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약, 연수교육·에어컨 청소 사업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상반기 연수교육과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 에어컨 청소 실시에 대한 사업내역을 보고했다. 구약사회는 4일 오후 6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약사회는 에어컨 청소 비용 중 일부를 약사회에서 부담한 가운데 사업을 마무리하고, 약국보관기간 경과 처방전 수거·폐기사업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정창훈 회장 외 24명이 참석했다.2026-04-06 13:10:21강혜경 기자 -
"약국 소모품 우선 공급을"…약포지 등 수급대란 대응 착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중동 전쟁 여파로 촉발된 나프타 공급 차질이 약국 현장의 의료용 소모품 수급 불안으로 직결되면서 약국들이 운영 차질 우려에 직면하고 있다. 약포지, 롤지, 투약병 등 필수 포장재의 공급이 지연되거나 물량이 제한되면서 일부 약국에서는 정상적인 조제 업무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수급 불안 심리가 겹치며 선구매와 사재기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어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약계, 의료제품 공급 단체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시장 상황 점검과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오늘(6일) 열린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약단체 제2차 회의 및 의료제품 수급안정 협력 선언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12개 의약단체가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2일 진행한 보건의약단체와의 첫 번째 회의에서 생산·유통·수요 전 단계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복지부는 “수급이 불안정한 품목에 대해 생산률, 재고현황, 가격동향 등을 일일 보고체계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의약품과 의료기기에는 관계 부처 협력을 통해 나프타 등 원료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또 필수 의료제품이 의료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자율규제를 요청하는 한편, 사재기 및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지도를 예고하기도 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약국, 도매업자 등 유통 전반에서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원료 가격 상승이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격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국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요구도 구체적으로 제기됐다. 약사회에 따르면 권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국 소모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우선 배정 필요성을 강조하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격 급등 및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관리 필요성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당장 수급 제한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회원 약국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자체 대응도 강구하는 상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주부터 거의 매일 재고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회원 약국들이 최소한의 조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선 공급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급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 피해를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04-06 12:08:32김지은 기자 -
안양시약, 지역약사 약물관리 사업 정보 공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 지역사회약료위원회(부회장 박선우, 위원장 장유진·정유리)는 지난 2일 안양시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대상 온라인 회의를 열고 올해 약물관리사업계획과 일정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약물관리사업의 세가지 형태 즉, 다제약물관리사업, 경기도방문약료사업, 돌봄통합사업에 대한 개요에 대해 살피고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 다제약물관리사업에 대한 개선점들에 대한 의견을 모아 '대면상담 준비부터 실행까지' 라는 안양 방문약물관리 가이드를 만들어 공개했고 '2026 다제약물 상담 똑똑하게 준비하기'라는 제목으로 PHAI를 활용한 환자용 복약지도문 작성방법과 상담후 의견서 작성시 유의사항 등을 소개해 실제 활동약사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는 매주마다 대상자들의 약물상담자료를 공유하여 자문약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환자의 안전한 약물복용에 대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또한 환자약물 이상사례 부작용 보고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하반기에는 부작용보고 독려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하는 등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통해 통합약물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20여명의 자문약사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2026-04-06 11:27:12강신국 기자 -
덕성 약대 총동문회, 초도이사회서 올해 사업계획 의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이영실)는 5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26년도 초도 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동문회 회무 활동 결과와 올해 활동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실 회장은 작년 약학대학 70주년 축하 행사에 동문회가 크게 기여한 바 있다고 설명하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모교 행사에 참여하고 지원할 것과 각 지역 동문의 참여 독려,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문화 행사들에 대한 계획을 알리고 이사들에 승인받았다. 정주희 학장은 이 자리에서 동문회의 모교 지원에 감사함을 표함과 동시에 올해 약대 행사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동문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 동문회는 각 지부 동문회 활성화, 모교 지원 사업, 선후배 동문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2026년 동문회의 주요 사업 계획안과 문화 탐방 행사 등을 의결했다. 조수흠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는 정연택, 고숙희, 김성순, 조덕원, 임득연, 김은주, 김영희 자문위원을 비롯한 37명의 임원과 이사들이 참석했다.2026-04-06 11:24:52김지은 기자 -
충남도약, 7월 학술제 겸한 연수교육 등 상반기 일정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가 오는 7월 6일 학술제를 겸한 연수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4일 오후 6시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위원회별 사업계획 등 상반기 사업을 점검하고, 학술제와 연수교육을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 돌봄약료위원회 유미선 이사를 인준,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정래 회장은 "올 한 해도 회원들이 신명나게 약국을 운영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함께 애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희영(부여분회장)·김병환·황원선·빈기철·박준형(천안분회장)·박예진·지은실(당진분회장)·유미선·조성도(아산분회장) 부회장, 박진용(논산분회장 겸 정책)·유길태(한약)·강신택(태안분회장 겸 정보통신)·김동완(보험) 상임이사, 김상호(금산)·이전영(예산)·배동진(세종)·신영곤(서산) 분회장, 김대석·김진우·김희연·양정모·홍지웅·임주빈·김경희·한국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6-04-06 11:03:01강혜경 기자 -
광주·전남약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정책 제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와 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만나 응원하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약사회는 김영록·민형배·신정훈 후보를 각각 방문하고 전남광주 통합 이후 예상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특히 의료취약지역과 고령화 지역이 많은 전남 지역 의료 접근성 문제와 약물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놓칠 수 있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통합돌봄 정책 내 약사 참여 다제약물관리 사업 확대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약사 참여 모델 구축 ▲무약촌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버팀목약국 제도 도입 ▲지역 맞춤형 공공 야간·심야약국 제도 도입 등이 담겼다. 약사회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다제약물 복용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일수록 약물부작용과 중복처방 위험이 높아 체계적인 약물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 측은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하면 도농복합형 구조로 인해 의료 격차 문제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약사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접근성이 높은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통합돌봄, 공공약국, 다제약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책제안은 전남광주특별시의 보건의료 발전과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이라며 "향후에도 약사회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지역 보건의료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6-04-06 10:52:05강혜경 기자 -
한약사회,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의약 교육·산업 활성화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고호연)가 한의약 교육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일 진행된 협약은 한의약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교육·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한의약의 과학화와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연구과제 및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한약재 및 한약제제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기타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준혁 한국한의약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장은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토대가 마련, 한의약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의약계에 있어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의약의 현대화, 과학화, 세계화를 위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적극 협럭하겠다"고 전했다.2026-04-03 18:48:42강혜경 기자 -
성동구약, 여름철 앞두고 간판 청소사업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지용선)가 여름철을 앞두고 간판 청소사업을 진행한다. 구약사회는 1일 제4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약국위원회 주최로 하반기 간판 청소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또 7월 약사연수교육 개최시 참여 희망 약국을 접수받는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준종합병원과 의원의 특정 약국 안내 등 민원에 대해 검토, 약사법 위반 사항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도하기로 했다.2026-04-03 18:41:55강혜경 기자 -
"약물운전 예방" 도봉강북구약, 도봉경찰서와 업무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가 도봉경찰서와 약물운전 예방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2일부로 개정된 약물운전 처벌 강화 등을 약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해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약사회와 경찰은 약 처방 및 구입 시 의사나 약사에게 운전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약 봉투나 포장에 표시된 졸음유발 또는 운전주의 문구 등을 살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약사회는 조제약 봉투 제작시 약물운전 예방을 돕는 안내문구를 삽입하기로 했으며, 회원약국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보다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제공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도봉경찰서 측은 "약물복용 이후 주의력, 운동능력, 판단력이 떨어져 핸들이나 제동장치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하는 경우 등 운전자의 몸 상태가 약물운전 판단 근거가 될 수 있다"며 "졸음을 유발하는 약을 복용한 경우 충분한 시간 간격을 두고 운전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2026-04-03 16:07:54강혜경 기자 -
제약사 유통 경로 구조 개편, 대체조제 검토 등 현실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약사의 유통 경로 구조가 개편되면서 약국 생태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가 대웅제약의 블록형 거점도매 유통 정책과 관련해 커뮤니티, 메신저 단체방 등을 통해 의견을 청취한 결과 대체조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의견이 상당부분 제시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복수 도매를 통해 의약품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특정 유통 경로 중심으로 구조가 재편될 경우 공급 지연에 대한 대응 여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 이 같은 상황에서 환자의 복약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대체조제 검토 등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처방 의약품이 제때 확보되지 않을 경우 환자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동일 성분 내에서 가능한 범위의 대체조제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게 현장에 있는 약사들의 공통된 주장이라는 것. 거래 구조 변화에 따라 약국 주문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유통 경로가 제한될 경우 공급 상황에 따라 주문이 조정되는 사례가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약준모 측은 "업계 역시 이번 정책이 단순한 유통 방식 변화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의약품 공급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공급채널 축소가 장기적으로 유통 경쟁 및 공급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며 "의약품은 일반 상품과 달리 치료 연속성이 중요한 만큼 공급 구조 변화가 환자 진료 과정에 미치는 영향 등까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향후 대웅제약 거점도매 정책에 대한 약국가의 현실적인 대처방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제약사와 유통업계, 약국현장을 포함한 다각적 검토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26-04-03 13:31:49강혜경 기자
오늘의 TOP 10
- 1잘나가던 제약 고용, 약가개편에 축소 우려…수익성 보전 관건
- 2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 3혁신형 여부에 약가 가산 희비...달라진 인증제도 관심
- 4나프타 우선공급, 이번 주부터…약국 소모품 대란 해소되나
- 5전쟁이 부른 소모품 수급 불안…개원·약국가 동병상련
- 6동일 수수료에도 고정비 시각차…거점도매 갈등 다른 셈법
- 7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신설을"…자체 예산으로 근거 확보
- 8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9삼바-한미 공동판매 '오보덴스' 대규모 연구자 임상 승인
- 10안국약품, 의료미용 사업 본격화…전담 조직 신설·인력 확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