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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수급자, 급여액 환수에 징역형까지 엄벌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받은 사람의 경우 어떻게 될까. 복지부는 수급자에 대해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소득·재산·부양의무자 등 조사를 수행해 수급자의 자격과 급여의 종류 및 급여액 등을 변경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보장비용 징수 등의 행정절차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받은 경우 이로 인해 받은 급여액과 각종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하고, 이와 별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있다고 답변했다.2007-03-12 21:38: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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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의약품 협상 '난항'...마라톤 심야회의한미FTA 의약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제8차 FTA 협상에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과가 협상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늦게까지 햐얏트 호텔에서 심야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 협상에서는 미국이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신약 최저가 보장 및 특허-허가 연계 문제를 놓고 한국이 강한 거부감을 보이면서 협상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2월 임시국회에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면서 “이를 수용할 경우 장관 자리를 내놓겠다”고 못박은 만큼 한국측 협상단도 쉽게 협상의 물꼬를 트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상에서 최종 가닥을 잡지 못할 경우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담으로 이 사안이 넘겨질 가능성이 크고, 이 경우 의약품이 본격적인 맞바꾸기의 희생양이 되거나 낮은 단계의 FTA를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상에 참석하고 있는 배경택 FTA 팀장은 “협상이 쉽지 않다”면서 다시 협상장에 들어서기도 했다.2007-03-12 21:33:5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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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주식 맞교환, 주총 겨냥한 것 아니다"한미약품(대표 민경윤 부회장)은 12일 저녁 긴급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동아제약에 대한 주식 맞교환 제의는 양사가 일정지분을 교환해 소유하는 것이 상호 윈-윈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거론된 사항"이라며 "동아의 주주총회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미가 이같이 입장을 밝히고 나선 것은 한미 임성기 회장이 동아 강신호 회장을 만나 양사간 300억원어치의 주식을 맞교환하자는 제의를 했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따른 것. 중앙일보는 300억원어치의 주식을 맞교환할 경우, 현재 동아 지분 6.27%를 보유하고 있는 한미의 지분율이 10%를 넘게 돼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된다며 한미가 '단순투자'라고 밝힌 지분확보 목적이 사실상 M&A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한미는 양사간에 주식 맞교환 논의가 있었지만 이는 상호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와 주가 관리 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제며 특별히 어떤 조건을 내건 것은 아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미는 또 "강신호 회장과 강문석 부회장 양측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중재안을 제시하는 등 동아의 경영권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2007-03-12 20:26:2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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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집행부, 회무 연속성 초점...참모형 발탁[뉴스분석] 대한약사회 새집행부 발표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상임이사진 등 원희목 회장 2기 직선 집행부의 진용이 대부분 갖춰졌다. 이번 상임이사진 인선은 회무 연속성에 초점을 맞춰 인선 교체폭을 최대한 줄였다는 점과 함께 일 중심의 참모형 발탁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하지만 1기 집행부 때와 마찬가지로 지방대 홀대가 여전하다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번 상임이사진 인선은 원희목 회장의 재선 집행부라는 특징 때문에 회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고려한 측면이 강했다. 그러다보니 인선폭이 소폭에 그쳤고 기존 몇몇 임원에게 겸직을 주는 인선 결과를 낳았다. 12일 발표한 상임이사 21명 중 13명이 기존 상임들로 채워졌고, 총무, 법제, 보험, 재무, 약국, 홍보 등 핵심 이사직이 대부분 유임 또는 보직만 변경됐다. 이들 상임이사들은 참모형 임원으로 지난 집행부에서 원 회장을 측근에서 보좌해 왔다. 이에 대해 원 회장은 "경험과 회무의 노하우 활용을 위해 일부 임원 보직을 순환했고, 회무 연속성을 고려해 인선의 큰 틀은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기용된 8명의 신임 상임이사진 면면을 보면, 일 중심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정보통신이사로 기용된 최종수씨는 정보통신 분야 전문성이 인정됐고, 국제이사의 박명숙씨와 기획이사 김대업씨도 전문성 측면의 인선이라는 평가다. 눈길을 끌고 있는 중대출신의 김승태, 신상직, 김영식씨도 분회장 출신들로 약사회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특정대학 출신의 대거 등용과 지방대 홀대라는 점이 지적됐다. 상임이사 중 서울대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화여대와 중앙대 등 특정대학 출신이 전체의 60%를 넘어섰다. 반면 지방대 출신은 2명에 그쳐 1기 집행부에 이어 여전히 지방대 등용에 소홀했다는 평가다.2007-03-12 18:48:25정웅종 -
화이자, 수텐 출시 '비전 선포식' 성료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지난 9일 홍제동 그랜드호텔에서 항암제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장암 및 GIST(기저위장관종양) 치료제 수텐(성분명 말산 수니티닙) 출시를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그룹 선임부사장인 데클란 두간 박사, 아멧 괵선 사장을 비롯해 항암제 마케팅·영업·의학부서 전직원이 참여했다. 수텐은 화이자가 항암제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1일 보험급여가 적용과 함께 출시됐다. 화이자 이동수 전무는 "화이자의 항암제 분야 포트폴리오는 수텐 이외에도 VGFR inhibitor, immunotherapy, signal transduction inhibitor 등 매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며 "향후 항암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는 수텐과 관련해 11건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진행중이며 유방암, 비소세포성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등에 대한 치료효과도 연구하고 있다.2007-03-12 17:28:59정현용 -
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가정 2기 교육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8일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의료경영고위과정 제 2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의료경영고위과정(AHP: 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 m)은 경쟁력 강화 및 합리적 제도생산과 경영에 참여해야 할 사명을 수행하는 최고의 의료경영자에게 필요한 지식과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3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입학생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수업과 팀별 합숙교육 등 18주간 교육을 받고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성상철 병원장은 "지난해 첫 수료생을 배출한 경험적 자산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는 교과과정과 의료경영의 선진교육방법 등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가 요구하는 의료경영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윤병우 AHP위원장은 "의료경영과정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을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능동적인 경영 마인드를 심어줄 것 이며 무엇보다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경영 노하우 공유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03-12 17:21:34이현주 -
윤리-허근, 여약사-신성숙, 약국-신상직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직선 2기 집행부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12일 원희목 회장은 윤리이사에 허 근 전 식약청장을 임명하는 등 21명의 상임이사 명단을 발표했다. 신임 상임진 중 윤리이사에는 영남대 약대교수 출신인 허 근 전 식약청장이 전격 기용됐다. 신임 윤리이사를 비롯해 ▲정책-김영식(중대) ▲약국-신상직(중대) ▲사회참여(여약사)-신성숙(이대) ▲근무약사-조진희(이대) ▲공직-김승태(중대) ▲정보통신-최종수(서울대) ▲국제-박명숙(덕성)으로 새 인물 8명이 새 집행부에 들어왔다. 유임된 상임이사는 ▲총무-정명진(중대) ▲법제-박영근(경희대) ▲보험-이은동(서울대), 신광식(서울대) ▲약국-하영환(부산대) ▲한약정책-김남주(성대) ▲병원약사-이병구(이대) ▲제약유통-조선혜(숙대) ▲기획-김대업(성대)씨가 보직 그대로 유임됐다. 아울러 박정신(동덕)씨는 근무이사에서 정책이사로, 차도련(이대) 국제이사는 학술이사로, 박인춘(서울대) 보험이사는 홍보이사, 김병진(서울대) 홍보이사는 대외협력이사로 보직이 변경된 채 유임됐다. 박인춘 홍보이사는 재무이사를 겸임하고 김대업 기획이사는 약학정보화재단 수석부이사장직을 동시에 맡게 됐다. 또 하영환 약국이사(상근)는 사무총장직무대리를 겸하게 됐다. 약사회는 추가 보험이사 1명과 홍보이사 1명에 대한 인선은 추후 발표키로 했다.2007-03-12 17:10:29정웅종 -
강문석 "빠르면 14일부터 위임장 확보 방침"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동아제약 강문석 부회장측은 12일 이사회 결과 공시 직후 가진 데일리팜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측 주주제안이 상정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금융감독원 신고절차를 거쳐 빠르면 이틀(14일) 후 부터는 본격적인 위임장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부회장측은 "강 부회장이 17년간 동아제약에 재직하며 일궈낸 성과에 대해 주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하는 작업을 벌일 것"이라며 "그동안은 비공식적으로 접촉했던 기관투자가들에 대해서도 공식적이고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작업을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동아측이 추가로 9명의 이사선임안을 동시 상정하며 맞대응한 것에 대해서도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가 주주제안을 한 취지는 사외이사를 강화해 경영투명성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며 "동아측이 제안한 이사선임안도 사외이사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우리가 당초 제안한 이사선임안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했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주주들 앞에서 각각 제시한 이사선임안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겠지만 경영투명성 강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향후에는 조직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도출해내는 과제만 남은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강문석 부회장측이 제안한 이사 10명 선임안(주주제안)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는 동시에 별도의 이사 9명 선임안을 별도 상정해 맞대응했다.2007-03-12 16:45:5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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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중 발기부전약 유통 내용 '최다'스팸메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무엇일까? 전체 스팸메일 중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 불법 유통을 시도하는 스팸메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IT보안업체 시만텍이 집계한 2007년 2월 스펨메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비아그라 등 의약품 판매 관련 내용이 전체 스팸의 24%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상품관련 스팸 24%, 금융관련 스팸 21%, 인터넷 관련 스팸 15%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금전 탈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기성 스팸메일 비중도 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인터넷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 관계자는 "스팸메일은 전통적으로 성인용품을 필두로 한 포르노 홍보물이 많았는데 결국 비아그라로 대표되는 성인의약품에 1위 자리를 내준 꼴이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체 이메일 메시지 중 70%가 스팸"이라며 "스팸을 보내는 업자들의 기술도 정교해져 차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2007-03-12 16:00: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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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주총, 강신호 9명 vs 강문석 10명 표결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별도의 이사선임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함으로써 29일 열릴 예정인 주총에서 이사후보 19명을 놓고 아들인 강문석 부회장과의 표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강 부회장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으로 12일 다시 열린 이사회에서 동아는 강 부회장측의 주주제안을 주총안건으로 채택하는 동시에 동아측 역시 총 9명(이사 4명, 사외이사 5명)의 이사선임안을 별도 상정하는 맞대응 카드를 꺼냈다. 동아측이 후보로 내세운 인물은 유무희 연구소장, 차봉진 천안 공장장, 최기준 메디컬사업본부장, 이항규 재무담당 경영기획실 임원 등 이사 4명과 권성원 한국전립선관리협회장, 오문희 세무법인 가덕 부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정숙 전 식약청장, 하광호 충정 변호사(전 서울지법 부장판사), 고원석 광장 변호사(전 서울고법 판사) 등 사외이사 5명이다. 이사 후보는 현직 임원으로 짜여져 있으며 사외이사는 회사와 무관하게 의·약계에서 추천받은 인물로 구성됐다는 것이 동아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동아측의 이사선임안은 유충식·강문석 부회장, 지용석 한국알콜 대표이사(이상 이사후보), 김일중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정재호 아주대의대 교수, 조현철 세무사, 안만식 예일회계법인 세무본부장, 정은섭 법무법인 아주 대표, 최승진 법무법인 시공 대표(이상 사외이사), 감사 후보인 류희용 대림농수산 대표 등 총 10명의 강 부회장측 이사선임안과 주총에서 실력대결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임기 만료되는 강신호 회장의 경우 이미 밝힌 등기임원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아, 강 부회장측이 주주제안에 포함시킨 강 회장의 연임안은 무의미하게 됐다. 결국 당초 11명이던 강 부회장측의 이사선임안은 강 회장이 자진 사퇴결정을 번복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10명으로 축소돼, 29일 주총에서는 강 회장측 9명과 강 부회장측 10명이 표대결을 벌이게 됐다. 따라서 의결권을 넘겨받는 방법으로 14%대의 지분을 공식 확보한 강 부회장측과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한미약품 등과 접촉한 사실이 공개된 강 회장측간 지분확보 경쟁이 주총 전까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동아제약 정관상 이사는 3명 이상, 사외이사는 이사의 1/4 이상, 감사는 1명 이상이며 주총 참석 주식수의 과반수 이상, 발행주식의 25% 이상을 확보해야 이사로 승인받을 수 있다.2007-03-12 15:56:4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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