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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6년만 분회비 인상…"상담·경영능력 필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6년 만에 분회비 인상을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17일 저녁 7시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제 6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 분회비를 3만원 인상한 42만7000원으로 결의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6년간 분회비를 동결하고 최대한 절약해 회무를 집행했으나 약국 폐업 증가와 개설 감소, 물가 상승 등으로 올해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불가피한 분회비 인상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더불어 사는 약사사회를 만들고 4차산업에 대비해 환자 소통과 경영 능력을 갖춰가자고 했다. 윤종일 회장은 "수많은 정보와 지식 속에 우리 약사는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 한다"며 "환자 눈높이에서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상담 능력과 정확한 전달력, 공감 능력, 약국 수익 창출 구조에 맞춘 경영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어려울수록 함께 노력하고 서로 격려하자"며 "약사 개인과 가족의 행복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공헌하는 확실한 봉사자가 되자"고 말했다. 윤 회장은 "올해는 4차산업에 대비하면서 작년 사업을 연이어 회원의 실력 향상을 위한 의약 정보 제공과 문화·체력단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추연재 총회의장은 "뇌과학자로 유명한 미국의 한 의학자는 모바일 혁명이 일어난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AI인공지능과 유통 혁명이 흘러가는대로 두면 약사직능은 망가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며 "전문적 지식으로 국민에 봉사하고 지금껏 지켜온 단결력으로 뭉치면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격려했다. 추 의장은 "올해 4월 총선에 적극 참여해 여당, 야당, 무소속이든 약사에 힘이 되고 국민건강을 위한 약료 서비스 강화에 도움이 되는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총회는 370명 중 참석 176명, 위임 68명, 총 244명으로 성원됐다. 총회는 2019년도 세입결산액 1억3661만8298원과 세출결산액 1억3220만2490원, 2020년도 예산액 1억4466만8808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내빈으로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안규백·민병두 의원, 김창규 동대문구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서울특별시 약사회장 표창 = 정윤정(조령약국) ▲안규백 국회의원 표창 = 김미숙(혜민약국), 조복(바오로약국) ▲동대문 구청장 표창 = 송광옥(서생당약국) ▲동대문 문화원장 표창 = 심민자(새한약국), 임재영(청솔약국) ▲동대문구 약사회 공로패 = 추연재(새린온누리약국) ▲동대문구 약사회장 감사장 = 박종환(동대문보건소), 이상호(광동제약) ▲동대문구 약사회장 표창 = 성미중(삼화약국), 진노을(늘푸른약국), 김순희(중량약국), 정형종(동아약국), 양현희(유한약국), 박성희(형제당약국), 전영자(정우당약국) ▲동대문구 약우회 감사장 = 최경수(삼성M약국), 박혜영(자연약국)2020-01-17 19:35:2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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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약, 총선 앞두고 '1약국 1국회의원' 후원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약사회는 16일 2019년도 최종이사회 갖고 주요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최종석 회장은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불법약국 관련 대법원 승소 판결은 약사회 역사상 길이 남겨질 역사적 쾌거임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어려운 투쟁에 앞장서 준 이원일 전 지부장과 창원도약 류길수 회장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이번 승리는 그동안 역경을 이겨낸 우리 모두의 승리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약사회는 이날 2019년도 회원 1926명의 회비 수입 등 결산금액 3억553만8294원을 승인했다. 또 2020년도 예산 관련 지부 회비 인상 없이 특별회계 일부 금액을 일반회계로 전환 편성하기로 하고, 예산 3억500만원을 승인했다. 올해 사업계획안에서 연수교육 학점제 실시에 대한 토의와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과 방문약료 진행 사업 등의 계획을 설명했다. 또 경상남도 민관합동 사업 관련 약국 점검 대비 내용을 설명하고 공공심야 약국 진행 부분도 권역별 추진방향과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는 방침도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다음달 중 분회 감사 실시 방향과 개선점을 피력하며 분회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진 기타 토의에서 도약사회는 4월 총선과 관련해 1약국, 1국회의원 후원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경남약사회는 창원경상대 부지 내 불법 약국 폐업관련 성명서를 발표키로 의결했다.2020-01-17 18:42:35김지은 -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설 선물 특가 진행[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조규윤)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겐 특별한 드시모네' 패키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성인용과 키즈용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코스메틱 브랜드 '바르는 유산균 바유(Ba.U)'를 비롯해 제주 소품샵 '팰롱팰롱 빛나는'과 협업했다. 바유&팰롱팰롱 빛나는 스페셜 에디션 수제 비누를 더해 소중한 사람의 손과 피부 보습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바이오일레븐은 설명했다. '패밀리 케어 세트'는 드시모네 4500 세트 A와 드시모네 캡슐 세트 B로 구성됐다. 선물 받을 사람의 장 건강 상태를 고려해 세트를 선택하면 드시모네 4500 트라이얼 키트(체험분)와 바유&팰롱팰롱 빛나는 스페셜 에디션 수제 비누 세트가 함께 발송된다. '키즈 케어 세트'는 드시모네 키즈 프리미엄 세트 A, 드시모네 키즈 블루베리향 세트 B, 드시모네 키즈 쿠키크림향 세트 C로 구성됐다. 선택한 패키지와 동일한 트라이얼 키트와 바유&팰롱팰롱 빛나는 스페셜 에디션 수제 비누 세트가 추가된다. 바이오일레븐은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모든 선물세트에 메시지 스티커를 동봉했다"며 "설 프로모션 선물세트는 오는 27일까지 드시모네 공식몰에서 전제품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배송된다"고 설명했다.2020-01-17 16:01:41김민건 -
경남도약 "병원 부지 편법약국 개설 취소, 당연한 결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가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취소를 확정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도약사회는 17일 성명을 내어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불법 편법약국 개설 취소는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당연히 불법 편법약국들이 생기지 않아야 하지만 이 당연한 길을 돌아오는데 많은 물적, 심적 노력과 고통이 있었다"며 "하지만 시민과 창원시 약사 회원을 비롯한 경남약사회원, 대한약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준 의지는 여러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판결은 국민의 대체 조제를 받을 권리와 환자뿐 아니라 편법, 불법 약국 인근 약사가 소송의 당사자로 이를 막을 수 있는 권리, 약사의 약사법상 장소적 제한을 위반해 개설된 약국이 없는 환경에서 영업할 권리, 약사와 의료기관과의 담합 우려가 있는 약국이 없는 환경에서 영업할 권리까지도 명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여러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도약사회는 환자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의료기관과 약국의 기능적, 공간적, 경제적 이익의 완전한 분리로 투명한 처방 점검과 조제 투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환자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의료기관과 경상남도, 창원시를 비롯한 모든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0-01-17 14:51:1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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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약 "대법 판결 환영…불법약국 좌시 않을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해 창원시약사회가 환영의 뜻을 밝히는 한편, 앞으로도 불법 약국 개설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17일 경남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는 성명을 내어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개설 등록 처분 취소소송에 관한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창원시약사회는 이번 소송에서 원고로 참여해 2년 2개월 간 병원 편의시설동 내 약국들을 상대로 법정 싸움을 이어왔다. 창원시약사회는 "대법원의 심리불속행기각으로 고등법원 판결이 그대로 유지됐다"며 "창원시약사회는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의 판결을 유지하고, 좋은 선례를 만들어 준 대법원 판결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바"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2년이 넘는 법정 소송을 함께해 온 회원을 비롯한 지부, 대한약사회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2017년 8월 행정심판 이후 계속적으로 힘을 보태주고 같이 투쟁해준 660여명 창원시약사회원들과 1인 시위에 발 벗고 나서 힘을 보태준 수많은 약사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밀양시, 김해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과 부산분회장협의회에서 투쟁기금을 모아주신 부분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투쟁한 상임이사들과 전 임원, 힘을 실어주고 지원해준 경상남도약사회 최종석 횐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처음부터 해당 약국들에 대해 개설 불가 입장을 취했던 창원보건소, 올바른 약사법을 지지하고 불법개설약국 취소를 위해 항소와 상고까지 응원해줬던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청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편의시설동 내 약국 개설 인용 결정을 내렸던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시약사회는 "2017년 8월 30일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약국개설 인용결정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행정심판위원들은 병원이 추진하는 불법 약국 개설을 막고 약사법을 준수해야 했다. 행정심판을 통해 불법적인 약국을 허용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의약분업의 초석을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행정심판위원들은 엄정히 이 사건에 대해 사죄하고 책임져야 한다"며 "또 경상남도청은 행정심판이 올바르게 진행됐는지 반드시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올바른 의약분업 정착을 위해 병원과 약국 간 불법적 담합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비록 의료기관과 약국의 분리가 환자에 불편함을 제공할지라도 의약분업이 국민보건향상에 더욱 더 도움이 된단 것을 알기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의약분업의 제도를 만든 것"이라며 "이 제도가 2020년 1월 16일 대법원에서 다시 올바르게 세워진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우리 모두는 창원경상대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처방 조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창원경상대병원이 환자의 건강보다 환자를 돈벌이도구로 생각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불법을 자행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2년 반 동안 함께 투쟁한 660여 창원시약사회원분들에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회원들과의 투쟁으로 쟁취한 소중한 의약분업 초석인 대법원 판결을 영원히 회원들과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2020-01-17 12:12:1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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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창원경상대 원내약국 퇴출...분업원칙 재확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창원경상대병원 원내약국 등록 취소 확정 판결이 나오자 약사단체가 의약분업 원칙이 재확인됐다며 의미가 크다고 주장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은 16일 "대법원이 창원경상대병원 편의시설 내 약국에 대해 약국개설 등록취소 확정 판결을 내린 것은 의료기관과 약국이 상호 공간적·기능적으로 분리돼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 거으로 전국 8만 약사를 대표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승소 판결이 있기까지 경남도약, 창원시약, 인근 약국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총력을 다해왔"며 "대법원의 결정은 전국 8만 약사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 그리고 경남 회원들의 1인시위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얻어낸 노력의 결과물이자 쾌거"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이번 판결로 약사들의 약사법상 장소적 제한을 위반해 개설된 약국이 없는 환경에서 영업할 권리와 담합 우려가 없는 환경에서 근무할 권리를 인정받았다"며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들도 자신의 건강권을 침해받지 않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개별적 이익까지 법률적인 이익으로 인정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천안 단국대병원 복지관, 계명대 동산병원 관계부지 내 약국개설을 판단하는 재판부에 보다 명확한 기준점을 제시함과 동시에 불법, 편법적인 약국개설 시도를 통해 약국을 부대시설로 인식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의료기관들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판결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그동안 경남 약사들은 1인시위를, 전국 약사들은 탄원서를 보내면서 의료기관 부지 내 약국개설을 반대해온 이유가 약국개설장소의 제한 기준이야말로 의약 담합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인 수단이자 국민건강권을 지키는 가장 최소한의 장치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약사회는 "의약분업의 원칙 준수와 의약담합 발생방지를 위한 자정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실질적인 효과성을 담보하고 실효적인 처분이 가능하도록 약사법의 편법약국 개설 저지 법안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약국 개설을 위한 업무 지침을 준비하고 있는 복지부에도 이번 판결의 의미와 취지가 담길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며 "의약분업 20주년을 맞아 분업에 대한 전면 재평가를 통해 약국의 의료기관 종속문제를 적극 개선하고 분업원칙의 준수·강화를 통해 현재의 제도가 더욱 공고해지고 발전할 수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은 15일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편의시설 건물 개설 약사들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심리불속행기각 결정을 내려, 약국개설 등록을 취소하라는 2심 판결이 확정됐다.2020-01-17 11:50: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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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40주년 행사 내용 담은 회무레터 발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홍보위원회(부회장 최흥진, 위원장 김원희)는 17일 회무 레터를 회원 약사들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무 레터는 지난 10일 구약사회 정기총회 3부 창립 40주년 기념식 행사 내용이 담겨 있으며, 반톡방을 통해 발송됐다. 구약사회는 구체적으로 ▲동영상 'GPA HISTORY(구로구약사회 역사)'를 감상하는 회원 모습 ▲개국 40주년 회원과 1주년 회원의 소회 ▲회원들이 응모한 별별 40이야기로 동영상을 만들어 감상 ▲기념조형물 ‘40th’ 앞에서 반별 사진 촬영 등의 내용이 실렸다고 전했다. 약사회 측은 "지난 총회에서 느꼈던 영등포구에서 분구, 구로공단 노동자와 주민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구로구약사회의 자부심, 선배약사에 대한 존경, 봉사와 화합정신을 이어야겠다는 책임감 등을 전 회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레터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20-01-17 11:23:11김지은 -
서대문구약 "회원 소통 강화·분회 성장하는 한해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가 올 한해 회원 약사들과 소통하며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했다. 구약사회는 16일 지오영 1층 강당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송유경 회장은 "이번 한해도 약속드렸던 존경받는 약사회, 나눔과 소통이 있는 약사회,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약사회, 성장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별히 새해는 소통과 성장을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 생일 방문, 라파엘클리닉 봉사, 약품물류센터 방문, 서대문 관내 역사현장 나들이, 동호회 결성, 약물강사단 활성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에도 나홀로약국의 증가,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아래 처방전과의 치열한 경쟁이라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서대문약사회가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순 총회의장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훌륭한 약사들이 정계에서 약사사회 현안을 다른 단체와 협력해 소통하고 실현하는 장이 형성됐으면 한다"면서 "올해 약사사회는 의약분업 20년을 맞는다. 약사들이 노력한 결과 의약 발전을 가져왔다. 역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사회를 위해 많은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국가의 정책과 제도는 국회에서 세워진다. 4월에 있을 총선에서 약사직능의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 국민건강 증진, 약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후보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의약분업이 20년 되는 해다. 편법적 약국개설과 불합리한 의약품 공급을 근절하고, 국제일반명 도입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의약분업이 바로 서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바로 선다. 올해 시약사회는 민생회무를 최우선으로 삼고 약사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호 의원은 “약사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면서 “약사님들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되려고 한다. 앞으로 민원을 많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9년 결산액 1억210만2653원과 올해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액 1억144만2728원을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서울시의사회 임영섭 회장, 서대문구약사회 송정순 총회의장, 정덕검, 정명진 감사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김미향(연희위드팜약국), 박기홍(서울약국) ◆서대문구청장 감사장: 박주연(정도약국), 권도연(대학약국), 이용숙(건강약국)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 권옥이(성우당약국), 정미애(필약국) ◆서대문구약사회장 표창패: 김필경, 정혜령(보건약국), 정미순(홍제태양약국), 이주미(세브란스병원), 최영자(꿈이있는약국), 임관순(위드팜신촌약국) ◆서대문구약사회 제약 및 일반 감사패: 권광택(유한양행), 김두식(일동제약), 이혜영(그린스토아)2020-01-16 21:12:01김지은 -
안양시약 "분업 20년, 대체조제 등 미해결 과제 해결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황선관)가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카드수수료 문제 등 약국 민생해결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6일 더스카이레스토랑에서 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황선관 회장은 "올해가 의약분업 시행 20주년인데 다양한 사회약료서비스를 통해 약사직능 도약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올약사업도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인데 약사, 의사, 공단이 잘 협업해 효울적인 서비스를 모형을 만들고 제도권내에 잘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온라인 연수교육 도입에 따른 효율적인 연수교육 진행,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카드수수료, 약국경영 활성화 등 민생 현안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숙보 총회의장은 "회원 화합과 참여로 회무가 이뤄진다"며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약사가 되자"고 말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약사사회를 향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는 점차 강화되고 있고 고령화, 저출산 등 필연적으로 약국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올해도 회원약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확정하고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1억 3251만원의 올해 예산안도 의결했다. 총회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먼저 이종걸 의원(민주당, 안양만안)은 "약사님들이 국민 건강을 견인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분업 20년인데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활성화 등 현안 과제가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미혁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복지위 활동을 2년 했는데, 오늘 총회 자료를 보니 공공심야약국, 사회약료서비스 지원조례가 눈에 띄더라"며 "약사들이 지역 주민 건강 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추혜선 의원(정의당, 비례대표)도 "올 한해도 고군분투하면서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오늘 총회에 와서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권미혁 의원은 동안구갑,추혜선 의원은 동안을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총회 수상자] ◆공로패: 김필여(안양시의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패: 권정숙(봄온누리약국) 하동수(산소온누리약국) ◆안양시장표창: 공기준(새봄온누리약국 근무약사) ◆안양시약사회장 표창장: 김윤옥(선진병원) 김혜진(행복한약국) 박소현(한소망약국)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최재훈(만안구보건소) 신형민(크레소티) 한승봉(미래신협)2020-01-16 20:59:47강신국 -
한약사회 "복지부, 첩약시범사업 준비 파행 운영" 고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약사단체가 정부 주도로 추진해 온 첩약시범사업이 그동안 파행 운영돼 왔다고 고발했다. 16일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성명서를 내고 "보건복지부가 첩약보험 시범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약급여화협의체를 파행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한약사회의 이번 성명서는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첩약급여 시범사업 회의가 열린 후 발표됐다. 그 과정이 당초 정부 약속대로 이행되지 않았다는 한약사회 주장이다. 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는 작년 4월 첩약보험 시범사업 시행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한약급여화협의체를 운영해오며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합리적인 안을 만들 것이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약사회는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정부 역할을 기대했지만 작년 9월 이후로 협의체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작년 11월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은 안전성·유효성·경제성을 확보하고 졸속으로 진행하지 않겠다던 복지부장관과 건보공단이사장, 심평원장 약속을 뒤로한 채 12월 시범사업 안을 건정심에 상정하고 올해 사업을 강행하겠다고 공표했다"고 비난했다. 한약사회는 "복지부는 명목상으로 협의하는 척하며 특정 직능 사익을 위한 일방적인 결론을 강행하려 한다"며 복지부가 협의체 회의를 악용했다"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일방적인 결론에 국민도 공정성도 없으며 정부 기관의 책임감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약사회는 국민과 공정성, 책임있는 첩약보험을 위한 대원칙 4가지를 밝혔다. 한약사회는 조제 과정에서 안전성·유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에 의한 의약품 조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약품 처방자가 조제까지 하면서 얻게 되는 이익과 이에 따라 발생하는 과잉처방, 약물남용을 막기 위한 의약분업 실시를 요구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제제를 제외한 첩약 진단에만 몇 배의 수가를 설정한 것은 복지부의 무지가 아니라면 특정 집단과 야합이라며 정당한 수가를 주장했다. 또한 25년 전 한방의약 분업 결정에 따른 명확한 한약사제도 시행을 강조했다. 한약사회는 "국민과 원칙, 공정한 책무를 버린 복지부는 특정 직능집단 사익만을 위할 것이 아니라 원칙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며 "올바르게 책임을 완수하지 못 하겠다면 아무것도 망치지 말고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2020-01-16 19:25:1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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