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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건기식위원장, 건기식법 위반 혐의 고소당해국내 한 온라인 유통업체가 건기식-식품 업체를 검찰에 고소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고소 대상에 업체 공동대표와 사내이사로 활동중인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위원장이 포함돼 있어 논란은 한층 커지고 있다. 약국대상 온라인 유통업체 대표 A씨는 "김홍진 건기식위원장과 업체 대표, 회사를 식품위생법, 건기식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소장을 보면 원재료명을 주표시면에 표시하는 경우 해당 원재료명과 그 함량을 주표시면에 표시하도록 했지만 해당 유산균 제품은 아무런 함량을 표시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일반식품인데 '해독', '신진대사와 소화에 도움을 준다', '당뇨, 변비 등 특정질병 지칭' 등을 표시한 것도 모두 법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기타 가공식품으로 분류된 제품을 마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소비자에게 혼란을 줬다는 점도 고소 사유에 포함됐다. 업체가 공급중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서 프로바이오톡스 수를 1캡슐에 100억 CFU라고 표시했지만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니 1캡슐에 48억 CFI가 함유돼 있어 건기식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고소를 한 A대표는 "피고소인 김홍진 약사는 대약 건기식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건기식에 대해 위와 같은 표시사항 위반을 예방하는 공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자신의 공적인 지위를 이용해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처벌의 필요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홍진 위원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김 위원장은 "식약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아 유통시킨 제품인데 무슨 문제가 되냐"면서 "고소를 한 다른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반문했다.2017-12-21 12:14: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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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봉직의들 의협 지지선언…"병협 독자협상 반대""문재인 케어 저지 전선에서 병원협회의 독단적 일탈행위를 반대한다. 의사협회 비대위 의정협의체 결정을 지지한다." 병원 봉직의들이 병협의 문케어 독자 협의체 설립·운영에 우려와 반대를 표했다. 의협 비대위의 복지부 의정협의체 단일 운영에는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병협은 문케어 사태 이후 갈짓자 행보를 거듭했다. 의협 비대위에 참여해 간을 보고 궐기대회 불참한다는 모양새로 복지부 편을 들더니 비대위 의정협의체 내분을 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병의협은 병협을 병원경영자협회라고 지적했다. 병협이 의사 궐기 이후 별도 복지부 협의체를 주장하는 것은 의협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병원 봉직의들은 복지부를 향해서도 "땜질식 전시행정으로 협상단을 꾸리는 척 하며 의료계 내분을 유도한다"고 비판했다. 병의협은 "복지부가 병협과 이중 의정협의체를 공식화한다면 비대위는 최악의 선택을 할 것"이라며 "이후 발생할 모든 책임은 복지부에게 있고 평화로운 협상을 분란시킨 단체는 병협"이라고 말했다.2017-12-21 11:28:11이정환 -
강동구약사회, 연말 사랑나눔사업…후원금 전달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민경, 위원장 고진아)는 연말을 맞아 지난 14일과 19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 도시락 배달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행복한세상복지센터', 정부지원이 미미하고 후원금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생활시설인 '사랑쉼터의 집',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해체된 78명의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명진들꽃 사랑마을' 세 곳을 방문했다. 올해도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과 매달 정기적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정기탁한 기부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또한 '강동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기탁금 100만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2017-12-21 10:57:33이정환 -
인천시약, 2017년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수감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19일 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대한약사회 권태정·이형철 감사단과 정남일 부회장, 사무국 배성준 부장은 시약사회의 올해 주요 회무와 사업실적, 회계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지도사항으로 위원회 구성을 구체적으로 하고, 위원회 사업을 균형적으로 활성화 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원 회장은 "올해 지도감사를 잘 받았으니 남은 1년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문형철, 김말숙, 강근형, 이정민 부지부장, 이좌훈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주임, 최민희 사원이 배석했다.2017-12-21 10:46:0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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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대약 지도감사 받아…회무·회계전반 점검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0일 도약사회관에서 ‘2017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받았다. 지도감사에는 대한약사회 박호현, 옥순주, 권태정, 이형철 감사가 참석했고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이 동석했다. 감사단은 2017년도 경기도약사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위원회별 사업실적과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참석했고 임원들은 시종일관 담당업무에 대한 감사단의 질의에 적극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감사단은 “경기도약사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여러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잘 진행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지자체 협력사업들은 약사 미래를 위한 사업들이고, 타 지부에도 모범적인 롤 모델로 공유되어도 좋을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최광훈 회장은 “집행부와 사무국이 협력하고 헌신하며 어려운 사업들을 잘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을 위한 회무,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2017-12-21 09:37:54강신국 -
남동구약, 13년째 무료급식소에 쌍화탕 1만병 전달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회원 약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관내 무료급식소에 쌍화탕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2004년부터 13년째 매년 관내 무료급식소 5곳에 쌍화탕 10,000병을 전달하고 있다. 약사회 측은 “추운 겨울 한끼를 무료급식소에서 해결하시는 독거 노인분들이 따뜻한 쌍화탕 을 드시면서 마음을 녹이시고, 감기를 예방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남동장애인 복지관 담당은 “사회가 어려워 기부도 많이 줄었는데 매년 어려운 장애인들을 잊지않고 도와 주는 남동구약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17-12-21 09:33:31김지은 -
문케어 의정협의체 둘러싼 의협-병협의 동상이몽"의협이 병원계 현안 담긴 문케어 세부안 협상 다하긴 어렵다."(병원협회) "병협이 독자 협의체 가동 시 의정협의체 전원철수를 고려중이다."(의사협회 비대위) "의정협의체의 신속 운영이 시급하다. 의협과 병협이 합의해 구체논의가 빨리 이뤄져야한다."(복지부) 병원협회가 의사협회와 노선을 달리한 '문재인 케어 대책 실행위원회' 추진을 고수할지 여부에 의료계 시선이 집중됐다. 현재 병협은 사실상 독자적 별도 의정협의체격인 문케어 실행위를 예고했지만 의협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의협은 병협이 실행위를 강행할 경우 복지부 의정협의체를 전면 철회하는 안까지 염두중이다. 20일 병협 고위관계자는 "이번주 내 병협의 문케어 의정협의체 방향을 확정한다. 별도 실행위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다만 의협 비대위가 병원계 이슈를 포함한 문케어 세부안을 복지부와 모두 논의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의협과 병협이 의정합의체 운영에 쉽사리 합의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의 구체적인 파급력이 확인되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제 첫 발을 뗀 의정협의체가 아직 문케어 정책 구체안을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의협 비대위는 범의료계인 병협까지 포함한 단일 의정합의체를, 병협은 병원계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별도 단체를 주장하는 상황에 도달한 것이다. 병협과 의협의 시각차는 아직까지 평행선이다. 병협은 어차피 실무협상은 1차의원을 대표하는 의협과 2차의료기관 이상을 대표하는 병협이 따로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의협 비대위 내부에서는 병협이 복지부 독자 협상 시 의정협의체를 더이상 운영할 필요가 없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병협 관계자는 "비급여의 급여화는 분야가 많다. 의원급과 병원급은 무게중심 자체가 다르다. 대화를 각자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며 "의정협의체 자체 대표성을 비대위가 가져가는 것은 문제가 없다. 별도 협의체를 나눌 것인지 여부가 문제인데 당장 결정된것은 없다. 상임이사회 거쳐 주중 확정할 것"이라고 했다. 의협 비대위 관계자는 "어떤 방식의 병협 독자 협의체도 수용할 수 없다. 그런식이라면 의원협회, 각 과별 학회 등등 의료계 세부단체들의 복지부 별도협의체를 꾸려야 하는 셈"이라며 "일단 병협이 입장을 표명해 올때까지 기다린다. 독자협상 시 비대위는 복지부와 협의할 필요가 없고 전원 철수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2017-12-21 06:14:55이정환 -
의협 "노인독감 예방접종 의사당 100명 밑 의무화"대한의사협회가 의료기관별 노인독감 예방접종 백신 공급량 제한과 의사 1인 당 100명 이내 접종 의무화를 촉구했다. 일부 의료기관의 백신 편중공급 예방을 위해 백신 공급량, 의사접종 상한선을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0일 의협은 2017년도 노인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내년도 계획에 대해 산하단체 의견조회 절차를 거쳐 정부에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은 올해로 3년째다. 특정 의료기관의 백신 편중현상은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다. 올해 노인 인플루엔자 접종시행비는 작년 1만2150원에서 2080원 오른 1만4230원으로 결정됐다. 의협은 의료기관당 동네의원 평균 접종건수의 3배까지만 백신을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분배 방식도 지역의사회와 보건소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내 의료기관별 백신 배분을 조율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현재는 지역 보건소가 일괄구매해 분배를 조정하고 중앙도매상이 납품한다. 특히 일부 의료기관의 무분별한 접종을 막고 피접종자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의사 1인당 환자 100명 이내 접종을 내년부터 의무화할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대형병원·보건소의 접종 비율을 낮추고 동네의원 접종률을 높일 것도 요구했다. 의협은 "고령 환자는 만성질환 유무 등 충분한 병력청취, 접종 전후 주의사항, 이상 반응 설명 등이 필요해 민간의료기관 접종을 높여야 한다"며 "접종시행비가 작년 대비 2080원 올랐지만 아직도 현실에 미치지 못해 단계별 상향이 요구된다"고 했다.2017-12-21 06:14:4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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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선언 약사회, 1월 6차 상비약 회의 참석 가닥대한약사회가 1월 열리는 6차 안전상비약 품목조정심의위원회에 조건부 참석 입장을 보였다. 약사회는 위원회의 표결처리 시도에 반발하며 불참의사를 표명했지만 전국임원궐기대회 이후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조찬휘 회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약사회측 대표가 빠진채 회의를 다시 여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복지부와 공감대가 있었다"며 "1월로 회의를 연기한 만큼 조건이 맞는다면 회의에 참석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조 회장은 "가장 부작용이 없는 소화제 두 가지를 빼고, 개국약사에게 굉장히 거슬리는 제품을 추가한다는 것은 약사들을 설득하지 못 하는 상황이고,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6차 회의전 다시한번 궐기대회를 하자는 의견도 있고 다시 궐기대회를 하면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어 고심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강봉윤 위원장에게도 잘했다고는 못하지만 수고했다는 말을 했다"면서 "조건이 맞는다면 회의에 참석한다. 불참하지는 않겠다"고 언급했다. 품목조정위원회 약사회 대표인 강봉윤 정책위원장도 5차 회의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6차 회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 위원장은 "강윤구 품목조정위원장이 1차 회의 때 표결 없이 합의롤 통해 결정을 하겠다고 한 마당에 5차 회의에서 표결처리를 강행하려고 해 강경 대응을 했다"며 "기존 복지부안을 놓고 다시 표결처리를 하는 6차회의라면 불참이지만 합의형태의 회의라면 참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4차회의까지 결과를 보면 복지부는 지사제, 제산제, 항히스타민제, 화상연고 등 4개 효능군에 대한 안전상비약 지정을 내심 요구했다"면서 "이중 항히스타민제, 화상연고는 빼고 지산제, 제산제만 남게 됐다"고 언급했다. 강 위원장은 "회의에서 지사제, 제산제 품목 조정을 논의하려면 일단 6개 품목을 안전상비약에서 제외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며 "6개 품목은 타이레놀500mg, 부루펜시럽, 판콜에이, 아렉스, 훼스탈, 베아제 등이었다"고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이때 모 위원이 그럼 2대 2 스위치(겔포스·스멕타 ↔훼스탈·베아제)를 하자는 의견을 개진했고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갔다"면서 "합의된 게 아니었는데 5차 회의 안건을 보니 2대 2 스위치 안이 올라와 표결처리를 강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강 위원장은 "표결이 아닌 합의하는 형태로 회의를 진행한다면 6차회의에 참여할 것"이라며 "표결처리는 하지 않겠다는 기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2017-12-20 12:14:58강신국 -
의협 비대위, 22일 청와대 앞 철야 릴레이 시위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에서 문재인 케어 반대 릴레이시위를 진행한다. 의협 비대위와 보건복지부 간 의정협의체가 합의되고 한 차례에 걸친 회의까지 마쳤지만 협상과 동시에 투쟁도 강행한다는 게 비대위 입장이다. 비대위는 집회신고를 완료한 상태이며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총 24명의 비대위원들이 각 30분씩 릴레이 시위에 나선다. 아울러 비대위는 의정협의체 문케어 협상이 실질적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 내년 2월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대집 투쟁위원장은 "비대위는 정부 협상과 투쟁을 동시 진행한다. 의정협의체 회의와 별도로 문케어 반대 1인 릴레이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12-20 11:54:57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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