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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못믿겠다?…일부 제약사, 실물반품·전수조사'전 재고 실물반품', '전 약국 재고 조사' 등 일부 중소제약사들이 독자적인 약가일괄인하 반품 및 차액보상 정책을 내놨다. 약국 또는 도매에 의존한 재고 조사는 신뢰할 수 없다는 것으로 최소한의 출혈은 감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견 A사는 4월 1일 약가인하 품목 재고 전량 실물반품 원칙을 정했다. 실물반품 대상은 구매시기 제한 없이 완포장 제품에 한하며 개봉 낱알 반품은 불가능 하다. A사는 보다 효과적인 재고 파악을 위해 자사 제품에 붉은색 표식을 남긴다는 계획이다. 중견 B사는 대한약사회 정산 프로그램을 토대로 전 약국 재고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대약 정산 프로그램 미 사용 약국과 거래 도매업체 역시 실사를 통해 차액보상한다. 실사는 영업사원이 거래처 재고현황을 사진으로 찍어 본사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소재 M약국 약사는 "A사 경우는 1월 약가인하 보상때도 실물 반품을 받았었다"며 "오히려 차액보상보다 실품반품이 이익이라는 것이 A사 입장이다. 실물반품으로 차액보상 규모를 10분의 1가량 줄였다고 하니 할말이 없더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실물반품의 경우 검수과정을 거쳐야한다. 그 만큼 복잡하고 약품 폐기로 인한 손해도 막심할 것"이라며 "국가적인 자원 낭비"라고 지적했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B사 관계자로부터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반품정책에 따를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두 회사 모두 약가인하 규모나, 거래량이 적어 큰 문제는 없지만, 제약사별로 다른 반품정책을 내놓으면 약국이나 도매는 힘들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2012-03-19 12:25:59이상훈 -
동아제약, 기미치료제 '멜라노사 크림' 출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9일 바르는 기미·주근깨·검은반점 치료제인 '멜라노사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미·주근깨·검은반점 등 피부병변은 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색소인 멜라닌(Melanin)이 과다 생성 및 침착 되어 생긴다. 주 발생 원인은 과다한 자외선 노출, 여성호르몬분비, 스트레스 등이다. 멜라노사 크림의 주성분인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은 멜라닌의 합성을 억제시킬 뿐 아니라 이미 진행된 색소 침착 부위를 표백하는 역할을 통해 기미·주근깨·검은반점을 개선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멜라노사 크림'은 기존 동일성분 제품(단지식 용기)에서 느낀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편의성, 안전성, 그리고 휴대성을 보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타 제품과 비교해 소 용량(30g)으로 출시, 사용 후 제품이 남을 경우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불편과 낭비를 최소화하고 휴대성을 늘렸다.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멜라노사 크림'은 개발 단계부터 기존 타 제품들의 사용상 불편함을 최대한 보완함으로써 사용자의 만족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멜라노사 크림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관련문의는 02-920-8825으로 하면 된다.2012-03-19 10:40:47이탁순 -
삼천당제약 대표이사에 박전교 씨삼천당제약 신임 대표이사에 박전교 사내이사가 취임됐다. 회사 측은 지난 16일 경기도 향남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6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박전교 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종근당을 거쳐 삼천당제약 영업본부장 및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주총에서 삼천당제약은 주당 현금 50원(10%)을 배당키로 했으며, 지난해 전년대비 4% 성장한 77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김창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 제약업계는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생존을 위해 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며 "핵심 과제로 회사의 존립을 위한 매출 성장, 급변하는 환경의 능동적인 변화, 조직 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중점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2012-03-18 20:29:23이탁순 -
"어린이 비타민 선택 방법 만화로 배워보세요"프리미엄 식물성 비타민 전문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가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npshop.co.kr)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비타민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최근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의 증가로 제품에 대한 변별력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증가,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쇼핑몰은 어린이 전용 비타민의 선택 시 꼭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구성했다. 네이처스플러스는 비타민 선택 시 유의할 사항으로 브랜드와 기술력, 원재료 등을 꼽았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품을 선택할 경우 맛과 모양에 있어 어린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네이처스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어린이 비타민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올바른 어린이 비타민 선택에 대한 문의가 늘어 이번 만화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국의 NO.1 프리미엄 식물성 비타민 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2012-03-18 19:05:47이상훈 -
동아, 김원배 대표 4번째 연임…매출 9073억원동아제약은 16일 김원배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원배 사장은 2003년 3월 등기이사에 올라 네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오전 10시 용두동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동아제약 제64기 주주총회에서는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회의 결과 정관 일부 변경과 김원배 이사, 박찬일 이사, 강경보 이사의 재선임, 유종식 감사 신규 선임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 됐으며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또한 주주총회 뒤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김원배 사장이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김 사장은 제64기 경영실적보고를 통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매출액 9073억원을 달성했다"며 "향후 주력 분야가 될 수출부분 역시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신제품의 조기 정착을 통한 약가인하를 넘어서는 매출 성장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도입을 통한 신약 중심의 글로벌 제약기업 기반 마련 ▲ 대형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통해 'R&D중심의 세계적 제약사'로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해 R&D 비용을 매출액 대비 10% 이상으로 책정했으며,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과 영업 조직을 세분화하는 등 신약개발과 차별화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03-16 11:32:38이탁순 -
싱귤레어 처방 급감…위임형제네릭 루케어가 만회연매출 500억원대 천식약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나트륨·MSD)가 특허 만료 이후 실적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때 50억원에 육박하던 월 처방액은 26억원으로 반토막났다. 하지만 CJ제일제당을 통해 판매되는 쌍둥이약 ' 루케어'의 선전으로 제네릭 공세를 막아내고 있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특허만료 이후 싱귤레어의 월 처방액이 급감했다. 대신 제네릭보다 반년 일찍 출시한 CJ의 쌍둥이약(또는 위임형 제네릭) '루케어'의 선전이 눈에 띈다. 2월 처방조제액을 담은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오리지널 싱귤레어는 26억원의 매출을, CJ 루케어가 8억9000만원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루케어는 MSD가 생산하는 사실상 싱귤레어와 같은 약이다. 다른 제네릭이 지난해 12월 특허만료 이후 출시됐지만, 루케어는 이 보다 앞선 같은해 6월에 선보이며 시장을 점령해갔다. 이런 이유로 타 제네릭사들은 오리지널사가 눈감아 줘 제네릭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었다. 실제 루케어는 작년 11월 13억원의 매출을 올려 출시 5개월만에 명실공히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12월 제네릭이 등장하면서 코마케팅 품목에 부여된 약가가 인하돼 현재는 처방액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다른 제품들과 격차를 보이고 있다. 씨제이 관계자는 "처음 출시됐을 때 오리지널 싱귤레어보다 20% 약가를 자진 인하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된데다 오리지널리티 명성을 그대로 이으면서 단기간 내 처방액이 급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26개 제네릭사 가운데 한미약품과 종근당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미약품 '몬테잘'은 2월 처방액이 3억7245만원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종근당 '모놀레어'도 2억5838만원으로 그나마 나은 모습이다. 나머지 24개 제약사들은 월 처방액이 1억원 이하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싱귤레어 제네릭의 2월 총 처방액은 123억원으로, 싱귤레어와 루케어를 합한 350억원에 크게 못 미쳤다. 제네릭업체 한 관계자는 "당시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오리지널 싱귤레어와 쌍둥이약 루케어 공동 방어막 때문에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2012-03-16 06:44:53이탁순 -
휴온스, 고순도 히알루론산 함유 화장품 '휴온' 출시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자회사인 휴메딕스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고함량, 고순도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HU:ON(휴온) 프로그램 7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은 클린져, 토너, 에센스, 세럼, 크림, 자외선차단제, 파라이머 & BB크림 7종으로 구성돼 있다. 작년에 출시돼 피부과 등 병원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고기능성 세럼 2종 외에 추가 출시된 화장품이다. 특히 최근 먹는 화장품에 사용돼 각광받고 있는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해 피부노화의 원인인 피부세포성장인자들의 감소를 차단한다. 자연에서 친수성(親水性)이 가장 높은 물질로 알려져 있는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약 1000배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 보습력이 매우 뛰어나다. 회사 화장품 마케팅 담당자 조동균 차장은 “휴온은 개발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의약품 수준의 고함량, 고순도의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높은 효능을 가진 화장품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이어 "타제품보다 100배~400배 이상 고농축된 히알루론산을 기본 성분으로 세포성장인자 IGF(인슐린유사성장인자), EGF(상피세포성장인자), FGF(섬유아세포성장인자)를 첨가하고, 주요 피부 구성 성분인 마린 엘라스틴,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재생 사이클을 맞췄다"고 소개했다.2012-03-15 14:09:05이탁순 -
지방 도매들, 삼성서울병원 입찰 "한번 해볼까?"지방 도매업체들이 오는 20일 진행되는 삼성서울병원 입찰 참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서울 소재 유력도매업체들이 부산대병원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역월경도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15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서울 유력 도매업체들이 지방 국공립병원 입찰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지역 업체들이 월경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도매업계에서는 지역 종합병원 납품은 지역 도매업체가 채임지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정서가 강하게 작용한 바 있다. 일단 일부 지방 업체들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관망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방의 모 도매업체 관계자는 "(삼성병원) 현장설명회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월경입찰을 본격화한 마당에 우리라고 못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방 도매업체 관계자도 "일괄약가인하로 외형은 물론 수익성 악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서울 도매 월경입찰로 지역 업체들은 존립자체를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역시 월경입찰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고 호소했다. 서울 도매업체들 역시 삼성병원 입찰에 유력 지방 도매업체 참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서울 소재 병원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는 "수도권에 지점을 두고 있는 지방 업체는 물론, 유력 지방 업체의 서울삼성병원 공략은 실현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라면서 "사실상 종합병원 입찰시장 지역 경계 허물기가 가속화 단계에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삼성병원 입찰에서는 오랄제제가 많은 1~3그룹에서 지역 도매 등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 소재 업체들 역시 오는 22일 실시되는 부산대병원 입찰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2012-03-15 12:16:06이상훈 -
"올 봄 계획한 일 공유하고 선물도 받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 비타플렉스 (www.vitaflex.co.kr)가 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두근 두근 봄이 왔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봄철을 맞아 계획한 일들을 댓글을 통해 서로 공유하며 자신의 계획을 재점검하고 다지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기획됐다고 고려은단측은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비타플렉스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해당 이벤트란에 올봄을 맞아 계획한 일을 작성해 올리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비타플렉스 제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비타플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4월 3일 비타플렉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새학기와 더불어 날씨가 풀리는 봄철엔 누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른 사람 댓글을 보며 봄 맞이 계획을 다시 한 번 체크 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2012-03-15 12:08:32이상훈 -
인천약품, 손석근 전 백제약품 사장 영입인천약품이 상임고문에 손석근 전 백제약품 사장을 영입했다. 손 상임고문은 백제약품 사장 재임 시절 평택물류센터 건립 추진, 통합전산망 구축, 직원 교육틀 마련 등 의약품 도매업 선진화에 힘써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손 상임고문은 지난 1990년 LG제약(현 LG생명과학) 경상남도 지점장 재임 중 백제약품 광주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의약품 도매업계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2012-03-15 09:31:2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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