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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공적마스크 면세·사후통보 개선 즉각 시행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공적마스크 면세와 대체조제 DUR 사후통보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4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적마스크에 대해 정부는 면세 정책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며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공적마스크 판매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약국에 대해 세금가중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정부 여당이 지난 총선 당시 약속했던 공적마스크 세금 면세 추진약속은 받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전화나 팩스를 통한 불편한 사후통보 방식이 대체조제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DUR를 통한 사후통보제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덧붙여 "정부가 환자의 의약품 조제 용이와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한 명확한 의지가 있다면 심평원 DUR시스템을 통한 사후통보제의 즉각적인 시행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2020-11-06 03:06:11강신국 -
수원시약의 이웃사랑...체납전기요금·김장김치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2일 한전 경기기역본부와 에너지빈곤층 지원사업을, 3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따뜻한 겨울나기 상큼아삭 김치나눔사업을 각각 진행했다. 에너지빈곤층 지원사업은 저소득 세대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체납전기요금을 대납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약사회는 올해 총 11세대에 전기요금을 지원했고 한전 경기지역본부도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수원 7개동 지역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 등 총 60세대를 추천받아 김장 김치 10Kg을 지원했다. 시약사회는 추워진 날씨에 전기장판과 따뜻한 이불 지원을 검토했지만 잦은 비와 태풍으로 배추가격이 올라 먹거리 걱정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김치를 지원물품을 결정했다.2020-11-06 02:49:08강신국 -
자가진단 금물...올바른 비뇨기질환치료 A to Z[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성공비뇨기과의원 최형기 박사(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명예교수)가 최근 발표한 발기부전 임상례가 주목받고 있다. 최 박사는 지난 10월 대한비뇨의학과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발기부전 수술의 36년 임상 경험을 보고했다. 최 박사팀은 1983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268건의 발기부전 수술 사례를 시대별로 4개 군으로 나눠 그 발전상을 분석했다. 먹는 약이나 주사로 해결할 수 없는 남성의 고민은 마지막 수단인 수술로 해결할 수 있다. 남성 발기부전 수술이 1983년 12월 국내에 소개된 지 이제 36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분야 기술도 많은 발전을 거듭해서 이제는 과거와 비교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수술 초기에는 환자 본인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여러모로 불편한 보형물이 시술됐다. 하지만 이제는 환자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세조각 스마트형 보형물’이 시술되고 있고, 수술 기간도 4~5일이나 걸렸던 게 이제는 당일에 퇴원할 수 있는 간편한 수술로 발전됐다. 우리나라 발기부전 수술 도입기는 1983년~1990년으로 대별된다. 이 시기에는 유교 사상 영향으로 발기부전을 수술로 치료하는 것에 심한 거부감이 있었다. 환자들이 발기부전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아 병원에 오지를 않았다. 최형기 박사는 1983년 12월 굴곡형 보형물로 첫 발기부전 수술을 성공시키며 세브란스 병원 최초로 ‘성기능장애크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성의학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최 박사는 아세아·태평양 지역 의사들과 지식을 교류하며 1989년 1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회 아·태 성의학 학술대회를 주도해 국내 성의학 분야가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시기에는 총 39건의 수술이 진행됐으며 모두 굴곡형 및 자가팽창형 보형물이 사용됐다. 화이자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등장 전인 1991년~1999년)은 특별한 치료용 약물이 없어 자가 주사와 수술적 치료만이 발기부전의 유일한 치료 방법이었다. 이 시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굴곡형 보형물을 이를 개선한 세조각 팽창형 보형물이 개발됐다. 다만 수술은 전신 마취, 척추 마취를 진행한 뒤 4, 5일 입원해야 해 여전히 번거로웠다. 최 박사는 이 당시 해외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서 발기부전 시범 수술을 하는 등 새 수술법을 세계에 전파했다. 이 기간 429건의 수술이 시행됐으며 대부분 세조각 팽창형이었다. 비아그라 등장 후인 2000년~2010년은 수술적 치료가 잠시 줄어들었다. 그러나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저변이 확대돼 수술적 치료는 조금씩 다시 증가했다. 세조각 팽창형을 10년 이상 쓰는 환자들이 하나둘 나오면서 고장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팽창형 수술 후 2년까지는 98.2%, 3년까지는 95.7%, 6년까지는 92.2%가 보형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된 기계적 고장 58례를 살펴보면 실린더 고장이 35례, 저장고 고장 15례, 펌프 및 튜브 고장이 8례였다. 최형기 박사는 2001년 미국 비뇨기과학회지에 이를 보고했다. 최 박사는 2007년 11월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린 아·태 성의학 학술대회 수술 워크숍에서 4명의 환자에게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시행해 아시아 각국 의사,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수슬을 선보였다. 이 기간 모두 350례의 수술이 진행됐으며, 대부분 전신 마취나 척추 마취를 하고 4~5일간 입원 치료를 했다. & 160; 2010년부터 현재, 최 박사는 30여 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친 뒤 개인 병원을 열고 개업 의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최 박사는 2016년 전립선암 수술 후 발기부전과 요실금이 함께 찾아온 25명의 환자 가운데 72%에서 세조각 팽창형 보형물 삽입으로 두 증상이 동시 치료된 것을 관찰해 이를 세계남성건강학회지에 보고했다. 이 시기 개인 병원에서는 많은 환자가 프라이버시 문제로 당일 퇴원을 원했다. 또 심혈관계 위험성이 높은 고령 환자도 늘어나 전신 마취, 척추 마취보다 국소 마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때 전문의 과정, 군 복무를 마친 최현민 박사가 성공비뇨기과에 합류하면서 국소 마취 방법을 통한 세조각 보형물 삽입술을 연구·개발하기 시작했다. 2013년 11월부터 진통제와 리도카인 마취법으로 꼬리뼈, 음부 신경, 서헤부 및 음경 마취 방법 등을 연구하기 시작해 마침내 모든 수술을 국소 마취 아래 1시간 안에 끝내고 당일 퇴원시키는 기술을 완성했다. 이후 300례(신환 247례, 재수술 53례) 모두 문제없이 당일 퇴원 일정으로 수술을 마무리했다. 수술이 중간에 중단되거나 마취제를 전신 마취, 척추 마취로 바꾼 예는 하나도 없었다. 최 박사는 비뇨기 과목에 오랫동안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미국 비뇨기과학회가 수여하는 발기부전 수술 분야 최고 영예의 상 ‘브랜틀리-스콧(Brantley-Scott)’ 상을 동양인 최초로 받았다. 또 30여년간 성 치료 체험기의 정리한 ‘性功해야 성공한다’를 출간해 인기를 끌었으며 해당 책의 영문판 ‘Sexual triumph for a success in life’를 공저로 출간했다. 현재 성공비뇨기과 클리닉은 부친의 뒤를 이어 최현민 박사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두 부자가 이 기간 진행한 발기부전 수술 사례는 약 450건이다. 최형기 박사는 “국소 마취 세조각 팽창형 수술은 발기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며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고 1시간 안에 수술을 끝내고 안전하게 당일 퇴원하는 게 가능하다”며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거나, 당뇨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들이 발기부전 약물 요법에 만족하지 못할 때 함부로 약용량을 늘리는 일은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20-11-05 18:24:59노병철 -
충북도약 여약사회, 학생 12명에 장학금 600만원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임명숙)가 5일 남이면 면사무소에서 도내 초중학생 12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영우장학금'으로 도약사회 소속 김영우 약사(낭성하나로약국)가 여약사회 봉사 소모임인 '여친소'에 기부한 금액이다. 김 약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도내 청소년에게 장학금 명목으로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전달식에는 임명숙 여약사회장과 여친소 총무인 이운화 약사가 참석했다.2020-11-05 17:26:57정흥준 -
성동구약, 처방전·유효경과 향정약 폐기사업 실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4일 저녁 8시30분부터 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8차 상임이사회의를 열어 처방전, 유효기간 경과 향정의약품 폐기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보존 기간이 2017년 10월 31일까지인 처방전 폐기와 구보건소와 협의한 유효기간 경과 향정약 폐기 사업을 이달 중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처방전 폐기는 반별 사전 조사를 통해 89개 약국이 참여하기로 했다"며 "약국 관리를 위한 향정약 폐기는 구 보건소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2020-11-05 16:17:17김민건 -
코로나 대응 숨은 공로자...경남 약사들, 상 받는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자체가 지난 마스크 5부제 실시 당시 휴일까지 반납하고 공적마스크 취급에 나섰던 약사들의 공로를 인정, 표창을 수여해 주목된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5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한 도내 유공자 297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40개 단체와 민간인 257명이 대상이다. 이번 표창은 확진자 관리·치료를 위한 감염병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의약 및 식품, 경남 코로나 앱 개발 등 14개 분야별로 수여되며, 경남도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 대신 추천 기관과 시장·군수 주관 하에 소규모로 전달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 중 ‘의약 및 식품 분야’에서는 경상남도약사회가 단체 표창을, 회원 약사 12명이 개인 표창을 받게 됐다. 경남도는 경상남도와 12명 약사들의 표창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공급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마스크 5부제 시행에 적극 앞장서 공적 판매처로 등록된 약국 1250개소의 약사회원들은 휴일 없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오롯이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한 바 있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약사들 이외에도 ▲확진자 완치시까지 격리치료를 전담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마산의료원 등 6개소 18명의 의료진 ▲의심자·유증상자 선별진료 및 검체 채취에 노고가 많은 56명의 선별진료소 근무자 ▲자원봉사자 등 경남코로나 앱 자체 개발 및 any 배포 앱 개발 지원단체 및 공익요원 등도 표창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감염병 전단병원 중 통영적십자병원의 간호사는 코로나19 대응 초기 대구의료원 의료인력 부족 시 자발적으로 지원해 감염환자 회복을 위한 헌신적 간호를 하는데 더해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코로나19 경남 앱 개발, 배포에 기여한 경남도 도정혁식추진단 사회복무요원 2명과 민간 프로그래머가 개인유공 부문에, 앱개발을 지원한 정보통신(IT)업체가 단체 부분에 선정됐다. 신종우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일선에서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노력해 온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수도권에 지역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지속적으로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0-11-05 11:58:34김지은 -
"약사, 경옥고 판매 전문성 저하"…한약사들, 일간지 광고[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행위를 문제삼는 2차 포스터가 제작·배포되자 한약사들이 일간지 대중광고를 시작했다. 약사의 한방제제 판매를 문제삼는 광고를 국내 언론에 게재하기 시작했다. 실천하는 한약사회는 조선일보 11월 4일자 A6면 하단에 '한방원리를 공부하지 않은 약사는 비전문가와 같다'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했다. 앞으로 같은 광고를 매주 1회 정도 여러 언론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광고는 '약사가 우황청심원, 경옥고 같은 한방원리에 기초한 의약품 조제, 복약지도, 판매는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약사는 한방원리를 거의 공부하지 않아 무면허자이며 비전문가와 같다. 그래서 정부가 한약사라는 한약과 한방의약품 전문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국회 회의록을 언급하며 한약사제도 신설 배경도 강조했다. 자연과학을 공부한 약사가 한방원리가 근본인 한의사 처방을 이해하지 못해 정부가 한약사 제도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한약사와 약사, 한약과 양약으로 이원화하고 약사의 한방약 취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 배경을 묻기 위해 실천하는한약사회 관계자와 한 통화에서 "한약사도 맞대응 포스터를 만들어 대국민 홍보를 하려 했으나 한약국(한약사개설약국)이 얼마 되지 않아 몇군데 붙이겠나 싶어 신문 광고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실천약이 포스터를 배포해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지적하는 대국민 홍보를 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는 점을 알려야 한다"며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이나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들이 주장하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가 잘못됐다는 논리 중에는 단순히 법조항이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한약사들이 양약에 대해 무엇을 아냐는 것인데, 그러면 약사들은 한약에 대해 무엇을 아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한약학과 커리큘럼을 보면 60~70%는 양약을 배우지만, 반면 약사들이 배우는 약학 커리큘럼을 보면 한약은 거의 공부하지 않는다"면서 "한약사가 타이레놀 파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약사들이 우황청심원 판매하는 게 더 문제"라고 했다. 실천하는 한약사회는 한약사 권리를 찾기 위해 실제 행동으로 옮기자는 목적을 가진 한약사들이 조직한 단체이다. 이번 광고 하단에 법 개정을 위한 국민신문고 참여 안내 QR코드를 포함시키기도 했다. 재야 약사단체인 실천하는약사회는 지난 8월 '한약사의 의약품 판매는 무면허 행위'라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만들어 약국 등에 배포했다. 뒤이은 10월에는 '한약사의 한약제제가 아닌 의약품 판매는 면허 외 행위' '부산지검의 불기소 처분 내용 중 일부'라는 내용을 넣은 2차 포스터를 만들어 공개했다.2020-11-05 11:33:47김민건 -
병원약사대회, 오는 7일 현장행사·온라인 중계 병행[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0년도 병원약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약사대회는 병원약사회 연중 행사 중 가장 큰 축제이다. 통상 추계학술대회 기간 1000여 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최소한 인원만 참석하는 현장 행사와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가 병행된다. 대회는 통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기관 주요 인사와 관련 단체장 등 축사와 정부·대한약사회장 표창, 병원약사 대상과 학술 본상, 전문약사 자격시험 자격증 수여 등 다양한 행사가 꾸려져왔다. 이날은 상별 대표 수상자만 참석하고 주요 인사와 단체장 축사는 영상으로 대체된다. 행사 전반을 촬영한 영상은 오는 13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2020 온라인 추계학술대회' 기간에 별도 사이트와 병원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민명숙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이은숙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대업 약사회장 격려사, 김상희 국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같은 당 전혜숙·서영석 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오정미 한국임상약학회 회장 등의 영상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정부 포상, 대한약사회장상, 내부 포상 순으로 시상이 진행된다. 아울러 제1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성적우수자 대표 자격증을 수여하며, 오는 12월 초 완공 예정인 회관 건립 관련한 간략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병원약사의 가장 큰 축제인 병원약사대회를 최소한 인원만 초대하여 개최하는 것이 아쉽지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멀리서나마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종전처럼 수상자분들 모두 무대 위로 모시고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드리고 싶다. 전 회원과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학술제이자 축제를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0-11-05 10:26:34김민건 -
경기도약, 시설방문약료 사업 촉탁의사도 '만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사회약료TF팀(팀장 조양연)은 3일 시설거주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약료서비스 시범 사업 3차 방문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조양연 팀장을 필두로 진행된 이날 3차 방문은 지난 8월 1차 방문에 이어 9월 시설방문 참여약사 및 약대생, 사랑마루요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방문시 약력검토를 통해 생성된 메디케이션 프로파일을 토대로 실무협의가 진행됐고 이날 시설 방문약료 최종 3차 사업으로 이어졌다. 시설 방문약료서비스에는 요양원 촉탁의사와 함께 각 상담대상 노인 입소실을 방문해 약물복용과 건강상태 등을 체크했고 촉탁의사, 요양간호사 등과 간담회도 진행했다. 자리를 함께한 촉타의사는 상담약사가 작성한 메디케이션 프로파일이 진료와 약물처방에 상당히 도움이 됐고 문제가 있는 약물은 다음 처방때 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요양시설 입소 노인에 대한 약물사용 자문에 약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조양연 팀장은 시설방문 시범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코로나 상황에서 향후 시설입소 노인의 약물이력을 바탕으로 약국 내에서 메디케이션 프로파일(의약품 상호작용 및 부작용 모니터링 등)을 생산 제공해주는 새로운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1차 방문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참여한 약사와 약대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영달 회장도 "약사의 역할이 약국 밖에서의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의미에서 시설방문 약료서비스 시범사업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이러한 약료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범사업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사랑마루요양원 이경복 원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시설방문 약료서비스 시범사업에는 조양연 TF팀장, 김성남, 송석찬, 신경도, 하동수 약사와 전약협 송현규 회장을 비롯한 약대생 4명이 함께했다.2020-11-04 23:39:33강신국 -
"대약 선관위, 아전인수 해석으로 한동주 회장 면죄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양덕숙 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측이 이번에는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이하 대약 중앙선관위)가 편파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저격하고 나섰다. 양덕숙 선거대책본부는 4일 입장문을 내어 “정관과 절차를 무시한 대한약사회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무효조항 해석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입장문은 앞서 대약 중앙선관위가 서울시약사회가 요청한 임기 개시 전 100만원 이상 벌금형의 당선 무효 결정에 대한 해석 요청에서 “이미 ‘임기개시 전’으로 명문화 돼 있는 규정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데 따른 것이다. 한마디로 대약 선관위 측이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의 임기 유지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규정 해석을 내놓은 만큼, 한 회장의 당선무효를 주장하고 있는 양 전 후보 측이 즉각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선대본부는 이번 입장문에서 “한동주 회장은 1심 벌금형 판결 이후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도 패싱하고 바로 대한약사회에 해석을 요구했다”며 “더불어 누구보다 절차에 따라 공정해야 할 책임이 있는 중앙선관위원장이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서울시약 선관위원회에 좌표를 제시하는 듯 회의를 서둘러 개최했음에 경악을 넘어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약사회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중 당선무효 관련 조항의 취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중앙선관위 측이 규정의 취지를 무시한 채 단서 조항 하나에만 귀속된 해석을 했다면서 자가당착이자 아전인수격이라고 비판했다. 선대본부는 “선거 규정 49조에 명기된 ‘임기개시 전’이란 단어가 신설된 조항에도 귀속돼 마치 1심 판결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이 임기 개시 전에 해당될 때만 당선무효인 것처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돼선 안된다”면서 “특히 당사자들이 제안한 신설 조항 설립취지를 무시하고 단어 하나에 매달리는 것은 공명정대해야 할 대약 선관위 회무 원칙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선대본부 측은 재차 한동주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대약 선관위가 한 회장뿐만 아니라 양덕숙 전 후보 측의 의견을 모두 수렴해 공정한 결정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선대본부는 “양명모 위원장은 먼저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회의 결과 이후 해당 위원회가 의뢰 시 한 회장과 양 전 후보 의견을 공평히 듣고 충분히 검토해 억울할 일이 없도록 공명정대하고 상식적인 결론을 내려야 한다”면서 “약사 회원 누구나 공정하고 정의롭게 보호받아야 안심하고 약사회의 결정을 협조하고 따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11-04 23:16:3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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