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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샘병원, 인공지능 '왓슨' 도입...암치료 업그레이드지샘병원이 환자 맞춤형 암 진료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IBM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한다. 지샘병원은 지난 17일 본원 호라마홀에서 혈액종양내과, 외과, 종양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관련 전문의와 전문 간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왓슨 포 온콜로지' 시연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21일부터 활용에 들어갔다. IBM에서 개발한 '왓슨 포 온콜로지'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인공지능을 통해 방대한 양의 전문 의학지식을 스스로 학습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여 세계적으로 검증된 국제표준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담당 의사가 암 환자의 의료기록, 검사결과 등의 항목을 입력하면 왓슨은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법을 찾아내 수십 초 안에 그 결과를 제시한다. 최신 의료정보와 문헌을 의사가 모두 파악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끊임없이 업데이트 하는 왓슨이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의료진의 효율적인 결정에 도움을 주는 보조적 수단으로, 최종적인 치료 방향 결정은 의사와 환자의 소통을 통해서 이뤄진다. 왓슨은 2016년 12월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이래 대학병원과 공공 의료기관 중심으로 도입하여 운영되었으며, 의료법인 종합병원 급에서는 지샘병원이 최초로 도입했다. 왓슨을 이용한 진료 대상 질환은 현재까지 유방암, 대장암, 직장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위암, 폐암 등 13개 분야로 특정암에서 높은 진단 일치율을 보이기도 했다. 지샘병원은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실시하는 다학제통합진료에도 왓슨을 활용할 계획이다. 암환자 대면 다학제통합진료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다학제통합진료실에서 진행되며, 환자의 상태와 치료 방향에 따라 3명에서 최대 9명의 전문의가 참여한다. 진료는 각 진료과에서 사전 회의를 거친 뒤 검사 결과와 치료 결정의 이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의료진은 인공지능 왓슨이 제안한 치료 방향을 참고함으로써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지샘병원은 2013년 개원한 이래 다학제통합진료, 첫 방문 암환자 30분 진료 원칙, 암 수술시 외과 전문의 2인 수술시스템, 다양한 국소치료법과 면역주치의 제도, 마음예술치유를 기반으로 한 전인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암 진료에 전문성을 강화해왔다. 2017년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4대암 평가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차지했으며, 올해 2년 연속으로 4대암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채영 통합암병원장은 "인공지능 왓슨의 도움을 얻는다면 치료가 얼마나 타당한지 다른 의료진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치료를 결정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얻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진료를 진행하게 되면 환자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정서적인 지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왓슨 도입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치료를 제공하여 환자분들을 더욱 잘 섬기는 통합암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18-08-23 09:28:3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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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부터 점검"…태풍 상륙에 약국도 준비 태세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도 긴장 상태로 대비에 돌입한 모습이다. 기상청은 23일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해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태풍 풍속은 초속 35m 정도로 성인 남성이 걷기도 어려울 정도의 세기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솔릭은 오늘(22일) 오전 제주 서귀포에 접근한 상태며 모레(23일) 새벽 목포를 지난 뒤 서울 주변을 관통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간지역을 비롯해 남해안 일대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예정이다. 정부도 이번 태풍의 위력을 감안해 일찌감치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태풍 대비 중대본 운영을 결정했다. 태풍 솔릭 착륙 소식에 지방의 약국들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특히 최초 상륙 지점이 될 제주도 지역 약국 약사들은 태풍 이동 관련 뉴스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약국 정비에 나섰다. 특히 태풍이 올때마다 지방의 약국들이 비바람과 폭우로 침수, 정전 피해가 컸던 만큼 올해는 최대한 사전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분위기다. 제주도의 한 약사는 "아직은 잠잠한데 며칠 전부터 긴장하며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우선 약국 주변 물건들을 정리하고 약국 간판, 유리창 등도 살피고 있다. 침수는 사전 대비가 쉽지 않은 만큼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제주도는 비교적 배수가 잘돼 침수피해는 적은데 강한 바람이 문제''라며 ''약국 밖 입간판 등을 일단 정리해 놓은 상태''라고 했다. 행정안전부는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에 대비해 건물 주변 배수로 정비를 당부했다. 더불어 침수로 인해 보관 의약품은 물론 처방전 유실 등 피해를 본 약국들이 많은 만큼 관련 물품들은 미리 높은 곳으로 이동해 놓으면 효과적일 수 있다. 약국 외관 유리 파손에 대비해 젖은 신문지나 보호 필름을 붙여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폭 넓은 테이프를 유리 가운데에 'X'자로 붙이거나 통유리에 젖은 신문지, 안전 필름을 붙이면 풍압이 분산돼 파손을 최소화 수 있다. 약국 간판도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 대형 간판의 경우 나사가 풀린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돌출 간판은 미리 묶어두면 효과적이다. 더불어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입간판이나 배너 등은 미리 치워주는 게 좋다. 한편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해 제주도를 비롯한 영남권 약국 60여곳이 침수와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2018-08-22 11:44:18김지은 -
약국 등 사업자 계약갱신청구권 5년→10년 연장 추진임차인의 계약해지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당정은 22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대책을 확정하고 상가임대차보호법을 보완, 정비하기로 했다. 먼저 상가임대차보호법 보호대상 범위를 정하는 환산보증금에 대한 실태조사가 국세청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준 상향 조정이 추진된다. 즉 상가임대차 보호 범위를 현재 전체상가의 90%에서 95%로 확대시 서울은 환산보증금 6억 1000만원에서 30~50% 인상되게 된다. 아울러 재건축 후 우선 입주 요구권을 허용하되, 우선입주가 곤란한 경우 적정수준의 퇴거 보상 등을 인정하기로 했다. 이중 임차인이 임대료 과다인상, 계약 일방해지 등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기간을 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확정됐다. 상가권리금 회수 보호 강화를 위해 상가 권리금 관련 분쟁조정기구(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를 위한 보증보험 도입도 검토된다. 즉 임대인의 귀책사유로 임차인이 권리금 미회수 시 손해배상금액을 임차인에게 선보상하는 보험이다. 또한 대규모 점포로 등록된 전통시장도 권리금 보호대상에 포함된다.2018-08-22 10:31:03강신국 -
5인 미만 사업자, 일자리 자금 15만원…약국도 혜택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부담 경감을 위해 도입된 일자리 안정자금이 5인 미만 사업자의 경우 1인당 월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된다. 다만 5인 이상 사업자는 올해와 동일한 13만원이 지원된다. 이에 5인 미만 근무자가 많은 약국도 자격기준에 부합할 경우 15만원 우대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2일 오전 7시30분 당정협의를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보수를 기준으로 13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단시간 노동자(소정근로시간 주 40시간 미만)의 경우는 근로시간에 비례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이날 당정은 내수부진 등 자영업자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경영상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직접적 지원과 구조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원 대책을 보면 먼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부담 경감을 위해 안정자금은 3조원 이내에서 올해 지원수준(13만원) 등을 감안해 내년에도 지원된다. 다만 최저임금 영향이 큰 5인 미만 사업장은 우대지원 대상(15만원)으로 분류된다. 아울러 당정은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을 추진하면서 담배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는 것과 관련해 판매업체 수수료 부담 완화방안도 오는 12월 추진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제로페이) 조기 도입·활성화 방안도 마련된다. 지역별 결제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이용금액에 대해 40% 소득공제, 각종 상품권의 '제로페이 포인트'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성실사업자 의료비, 교육비 납부 부담도 완화된다. 성실사업자가 지출하는 의료비·교육비에 대해 1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오는 2021년까지 3년 연장된다. 상권활성화를 위해 식사 시간, 야간 등에 한시적 주·정차 가능지역을 지자체와 협의해 확대하고 영세-중소가맹점의 현금유동성 제고를 위해 카드매출대금 정산기간을 현행 매출전표 매입일 기준 'D+2일'에서 'D+1일'로 단축한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 포함된 재정 수반과제의 경우 2018년 세제개편안과 2019년 예산편성안에 반영해 국회 제출하기로 했다.2018-08-22 10:13:44강신국 -
옵티마, 수능 앞둔 약국 상담법 '두뇌 건강' 공개강의옵티마가 오는 29일 전국 약사를 대상으로 '질환상담 약국 만들기' 두뇌건강 편 공개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두뇌 건강'을 주제로 ▲뇌를 정리하는 오장육부 균형 ▲뇌 기능을 높여주는 영양성분 ▲스트레스성 청소년 뇌 청결하게 만들기 ▲두뇌 건강을 위한 상담법 등 세부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지식 연마를 위한 질환상담 응용법과 실전 상담 노하우를 쌓는 제품상담 응용법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의 막바지 집중력과 체력관리에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약국이 수험생을 위한 상담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와 함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옵티마 '브레인 컨트롤' 프로모션을 병행해 약국 경영 활성화도 증진할 계획이다. 질환 상담에 이은 제품상담 응용법 강의는 박종호 가맹약사(월드옵티마약국)가 강의한다. 옵티마 관계자는 "약사는 약국 수익 향상에 있어 상담 기법 등과 같이 고객 대면 시 필요한 약사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 옵티마는 약국 경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꼭 필요한 강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개강의는 29일 밤 9시~11시 옵티마 본사 강의장(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14길 16 , 5층)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전국 실시간 생방송으로 방송해 온라인을 통한 시청도 가능하다. 강의에 참여하고 싶은 약사는 사전에 수강 신청 접수해야 하며, 옵티마 고객관리팀(070-8662-55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 후에는 약사들의 충분한 학습을 위해 강의 요약을 별도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반복 청취를 원하는 약사들을 위해 옵티마 에듀사이트((http://edu.optimacare.co.kr)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2018-08-22 09:36:59정혜진 -
"약국 개인정보보호 49개 항목 자율 점검하세요"오는 30일부터 두 달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이 시작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2018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약사회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매년 약사회 주도로 진행된다. 올해까지는 기존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한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서비스'를 활용해 실시된다. 자율점검에 참여하는 약국은 반드시 약사회가 제정한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에 우선 동의한 후 심평원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서비스로 이동해 49개 항목을 점검해야 한다. 자율점검 참여를 희망하는 약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하단 2018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배너(사진) 클릭 ▷동의서 신청페이지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 확인 후 동의 ▷동의서 작성 및 신청 완료 ▷심평원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서비스로 이동해 점검을 실시하면 된다. 강의석 약사회 정보통신위원장은 "환자의 개인정보와 건강정보를 취급하는 약국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관리는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율점검에 참여하는 약국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성실히 수행한 경우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 대상 제외 ▲개인정보보호법령 위반사항에 대해 자율점검 후 개선계획을 제출한 경우 과태료 경감 ▲고유식별정보 5만 건 이상 보유약국의 안전성 확보조치 실태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2018-08-22 01:30:03강신국 -
국민연금 인상 소식에 약국 "인건비 부담 어쩌나"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정부가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약국장들이 체감하는 부담이 극심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공연하게 약국가에 퍼져있는 직원 4대보험 대납 풍토를 정리해야 할 시점이라는 의견도 개진되고 있다. 22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정부의 최근 국민연금 인상 기조에 대해 사업주인 약국장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최근 국민연금 제도발전위는 국민연금 고갈을 막기 위해 현재 9%인 보험료율을 내년 0.3~2%포인트 올리는 제도 개선안을 잠정 확정했다. 저출산·고령화,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소진 시점이 앞당겨지고 있는 연금기금 고갈을 막기 위해 9%대에 묶여있는 보험료율을 11~13.5%로 올린다는 방안이다. 보험료율이 오르면 가장 큰 부담을 지는 것은 자영업자일 수 있다. 보험료의 절반을 고용주와 나눠 납부하는 근로자와 달리 자영업자는 보험료 전액을 본인 부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되면 약국장의 경우 자신의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분과 더불어 절반을 납부하는 직원의 연금 인상분까지 책임져야 하는 형편이 된다. 경기도의 한 분회장은 "국민연금을 포함 4대 보험료 인상은 약국장을 포함한 자영업자들에는 두배 이상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자영업자는 기업 부담금도 사업주인 자신이 부담하게 되고 직원들의 부담률 인상, 급여 인상에 따른 부담도 고스란히 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약국의 경우 그간 약국장이 그간 관행처럼 근무약사나 전산 직원의 4대보험을 대납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 부담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소식과 더불어 일부 약국에서는 직원의 4대 보험 대납을 두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더불어 인상된 4대 보험료까지 감당하기에는 약국장들이 체감하는 인건비 부담이 상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천의 한 약사는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소식에 근무약사 4대 보험 관련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면서 "인상되면 법대로 분담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다. 대부분의 약국이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 약국 전문 세무사도 "약국에서 근로자 한명을 고용했을 때 기본적으로 약국장이 부담하는 4대 보험료의 경우 9.714%의 추가 부담금이 발행하고, 근로자 부담분 8.383%까지 대납할 경우 총 18.097%를 약국장이 부담해야 한다"면서 "근로계약 때 이 부분을 고려해 4대 보험료의 본인부담분은 본인이 납부할 수 있는 인사관리 풍토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08-21 18:24:25김지은 -
"약사님 비만 주사제 있어요?"…'삭센다' 품절 대란최근 한 비만 주사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3월 출시된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 출시 후 4개월만에 품절됐다 이달 들어 소량 물량이 풀린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지난달 업체는 거래 병원과 도매상에 품절을 알리는 공문을 보내고 빠른 시일 내 제품이 입고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이달 중순부터 물량이 풀리고 제품을 구하려는 사람이 몰리면서 품절과 소량 입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게 병원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일부 병원은 온라인, SNS에서 해당 제품 입고를 알리는가하면 1인당 한정수량만 처방, 구입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의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삭센다 품절과 입고 정보를 수시로 알리면서 "이달 중순이면 정상공급이 된다 했는데 9월 초나 돼야 공급이 정상적으로 풀린다고 하더라"며 "현재 소량 비축해 놓은 제품이 있는데 언제 품절될지 모르는 만큼 필요하신 분은 미리 구입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해당 제품은 환자가 직접 주사하는 방식에 비교적 가격도 높지만 식욕억제와 체중감량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 환자 처방용이지만 미용 주사로 알려지고 많은 병의원에서 취급하면서 품절대란까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삭센다는 애초 당뇨병 치료제로 먼저 출시됐다 혈당조절, 체중감량 효과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새로운 이름의 비만주사제로 개발, 출시됐다. 노보노디스크 측은 해당 주사제를 처방하는 병의원용 블로셔에 '체중관리를 위해 식이와 운동 요법 보조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식품의약국, 유럽의약품허가당국이 허가한 유일한 GLP-1 유사체입니다. 이제 선생님의 비만환자들은 체중 감소와 함께 축하할 일이 더 많아집니다'라고 기재해 홍보하고 있다. 제품 인기와 더불어 일선 약사들도 삭센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약사는 제품을 사용한 경험을 SNS 상에서 공유하거나 일반인들이 볼수 있는 블로그 등에 삭센다의 기전이나 효과, 부작용 등을 설명하고 있다. 해당 제품의 경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여타 비만치료제에 비해 비교적 부작용은 적지만 오남용에 대한 주의와 더불어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 사용해야 한다는 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인근 병원에서 취급해 알게 됐는데 한때 품절로 병원 물량이 없다보니 약국에서 제품을 찾더라"며 "전문약인 만큼 의사와 상의 후 투약하는 게 좋다. 치료 초기 오심,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갑상선 질환이 있는 환자는 금기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꺼번에 제품을 다량 구매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신중한 투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18-08-20 17:05:49김지은 -
휴베이스, 유럽 유기농 인증 '그린내츄럴' 론칭휴베이스(대표 홍성광)가 9월부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 '그린내츄럴(Green Nautral)' 제품라인을 휴베이스약국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린프로젝트(대표 Michele Franchetto)가 생산하는 그린내츄럴은 이탈리아에서 약국 등 3000여개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환경 친화적인 유기농 제품이다. 식물 재료를 사용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프리미엄 바디케어 제품(아체(ACE) 샴푸)등이 유럽 유기농 인증 하에 판매되고 있다. 그린내츄럴은 한국과 아시아 판권을 가진 오션글로비스(대표 신동수)를 통해 수입된다. 그린내츄럴은 2017년 휴베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휴베이스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은 약국가 필수 카테고리라는 확신하에, 3년에 걸친 제품 탐색과 검증을 통해 이탈리아 최고의 유기농 제품 라인을 생산, 판매하는 그린프로젝트사 제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션글로비스 측은 "프리미엄 유기농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린내츄럴은 약사가 선택하고 권하는 제품을 콘셉트로 휴베이스 약국 뿐 아니라 온라인과 약국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18-08-20 11:14:38정혜진 -
부산시, 서부산의료원 설립 예타 대상사업 신청부산시가 서부산권 의료격차 해소와 응급·재난 및 감염병 대응 등 재난의료 거점공공병원 확보를 위해 서부산의료원 설립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설립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서부산권 시민숙원 사업인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 지난 2016년 10월 입지를 선정했고,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검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에 설립협의 절차를 진행하였고, 오는 10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서부산의료원 설립을 위해 대전광역시 등 타시도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의 특화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전문용역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타당성용역을 실시했다. 이처럼 시작부터 관련부처와 수차례 사전협의를 거쳤으며, 투자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비용분석 즉 B/C 결과 1.01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용역결과가 산출됐다. 이 용역을 바탕으로 지난 4월 보건복지부에 설립협의 요청서를 제출했고, 5~7월 3개월간 진료권내 예상환자의 지역친화도(RI), 지역환자구성비(CI) 등 상세한 데이터를 확보해 보건복지부에 추가 제출했다. 부산시 측은 "보건복지부가 자체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은 사하구 신평동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인근 부지에 국비와 사비 등 2187억원을 들여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서부산의료원 설립에 대한 중앙부처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사업계획 협의 시부터 보건복지부를 수시로 방문해 설립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거쳐 한국개발연구원이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시행여부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2018-08-20 08:57:3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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