상무는 "기업의 ESG 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하고 있어, 한국화이자도 무엇을 할지 다양하게 고민한 끝에 그린무브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이끌어가려 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회공헌·질환홍보 캠페인 부문에선 신신제약 '신신 H2O Life'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위더스제약의 '대한씨름협회 후원'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기업홍보·제품홍보 부문에선 한미약품의 '창립 50주년 역사발굴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지오영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지르텍 10mg'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트라젠타'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안대천 전 한국광고학회장(인하대 교수)이 심사위원장을, 정재훈 전북대약대 교수와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가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안대천 심사위원장은 심사강평을 통해 "광고 부문에선 메시지가 주제에 잘 부합하고 얼마나 명확히 전달됐는지, 아이디어와 표현이 얼마나 참신하고 독창적인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얼마나 신뢰성이 있고 소비자 공익을 추구하는 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안 심사위원장은 "기업 PR 부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메시지가 얼마나 시의적절하고 소비자 공익에 기여했는 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며 "올해 신설된 사회공헌 활동의 경우 진정성과 메시지의 사회 반영, 캠페인 활동의 지속성과 일관성에 중심을 두고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은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1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킨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시작됐다. 이정석 데일리팜 대표는 "오늘 수상한 17개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 해 동안 회사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노력한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 내년엔 더 훌륭한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12-07 06:19:36김진구 -
"대한민국과 함께한 박카스 60년, 전국민 피로회복 담당"[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아제약 박카스가 '2023 제11회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에서 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침 올해는 박카스가 출시된 지 60년째 되는 해다. 박카스 광고도 올해로 60년째다. 박카스 광고 총괄기획을 맡은 한상현 동아제약 광고팀장은 "박카스가 대한민국과 함께 걸어온 지난 60년을 30초 내외의 짧은 TV광고에 압축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광고팀의 기획 회의가 시작됐다. 지난 60년의 세월은 곧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라는 데 뜻이 모였다. 역사의 순간마다 박카스가 국민의 곁에서 피로회복을 담당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광고가 기획됐다. 광고엔 이러한 세월의 흔적이 담겼다. 1960년대 초 서울 거리의 모습부터 1970년대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 1980년대 일반 사무실의 모습, 1990년대 말 IMF 외환위기 등의 순간들이 화면을 채웠다. 여기에 '각자의 자리를 지켜준 당신의 60년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 박카스'라는 카피가 더해졌다. 한 팀장은 "지난 60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광고가 만들어지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 지난 세월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화면에 담고자 했지만 저작권 문제 등 여의치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방송국의 지난 보도화면을 사용하는 데 있어 허가가 나지 않았다. 결국 일부 영상을 직접 촬영하기로 했다. 일종의 시대극처럼 배경을 구현하고 의상을 맞춰 입고서 과거를 재현했다. 이로 인해 제작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한 팀장은 떠올렸다. 한 팀장은 "20년 가까이 광고를 제작하면서 가장 많은 제작비를 썼다. 굉장히 많은 공수가 들었다"며 "고생 끝에 나온 결과물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 박카스가 지난 60년 간 국민과 함께 했다는 내용이 잘 구현됐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 팀장은 "이런 노고 덕분에 제약바이오산업 광고대상까지 수상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노력해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많은 노력이 담긴 덕분에 광고 효과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상반기 박카스의 매출은 12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 늘었다.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한 팀장은 새로운 60년을 맞이해 내년 박카스 광고 더욱 참신한 내용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민 피로회복제라는 핵심 가치는 유지하면서 더욱 젊고 희망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 팀장은 "박카스 광고가 나갈 때마다 국민의 반응이 좋았다"며 "내년엔 더욱 새롭고 희망적인 내용을 광고에 담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60년을 내다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광고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팀장은 "새 광고 송출은 내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 학기, 새 계절에 맞춰 국민이 박카스와 함께 힘찬 시작을 했으면 한다"며 "더 젊고 참신한 광고를 기획 중이다. 내년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23-12-07 06:18:12김진구 -
"환경보호는 지역사회 건강증진...'PR'에 'ESG' 담았다"[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환경보호 캠페인을 기획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화이자가 '2023 제11회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에서 PR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ESG 경영을 기본방침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상 수상작에는 한국화이자제약의 ESG 활동이 담겼다. 한국화이자제약이 PR 부문에 출품한 그린 무브 캠페인(Green Moves Campaign)은 도시 숲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시켜 개인, 자연, 지역사회의 건강을 모두 제고하는 게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국에 그린짐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린짐 리더를 양성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동안 서울 남산, 대전, 창원 등에서 약 622시간(3만 7350분) 동안 1600㎡ 이상의 숲을 함께 지역시민과 함께 가꾸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작년과 올해 총 두 차례 그린 무브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오혜민 상무는 “화이자는 글로벌 회사로서 이미 다양한 영역에서 ESG를 기본 경영방침으로 삼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 그러한 가치를 한국에서 조금 더 구체화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그린 무브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뿐 아니라 생명의 숲과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통해 비로소 완성됐다. 환경과 참여자들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지역사회의 건강을 함께 추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꾸준히 ESG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작년과 올해에는 환경 부문에 집중했다면 내년에는 모두가 건강할 권리(Health Equity)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오 상무는 "회사 차원에서 ESG 경영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라 기업과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기본적인 운영 가치다. 화이자의 기업 목표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마인드"라며 "단발성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도 의미 있지만 ESG는 장기적으로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시민으로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원대한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 차근차근 나아가면 더 건강한 세상에 가까워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2023-12-07 06:17:57손형민 -
프로바이오틱스 효과 100배 즐기기…복용법 A to Z[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가 필수 영양제로 자리잡았다. 한국건기식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 원료별 구매액이 가장 많은 건기식은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종합비타민 순이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방법, 효과 등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개인화 영양제 코칭 서비스 또박 케어 앱을 론칭한 헥토헬스케어 전문가 상담팀에 접수된 유산균과 관련한 다빈도 질문 중 하나는 주기적인 유산균 교체 섭취 여부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 상담팀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 계속 같은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없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유산균은 몸에 흡수되어 작용하는 화학약물이 아니다. 흡수를 전제로 하지 않는 살아있는 균이기 때문에 내성이 생길 수 없다. 따라서 유산균을 교체하는 것보다 좋은 유산균을 찾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6개월 이상 특정 제품을 섭취했으나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면 나에게 맞는 유산균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제품을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산균의 종류를 바꿔가며 먹어야 장내 유익균이 다양해 지는가’에 대한 질문 역시 ‘아니다’라고 일축한다. 나에게 맞는 좋은 유산균을 찾았다면 3~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유산균 선택 시 중요한 것은 균주의 구성이다. 실제로 많은 임상논문에서는 유산균 종류의 다양성이 아닌 ‘균주의구성’과 ‘함량(균수)’을 강조하고 있다. 유산균의 섭취 목적은 유익균이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유익균이 점차 늘어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하는 것이다. 장내 유익균의 다양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품질(좋은 구성의 균), 고농도의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제품에 함유된 균주 및 균주의 구성이 논문으로 입증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또박케어 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전문가 상담팀이 성심을 다해 답변, 소통하고 있다”며 “나에게 맞는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골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2023-12-07 06:00:03노병철 -
제약바이오 맞춤형 인사코드 작동 '역량·실적' 반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2024년을 맞아 맞춤형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3세 사촌경영 속도 ▲글로벌 사업 드라이브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후속 인사 ▲성과주의 원칙 반영 등 다양한 인사 코드가 작동했다. 백인영(34) 대원제약 이사가 내년 1월 2일, 상무로 승진한다. 백인환 사장(39)과 3세 사촌 경영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대원제약은 창업주 고(故) 백부현 선대회장 장남 백승호(67, 형) 회장과 차남 백승열(64, 동생) 부회장이 형제경영을 펼치고 있다. 백승호 회장 장남은 백인환 사장, 백승열 부회장 장남은 백인영 이사다. 백인환 사장은 올 초 경영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백인영 이사는 내년부터 상무로 올라선다. 시장 관계자는 "대원제약이 2세 형제경영에서 3세 사촌경영으로 넘어가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헬스케어사업본부에 힘이 실린 인사라는 평도 있다. 백인영 상무가 해당 본부를 총괄하고 있어서다. 헬스케어사업본부는 대원제약이 인수한 대원헬스케어, 인수할 에스디생명공학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부광약품은 이우현(55) OCI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OCI가 부광약품을 인수한 지 1년 반여 만이다. 2015년부터 대표이사를 맡던 유희원 씨는 사임했다. 최대주주 OCI 위주로 임원진이 재구성 되는 분위기다. OCI는 부광약품 인수 이후 이우현 대표와 OCI 출신 인물을 사내이사에 배치한 바 있다. 부광약품은 이우현 단독대표 체제를 통해 체질 개선과 실적 부진에서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2018년 351억원, 2019년 95억원, 2020년 40억원, 2021년 56억원, 2022년 -2억원 등 부진하다. 올 3분기 누계는 -218억원이다. GC녹십자는 개발 및 품질관리 부문에 힘을 줬다. 이재우(58) 개발본부장과 신웅(51) QM 실장이 승진했다. 이재우 본부장은 글로벌 허가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인물이다. LG화학 제품개발담당 경력을 안고 6여년 전 GC녹십자에 합류했다. 신웅 QM 실장은 약 3년 전 GC녹십자에 입사해 화순공장장을 거쳐 현재 품질관리(QM) 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과주의 원칙을 반영했다. 로직스는 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한 윤종규 상무, 사업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 리스크 최소화로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이상명 상무, 대외협력 및 인프라 부문 성과 창출로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조성환 상무가 상무직을 달았다. 전사 품질 역량 강화 및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 중인 여성 리더 홍연진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에피스는 고유상, 백상현, 양철보 등이 부사장을 달았다. 회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우수 리더들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인사라고 말했다.2023-12-06 12:01:19이석준 -
일양약품, 진해거담제 '용비산쿨'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정유석)은 생약성분이 함유된 기침, 가래 복합솔루션 ‘일양용비산쿨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일양용비산쿨산은 진해거담제로 6가지 생약성분인 인삼, 행인, 아선약, 감초, 길경, 세네가 가 함유되어 있어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배출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1회용 가루형 스틱 포재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페퍼민트 향이 첨가되어 상쾌함을 더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면 “최근 기온이 낮아진 겨울철,기침 가래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일양용비산쿨산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023-12-06 11:44:48노병철 -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도입 병원 100곳 돌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도입한 전국 병의원이 100여 곳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인드스팀을 도입한 국내 정신과로는 의원급 77처, 병원급 27처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상급종합병원의 도입도 9곳으로 늘었다. 삼성서울병원, 충북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인하대병원, 영남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전북대병원 등이다.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 선정 및 비급여 고시 이후 1년 6개월만에 국내 정신과 도입 5%를 달성했다. 마인드스팀의 월평균 처방건수는 약 3600건이며, 지난해 6월부터 누적 처방 건수는 5만 건을 돌파했다. 마인드스팀의 누적처방 비율은 원내 치료 75%, 재택치료 25%로 특히 최근에는 재택치료에 대한 처방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인드스팀을 주로 처방하는 병원들에 따르면 환자가 집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사용법이 재택치료 처방을 견인한다고 분석했다. 와이브레인이 마인드스팀 치료를 선택한 환자를 분석한 결과, 10대부터 40대 중심의 새로운 우울증 치료를 희망하는 환자들이 6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항우울증제 처방이 어렵거나 거부감이 있는 청소년, 임산부, 노인층이 높게 나타났다. 특이적으로는 약물 치료보다 빠른 치료효과를 희망하는 환자층이 마인드스팀 단독치료나 항우울제와의 병용 치료를 선택했다. 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과 집중력 장애를 호소한 젊은 층에서도 저하된 전두엽을 자극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마인드스팀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마인드스팀 처방과 관련해 은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은헌정 원장은 “세계 최초로 재택치료로 허가받은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은 원내와 재택 치료 모두 가능해 환자들의 선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울증은 조기에 진단받고 꾸준히 치료하면 잘 나을 수 있는 질환이므로 마인드스팀과 같은 새로운 치료 옵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는 “마인드스팀의 원내 처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담을 제외한 새로운비약물 치료라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최근 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마인드스팀 단독 처방도 빠르게 늘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마인드스팀은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를 위해 재택 확증 임상을 통해 재택 사용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특히, 2020년 진행된 국내 다기관 재택 임상결과 6주 동안 매일 30분씩 마인드스팀을 단독 적용해 치료할 시 우울증상의 관해율이 62.8%로, 기존 항우울제의 관해율(약 50%) 보다 12.8%더 높은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2023-12-06 11:35:56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약국+H&B+의료기관+카페…콘셉트 달라진 창고형약국
- 2[현장] "의·약사님 설명에 속이 다 시원해요"…통합돌봄의 힘
- 3메가타운약국, 연내 20곳 확장 예고…전국 네트워크화 시동
- 4'똑닥' 신화 이재현의 승부수…치주질환신약 품목허가 획득
- 5실속있는 무차별 진입…신생 보툴리눔 기업들 매출 껑충
- 6"중동전쟁에 의약품 공급 비상" 외신 보도에 약국 화들짝
- 7파마피아, 단기차입 52→8억…장기전환으로 부담 낮췄다
- 8킴스제약, '시너지아정'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 획득
- 9삼일제약 ‘엘라프리’, 안압↓·자극↓…무보존제 효과 부각
- 10홍승권 심평원장, 첫 현장 행보로 의협·한의협·약사회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