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대의원들 "4·19 총회 개최 조찬휘 회장 협조하라"서울시약사회 파견 대의원들이 정관도 법률도 아닌 변호사 자문으로 일방적 전횡을 일삼고 있다며 조찬휘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대의원들은 7일 성명을 내어 "정관도 법률도 아닌 일개 변호사의 법률자문을 근거로 일방적 전횡을 일삼으며 정관에 정해진 대의원총회 개최 시한 마저 넘긴 채 표류하고 있는 대한약사회의 회무 행태에 분노와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대의원들은 "현재 조찬휘 회장은 대한약사회관 재건축 1억원 금품수수와 연수교육비 2850만원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7만 회원 앞에 사죄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회원을 고소하고 정관과 규정을 무시한 징계를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의원들은 "대한약사회는 2017년 12월 18일 보도자료에서 현 총회의장 직책에 대해 제재하지 않겠다고 했고 2018년 2월 22일에는 법률자문 결과를 근거로 총회의장 자진사퇴를 권고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바 있다"면서 "그러나 2018년 3월 6일 의장단 간담회에서 총회장소 협의가 불발되자 이틀 뒤 보도자료를 통해 변호사 법률의견서를 근거로 문재빈 의장의 총회의장 및 대의원 자격 상실을 통보하는 무소불위의 독선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의원들은 "대의원총회마저 변호사의 법률자문에 의거해 회장이 직접 소집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언제부터 변호사의 자문이 정관과 규정을 대신해 왔냐"고 되물었다. 대의원들은 "조속히 총회를 열어 회무를 정상화하고 산적한 현안과 회원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민의를 모아야 한다"며 "총회의장 자격 여부는 현재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법원 판결 전까지 어떠한 논란도 중단돼야 한다. 총회의장의 신임 여부는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의 판단과 결정에 따르는 절차를 밟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대의원들은 "문재빈 의장이 4월 19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겠다고 재차 협조를 요청한 만큼 조찬휘 회장은 하루 빨리 대의원총회가 개최돼 약사회무가 탈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04-07 06:27:32강신국
-
약사회 "병원 신축건물 약국개설 분업파괴 흑역사"서울 금천구 H병원 이사장 소유의 건물에 약국개설이 허용되자 약사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6일 성명을 내어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한 금천구보건소의 약국 개설 승인을 강하게 비난했다. 약사회는 "금천구보건소는 4일 금천구 H병원 인근 건물이자 동 병원 이사장 소유 건물에 약국개설을 최종 허용했다"며 "의료기관과 약국은 구조적·기능적·공간적·경제적으로 분리돼야 한다는 의약분업의 대원칙이 연이어 무너지는 현 상황에 7만 약사는 큰 충격에 빠졌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의약분업이라는 제도적 장치는 의·약간 담합을 방지하고 환자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도입됐다며 "그러나 H병원 옆 신축 건물에는 병원시설 이전 계획이 포함돼 있는 등 사실상 H병원 부속건물이나 다름 없다. 약사법상 약국 개설 제한을 회피하고자 기타 점포들을 우선 입점시키는 졸렬한 조치들이 행해졌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신축 건물에 개설되는 약국은 건물주인 병원 이사장과 임대차 계약을 한 상황으로 이는 H병원 관계자들이 해당 약국에 우월적인 지위를 행사할 여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의약 상호간 담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편법적인 형태로 약국을 개설하기 위해 전국의 많은 병원들이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약국개설 허용은 의약분업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는 것을 금천구 보건소는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이번 사태는 기존 약사의 존립을 위협하고 의약분업을 파괴하는 중대 사안인 만큼 보건복지부는 약국개설 기준 명확화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이번 약국개설 허가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의약분업 원칙을 준수하고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편법적인 약국 개설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2018-04-07 06:23:56강신국 -
대구시약, 공공약국 특별기금 조성 추진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내년도 회비인상과 공공약국특별기금 조성을 추진한다. 시약사회는 4일 4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시약사회는 오는 28일 초도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회비인상 및 공공약국 특별기금 조성 등에 대해 안건 상정을 준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5월 18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전면 시행되는 만큼 이달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는 점을 안내하고 시스템 가입을 사전에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6월 3일 구미CC에서 제1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TF팀(팀장 허만돈 부회장)에서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7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8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팜엑스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지난 워크숍에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줘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워크숍에서 취합된 의견은 지부사업에서 반영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반영하고, 정책적인 부분은 대약에 건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8-04-06 23:03:27강신국 -
경기도약, 3개 권역 분회장회의 열고 현안 논의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3~5일 2018년도 1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약사회는 지리적으로 넓게 분포된 각 분회의 접근 편의를 위해 수원, 성남, 의정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분회장 회의를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제13회 경기약사학술대회를 비롯한 올해 지부 행사계획을 소개하고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분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무사업 등을 비롯한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각 분회가 수행하고 있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방문약료 사업 등)과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각종 약무사업에 대한 질의도 있었다.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이 논의도 진행됐다. 분회장들은 각 지역에서 한약사가 개설한 한약국의 일반의약품 난매 사례와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약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최광훈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각 분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회원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학술적 성취를 얻어가실 수 있도록 양질의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2018-04-06 22:50:42강신국 -
영등포구약, 생활밀착형 상담약국 10곳 지정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지난 3일 2018년 세이프약국 간담회와 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세이프약국 간담회에서 동사무소에서 생활밀착형 대상자 20명을 지정하면 약사는 환자 집을 방문하는 등 5차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의 생활밀착형 상담 약국 10곳을 지정하기로 했다. 신용종 회장은 쉽지 않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제도에 관한 교육을 개최해 회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로 했고 오는 25일 '행복중심 사랑실천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기로 했다.2018-04-06 22:16:09강신국 -
경남마퇴본부, 진해군항제서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지부장 윤성미)는 지난 4일 진해군항제 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본부는 가두행진과 리플렛, 홍보물 배포, 마약류 관련 인식도 설문 조사 등을 실시했다. 윤성미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 마약류, 약물 오·남용 실태를 알릴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약 없는 밝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경상남도약사회, 창원시약사회, 진해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진해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8-04-06 09:32:56김지은
-
5월 대전 전국여약사대회…지방선거 정치이벤트5월 전국여약사대회가 6.1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대형 정치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5일 1차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를 열고 전국여약사대회 개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를 주재한 조덕원 부회장은 내달 26~27일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39차 전국여약사대회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대표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청강연 및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여약사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신뢰와 소통으로 화합할 수 있는 여약사 축제의 장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6.13 지방선거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라 여야 정치인들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예년과 같이 회기 입장은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 24개 서울지부 소속분회와 개최지부인 대전지부 소속분회로 진행된다. 3부 화합의 장은 대전지부의 광개토 사물놀이가 오프닝무대를 열며, 인기가수 초청 및 다양한 지부공연으로 참석자 모두가 한 뜻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관련 임원들이 남다른 노력을 해줘서 고맙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표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덕원 부회장은 참석한 대표자들과 함께 (가칭)약사직능과 4차 산업경제를 주제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개최지인 대전시약 주향미 부회장은 대회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여약사 대표자들은 성공적인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2018-04-06 06:10:28강신국 -
조찬휘 회장 "부의장단과 협의 27일 이전 총회 개최"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5일 부의장들과 협의해 이달 내에 6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이날 발표는 지난달 3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시도지부장협회의에서 4월 27일까지 정기총회 개최하자는 건의에 따른 것이다. 조 회장은 "그 동안 의장단과의 입장 차이로 인해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가 미뤄져 왔던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부장협의회의 결정을 존중, 빠른 시일 내에 회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04-05 20:40:34강신국 -
성동구약, 마약통합시스템 약국 처벌 완화 건의키로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4일 성동구약사회관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의를 열어 사업계획안을 검토하고 확정했다. 아울러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 비중있게 논의한 후 약국 처벌 규정 완화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들은 약사회 최대 현안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팜IT3000과 유팜 외의 약국청구프로그램도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과 신속히 연계돼야 한다는 점과 과도한 행정처분 처별규정을 완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영희 회장은 "팜IT3000과 유팜외 약국청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원들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가입을 현재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회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늦어도 4월 중순에 가입할 수 있게, 시약과 대약에 중소업체들이 연동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촉구해야 한다"며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이 5월부터 시행되는데 회원들의 사소한 실수 등으로 인해 저촉될 때 발생하는 과도한 행정처분을 대폭 완하시켜 줄 것을 대약과 시약이 합심해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영희 회장과 회장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2018-04-05 18:17:19정혜진 -
"한의협회장 의료일원화 발언은 한의사 부정한 꼴"대한의사협회가 의료일원화로 한의사에게 고혈압·당뇨약을 처방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주장을 비판했다. 한의협 회장이 국내 의료면허제도를 부정하고 불법을 허용해달라는 발언 자체도 심각하지만, 의료일원화 주장은 한의계 스스로 한의사 존재를 부정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5일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한의협 회장이 이런 발언을 할 수 밖에 없는 국내 한의학과 한방의료 현실이 안타깝고 한방에 노출된 국민 생명·건강이 우려된다"고 논평했다. 한의협 최 회장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에서 "일차의료 분야 한의사-의사 면허통합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의료일원화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특위는 의사 의료행위를 한의사도 똑같이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주장은 한의사 제도와 한의사 면허가 필요없다는 것을 한의협 회장이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맞섰다. 혈압과 당뇨는 물론 암도 한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해 온 한의계가 의약품 처방권을 달라고 외치는 것은 한약의 한계와 효과 없음을 자인한 꼴이라고도 했다. 한특위는 "현 의료인 면허제도를 부정하는 한의협 행동이 과연 그들이 말하는 '법정단체'가 해야 할 행동인지 반성하라"며 "의사 의료해우이를하고 의약품을 처방하는 한의사는 더이상 한의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의계 스스로 한의학 발전에 노력하기 보다 의과의료에 편승하려고만 하는 모습을 볼 때 국내 한의학과 한방의료에 희망이 없어 보인다"며 "정부도 한방에 더는 국민 혈세를 투입하지 말고 한의학, 한방의료 퇴출을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덧붙였다.2018-04-05 17:23:36이정환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7월부터 비오킬 약국 판매 금지?…화학제품안전법 보니
- 3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4'창고형 영향' 1년새 동네약국 다소비 일반약 가격 낮아졌다
- 5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6사모펀드 IMM, 대웅 계열사 시지바이오 최대 1.1조에 인수
- 7면허취소 약사, 다른 약국서 전문약 대량 매입…징역 6개월
- 8‘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9블로그서 수수료 받고 일반약 구매대행…법원 "약사법 위반"
- 10AI가 찾고 로봇이 만든다…제약사 신약개발 새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