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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전방위 압박, '시범케이스' 노리나[검경-복지부 리베이트 조사] ▶정웅종 / 진행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의 이슈를 취재기자와 함께 콕 집어 주는 ‘뉴스콕’ 입니다. 정부가 드디어 리베이트 칼을 뽑았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에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을 꾸렸고 복지부는 전격적으로 약국과 도매업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도 특진을 내걸고 리베이트 색출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전방위적인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 착수의 파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최은택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은택 기자!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가 그 범위와 속도 면에서 넓어지고 빨라졌습니다. 4월 리베이트 조사설이 결국 현실화 됐다고 봐야죠? ▶최은택 / 기자 : 그렇습니다. 지난 주 경찰청에 이어 어제 복지부가 공식 브리핑을 가졌는데요. 복지부는 대형문전약국과 도매업체 등 30여곳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출범한 검찰 전담반은 제약사와 병의원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조사에 나서기로 했는데, 오는 11일이 D-데이로 보여집니다. 복지부 뿐 아니라 검경이 총력전에 나서는 양상인데요. 청와대의 복심이 없으면 불가능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리베이트를 없앤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복지부는 대형약국과 도매업체를, 검찰의 전담수사반은 의료기관과 제약회사 수사를 맡기로 하는 등 역할 분담이 이루어진 것을 보면, 범정부적인 공조수사가 시작됐다는 신호탄으로 봐도 될까요? ▶최은택 / 기자 : 잘 아시겠지만 리베이트는 특성상 압수수색이나 계좌추적 등을 수반하지 않으면 고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복지부가 가능한 선에서는 자체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접근이 어려운 영역은 검찰 전담반에 넘겨주는 방식의 공조틀이 향후 1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검찰 전담반에 복지부, 심평원, 공단, 식약청 관계자가 파견돼 있기 때문에 전담반 자체만 놓고 봐도 정부 합동 공조수사 성격을 띠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정웅종 / 진행 : 리베이트 조사의 강도와 그 파장이 어느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합니까? ▶최은택 / 기자 : 우선 전담반 인적 구성을 보면, 검사가 3명이나 포진해 있습니다. 부장검사가 조사반장을 맡은 것도 검찰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들 검사들이 모두 발군의 실력자들인 데다가 리베이트 조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거나 알 만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의 칼날이 서슬 퍼렇고 그만큼 파장도 클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복지부 발표내용을 보면, 우선 검찰조사는 랜딩비와 처방사례비를 제공한 제약사 4곳을 압수수색한 뒤, 이들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을 줄소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시범케이스를 노려왔다는 점에서 이번에 비위사실이 드러난 제약사와 의사들에게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엄중한 처벌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담반이 일본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이라면 중견제약사 대표이사, 병원장, 의사들에 대한 구속수사까지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관측됩니다. ▶정웅종 / 진행 : 업계나 의약사들은 쌍벌제 시행 초기에 정부의 조사가 자칫 무리한 실적주의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최은택 / 기자 : 그렇습니다. 일단 경찰과 전담반이 실적 경쟁에 나선다면 제약사와 요양기관만 몸살을 앓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사정당국도 사전에 조사대상을 선별하겠지만 일단 털고 보자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제약산업을 극도로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중을 가려 리베이트가 명백한 사례를 중심으로 수사를 집중하고 학술행사나 이견이 있는 부분은 일단 이번 조사대상에서 배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웅종 / 진행 : 최은택 기자! 취재 수고 많았습니다. 정부의 전격적이고 광범위한 리베이트 조사는 약값의 거품을 잡고 불합리한 뇌물 관행을 없앤다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 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는 곪아 있는 부분만 표적치료 하는 것처럼 ‘쪽집게식’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업체나 의약사가 다치지 않습니다. 강도는 강하되 섬세한 리베이트 조사가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콕이었습니다.2011-04-06 12:29:5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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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에 인사치레' 영맨 일비 2~3만원대제약회사가 영업사원에게 월급 이외에 지급하는 영업 활동비 성격의 '일비' 규모가 업계 전체로 따지면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됐습니다. 데일리팜 영상뉴스팀이 국내 주요 제약회사 일비 현황과 영업사원 수를 합산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조사한 제약회사는 동아, 한미, 대웅, 중외, 종근당, 보령 등 영업사원 수 400명 이상 제약회사들입니다. 이들 제약회사의 일비는 영업사원 1인당 2~3만원 내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업사원 수가 919명으로 가장 많은 한미약품의 경우 일비가 3만원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일비 개념으로 들어가는 돈이 82억원 가량으로 국내 제약회사 중 가장 많았습니다. 나머지 주요 제약회사도 적게는 30~50억원대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규모로 볼 때 제약업계 전체가 일년간 지급하는 일비는 수천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일비를 실적과 직급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회사는 한미약품, 대웅제약이 대표적입니다. 일비 이외에 유류비를 지급하는 회사는 보령제약과 중외제약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2011-04-06 06:49:22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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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표적 약사·도매, 후속조사 의사·제약정부의 본격적인 리베이트 조사가 시작됐다. 이번 조사는 선 약사·도매, 후 의사·제약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진행된다. 복지부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은 5일 브리핑에서 "4월 한달간 대형 문전약국 15곳과 도매업체 15곳 등 모두 30곳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약사-도매업체간 리베이트 조사는 복지부와 식약청 등이 진행하고 의사와 제약회사 부분은 이날 출범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내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반'이 맡는 형식이다. 복지부는 우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파악된 자료를 근거로 리베이트 목적으로 거래 도매업체를 자주 바꾼 대형 문전약국 15곳을 선별해 놓은 상태다. 이들 약국과 거래한 도매업체 15곳도 리베이트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동욱 정책관은 "제보를 받은 내용을 갖고 조사에 나서기 때문에 리베이트 규모에 대해서 아직 말할 수 없는 단계"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보의 신빙성과 인지조사라는 점에서 리베이트 대상 문전약국과 도매업체 상당수가 조사망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검찰 전담수사반 편성은 의사와 제약회사 리베이트에 초점을 맞췄다. 이동욱 정책관은 "의약분야 전문 검사와 특수부 출신 검사 등 수사 노하우를 가진 검경 수사관이 참여한다"며 "제약회사, 의사 등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리베이트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이 이달부터 향후 5개월간 제약회사와 의료기관 사이의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한 시점과 겹쳐 검경 공조수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은 복지부와 검경 조사 이후 드러난 리베이트 건에 대해 후속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했다.2011-04-05 12:19:39영상뉴스팀 -
배우 김정은 "영수증 스티커 꼭 붙이세요"앞으로 의료기관의 경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를 붙이지 않거나 훼손 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세청이 4일부터 병의원 등 고소득 사업자들의 사업장에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날 영화배우 김정은씨와 함께 서울 신사동 소재 자생한방병원을 직접 방문, 스티커를 부착하고 성실한 발행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영화배우 김정은] "영업점에서 스티커 부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 여러분이 먼저 현금영수증을 요구하시고 발급 받은 게 의무나 권리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료기관으로써는 첫 스티커 부착에 나선 병원측도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국세청의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캠페인에 자생한방병원이 앞장서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국세청은 관할세무서 담당 직원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인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지암 국세청 사무관] "세무공무원이 직접 나가서 (스티커를)부착해주기 때문에 그것을 훼손하지 않는 이상은 이번에 부착한 스티커로 미부착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될 염려는 크게 안해도 됩니다." 국세청은 시민감시단과 자체 감시 요원을 통해 스티커 부착 유무를 확인해 나갈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1-04-05 06:55:03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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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 여자]뭉크의 그림은 미쳤다?▶진행 : 고수진 아나운서 미술관을 가보셨나요?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작품 앞에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우리에게 명작은 날 때부터 명작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도 있습니다. 예술가의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은 어떠했을까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 여자’에 고수진입니다. 도발적인 책 제목을 단 ‘위험한 미술관’은 세상을 놀라게 한 천재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가상의 미술관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명화를 보는 방법이나 그 가치를 말하지 않습니다. 당대의 금기를 깨뜨림으로써 논란을 일으켰던 이른바 스캔들 메이커 5명의 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863년 나체의 여인이 옷을 입은 남자들과 풀밭에 앉아 있는 모습을 그린 ‘풀밭 위의 식사’를 파리 살롱전에 출품해 많은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마네의 그림이 일으킨 파문은 컸다. 사람들의 비웃음은 마네를 실망시켰다.‘ ‘그의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고독과 절망에 찬 모습, 거칠고 신경질적인 화면 등은 개인적인 경험과 기억에서 나온다. 뭉크의 그림은 정신병자의 그림으로, 건강한 시민들의 정서를 위협하는 어둠의 힘으로 읽혔다.’ ‘기물을 부수거나 술집 창문을 박살내어 고소당하는 일이 일상처럼 빈번하게 일어났다. 자주 도박이나 내기를 해서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1595년부터 그린 카라바조의 은 자신의 생활 경험에서 나온 정말로 사실적인 그림이다.’ ▶[이 책을 말한다] 작가 : 조이한 1966년 서울 출생. 독일서 미술사와 여성학 공부. 내가 특별히 이들에 주목한 이유는, 이들이 자기 시대를 온몸으로 껴안아 작품에 담아 낸 사람들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자기 시대를 산다는 것은 곧 현재를 산다는 말이고, 그건 그렇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 서문 중에서 ▶진행 : 고수진 아나운서 우리가 몰랐던 명화를 둘러싼 황당한 소문과 사건! 세상을 놀라게 한 위험한 그림들의 가상 전시회를 잘 보셨습니까? 숲을 뺀 나무만 봐서는 알 수 없는 것처럼, 명화를 담고 있는 액자를 벗어나 그 시대 문화의 테두리를 이해하는데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책 읽어주는 여자’ 고수진이었습니다.2011-04-04 12:18:3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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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1호' 클로티냅의 명암‘국내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수앱지스의 ‘클로티냅(항혈전치료제)’. 2007년 출시원년 당시 클로티냅은 40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릴리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리오프로와 어깨를 견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습니다. 클로티냅의 마케팅 전략은 리오프로의 특허 영향권에서 벗어난 남미·인도·중동지역으로의 진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지역 내 바이오시밀러 허가등록 절차는 자국 제약산업 보호위주의 ‘변칙심사’로 수출에 빈번한 차질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녹녹치 않은 해외 환경 탓에 국내외 매출 비율도 당초 계획과는 달리 7:3 구조를 띄게 됩니다. 때문에 클로티냅은 상황·환경적 변수 등으로 ‘출시원년 매출 4억원’이라는 참패를 맛봅니다. 1년이 지난 2008년 국내 영업 강화로 23억원까지 매출을 끌어 올렸지만 2009·2010 매출도 18·26억원으로 답보상태에 머뭅니다. 이와 관련해 이수앱지스의 한 관계자는 “이른바 원소스멀티유즈형 영업사원들의 활약으로 국내 대부분의 종합병원에 클로티냅을 랜딩했다”며 “올 매출 38억원 목표달성으로 꾸준한 실적상승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클로티냅은 리오프로 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과 탁월한 효과로 병원에 공급되고 있다는 것이 이수앱지스 측의 설명입니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서부터 생산·판매까지…. 이른바 이 분야 처녀항로를 개척하고 있는 클로티냅의 고군분투가 후발주자들의 귀감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1-04-04 06:49:0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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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한번 고쳤을 뿐인데…약국매출 '업'[오프닝멘트] 안녕하세요? 정화예술대학교 피부미용학과 허선정 교수입니다. 이렇게 데일리팜 영상뉴스를 통해 의약사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여약사님이 운영하시는 약국의 경우, 약사님들의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약국경영 활성화와도 비례하고 있다는 재밌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아무래도 계절에 맞는 화사한 화장법과 느낌있는 코디가 약국을 찾는 고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봄이 시작되는 4월,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메이크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시작해 볼까요? [실습] 모델1. 이 모델은 얼굴에 비해 눈썹의 면적이 너무 넓고, 정리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얼굴이 어두워 보입니다. 또 얼굴색이 하얗다 못해 창백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블러셔를 통해 생기 있는 모습을 연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2. 이 모델의 경우, 눈썹이 쳐진 느낌이 있어서 얼굴이 넓고 커 보입니다. 특히 돌출형 입술은 전반적인 얼굴의 비례감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둥글고 쳐진 눈썹을 짧게 자르고, 곡선의 미를 살려 포인트를 줘 보겠습니다. 돌출형 입술을 감추는 포인트는 본인의 돌출형 입술 선을 지우고, 입술선을 안쪽으로 그려서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는데 포인트가 있습니다. [클로징멘트] 네, 지금까지 두 명의 모델을 통해 봄맞이 메이크업을 배워 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여약사님들은 오는 3일 저녁 6시 30분 대한약사회관에서 이에 대한 강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아울러 데일리몰 동영상 강좌를 통해서도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약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11-04-02 07:43:44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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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촬영후 차두리 골 "우루사 대박예감"우루사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차두리 선수를 등장시킨 우루사 CM송 ‘간 때문이야’에 있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노랫가락 ‘간 때문이야’는 누구나 한번쯤은 따라 불렀을 정도로 가히 선풍적 인기를 모았다. 웃을 일 없던 국민들에게 흥겨운 노래로 웃음을 선물한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우루사를 복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활력충전’ 그 자체를 들 수 있다. 이처럼 ‘국민 간장약’으로 통하는 우루사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 중심에는 당연 ‘차두리를 등장시킨 우루사 CF’가 있다. 그리고 그 CF 이면에는 이를 총괄 기획한 우루사 담당 PM 김진영 부장(대웅제약 마케팅팀)이 있다. “CF가 대박날 수 있었던 이유는 TF 구성원들의 열정적인 브레인스토밍 결과죠. 제작 당시 느낌이 좋은 CF라고는 생각했지만 ‘우루사 신드롬’까지 생겨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어요.” ‘차두리 우루사 CF’가 탄생하기까지는 총 5개월(사전기획 4개월·제작 1개월)이라는 기간이 걸렸다. 다시 말해 김 부장을 필두로한 TF 팀원들의 치열한 아이디어 기획의 정당한 노력의 결과와 행운이 딱 맞아 떨어진 것이다. “CF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죠. CF방영 후 월 매출 18억원대에 머물던 제품이 30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으니까요. 사실 대박행진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우루사의 미래가 밝고 탄탄하다는 것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이 더 크죠.” 어쩌면 차두리와 우루사의 ‘크로스’는 만남 그 자체에서부터 예정된 대박이 아니었을까. 우루사는 국민 간장약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여태껏 아쉽게도 1천억 매출의 왕좌를 차지해 본 경험은 없다. 차두리 역시 체력과 기량은 탁월하지만 그라운드에서는 그 빛을 십분 발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연일까 필연일까. CF 광고 방영 후 다음날(12월 27일) 지금까지의 징크스(?)를 비웃기라도 하듯 차두리는 시원스럽게 시즌 첫 골이 터뜨렸다. 우루사 역시 차두리 효과를 등에 업고 탄생 50주년 만에 처음으로 1천억원대 매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우루사 매출은 520억원 정도입니다. 지금까지의 상승 분위기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800억원 달성은 무난해 보이며, 1천억원대 진입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1년 봄, 겨울 잠에서 깨어난 큰곰(大雄)의 왕성한 기운처럼 탄탄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우루사. 바야흐로 지금은 우루사의 봄날이다. 다음은 김진영 부장과의 일문일답. -우루사 CF에 차두리 선수를 발탁한 이유는. =차두리 선수만의 젊고, 신선하고, 건강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가 대웅제약 우루사가 표방하는 이미지와도 일치하기 때문에 차두리 선수를 발탁했다. -우루사 CF 열풍, 예상했나. =사전조사 기간이나 CF 제작 전 브레인스토밍 당시 어느정도까지는 예상했지만 이처럼 ‘우루사 신드롬’을 가져 올지는 예상 못했다. -전년 대비 월별 매출 증가 추이는. =우루사 월 매출은 약 70% 정도 증가, 월 18억에서 3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성장 폭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올해 매출액이 기대될 정도다. -CF 기획기간·브레인스토밍 과정은. =사전준비는 약 4개월, 광고제작은 스피드하게 진행해 1개월여 만에 끝났다. 우루사 CF제작을 위한 TFT 구성은 10개부서 20여명 참가하고 있다. -CF촬영은 어디서 진행됐나. =작년 12월 초 영국 런던에서 촬영됐다. 그 시기 마침 차두리 선수가 경기 일정이 없어 최상의 컨디션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차두리 선수와의 계약기간과 연장계획은. =현재 차두리 선수와의 CF 계약기간은 1년이다. 계약을 연장할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지속적인 반응 검토한 후 연장을 고려할 것이다. -예상 밖 대박으로 심적 부담도 클 것 같은데. =부담감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부담감보다 우루사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이 더 크다. -우루사 CF제작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촬영 강행군에 피곤할 법도 했지만 그런 내색 없이 웃음 띈 얼굴로 CF촬영에 임해 준 차두리 선수의 열정에 감명을 받았다. 또 우연의 일치였는지 모르겠지만 CF촬영을 마친 다음날 차두리 선수가 시즌 첫 골을 터뜨려 일말의 CF대박도 예감했다. -우루사의 저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나. =최고의 간장치료제를 만들겠다는 대웅제약의 50년 동안의 한결같은 품질제일주의에 있다고 본다. 여기에 더해 꾸준히 우루사를 사랑해 주신 의약사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적 애정과 관심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우루사 CF ‘second stage’ 팁은. =지금의 CF보다 더 폭발적인 ‘Second Stage Cf’를 준비 중이다. ‘Second Stage’에서는 우루사의 효능·효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녹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우루사 PM으로서 포부와 계획.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시장 NO.1의 자리에 등극하는 것이다. 향후 2년 내 1천억 목표도 실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우루사가 국민 자양장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2011-04-01 12:26:5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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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약 바꿔치기 청구, 4월 쪽집게 조사올해 2분기로 예고됐던 '싼약 조제, 고가약 청구' 현지조사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실시될 예정입니다. 조사 대상 약국 선별 작업도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복지부는 앞서 올해 2분기 중으로 고가약 바꿔치기 청구 약국 123곳에 대해 현지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조사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복지부는 이미 바꿔치기 청구 금액과 횟수 등을 고려해 조사대상 약국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쪽집게 현지조사 대상 약국 수는 대략 20여곳 안팎입니다. 현지조사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기획 현지조사인 만큼 불법 대체조제에 집중하겠지만 그 밖에 약국운영 형태 등도 점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자격자 약국 운영 등 별건에 대해서도 조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복지부가 지난해 하반기 10여곳을 우선 조사하고 이후 나머지 약국을 추가조사했던 점을 감안하면 4월 쪽집게 조사 이후 추가조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1-04-01 06:47:01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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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법조계 '사회통념' 잣대 엊박자어제 열린 제7차 제약산업 미래포럼 현장. 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한 제약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현장은 업계 관계자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날 포럼은 정부와 의약계, 법조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행 약사법 시행규칙에 규정돼 있지 않은 경조사비와 강연료, 자문료 등을 사회적 통념과 견줘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토론에서는 제약사들의 정상적 판촉활동의 경계에 대한 토론자들의 의견이 엇갈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인범 상무(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핵심적인 내용은 판매촉진 정의가 무엇인가입니다. 절차적으로 봤을 때 판매촉진의 행위가 먼저 정의돼야 하고 그 정의에 따라 어떤 행위가 해당되고 어떤 것이 예외되는 것인지에 대한 잣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우철 기획이사(대한의사협회)] “공직선거법에 나오는 의례적, 통상적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경조사비 등을 가지고 정부가 상식을 넘어가는 수준에서 이것을 문제 삼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판매촉진과 관련한 처벌 잣대가 엄격해 진 것은 사실이지만 엄연히 사회통념이라는 세이프 하버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라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노경식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적 통념이라고 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판매촉진 목적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도 작용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이프 하버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복지부에서는 강연 및 자문료 등이 판촉이 목적이 아니라면 문제의 소지는 없지만 이것이 악용될 시에는 처벌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능교 사무관(보건복지부)] “제품설명회 등을 회사가 정말 필요로해서 개최하는 것은 괜찮지만 어떤 모임의 필요에 의해 이를 제공하는 것은 향후 큰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이 제약업계의 어떤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2011-03-31 11:01:0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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