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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약국 참여 약사들, 환자와 친밀해져 좋아"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5수일 구약사회관에서 관악구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세이프약국 약사들과 보건소, 구약사회 측은 정신건강 연계 및 지지에 필요한 상담 노하우, 프로그램 오류 등의 전반적인 교육과 세이프약국사업 운영 과정 등을 논의하고 생활밀착형 집중관리군 대상자 상담의 중간과정을 점검했다. 참여 약사들은 세이프약국 운영이 힘들기도하지만, 환자와의 관계가 친밀해지고 집중적인 상담을 위해 그 질환에 관해서 깊게 공부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관악구보건소 노영남 팀장은 "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세이프약국사업이 작년보다 밑돌아 하반기에는 조금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이어 전웅철 회장은 "세이프 사업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약사회와 보건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이프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뿐 아니라 약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이니 사명감을 갖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2017-07-09 15:34:33김지은 -
청주시약 주최 충북약사 당구대회에 40여명 참여충북 청주시약사회(회장 최도영)는 지난 4일 청주시 스타당구클럽에서 회원 약사와 약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충북약사 신협이사회장배 청주시약사회 당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도영 회장은 "모든 약업 관계자가 함께 모여 즐겁게 화합하는 한마당이 됐으면 한다"며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살려 약업계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분회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3구, 4구 종목과 바닥에 점수판을 만들어 5번 시도 후 합계해서 고득점자에게 상을 주는 다트당구 종목으로 열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충북약사신협이 주최, 청주시약사회가 주관하고, 신한카드가 후원했다. [대회 수상자] ▲4구 단체전: 1위 신태수·김태호, 2위 안준희·유상민, 3위 최현석·신영기 ▲3구 개인전: 1위 이성우, 2위 안준희, 3위 유상민 ▲다트당구: 1위 김남수, 2위 김찬일, 3위 류명현2017-07-09 15:27:53김지은 -
대의원 259명 '불신임안' 발의…다급한 조찬휘 회장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불신임안 발의에 서명한 대의원이 259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불신임안은 오는 18일 임시 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7일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재적 대의원 397명의 3분의 1인 133명 이상 회장 불신임안 발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의원을 상대로 서명작업을 진행했다. 정관을 보면 회장에 대한 불신임 건의는 선거권이 있는 회원 4분의 1 또는 재적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많은 대의원들이 서명에 참여해 필요한 발의 충족 건수보다 무려 126명을 초과했다. 지부별 서명참여 현황을 보면 대의원수 110명을 보유한 서울은 71명이 서명에 참여했고 경기 47명 부산 20명 경남 17명 전남 14명 순이었다. 특히 전남은 대의원 14명 전원이 서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충북, 충남 대의원들은 단 1명도 서명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불신임안 발의 참여 대의원이 예상보다 높자 대한약사회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6일 터진 연수교육비 회계부정 사태도 조찬휘 회장에게는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의원들은 아울러 임시총회에 상정할 '사퇴권고안'과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안'건에 대한 대의원 246명의 서명도 받아 놓았다. 자칫 안건 성립 요건이 안된다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결국 조 회장이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 설득에 실패하면 불신임안은 물론 사퇴권고안이나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안건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017-07-08 06:14:59강신국 -
"컴퓨터 관리·PM2000 전환 수원시약이 해결합니다"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전 회원 공문발송을 통하여 약국 전산업무지원 서비스사업추진에 앞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시범사업 기간에 서비스를 신청한 약국은 컴퓨터 관리(본체청소, 포맷, 바이러스점검, 네트워크관리) 및 업데이트, 팜IT3000 프로그램 전환업무 등에 대한 비용을 약사회가 부담하게 된다. 의약분업 이후 컴퓨터를 이용한 약국 업무는 갈수록 복잡화, 다양화 되고 있고 최근에는 자동조제기를 채택하는 약국이 늘면서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또한 최근 PM2000에 대한 약학정보원의 패소로 당장 7월부터 약국전산프로그램 교체라는 발등의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약사들은 막상 컴퓨터 관련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일반 관리업체(A/S)에 과다한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시약사회는 컴퓨터 및 전선업무에 대한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약학정보원 교육을 이수한 라임시스템(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월간의 시범기간 동안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모든 문제점에 대한 점검 및 지원을 신청한 회원에 한해 무료 지원한다. 시범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원격 및 정기적인 A/S기사 방문을 통해 안정적인 전산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권 회장은 "회무란 회원들의 응원과 참여란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나무라고 생각한다"며 "보여 주기 식 회무가 아니라 회원들이 공감하고 원하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 약사회장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2017-07-08 00:28: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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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전기요금 못내는 가정에 사랑의 손길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6일 한전 경인지역본부에서 관내 어려운 세대의 체납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에너지 빈곤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자선다과회 성금으로 한전 경인지역본부의 도움을 받아 한부모세대, 기초생활수급세대, 장애인세대 등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이 체납된 15세대에 체납전기요금 222만 1650원을 지원했다. 한일권 회장은 "수원시약사회는 그동안 성금을 주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후원해 왔지만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려운 형편으로 단전의 위기에 처한 한분 한분에게 직접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약사회와 한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덕 한전 경기지역본부장은 "아직도 전기료조차 낼 수 없어 단전 되는 가구가 있다"며 "수원시약사회가 나서서 이런 도움을 제안하고 후원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행서에는 한일권회장, 조수옥 부회장, 한희용 총무위원장이, 한국전력공사 경인지역본부 박형덕 본부장, 이욱희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2017-07-08 00:21:44강신국 -
광진구약, 약국 간판·유리창 청소 사업 실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국경영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약국경영이사 조영신)는 약국 간판 및 유리창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신청한 50여곳의 약국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청소 전문업체는 외부·내부 전면 유리창과 출입문 등을 청소한다. 김경훈·손효환 부회장은 약국간판청소를 마친 약국을 방문해 청소상태를 점검하고 회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효환 부회장은 "작년 에어컨 창소에 이어 약국의 얼굴인 간판과 유리창을 청소함으로서 회원약국들은 물론 찾는 고객들까지 청결한 약국 환경을 반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경훈 부회장은 "광진구약사회는 지속적으로 약국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07-07 19:02:46정혜진 -
의협, 복지부 '현지조사 행정처분 연구결과' 불합리대한의사협회가 복지부와 심평원의 '업무정지 처분·과징금 부과 기준 합리적 개선안' 연구결과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조사나 자료제출 거부 시 의료법·약사법에 의한 자격정지를 연동하는 등의 연구결과를 행정처분 개선안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7일 의협은 "연구용역 취지인 요양기관 행정처분 기준 합리화와 연구결과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구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의협에 제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현지조사·자료제출을 거부하면 의료인 자격정지를 연동하는 안이 포함됐다. 의협은 이미 현지조사 거부 시 행정처분 기준이 마련돼있는데 자격정지 사유를 추가하는 것은 행정편의적 연구결과라는 시각이다. 또 조사과정에서 조사자 의도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칫 현지조사 방해라는 개념이 확대해석 돼 적용될 소지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연구보고서에서 행정처분 대상행위를 '속임수'와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구분했지만, 이에 대한 행정처분이 이원화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고의성 없이 단순히 실수 또는 착오로 발생한 경우에도 동일한 행정처분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다. 의협은 "연구보고서에서 비난가능성이 높은 행위를 '속임수'로 규정해 positive list로 열거하고 '그 밖의 부당한 방법'은 속임수에 해당하지 않는 행위로 규정해 착오청구로 인정하고 있어 행정처분도 이원화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 임익강 보험이사는 "향후 잘못된 정책방향의 시초가 될 수 있다"며 "의약단체로 구성된 '현지조사 개선협의체'에서 의약계 중론을 모아 합리적 행정처분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방향성을 정부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2017-07-07 17:55:55이정환 -
복지부 진단서 가격고시제, 의료계 반발 전국 확산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제증명서 가격 상한제 행정예고를 놓고 의료계 반발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복지부와 심평원, 광화문 광장 등에서 제증명서 수수료 상한 고시 규탄을 위한 집회신고를 마쳤다. 청주시의사회는 세종시 복지부 앞에서 회장과 임원들이 돌아가며 1인시위를 진행중이다. 의사협회는 제증명수수료 대책TF를 구성해 운영에 나섰다. 복지부에 제출한 협회안 제작 작업에 착수한 상태로, 최대한 빨리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다. 의사 진단서는 비급여 항목인 만큼 정부가 가격을 강제 규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논리를 관철시키겠다는 게 의사단체들의 입장이다. 특히 진단검사·방법 등 의료기관 별 차이와 의사 행위수수료를 고려치 않은 획일적 규제는 불합리하다고 했다. 청주시의사회 박남규 총무이사는 "복지부의 증명서 상한제는 향후 또 다른 비급여 진료에 대한 획일적 통제 시초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청주시의사회에서 더 나아가 충북도의사회 차원에서 1인시위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7-07 12:11:5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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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건 회장 병원비 협회공금으로 계산…외부감사 즉각중단""한의협 김필건 회장 병원비가 협회비로 사용되고 일반회계 부적정 지출 정황이 드러났다. 그런데도 내부감사를 거부하고 1억원짜리 외부감사를 총회 의결없이 발주했다. 김 회장은 구체적인 자진사퇴 시기와 방법을 밝혀라." 서울·경기·인천지역 한의사회장들이 김필건 회장과 집행부의 회계비리를 지적하고 나섰다. 김 회장 병원비를 협회공금으로 결제하는 등 집행부 개인비용을 협회비로 계산하는 불법이 자행됐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의사회장들은 대한한의사협회 중앙회가 추진중인 1억원짜리 외부 회계감사에 대해서도 "즉각 중단하고 김필건 회장은 자진사퇴하라"며 강력 반발중이다. 7일 서울·경기·인천한의사회는 연대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 26개 분회, 경기도 29개 분회, 인천시 9개 분회장들이 연대성명에 동참했다. 김필건 집행부가 협회 공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회계비리 관련 내부 감사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김 회장은 자신의 거취 관련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명시해 즉각 사퇴하라는 게 이들 한의사회 공통 견해다. 또 1억원짜리 외부회계감사 용역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임시총회 때 의결된 이진욱 부회장, 선우유정 총무이사, 유진영 재무이사 직무정지 역시 곧장 실천에 옮기라고 했다. 지역 한의사회는 "피감기관인 한의협이 계약심의위원회 의결도 없이 1억원짜리 외부회계감사를 용역발주했다"며 "감사 의뢰 주체는 중앙회가 아닌 대의원회나 감사단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회장 병원비가 협회비로 사용되고 일반회계에서도 적절치 못한 지출이 발견됐다"며 "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용한 미흡도 드러났다"며 "김필건 집행부는 아무 조건도 달지말고 대의원총회가 의결한 감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적했다.2017-07-07 11:40:4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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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약, 관내 방범순찰대에 구급약 전달경북 경주시약사회(회장 고영일, 총무 김광진)는 6일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대장 한지철 경감)을 방문해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경찰서 구급약 전달은 시약사회가 매년 진행 중인 인보사업 중 하나로, 분회는 향후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2017-07-07 09:30:5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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