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봉직의들 의협 지지선언…"병협 독자협상 반대"
- 이정환
- 2017-12-21 1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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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협이 의협 문케어 의정협의체 간 보고 내분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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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봉직의들이 병협의 문케어 독자 협의체 설립·운영에 우려와 반대를 표했다. 의협 비대위의 복지부 의정협의체 단일 운영에는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병협은 문케어 사태 이후 갈짓자 행보를 거듭했다. 의협 비대위에 참여해 간을 보고 궐기대회 불참한다는 모양새로 복지부 편을 들더니 비대위 의정협의체 내분을 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병의협은 병협을 병원경영자협회라고 지적했다. 병협이 의사 궐기 이후 별도 복지부 협의체를 주장하는 것은 의협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병원 봉직의들은 복지부를 향해서도 "땜질식 전시행정으로 협상단을 꾸리는 척 하며 의료계 내분을 유도한다"고 비판했다.
병의협은 "복지부가 병협과 이중 의정협의체를 공식화한다면 비대위는 최악의 선택을 할 것"이라며 "이후 발생할 모든 책임은 복지부에게 있고 평화로운 협상을 분란시킨 단체는 병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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