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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특허 연계시 특허전문가 1.25명 증가FTA 후 국내 제약사들의 특허 경쟁력 강화 방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허가·특허 연계시 특허담당 인력이 기존보다 1.25명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21일 데일리팜이 주관한 '미국 노바스크 소송 실무 변호사 초청 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팀장이 주장한 것이다. 정 팀장은 기업의 특허경영 강화방안을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특허 전담 부서 설치 및 전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팀장은 "2006년 7월 제약업체 의견 조사에 따르면, 현재 특허담당 인력은 평균 연간 2.75명"이라며, "허가·특허 연계시에는 1.25명이 증가한 '4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팀장은 "유기화학·약제학·약물학 등 석사급 이상으로 기술 중심이 될 것으로 본다"며 "특허출원, 특허소송, 특허조사 등으로 기업 규모별로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예측은 약사 직능 범주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에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특허청 약품화학심사팀 윤경애 팀장은 "FTA 후 이 분야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분명히 증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약학대학이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팀장은 "약대 6년제 커리큘럼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의 약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꾸준히 확대시키는 것이 약학대학의 역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6-22 06:34:24한승우 -
근무이탈 공보의·보건소 직원 무더기 징계최근 감사원을 통해 근무이탈 공중보건의가 무더기로 적발돼 직위해제 위기에 놓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근무이탈과 관련된 구체적인 실체가 확인됐다. 21일 감사원은 '설 연휴 공직기강 점검결과'를 통해 여수시, 영광군, 군산시, 통영시 등 각 지역보건소에서 근무이탈로 적발된 공중보건의 45명과 함께 지도·감독업무를 태만한 보건소 직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여수시 보건소에서는 최대 171일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공보의 등 총 28명이 적발, 418회에 걸쳐 1403일을 무단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25명이 직위해제 사유인 8일 이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광군 보건소의 경우 3명의 무단이탈 공보의가 확인돼 모두 직위해제 사유에 해당하고 있었으며 군산시 보건소에서도 6명이 많게는 87일까지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했다는 것이 감사원의 설명이다. 통영시 보건소에서는 8명의 공보의가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것으로 적발돼 4명이 직위해제 사유에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감사원은 이들 공보의에 대한 징계와 함께 관리를 소홀히 한 보건소 직원의 처벌도 요구, 무단이탈자가 가장 많은 여수시에는 지방보건사무관 등 4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이들은 공보의에 대한 방문점검을 사전에 통보해 대비토록 했으며 전화통화만으로 복무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처리하는 등 공보의들의 무단이탈을 사실상 방조한 것으로 지적됐다. 다른 보건소 역시 복무점검을 통해 직위해제가 우려되는 공보의에 대해서는 미리 서면 경고조치를 취하거나 경고를 받은 공보의에게 '우수' 판정을 내리는 등 암묵적으로 근무이탈을 승인 받았다고 판단토록 한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주의조치가 내려졌다. 감사원은 "공보의는 복무기간 동안 배치지역 기관장의 허가없이 근무지역을 이탈할 수 없도록 농어촌 특별법 및 공보의 운영지침은 정하고 있다"며 "보건소 역시 공보의들이 근무지 이탈을 승인받았다고 인식할 수 없도록 철저한 복무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7-06-22 06:28:2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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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사리는 국회의원들▶의사협회의 금품로비설이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21일 경실련에 따르면, 일반약 슈퍼판매와 관련된 토론회에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이 한결같이 불참의사를 밝혔다고. ▶경실련 관계자는 그 이유가 일반약 슈퍼판매 토론회의 성격이 마치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때문인 것 같다고. ▶이와 맞물려 국회의원들이 약사회란 조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탓이라고 전하기도. ▶의협 금품로비설이 있든, 대통령 선거가 있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라면 이런 문제에 대해 입바른 소리를 한 대도 별로 흠 잡힐 것은 없을 텐데….2007-06-22 06:05: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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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에이즈 신약, 예상치 못한 승인지연화이자의 신기전 에이즈 치료제 매라바이록(maraviroc)의 미국 시판이 지연될 전망이다. 화이자는 FDA가 매라바이록에 대해 특정 조건이 충족된 경우에만 승인해줄 수 있다는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만 밝히고 그 조건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CCR5(chemokine receptor 5) 차단제로 분류되는 매라바이록은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백혈구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 기존 약물은 대개 에이즈 바이러스 자체를 공격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화이자는 매라바이록이 금월 20일경에 시판 승인되면 7월에 본격발매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번 승인가능공문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2007-06-22 04:38: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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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자궁암 백신 '가다실' 적응증 확대한다머크가 미국 FDA에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Gardasil)'의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는 가다실의 적응증으로 질암과 외음부암을 추가하기 위해 추가신약접수했으며 내년 1사분기에는 최종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인 가다실은 9세에서 26세의 소녀 및 여성에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도록 승인되어있다. 머크는 유럽에서도 가다실의 적응을 확대할 계획이다.2007-06-22 02:17: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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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뇨병약 '아반디아' 소송 시작되려나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와 관련한 소송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뉴욕에 소재한 법률회사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를 상대로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의혹이 제기된 직후 집단주주소송을 제기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텍사스의 한 가정이 제품책임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도됐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60세의 남성은 그동안 아반디아를 복용해오다가 NEJM에 아반디아의 안전성 의혹이 제기된 5월 21일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는데 이 남성 가족의 주장은 사망 원인이 아반디아 때문이라는 것. 이 남성의 가족은 GSK가 아반디아의 위험을 환자에게 알리지 않고 계속 판매했다고 비난했다. GSK는 아반디아의 심혈관계 안전성 의혹이 제기된 이래 언론 및 국회에서 집중공격을 받고 있으며 미국 증권가에서 주가도 타격을 입었다. GSK는 아반디아는 안전한 약물이며 NEJM에 발표된 연구의 분석방식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2007-06-22 02:07:4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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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기본법 알기쉽게 재정비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기본법 조문의 어려운 용어 등을 정리, 알기 쉽게 재정비 한다. 복지부는 20일 보건의료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개정 작업의 목표는 법 문장을 원칙적으로 한글로 적고,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는 등 국민이 법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정비하려는 것. 또한 개정안에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를 보건복지부장관 소속하에 두고 위원장을 보건복지부장관으로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2007-06-21 21:59: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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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슈퍼판매, 회원들이 막아달라""일반약 슈퍼판매를 막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모여 개미군단 힘을 보여주십시오." 이는 21일 서울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이 회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 임 회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반약 슈퍼판매 논리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사들의 단결이 필요하다"며 편지 작성의 이유를 설명했다. 임회장은 편지에서 "슈퍼 주인이 무슨 이유로 일반의약품 중 일부를 판매할 수 있는 것이냐"고 반문한뒤, "여려분은 약사이고 약의 전문가인만큼, 일반약 슈퍼판매를 막는 것은 우리가 직접 나서야할 의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회장은 "정책을 주도하는 상급기관을 무조건 비판만하지 말고, 관심과 참여 속에 건설적 이야기를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임 회장은 "최근 종로구약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폐의약품 수거 켐페인과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모니터링 사업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독려했다.2007-06-21 21:53:32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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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 "국민연금, 우리금융지주 인수 추진"국민연금이 우리금융지주 인수를 적극 추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법률적, 제도적으로 가능하다면 국민연금이 우리금융지주 인수에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연기금에 매각하는 것이 법률적, 제도적으로 가능한지 재정경제부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가 이처럼 국민연금의 우리금융지주 인수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긍정적인 법률 검토가 나올 경우 우리금융지주 매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광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 19일 국회 재경위에서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국민연금 등 연기금에 매각해 위탁경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부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78% 가운데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50%+1주'를 제외한 28%를 내년 3월까지 분리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CBS사회부 송형관 기자 hksong2@cbs.co.kr /노컷뉴스=데일리팜 제휴사]2007-06-21 21:41:28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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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차관 "복지부 해안해결에 힘 모으자"신임 문창진 보건복지부 차관이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차관 집무에 들어갔다. 문 차관은 21일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2월 과천을 떠나면서 복지부와의 인연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과천에 오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문 차관은 "언젠가 복지부는 복잡하고 지뢰밭이 많은 부서라고 삼행시를 지은 적이 있지만 보건복지 가족들의 역량도 많이 성숙돼 가고 있다"면서 "복지부 차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미력하지만 여러분과 힘을 모아 현안들을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가 추진하는 정책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일해 달라"며 "차관 직에 재임하는 동안 여러분을 믿고 함께 일하겠다"고 전했다.2007-06-21 21:31: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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