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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종환 징계 소송…서국진·신성숙 증인 채택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차기 대한약사회장 출마 여부가 걸려 있는 징계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서국진 전 중대약대 동문회장과 신성숙 대약 윤리위원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48부는 26일 김종환 회장이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 2차 변론을 열고 원고 측(김종환 회장)이 요청한 증인 채택을 받아들였다. 서국진 씨는 이미 김종환 회장과 함께 선거권-피선거권 박탈 징계를 받은 바 있고 3000만원이 오고갈 당시 중대 약대 동문회장을 역임했었다. 신성숙 씨는 이번 징계처분을 결정한 윤리위원회 위원장이다. 원고측이 증인신문을 통해 재판부 판단에 영향을 줄지는 향후 재판 과정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원고-피고측은 3000만원 전달 사건을 대한약사회에 제보한 인물을 놓고 공방을 펼쳤다. 원고측은 약사인지 아니지 아직 파악이 안되고 제보 내용도 약사회 회계규정에 의한 정식 서류접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제보자를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피고측은 제보자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 힘들다며 제보자 신상정보가 이번 사건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쟁점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공방이 치열해지자 재판부는 향후 신상정보를 가리고 제보 내용을 확인하든 아니면 공개를 하든 추후 결정을 하자고 말했다. 이어 재판부는 8월 21일 오후 4시 30분 3차 변론과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결심 공판이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김종환 회장 입장에서는 공판이 길어지는게 달갑지 않다. 그러나 피고측인 조찬휘 회장 입장에서는 서두를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2018-06-27 06:30:11강신국 -
의협 "약국 자살예방사업, 약사 무면허 불법의료 촉진"의료계가 복지부가 약사회와 추진중인 '약국 자살예방사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의사가 아닌 약사에게 환자 진찰을 허용하는 정책이며 정신질환자의 최적 치료시기를 놓치게 만드는 위험성도 크다고 했다. 특히 의료계는 해당 사업이 비의료인인 약사에게 추가 상담료를 신설해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약사특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26일 대한의사협회는 "국내 보건의료 면허체계 위반 소지가 큰 약국 자살예방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올해 민관자살예방사업 일환으로 약국 250여 곳이 참여하는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한다. 약사회 산하 약학정보원이 만든 자살예방 프로그램 모니터링 도구와 자살위험약물 DB를 활용해 사업을 진행하고 참여 약국은 상담료 등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게 사업 골자다. 의협은 해당 사업이 의료법 제27조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 조항을 위반한다고 적시했다. 또 환자 의료정보 개인정보보호법도 위반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했다. 특히 의학계는 자살을 정신과적 응급상황으로 정의하고 가볍게 대처해서는 안 되는 중증 질환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와 약사회가 일선 약국에서 자살예방 사업을 전개한다는 발상 자체가 자살이라는 정신질환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다는 것이다. 또 약국이라는 개방된 공간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예방 관련 어떤 활동도 이뤄지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자살위험약물이라는 명칭 역시 정체불명의 부정확한 단어로 의사와 환자 간 치료관계에 약사라는 비의료인이 개입해 무면허 의료를 하게 만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했다. 의협은 "자살예방은 엄연한 정신과 영역이다. 의학적으로 무지한 복지부와 약사회가 약사의 환자 상담으로 환자 치료기회를 놓치게 하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외면한 채 약사에 조제료·복약지도료·기본조제료·약국관리료·의약품관리료에 이어 상담료를 또 퍼주겠다는 혈세 낭비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복지부는 약사 특혜성 시범사업인 약국 자살예방사업을 중단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체계적 검토 후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2018-06-26 17:57:28이정환 -
송파구약, 관내 약국 보관 불용의약품 회수·폐기서울 송파구 약사회(회장 박승현) 약국위원회(부회장 강미애 이사 염인아)는 지난 21일에 송파구보건소 뒤편 주차장에서 약국에서 보관 중이던 가정 불용 의약품을 회수해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기사업에는 관내 134개 약국이 참여했고, 총 930kg의 폐의약품이 수거됐다. 구약사회는 도매상과 제약사 직원들이 의약품 이동에 협조했다고 밝혔다.2018-06-26 14:22:29김지은 -
송파구약, 유치원 교사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21일 송파구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했다. 황숙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는 이날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약에 대한 이해 ▲올바른 약 복용법 ▲약에 대한 궁금한 것들 ▲기타 건강 상식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2018-06-26 14:16:47김지은 -
문케어·방문약사·공공의대…의사들 사사건건 '대립각'[뉴스분석=의료계-정부 외줄타기 이유는?] 의료계와 정부가 보건의료정책 세부각론 마다 갈등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문재인 케어, 방문약사 약물안전 지원사업, 서남의대 폐교 후 전북남원 공공의대 설립 등 굵직한 의료현안들에 의사와 정부는 불협화음을 반복중이다. 국민건강에 협력해야 할 의-정관계가 외줄타기를 반복하자 '절름발이 보건의료'가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의-정갈등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인사로 분류되는데다 여론일각이 정치적으로도 극우인사로 평가중인 점은 최근 의-정갈등 음영대비를 더 짙게 만들었다. 갈등중인 보건의료정책 역시 정부 단독이 아닌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손잡고 추진하는 이슈가 많아 의-정갈등을 해소할 출구가 없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왜 의사들은 정부 정책을 강력비난하고 즉각철폐를 요구하며 진료실 밖 옥외집회에 나서는 것일까. 25일 데일리팜이 의-정갈등 현황과 추이, 원인을 살폈다. ◆문재인 케어=의료정책을 둘러싼 의사와 정부 간 동상이몽은 의사사회에 오랜기간 쌓여온 정부 불만·불신이 영향을 미쳤다. 의료계는 정부가 의사 희생을 강요한 채 불합리한 의료수가와 의사 동의(존중) 없는 건보정책을 강행중이라는 생각을 뼛속 깊이 하고 있다. 반면 정부는 의사들이 지나치게 배타적으로 의사직능과 의사수익만을 우선으로 한 의료정책을 요구중이라고 비판한다. 의-정갈등 가장 큰 지류인 문재인 케어가 제대로 된 합의점을 찾지못한 채 표류중인 이유다. 물론 상복부 초음파 급여 강행을 단초로 한 차례 파행됐던 문케어 의정협의체는 최근 재구성에 합의, 두 차례 회의를 가졌지만 여전히 올 하반기 시행될 뇌·뇌혈관 MRI 급여, 상급병실료 폐지에 대한 의-정 견해차는 심각하다. 언제든 협의체가 재차 깨질 수 있다. 의료계는 문케어를 사회주의 정책이자 여론 인기영합적 포퓰리즘으로 규정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지난달 14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직접 만나 문케어 반대 공동서약서 서명식 마저 마쳤다. 의료계 논리는 이렇다. 지난 박근혜 정부는 4년 간 65개 비급여를 급여화 했는데 문재인 정부는 같은 기간 3600개 비급여의 건보적용을 공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특히 문케어 시행에 앞서 의사 적정 진료수가를 보장하기로 약속한 정부가 구체적인 수가 인상 방안은 밝히지 않고 문케어 세부안을 멋대로 강행중이라는 게 의사들의 주장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2019년도 의원급 수가협상이 결렬되고 의협이 수가협상 결렬 책임을 물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보이콧하면서 문케어는 시계제로 상태다. 일단 문케어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의료계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63%대에서 정체된 건강보험 보장률을 70%까지 끌어 올려 최종적으로 병원비 걱정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견지중이다. ◆방문약사 약물이용 지원사업=의료계는 건보공단이 약사회와 함께 추진중인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도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미 약국 조제·복약지도료로 한 해 수조원 건보재정을 약사에게 지불하고 있는데 방문약사제도를 추가 시행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의료계는 공단·약사회의 방문약사 시범사업을 규탄하면서 현행 의약분업 재평가 시행과 환자에게 의약품 조제장소 결정권을 부여하는 선택분업 도입 카드마저 꺼내들었다. 공단·약사회가 방문약사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현 의약분업 문제점과 실패를 자인하는 꼴이므로 이참에 선택분업을 채택하자는 논리다. 의협은 방문약사제도 즉각 철폐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이례적으로 세 차례나 배포할 만큼 예민하게 반응중이다. 의사들이 이렇게까지 민감한 이유는 약사가 공단과 함께 다약제 복용 고령환자(65세 이상)를 자택 방문했을 때 이뤄질 약료서비스도 영향을 미쳤다. 방문약사제 취지는 5종류 이상 약물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고령환자가 자칫 불필요한 의약품을 추가 처방받아 복용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사전 조치인 처방 효율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 방문약사제로 사후 모니터 하겠다는 의지다. 약물 사용관리, 유사약물 중복검증,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이 주업무다. 약사로서는 기존 처방전 조제 업무에만 매물됐던 약사직능을 환자 약료상담과 복약모니터링, 약력 관리 등 '토탈헬스케어 전문가'로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의사들의 눈에는 방문약사제가 의사직능을 침해하고 면허권 외 불법 의료를 촉진하는 정부 정책으로 보이고 있다. 약사가 환자 약물안전 서비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사면허 범위인 환자 문진 등이 유발될 수 있다는 취지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약사가 환자 의약품 투약에 개입하면 의사직능인 처방권에 간섭하고 불법의료행위를 자행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공단 역시 국민의 개인진료정보 소유권을 정부가 가졌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방문약사제는 의약분업 실태를 뜻한다. 재평가위원회 구성을 촉구한다"고 피력했다. ◆전북남원 공공의대 설립=의료계는 서남의대 폐과로 오갈데 없어진 49명 서남의대 정원이 씨앗이 된 전북남원 공공의대 설립에도 불만을 표하고 있다. 국립공공의대 신설은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과 복지부가 당·정협의 결과를 공동 발표하면서 본격화 됐다. 당·정은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서남의대 정원을 활용해 공공의대를 설립하겠다는 비전이다. 공공의대가 지방 의료인력 부족·공백 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공의대 계획 공표 당시 전북 각계는 환영의 뜻을 감추지 않았었다. 송하진 전북지사와 이환주 남원시장은 공동기자간담회를 열고 적극 환영 의사를 내비쳤고 이용호(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도 즉각 환영 논평을 내고 공공의료 확충과 지역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반면 의료계는 공공의대 신설을 정면 부정했다. 지역 의료격차와 의료취약지 의료공백 문제는 공공의사 부족이 원인이 아니라 이미 넘쳐나는 의사인력을 정부가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논리다. 결과적으로 정부는 공공의대 설립에 막대한 국가 재정을 투입할 게 아니라, 의료취약지에 의사들이 갈 수 있도록 유인책을 개발하고 의료수가를 높여 지역 의료격차를 줄이는 근본책을 마련하나는 게 의료계 입장이다. 의협 최 회장은 "매년 40개 의대에서 2600명 의사가 정기 배출돼 의료인력 공급과잉이 근미래 현실화한다"며 "의료취약지 문제 해소를 이해서는 전체 의료기관 5.5%인 공공의료기관을 20%까지 늘려야 한다. 공공의대가 해결책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최 회장은 "공공의대가 설립돼도 15년 뒤에야 겨우 49명이 배출된다. 실효성이 없다"며 "공공의료 인력난은 공공의료 투자와 의료취약지 의사 유인책이 해결책이다. 서남의대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대 신설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공공의대와 의료인력 공급 확대가 의료취약지 문제를 직접 해결 할 수 없을 것이란 견해다. 의교협 장성구 회장은 "천문학적 국가재원이 드는 공공의대 설립 보다 양질 의사를 양성할 제도를 확립해야 한다"며 "의학교육자 입장에서도 우려된다. 지역결제 활성화와 정치적 논리에 휘둘려선 안 된다. 공공의대 신설을 원점 재검토하라"고 했다.2018-06-26 12:20:11이정환 -
수원시약, 볼링대회 열고 회원화합 다짐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23일 라이프스포츠 수원 나이스 락 볼링센터에서 26회 약사회장배 볼링대회를 열고 회원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는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회원 친목 도모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 한일권 회장은 "26년이란 오랜 세월 수원시약사회장배 볼링대회는 회원과 약업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오늘은 실력이 좋고 나쁨을 떠나 볼링공 하나하나에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가득 실어, 아주 멀리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 이혜련 수원시의회 의원, 김희준 경기도약사회 감사, 신윤호 경기도약사회 약국위원장, 유영숙 경기도약사회 건강보험위원장, 정장섭 총회부의장, 윤석찬 지도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회결과] - 수원시약사회장상(윤석찬, 이신민) -영상(박재원) -롱상(노경미)2018-06-26 10:21:45강신국 -
7월부터 약국 자살예방사업 개시…상담료도 지급7월부터 약국 250여 곳이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사업에 참여한다. 자살예방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에는 상담료도 지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5일 복지부의 '2018년도 민관자살예방사업'에 지원해 심사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며 1억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배경은 2022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을 17명으로 낮추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자살률 1위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부가 올해 1월 시작한 범부처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의 일환이다. 이에 약국을 활용한 빈곤계층 중심 노인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으로 약사회가 선정됐다. 약사회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범사업 지역은 경기 안산, 인천 중·동구, 전남 목포·순천·나주 등으로 지역 약국 250여곳이 자살예방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내 자살률, 약사회 참여의지, 지자체 협력, 노인인구 등을 고려해 시범사업 지역이 선정됐다. 자살예방 참여 약국들은 약국전용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약국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약국은 자살위험약물 DB를 활용, 환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복약이행도를 제고하게 된다. 아울러 노인대상 자살고위험자 및 약물복용관리 집단교육도 실시하고 자살예방관련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게 된다. 참여 활성화를 위해 협력 약국에 상담료 지급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자살예방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는 팜IT3000에 탑재되며 항우울제 등 위험약물 DB가 활용된다. 약사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보건의료자원인 약사를 게이트키퍼(자살시도 방지인력)로 양성하고 약국서비스를 활용한 지역내 자살예방시스템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즉 지역약국을 자살예방기관으로 양성해 약국전용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활용, 복약순응도를 제고하고 지속적 환자관리를 통해 자살위험 환자 조기발굴, 고위험환자 자살예방센터 연계 등이 가능하다는 것.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시범사업이 본 사업으로 진행되면 수가로 연계될 수 있다"며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국은 자살예방 사업을 수행하는데 효과적인 곳으로 나타났다. 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은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해 접근성이 높고 약물 조제·투약 시 노인환자들의 질병 및 복약현황에 대한 파악·관리가 용이해 잠재 환자군을 발굴, 빠른 연계가 가능하다. 아울러 약국(약사)은 자살 위험을 높이는 원인 약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신질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인복약순응도를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서울 강북, 경기 수원& 8231;하남 등 분회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해 자살예방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우울증 양성자를 발굴하고 '자살위기 개입필요자'를 발굴해 보건소에 연계한 사례도 있다.2018-06-26 06:30:45강신국 -
약사들 "편의점 타이레놀 위험해요"…포스터 제작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편의점 판매 타이레놀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포스터를 제작·배포한다. 국민들이 약사 복약상담 없이 편의점에서 구입해 복용하는 타이레놀의 급성 간손상, 1세 미만 영아 천식유발 등 위험성을 대중에 알리기 위해서다. 또 약준모는 현재 청와대 게시판에 오른 '편의점 타이레놀 퇴출' 국민청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2만여개 약국에 ARS전화로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25일 약준모는 "타이레놀 위험성 포스터를 외부 디자인 업체에 의뢰해 제작했다. 약준모 홈페이지에 제작하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스터에는 편의점 타이레놀의 위험성과 부작용이 그래픽으로 삽입됐다. 급성 간손상의 46%가 타이레놀 주성분이 유발한다는 내용과 매년 9만명이 타이레놀을 오남용하고 매년 200명이 타이레놀로 숨진다는 통계도 포함됐다. 특히 술과 타이레놀을 같이 복용 시 간독성이 증가하고 1세 미만 영아에게 타이레놀 시럽을 과잉 투여하면 천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정보도 기재됐다. 약준모는 포스터를 통해 약국에서 약사 상담 후 타이레놀을 구입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똑똑한 복용법이라는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약준모는 전국 2만여개 약국에 ARS 전화를 통해 타이레놀 편의점 퇴출 청와대 국민청원 약사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기획중이다. 약준모 임진형 회장은 이를 위해 직접 국민청원 독려 메시지를 녹음했다. 25일 오후 6시 기준 타이레놀 편의점 퇴출 국민청원에는 약 5800여명이 동참한 상태다. 청원 종료일은 내달 13일이다. 약준모 관계자는 "더 많은 약국과 약사들이 타이레놀 편의점 퇴출 청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중"이라며 "약준모 회원이 아닌 약사들과 선배 약사들에게도 해당 청원의 존재이유를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2018-06-26 06:20:04이정환 -
제6회 지오영 약사탁구대회 대구시약 단체전 우승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4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제6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탁구대회에서 대구시약사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경기도약, 3위는 서울시약과 전남도약이 수상했다. 참가 회원중 최고 기량을 가진 금배부 남자 우승은 김윤태(서울), 은배부 우승은 이정철(대구), 동배부 우승은 문봉주(전남)약사가, 여자 금배부 우승은 오승은(경기), 은배부 우승은 양혜경(경기) 약사에게 돌아갔다. 남자복식 금배부 우승은 전북 하소은-박병철, 은배부 우승은 대구 박지영-이정철 약사가 차지했다. 여자(통합)복식 우승은 서울 정영란-서미선, 준우승은 경기 오승은-김태희 약사가 수상했다. 70세 이상 원로 약사들이 참여한 실버부에서는 박수배(경기) 약사가 1위에 올랐다. 조찬휘 회장은 폐회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해가 갈수록 향상되고 있는 것 같다"며 "약국 업무에 지친 회원들이 체력을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운동이 탁구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탁구대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사인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약사님들이 즐겁게 체육활동을 하는 모습에 건강한 기운이 전해지고, 각 지부 분회 탁구동호회의 발전과 회원 화합과 단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후 조찬휘 회장, 조선혜 회장, 최재원 충북약사회장,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당선자), 김승재 약사탁구연맹 회장이 시상했다. [대회결과] △단체전 1위 대구지부, 2위 경기지부, 3위 서울/전남지부 △금배부 남자 1위 (서울)김윤태 2위 (대구)황성욱 3위 (경기)윤덕수, (전남)국민철 △금배부 여자 1위 (경기)오승은 2위 (대구)박지영 3위 (경기)노경미, (전남)김미정 △은배부 남자 1위 (대구)이정철 2위 (서울)고봉철 3위 (인천)이주안, (인천)박장실 △은배부 여자 1위 (경기)양혜경 2위 (서울)이은샘 3위 (서울)이주연, (서울)서미선 △동배부 남자 1위 (전남)문봉주 2위 (경기)이철 3위 (대전)홍종우, (전북)박병철 △실버부 1위 (경기)박수배 2위 (서울)김영민 3위 (경기)김두원, (경기)한인희 △금배부 남자복식 1위 (전북)하소은, 박병철 2위 (경기)김상민, 연제덕 3위 (서울)이규철, 정성욱 (인천)노영균, 박선순 △은배부 남자복식 1위 (대구)박지영, 이정철 2위 (전남)문봉주, 이라연 3위 (대전)윤광재, 양근우, (경기)백현준, 양영환 △여자(통합)복식 1위 (서울)정영란, 서미선 2위 (경기)오승은, 김태희 3위 (경기)권영희, 양혜경, (충북)노미숙, 한영례2018-06-26 06:01:14강신국 -
마포구약, 2차 연수교육에 회원 약사 120여명 참석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23일 지오영 1층 강당에서 '2018년도 제2차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 회원 약사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비타민의 활용: 성분별로 작용기전 정리(남창원 약사) ▲약국의 새로운 제형의 ODF활용: 내가 운영하는 Drug store와 Pharmacy(김병주 약사) ▲복약상담의 키워드&부작용 솔루션(주경미 박사)로 진행됐다. 이어 ▲갱년기 여성건강 상담 10문10답: 시판중인 성분별 작용 정리(이보현 약사) ▲임상관점에서 본 비타민B 활용(김정은 약사) ▲고지혈증의 새로운 이해: 콜레스테롤 최신 연구와 고지혈증 치료 방향(조경현 교수) 등의 강의도 있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올해 연수교육부터 팜페이 '연수교육 출결서비스 앱'을 이용, 출결 확인 시스템을 사용했다고 밝혔다.2018-06-25 16:45: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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