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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강서구약, 상반기 개설 약국 13곳 격려 방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상반기 개설 약국 13곳을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9일 신규 약국을 방문해 약국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신성 회장은 "새롭게 약국을 시작하신 약사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강서구약사회는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약국을 운영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을 운영하며 궁금하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달라"며 "항상 소통하며 함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26-06-11 16:17:26강혜경 기자 -
약사·환자단체 "'말기 환자' 의학적 판단 기준 확립해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단체와 환자단체가 '말기 환자'에 대한 의학적 판단 기준 확립을 촉구했다. 환자의 자가결정권 확대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그에 앞서 세부 지침 등이 선행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와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연명의료 중단 및 유보 시기를 기존 '임종기'에서 '말기 환자' 단계로 확대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성의 온라인 등록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무의미한 연명의료로 고통받는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인간다운 존엄한 마무리를 보장하겠다는 정부 취지, 환자의 자기결정권 존중이라는 큰 틀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한다. 특히 말기 암 환자 등 오랜 투병으로 심신이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료의 연장이 아닌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기에 부여한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현장의 중증 환자들과 암 환자 가족들은 이번 개정안이 가져올 법적·의료적 혼선과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는 것. 단체들은 ▲말기환자에 대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의학적 판단 기준 확립 ▲온라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에 따른 부작용 방지 대책 ▲말기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인프라의 획기적 확충 선행 ▲치료기회상실 등 의료비 절감과 병상 회전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부작용 원천 차단 등을 촉구했다. 기존 임종기(수일 내 사망 가능성이 높은 상태)와 달리, 말기(수개월 이상 연명이 예상되는 상태)는 예측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의사나 의료기관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으며, 편의성 증진을 위한 온라인 등록 도입 역시 전문 상담원과의 화상 상담을 의무화하거나 단계별 필수 교육 영상을 시청하도록 하는 등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연명의료를 중단하거나 유보한 말기 환자들이 고통 없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완화치료와 돌봄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취약계층의 비자발적 치료 포기 위험을 방지하고, 자칫 경제적 이유로 치료받을 권리가 위협당하지 않도록 다중의 안전장치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생명의 존엄함은 효율성이나 편의성만으로 재단될 수 없다"며 "정부는 이번 입법예고 기간 동안 환자 단체와 시민단체, 의료계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법이 가지는 환자의 자기 결정권 확대 취지가 왜곡없이 구현되도록 보완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2026-06-11 15:20:46강혜경 기자 -
병원약사회, 병원의학회와 환자 안전·약물 관리 업무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지난 6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대한병원의학회(회장 신동호)와 ‘환자안전을 위한 전주기 의약품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병원의학회 하계학술대회 행사 중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지난 4월 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병원 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원전담 전문의와 병원 약사 간 다학제적 협력 기반을 공식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교육·연구 및 학술 교류 ▲필요에 따른 양 기관 간 교류협력 사업 추진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정경주 병원약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입원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의사와 약사가 발맞추어 나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실질적인 의약품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함께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호 병원의학회 회장은 “의사와 약사 등 병원 내 모든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팀 중심 진료야말로 환자 안전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는 약물 관리 문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이날 병원의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는 협약식과 더불어 두 기관이 함께 준비한 공동 세션이 진행됐다. ‘환자 안전을 위한 전주기 의약품 관리’를 주제로 신동호 병원의학회장과 정경주 병원약사회장이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황보영 수석부회장이 ‘한국병원약사회: 45년의 헌신과 성장’을, 최경숙 부회장이 ‘팀 기반 진료에서 전문약사 활동:병동전담약사’, 서울대병원 이민지 약사가 ‘노인 환자의 다제약물관리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날 세션 중 환자안전사고 유형 중 약물 관련 사고가 2022년 이후 낙상을 앞지르며 발생 빈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체 보고의 49.8%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병원약사회는 “처방부터 투약,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의사와 병원약사 간 유기적인 소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병원의학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의약품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정책 수립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병원의학회 신동호 회장, 한승준 이사장, 박상욱 부회장, 최수정 부회장, 병원약사회 정경주 회장, 황보영 수석부회장, 백진희 부회장, 최경숙 부회장이 참석했다.2026-06-11 09:54:28김지은 기자 -
서울시약,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집행부 성과·주요 현안 공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9일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38대 집행부의 주요 활동사항을 보고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발곃ㅆ다. 김위학 회장은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약 1년 4개월간의 정책, 법제·민원, 학술, 홍보 등 4개 분야의 집행부 주요 성과를 직접 보고하고, 성분명처방, 한약사 문제, 마약퇴치운동 관련 현안을 비롯한 주요 사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구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38대 집행부의 현안 인식과 추진 방향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활발한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관련 성과가 회원 약사들과 사회에 더 알려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위학 회장은 “데이터가 쌓이면 근거가 되고 근거가 쌓이면 정책이 되고, 정책이 사회에 펼쳐지면 국민 건강으로 되돌아온다”며 “자문위원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고견이 서울시약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위학 회장, 변수현 부회장과 박한일·김희중·전영구·권태정·조찬휘·민병림·김종환·권영희 자문위원이 참석했다.2026-06-11 09:42:58김지은 기자 -
마퇴본부 대구지부, 위기청소년 마약류 중독예방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류민정)는 10일 법무부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김현미)와 대구지부 사무실에서 ‘위기청소년의 마약류 중독 예방과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 중심의 교육과 조기 개입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 및 전문상담 지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청소년의 치료·재활 지원을 위한 연계체계 구축 ▲청소년 비행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홍보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 선도·보호 전문기관인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마약류 예방·상담·재활 전문기관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대구함께한걸음센터가 힘을 모으면서 위기청소년에 대한 예방교육부터 상담, 치료·재활 연계까지 보다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지부 설명이다. 류민정 지부장은 "청소년기의 마약류 노출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미래의 삶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위기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상담·재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센터장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서는 사후 조치보다 예방과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기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방사업을 확대하고 마약류, 약물 오·남용 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2026-06-11 09:34:57김지은 기자 -
양천구약, 가정 방문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여윤정)가 어르신들 가정을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통합돌봄서비스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고령층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다제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담당 약사들은 현재 복용 중인 처방약과 일반약, 건강기능식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 만성질환 약물의 임의 증감 금지와 복약 순응도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한 약 달력과 약 표기 스티커 등을 지원, 어르신들이 약물을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도록 유선 모니터링과 추가 방문 등 사후 관리 계획도 수립했다. 여윤정 회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은 여러 개의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약물 중복이나 부작용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숙지하고 안전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상담에는 여윤정 회장과 서혜숙 여약사위원장, 김성태 약국위원장이 함께 했다.2026-06-10 19:59:22강혜경 기자 -
강서구약, 임원 워크숍 갖고 상반기 사업 결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임원 워크숍을 갖고 상반기 사업을 결산했다. 구약사회는 6일부터 1박 2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2026 임원 워크숍을 갖고 단합을 다졌다. 약사회는 상반기 주요 사업과 최근 열른 팜엑스포에 대한 품평회를 진행, 성과와 개선점을 철저히 분석해 향후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팀워크를 다지며 재충전했다. 이신성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회무를 돌아보고 다가올 하반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임원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민생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이신성 회장과 임성호 의장, 송인석·이완범·백영숙·전휴선·윤지연 부회장, 이은정·장수영·김수민·유수연·최연주 위원장 등 회장단과 상임임원들이 참석했다.2026-06-10 19:50:21강혜경 기자 -
마퇴본부, 마약류 중독자 자립 위한 일자리 설명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서국진)는 8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마약류 중독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자립 지원을 위한 '허그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 재활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전국 함께한걸음센터에 마약류 중독자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 재활과 연계된 일자리 지원 제도를 재활 현장에 연계 기획됐다. 본부는 그간 마약류 중독자 재발 방지와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다각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직업재활 훈련이나 일자리 연계를 통한 경제적 자립이 핵심적 요소라는 공감대 아래 6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허그일자리 지원 연계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이번 설명회가 진행된 것이다. 본부는 공단과의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 등록자의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직업훈련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서국진 이사장은 “마약류 중독자의 진정한 회복은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통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직업재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약류 중독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24시간 익명·비밀보장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1342 또는 카카오톡 채널 ‘1342용기한걸음 마약류 상담센터’에서 전문가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2026-06-10 11:01:54김지은 기자 -
서울시약, 8일부터 5주간 ‘한방즉답 시즌2’ 온라인 강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한약위원회(부회장 이병도, 위원장 최진희)는 8일부터 약사들의 한약제제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한방즉답 시즌2' 온라인 한방강좌를 개강했다. 시약사회는 작년보다 올해 전체 신청자 수가 크게 늘어났으며, 신규 수강생 비율이 높게 나타나 약국 한약에 대한 회원 약사들의 뜨거운 학구열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한약제제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약사들을 위해 한방 이론을 쉬운 그림과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음양허실에 맞춰 다빈도 질환에 대한 맞춤 처방을 풀어내고 약국 제품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배합의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뤄 실제 약국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게 지부 설명이다. 강의는 이달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5주에 걸쳐 온라인 라이브(ZOOM)로 진행된다. 강사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약국한약제제연구회장인 배현 약사가 맡았다 시약사회는 바쁜 약사들을 위해 교재 PDF 파일과 함께 주말 복습 수강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부 강의 프로그램은 ▲1주차(6/8) 한약제제 실전 사용법 / 꼭 알아야 할 기초 이론 ▲2주차(6/15) 다빈도 병용 처방 ▲3주차(6/22) 처방의 실제1 ▲4주차(6/29) 처방의 실제2 ▲5주차(7/6) 처방의 실제3 등으로 구성됐다. 김위학 회장은 “늦은 시간까지 교육에 열중하시는 회원님들을 뵈니 오히려 힘이 난다”며 “우리 지부 슬로건인 ‘신뢰받는 약사, 건강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강화, 도덕성과 윤리의식, 공동체 의식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하며, 이번 강의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신뢰받는 약사로 가는 첫 단추”라고 격려했다. 김 회장은 또 “데이터가 쌓여 근거가 되고 근거가 정책이 돼 사회에 펼쳐지면 국민의 건강으로 되돌아온다”면서 “보건의료 정책의 근거 마련과 퀄리티 컨트롤을 위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울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약사를 만들기 위한 학술과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26-06-09 17:52:14김지은 기자 -
10년 만에 약 안전사용교육 박람회…콘텐츠 개발 박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시민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질을 담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보현)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제3회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16년 중앙대 약대에서 진행된 이후 10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때 선보여진 교재, 교구, 영상 등의 콘텐츠가 현재까지도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6개 시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단장과 교육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교구 전시 ▲강사 양성 심화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약사회는 이날 박람회에 앞서 약사, 약대생 대상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시행했다. 약사 대상 공모 부분 대상은 손가희(대구) 약사가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이연경(서울), 우수상은 백민옥(경기), 강창진(경기) 약사가, 장려상은 윤상현(서울), 이현정(대구), 서소영(전북), 특별상은 임지연(서울), 이향란(부산), 이우현(광주), 송병정(대전), 윤선희(경기), 정상원(경기), 배지현(충북), 전종현(전북), 송정아(전남), 오주용(제주) 약사가 수상했다. 우수지부는 대구시약사회가 차지했다. 약대생 공모 부분에서는 제주대 김정인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성민(제주대), 우수상은 김기백(부산대), 민재원(단국대), 장려상은 권서진(중앙대), 이준우(단국대), 이지민(서울대) 학생이 받았다. 특별상은 김은성(중앙대), 김태현(경희대), 박소영(경상대), 박요한(전북대), 안재철(강원대), 이묘진(부산대), 이서연(서울대), 이현진(우석대), 장은교(중앙대), 정승환(고려대) 학생이 수상했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홍보이사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유치원생부터 노인, 요양보호사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 대상자들이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과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시대 변화와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교구와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며 "이에 약사와 약대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이번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 이사는 "박람회는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전국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경험과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대면 행사인 만큼 강사 간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교육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과 우수 콘텐츠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에 공개해 전국 강사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026-06-09 06:00:40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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