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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파면되자 바로 투쟁모드...의협, 20일 장외집회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나자, 의사단체가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대한의사협회(의협)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의료 정상화를 위한 투쟁 로드맵을 논의한 결과 오는 20일 대규모 집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에 신속한 의료 정상화 조치를 촉구하겠다는 게 목표다.의협은 "조속한 의료환경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정부가 빠르게 해 줄 것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투쟁 일정과 내용은 대의원회와 16개 시·도의사회와 논의해 확정할 예정이다.의협의 대정부 투쟁 선언은 의정 갈등 상황에서 김택우 집행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내부 비판을 잠재우고 6월 조기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향한 메시지 전달이 목표로 보인다.2025-04-06 20:39:59강신국 -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공공심야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이 3일 밤 11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운영 중인 금천구 삼화약국을 격려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공공심야약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또 참여 약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위학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안전망이자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소중한 보건의료 인프라”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고 자리를 지켜주시는 약사들 덕분에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밤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실시간 현장 대응과 따뜻한 인간적 배려가 결합된 공공심야약국의 존재는 화상투약기가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시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더 크게 조명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삼화약국 조현연 약사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면서 다쳐서 오시는 분, 가벼운 화상으로 찾아오시는 분, 처방조제 환자분 등 다양한 상황을 접하게 된다”며 “응급실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 이 약 하나가 간절한 순간이 분명히 있다. 그 틈새를 메워주는 것이 공공심야약국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2025-04-04 19:57:53정흥준 -
정책 기조 달라지나...대통령 파면, 의·약사들 생각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보건의료계를 향한 규제개혁이 새로운 기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어제(4일) 탄핵심판 청구 인용 후 의료계는 즉각 환영 입장을 쏟아냈다. 약계는 별도의 입장 발표 없이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이다. 윤석열 정부가 보건의료 분야에도 과감한 규제개혁을 내세우며 약계도 적잖은 고충을 겪어왔기 때문이다.파면과 조기대선 소식을 접한 약국가도 그동안 규제개혁이라는 명목으로 추진되던 정책 기조가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특히 조기 대선에 따라 정권교체가 이뤄질 경우 약국가를 위협해오던 규제개혁 바람이 잠잠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약사들의 기대감은 약계 요구사항에 화답하며 친화적인 소통을 이어왔던 야당의 과거 행보에서 비롯됐다.지난 2021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비용 대비 효율성 높은 정책”이라며 지원을 약속한 바 있고,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도 성분명처방과 처방전리필제, 공적전자처방전 등 약계 요구에 수차례 화답한 바 있다.더구나 조기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 정권유지를 해야 하는 여당도 약사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일 것이라는 분석이다.서울 A약사는 “그동안은 산업과 자본을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하기 때문에 관점 자체가 달랐다. 민주당이라고 약사들의 의견을 모두 받아주지는 않겠지만 논의해가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규제혁신을 앞세워 주기적으로 쟁점이 됐던 비대면진료와 약 배송, 편의점상비약 이슈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서울 B약사는 “법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대선이 이뤄지기 전까지가 중요한 시간이 될 거 같다. 다들 약사들 목소리를 들어줄 때 확실하게 의견을 전달해야한다”고 전했다.실증특례 9부 능선을 넘은 화상투약기 확대와 인체용의약품 동물병원 직접구매 건도 재검토에 기대를 걸고 있다.국무조정실 권고안이 나왔지만 정부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심의위를 거쳐야 확대가 의결되기 때문이다.대전 C약사는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정부가 임기를 마친 것도 아니고 파면됐다. 게다가 조기대선 일정이 6월로 나왔는데 행정부가 그대로 결정을 내리기 보다 좀 더 신중하게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C약사는 “새 정권 교체가 된다면 지난 정부에서 끌고 가려던 규제개혁 정책들을 유지하고 싶겠냐”면서 “(약사사회도)그동안 논의가 막혀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던 것들이 의외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한편,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잇달아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의료개혁 폐지와 전면 수정을 촉구하고 있다. 성명을 빌어 의대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 정책에 대한 의료계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있다.2025-04-04 19:02:14정흥준 -
은평구약, 2025년도 초도이사회 갖고 사업계획 협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임기민)는 지난 2일 관내 한 식당에서 2025년도 초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초도이사회에는 박한일, 김동배 자문위원, 선우일원 감사, 우경아 총회의장, 김규숙, 이선희 지도위원을 비롯해 이사 28명중 26명(위임 6명)이 참석했다. 임기민 회장은 회의에 앞서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일반의약품도 줄줄이 가격이 인상되고 저가 건기식 유통으로 약사들의 마음이 많이 불편하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회원 약사들과 임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임 회장은 또 “새 집행부가 여러 현안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구약사회는 이날 신임 부회장, 상임이사들에 임명장을 전달하고 이사에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구약사회는 2025년도 사업계획(안)의 건, 보관기간 처방전 폐기의 건, 회원 연수교육에 대한 안건과 더불어 기타 현안을 논의했다.2025-04-04 15:26:40김지은 -
동대문구약, 초도이사회서 임원인준-사업안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준과 사업안 등을 확정했다.3일 열린 회의에 앞서 윤종일 회장은 "사상 최대 규모 산불 재난 상황과 대통령 탄핵 등 어수선한 정국 속에 어려운 걸음해 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시약사회, 대한약사회와 함께 성분명 처방 제도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 해소, 한약사 문제 해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약사회는 세입·세출예산을 심의하고 비품 폐기 승인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2025-04-04 15:03:02강혜경 -
의협 "의대증원 졸속 추진"...윤 파면에 의료농단 종식 기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오자 의료농단 사태의 종식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4일 입장문 내어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인 오늘, 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인용 판결이 선고됐다"며 "의료계와 국민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한 이번 선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지난 1년 이상 지속돼온 의료농단 사태의 종식을 기대하며, 오늘이 의료계에도 청명과 같은 날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의협은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2월 의료계와 합의도 없이 급작스럽게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하며 정책을 일방적으로 졸속 강행했다.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각자의 자리를 떠나자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통해 의료계를 집중 공격하고 언론에서 악마화하며 모진 탄압을 일삼아왔다"며 "급기야 불법적인 계엄 선포와 동시에 전공의를 처단하겠다는 포고령 발표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의협은 "현 정부는 무리한 의료농단을 시도하며 의료인과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으며 결과적으로 대통령 탄핵을 자초하고 말았다. 교육부, 복지부 등 유관 당국은 아직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료개악으로 인해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의료는 처참히 붕괴되고 있다"며 "국민생명을 경시하고 국가의 안위를 위협하는 지도자의 폭주는 중단시켜야 마땅하고 잘못된 정책을 강행하도록 부역한 공직자들도 응당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의협은 "탄핵 인용을 계기로 의개특위 등에서 추진되던 잘못된 의료정책들을 중단하고,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등을 합리적으로 재논의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좌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의료현장과 교육현장으로 돌아오는 단초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아울러 "현 정부는 남은 임기 동안 의료농단 사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전문가단체와 논의하는 것은 물론 의료의 정상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의협은 "헌법 절차에 따라 이뤄진 이번 선고 결과를 우리 모두 성숙한 자세로 수용하고, 하루 속히 정치적 혼란이 안정되고 사회적 갈등이 봉합되어, 한 걸음 더 나아간 민주주의 국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2025-04-04 12:16:22강신국 -
환자약물관리본부 부본부장 김수경…센터장 최은경·성기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4일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이모세 본부장 선임에 이후 산하 센터장 등에 대한 후속 인사를 공식 발표했다.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에는 이모세 본부장과 더불어 김수경 부본부장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는 최은경 센터장과 신주영 부센터장을, 지역환자안전센터에는 성기현 센터장과 이주연 부센터장을 각각 선임했다.센터장, 부센터장 모두 연임된 것으로 그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가 꾸준히 역량을 키워 온 데 대한 성과를 인정한 결과라고 약사회는 설명했다.먼저 김수경 부본부장은 2022년부터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의 부본부장으로 활동해왔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위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선임연구위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최은경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은 인천 부평구약사회장, 인천시약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불법의약품관리단장을 역임했고, 성기현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서울 노원구약사회 약물안전사용교육팀장, 약학위원장, 약학담당 부회장 등을 지냈다. 더불어 각 센터의 부센터장으로는 성균관대 약대 신주영 교수, 서울대 약대 이주연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약물감시활동과 환자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환자안전약물관리 전문가 양성, 연구, 학술활동, 약대생 실무실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모세 본부장은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신 부본부장, 센터장, 부센터장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본부 활동을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약물감시,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약국 기반 환자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약국을 중심으로 환자안전 네트워크 강화 및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약물 안전 관리의 전문성을 더 높여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대한약사회 환자안전관리본부는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설립되어있는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임된 각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은 ▲서울지부=장진미 ▲부산지부=황은경 ▲대구지부=이현정 ▲인천지부=이현경 ▲광주지부=채인해 ▲대전지부=김성구 ▲울산지부=김수진 ▲경기지부=김성남 ▲강원지부=조대익 ▲충북지부=김영기 ▲충남지부=지은실 ▲전북지부=양선영 ▲전남지부=박기철 ▲경북지부=장영자 ▲경남지부=문대영 ▲제주지부=김민성 약사다.2025-04-04 11:37:58김지은 -
약사회,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 구호 의류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일 경북 청송군청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국 16개 시도지부 여약사위원회는 산불 피해가 큰 청송 지역 이재민에게 필요로 한 겉옷, 상・하의, 속옷, 양말 등 의류와 신발 27상자, 이불 150채를 모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은경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갑작스럽게 닥친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지원에 나섰다”고 이번 기부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손귀옥 경북약사회 부회장은 “임시대피소에서의 생활이 많이 힘들고 불편하시지만 의류 물품과 이불이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이은경 부회장, 임신덕 여약사위원회 부위원장, 대구시약사회 금병미 회장, 양현주 부회장, 경북약사회 고영일 회장, 손귀옥 부회장이 참석했다.2025-04-04 11:25:41김지은 -
강서구약, 여름맞이 에어컨·간판·유리창 청소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약국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에어컨과 간판, 유리창 청소를 이달 실시한다. 구약사회는 1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 약국 환경개선 사업 추진 ▲장학금 전달식 ▲진로직업체험 진행 ▲제2차 약사연수교육 개최 일정 등을 논의했다.약사회는 청소와 가운 배포 사업은 신청을 받아 진행하기로 했으며, 내달 코엑스 마곡에서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더불어 미래 약사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보관기관 경과 폐처방전 수거 사업 등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날 회의에는 이신성 회장, 송인석·이완범·윤지연 부회장, 장수영·유수연·이은정·이성혁·김수정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5-04-04 10:44:19강혜경 -
전남도약, 다제약물관리사업 설명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서부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다제약물관리사업 설명회를 3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다제약물관리사업 개괄 설명(이민채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다제약물사업 참가 사례(권혁진 전남약바로쓰기운동본부) ▲다제약물관리사업 참가 사례(김미진 영암군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다제약물 관리사업(이명숙 전남약바로쓰기운동본부) ▲약국 내 약물 상담 사례 및 부작용 연구 스터디(염채언 전남약바로쓰기운동본부) 등으로 구성됐다.도약사회는 "약물 복용자의 부작용 예방 및 올바른 약물복용 유도를 위해 가진 세미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면서 "약국의 판단 하에 가정방문 및 약국 내방으로 가능한 다제약물관리사업을 보다 많은 약사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5-04-04 10:38:23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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