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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인체조직 이식재 국내 자급률 향상 위한 협약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인체조직 이식재 국내 자급률 향상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4일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강청희)과 상호협력·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의료기관의 조직은행 운영 관련 공공조직은행의 자문 지원 ▲공공조직은행의 환자 맞춤형 이식재 분배 관련 병원협회 홍보 지원 ▲뇌사자 관리 의료기관 대상 공공조직은행의 원스톱 채취 협약 관련 홍보 지원 ▲공공조직은행의 생존기증 협약 추진 관련 홍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강청희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은 "공공조직은행이 공적 수행하는 인체조직 기증과 인체조직 이식재의 분배 모두 의료현장에서 이뤄지므로 병원협회의 협력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MOU가 공공조직은행이 의료계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적 사업을 한단계 고도화시키는 발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호 병원협회장은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협회가 인체조직 이식재의 국내 자급률 향상 및 기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공조직은행은 2017년 출범한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인체조직 채취, 가공 및 분배 업무를 공익적으로 수행해 인체조직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2022-04-05 14:26:59강혜경 -
약국 소분 키트, 11일부터 반품…"정부 공적물량 활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개별 약국이 보유하고 있는 소분 키트에 대한 반품이 1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반품은 내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인 15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물량은 정부 공적물량으로 활용되게 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5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제한 해제 및 반품 관련 대회원 메시지를 통해 "식약처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 일부 변경에 따라 5일부터 6천원 판매가격 지정제가 해제됐으며, 소분 제품 반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유통업체는 5일과 6일 약국의 재고 등을 파악할 계획이며, 본 반품은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약사회는 반품 관련 주의사항을 통해 "반품 정산에 시일이 다소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가급적 이번 주 중 소분 제품 재고를 소진해 달라"며 "또 특정 제품을 복수 업체에서 공급받는 경우 재고 중복 산정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약사회는 온라인 판매가 허용될 수 있으며, 이번 반품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수량)은 이후 반품 적용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2022-04-05 13:47:53강혜경 -
6020원 확진자 대면조제수가, 정부 발표 왜 늦어지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일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대면투약관리료 6020원에 대해 정부의 공식 발표가 늦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5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대면투약관리료와 이전에 도입된 투약안전관리료 3010원을 분리해서 청구해야 하므로 제반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약국 청구 프로그램 반영 등이 필요하고 심평원 청구 시스템 개선도 필요하다는 것. 약사회 회원 문자메시지 공지 이후 중대본 측은 "확진자 대면조제에 대한 약국 수가 반영 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약사들 사이에서 6020원 수가 반영이 자칫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의 P 약사는 "당장 4일부터 시행이라는데 아무런 지침도 정부의 발표도 없어 걱정된다"며 "약사회는 확정 공지를 했는데, 정부는 논의 중이라고 하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약사회 관계자는 "이르면 6일 정부가 대면투약관리료에 대해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면투약관리료와 투약안전관리료를 별도로 산정해야 하는 만큼 정부도 준비 과정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4일부터 소급 적용되니 약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처방조제 시 확진자 본인이 직접 약국을 방문하면 분리·구분해, 추후 별도 안내가 나가 이후 청구를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2022-04-05 13:45:31강신국 -
성동구약, 상임이사 워크숍에서 교품 방안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상임이사 워크숍을 갖고 의약품 교품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근무약사 인력 풀 제도를 시행하는 등 회원들의 약국 경영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3일 롯데호텔에서 학술세미나 및 상임이사 워크숍을 갖고 품절약 사태로 인한 약국 교품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김영희 회장은 "열정과 자긍심을 갖고 회원이 행복한 성동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3년간 모든 회세를 집중하겠다"며 "2022년도 사업은 무엇보다도 경영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영희 회장은 신임 집행부에 임명장을 전달하고 약국 경영 활성화 강좌 개설, 음악감상회 및 영화감상회 시행 등 업무 효율화 및 문화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2022-04-05 11:09:32강혜경 -
강남구약, 상임이사 워크숍서 협력 방안 모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는 3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 그랜드홀에서 상임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병도 회장은 “오늘 워크숍 과정에서 배운 협조와 소통을 통해, 상임이사끼리 서로 도와 구약사회 회무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엔 김준석 강사의 역할 설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또 위원회별 협력방안 모색과 상임이사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아울러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고 격려해주는 집행부의 팀워크를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이외에도 '방탈출게임' 등 퀴즈를 통해 서로 협력하는 시간을 가지며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됐다.2022-04-04 18:04:09정흥준 -
서울 강서구약,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간식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에게 간식으로 떡과 드링크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 임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일동제약 찬조로 진행됐다. 약사회는 또 선별진료소 방문 후 보건소 약무팀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약사사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진 회장은 "최근 약 배달 앱 가입권유 전화가 급증해 회원약국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약국들의 업무량 증가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초중고등학생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도 적극 실시키로 했다.2022-04-04 17:55:07강혜경 -
무자격자 판매 등 분회장 일탈...징계안 의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내 무자격자 판매 문제 등으로 인해 구약사회장이 임원직에서 해임되는 사례가 대전 모 분회에서 발생했다.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지난 1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문제가 된 구약사회장에 대한 해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법과 약사윤리규정을 위반한 해당 임원에 대한 제2차 약사윤리위원회, 임원직 및 대의원직 해임 징계 건에 대해 상임이사 26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차용일 회장은 "대전시 관내에서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등 약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약사윤리 확립과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자체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사례를 살펴보면 무자격자 판매, 전문약 임의 판매, 일반약 개봉 판매 등에 관한 민원이 다수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회원 홍보를 오는 8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차 상임이사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강병구 약국부회장 겸 동물약품 사용단장, 최재영 윤리이사, 송병정 홍보이사, 허연주 문화복지이사 등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최근 약사사회 이슈인 의약품 원격화상투약기 등에 대한 안건을 공유하고, 국회의원 면담 등 약사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규제샌드박스 검토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2022-04-04 17:50:44강혜경 -
경기도약, 내달 19일 첫 자선다과회 연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3일 여약사 지도위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을 조율했다. 간담회에선 새롭게 구성된 여약사위원회 임원들과 역대 여약사회장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5월 19일 여약사위원회 주관 첫 오프라인 행사인 제1회 자선다과회(가칭) 개최 계획을 밝히고 참석한 지도위원들의 자문을 구했다. 여약사 지도위원들은 "그동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여약사위원회 사업 활동 범위가 다소 축소돼 안타까웠는데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자선다과회를 기획한다고 하니 매우 흐뭇하다"며 "행사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려 성공 개최를 위한 관심과 열기를 끌어올리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수옥 부회장은 "여약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도 위원들을 모시고 귀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여약사회를 이끌어가는 임원분들과 80명의 여약사위원들이 더욱 힘을 모아 화합해 여약사회가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달 회장은 "신임 여약사 임원들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약사회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여약사가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박영달 회장, 조수옥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여약사위원장, 조성희, 윤인미 여약사부위원장, 신지연 여약사총무, 송경혜, 위성숙, 이혜련, 김희식 지도위원, 김경옥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제1차 여약사위원회의는 오는 9일 저녁 6시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열린다.2022-04-04 17:30:30강신국 -
대전시약, 조승래 의원에 화상투약기 문제점 설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일반의약품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시약은 지난 2일 조승래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갑)와 간담회를 열고 규제샌드박스 심의 배제와 도입 즉각 중단 등을 요청했다. 이날 차용일 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 2만2082개 약국이라는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앙 및 지방정부의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의약품 구입 인프라와 제도적 환경 등이 갖춰져 있다"며 "의약품 자판기는 대면 판매 원칙을 위배하고 나아가 지역약국을 붕괴할 수 있다"며 도입 검토를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조승래 의원은 "지난해 마스크 대란 및 최근 코로나 키트 등에 있어 약사님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약사회 의견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차 회장과 조 의원을 포함해 윤석만 이사가 함께 배석했다.2022-04-04 17:24:37강혜경 -
26개월 유지된 코로나 '심각단계'...약사들 "하향 조정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 방역지침 대폭 완화를 예고하면서, 심각 단계인 위기경보를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약사회와 약사들도 심각 단계에서만 한시적 허용되는 ‘비대면 진료’ 고시를 종료하고 대면진료와 조제 환경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코로나 위기경보는 지난 2020년 2월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된 뒤 하향 조정 없이 약 26개월 간 장기화되고 있다. 반면 방역당국은 어제(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하며 최대 10명 모임을 자정까지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또 2주 뒤에는 실내 마스크를 제외한 방역지침 전면해제까지 검토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약사들은 코로나 위험도 평가에 따라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것이라면 위기경보 조정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 A약사는 “어차피 확진자들도 감기약 처방을 받아오고 있다. 불안감도 많이 줄어서 검사키트도 꾸준히 나가다가 어제는 딱 한 명 사갔다”면서 “의사들이나 환자들이 감기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면 심각 단계도 낮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도 최근 대면진료 확대에 따라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 고시의 필요성이 없어졌다며 복지부에 폐지를 건의했다. 지난 신종플루와 메르스 사태와 비교해서도 코로나 심각단계 경보는 조정 없이 장기화되고 있다. 신종플루는 지난 2009년 11월 3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가, 약 한 달 만인 12월 11일 경계 단계로 완화했다. 지난 2015년 메르스는 5월 20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가 6개월 만인 12월 1일 관심 단계로 조정했다. 메르스 종료 후 방역당국은 백서를 통해 ‘위험 평가 기준을 감염병 발생 가능성과 영향력, 불확실성, 예방 및 치료 가능성, 대중적 관심을 고려해야 한다’고 개선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도 ‘신종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와 전국적 확산’으로 규정하고 있는 심각단계 위기경보 기준은 여전히 그대로다. 해당 기준만 놓고 보자면 심각단계 해제는 더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 복지부는 방역 완화와 위기경보 조정 논의가 반드시 함께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감염병 위기평가회의를 거쳐야 하지만 아직 논의 시작 전이라는 설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물론 일부 연결성은 있으나 방역조치 완화가 반드시 위기경보 조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심각단계 조정은)방역조치 완화와는 달리 별도로 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직은 논의 시작 전이다”라고 말했다.2022-04-04 16:41:52정흥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