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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최첨단 응급의료헬기 도입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응급항공의료팀(팀장 송형곤)은 약 500km되는 서울과 제주를 논스톱으로 운항할 수 있는 최신 응급의료헬기'EC155B1'(EUROCOPTER社 제작)를 도입, 16일 오후2시 본관 옥상 헬리포트에서 신규 헬기 도입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인 첨단 응급의료헬기는 병원이 지난 96년 처음으로 도입했던 1세대 응급의료헬기가 10년의 운항을 끝내게 됨에 따라 새로 도입된 차세대 모델이다. 병원은 "신규 응급의료헬기는 1회 급유로 서울-제주간 논스톱 운항이 가능하며, 최대속도(324Km) 또한 기존 헬기보다 30% 이상 향상돼 서울-제주간 운항시간(편도)을 1시간 30분만에 운항할 수 있는 최신형 기종"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장·심전도감시장치, 심장제세동기, 혈압·혈중산소포화도 측정장비와 모니터, 벤틸레이터(인공호흡기)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병원은 앰뷸런스나 의료진이 직접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나, 수해 등 재해지역 의료지원, 제주도 등 도서지역 환자이송, 장기이식을 위한 뇌사자나 장기적출물 이송 등에서 보다 빠른 치료기회 제공과 생존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병원은 지난 1996년 10월, 국내 처음으로 ‘날으는 응급실’인 응급의료헬기를 도입해 11년간 응급환자나 장기이식 이송, 재해지역 응급구조 등에서 500여차례 운행됐다.2007-01-16 12:17:00이현주 -
7회 유일한 상 수상자에 정진숙 회장 선정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7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정진숙(95, 전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을유문화사 대표이사 회장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한국역사, 한글 그리고 한국사회문화분야의 양서들을 출판함으로써 한국학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선정경위를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정진숙 회장을 비롯해 현승종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전 국무총리), 강영훈·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문국현 유한학원 이사장(유한킴벌리 사장), 유일선(재미 변호사, 고 유일한 박사 장남)씨 등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2007-01-16 12:04:2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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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선택과 집중 통해 625억원 달성코오롱제약(대표이사 임영호)은 13~14일 천안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2007년 625억 목표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MR사업부, GH사업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을 통해 코오롱은 올해 MR-GH사업부의 주력품목을 구분,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매출달성을 다짐했다. 임영호 사장은 ▲기존 사고방식 탈피 ▲영업인으로서의 자세 ▲마케팅의 활동방향 ▲제품개발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임 사장은 "새롭고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가 있어야만 우리가 세운 목표를 달성될 수 있다"며 직원들의 의식개혁을 거듭 강조했다. 코오롱은 교육중심의 마케팅 컨퍼런스를 4회 이상 주관하고 메디칼-디테일 교육 역시 연간 4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2007-01-16 11:57:0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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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원천징수 '조제료 3%' 7월 전격 시행약국 소득의 원천징수를 약제비가 아닌 조제료의 3%로 하는 소득세법 시행령이 2월중 공포·시행되고, 7월분부터 적용된다. 재경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13개 시행령 및 7개 시행규칙 개정안을 17일부터 2월5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차관회의 및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월말까지 시행·공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약국 소득 원천징수와 관련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입법예고되며, 7월1일 이후 조제분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에는 건강보험공단이 약국에 요양급여(약제비) 지급시 3%를 원천징수했으나, 7월1일부터는 의약품 대금을 제외한 조제료만 원천징수된다. 다만, 소득공제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약국의 경우 성실성이 담보되지 않는 점을 감안,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연말정산 간소화제도에 참여한 사업자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재경부는 현재 공단이 약국에 요양급여 지급시에는 약제비의 3%를 원천징수 하고 있지만, 지난 1999년부터 시행된 의약품 실거래가 상환제로 약국의 수입여건이 바뀐 점 등을 감안, 원천징수 대상 수입금액을 실제 이익이 발생하는 조제료 부분으로 한정했다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이어 ‘실거래가 상환제’에 대해 약국이 제약사와 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을 구입한 후 구입한 실제가격을 공단에 청구하면 그 가격으로 상환해주는 제도로, 원천적으로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도 지난해 8월18일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국회 재경위 전문위원실 검토보고서에서도 현재의 원천징수 시스템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뒤 정부의 시행령 개정사안이라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22일 재경부는 국회 법안심사소위 심의과정에서 시행령 개정의사를 밝혔으며, 김 의원의 개정안은 폐기됐다.2007-01-16 11:45:23홍대업 -
도매-요양기관 온라인 결제시스템 등장의약품 결제솔루션 회사인 BnBB가 오프라인 결제의 한계를 극복한 P2P(도매-요양기관과의 전자 직거래) 결제솔루션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P2P 결제솔루션이란 약국이나 병원이 도매업체에 의약품 대금을 직접 결제해 주던 관행을 탈피해 은행이 약국과 병원의 신용을 확인한 후 대금을 대신 결제해주는 시스템. BnBB 측은 "약국·병원의 의약품 대금을 공신력 있는 은행이 지불하게 되면 도매업체는 현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매출채권을 신속히 회수할 수 있어 기존부채 상환 및 기업의 ROA(총자산수익률)가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매업체들이 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면 당일 수금이 가능해져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프로모션할 수 있어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BnBB (전화 : 02-588-2203(2210), 홈페이지: www.bnbb.co.kr)2007-01-16 11:34:2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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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 구상 착수과학기술부가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10년 동안 추진되는 '제2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을 위한 로드맵 수립작업에 착수했다. 과기부는 16일 산학연 뇌전문가 49명으로 총괄·실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뇌연구촉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10년 동안의 국가전략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전제하에 절차적 합리성 제고를 위해 정책품질관리 및 갈등관리 카드를 적용하고 내용의 충실성 및 대국민 홍보 참여를 강화해 정책의 공정성을 제고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정책수요에 대한 의견수렴을 추진하고 내달부터 오는 8월 사이에 초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공청회, 부처협의 등의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10~11월 열릴 예정인 뇌연구촉진심의회(위원장 박영일 과학기술부 차관)에서 기본계획을 확정키로 결정했다.2007-01-16 11:17:3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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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절단 장애인들도 겨울스포츠 즐긴다일반인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스키·스노우보드 등 겨울철 스포츠에 다리가 절단된 장애인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대표 선동윤)은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절단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07년 장애인 스키·스노우보드 캠프’를 개최한다. 복지재단 측은 “그동안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 전반적, 정책적 관심이 미비했다”면서 “장애인들의 신체단련을 통해 장애 고착화를 예방하고, 사회 참여의식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던 것이 사실. 이에 복지재단 선동윤 이사는 “이번 캠프가 전국의 장애인들에게 삶의 의욕을 북돋움은 물론,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장애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국내 스포츠 의족 개발 업체 서울의지가 후원해 하지절단 중증장애인들도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서울의지 임채이 부장은 “스포츠 의족의 활성화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재활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7942-1082007-01-16 11:04:0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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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공동연구 활성 '겸임근무제' 시행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연구부서간 인력교류 활성화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기관 및 개인의 연구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 겸임근무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겸임근무제는 현소속 연구부서를 주된 근무부서로 하되 본인 희망과 능력에 따라 타연구부서로 인사발령 받아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제도다. 생명연은 겸임근무제를 도입함으로써 타 연구부서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과제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공동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대형연구사업 수주시 정원제로 인해 신규 수요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어려웠던 애로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명연 이상기 원장은 "겸임근무제도를 통해 생명연의 연구역량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세계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07-01-16 11:01:5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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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도 미래지향적 열린 사고 필요"의료산업도 교육과 마찬가지로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열린 사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서울시병원회는 15일 신년명사 초청 특강 연자로 주식회사 대교 송자 회장(前 연세대총장)의 ‘2007년 한국경제와 의료산업’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송자 회장은 “21세기 경쟁력 있는 의료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려면 언제,어디서,누구와 견줘도 1등 품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창출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따. 이어 “의료산업도 이제는 1대1의 권투시합과 같은 유한경쟁이 아니라 축구나 농구와 같이 여러 사람들과의 무한 경쟁에서 이겨내려는 필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또 “우리나라 의료산업이 세계 제일의 서비스산업으로서 기틀을 다지려면 고객을 왕처럼 모시기 위한 무엇인가 다른 차별화 된 1등 품질의 상품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무결점관리(ZDM)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의료산업이 새로운 동력을 얻으려면 의료를 비롯한 병원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영어,중국어,아랍어 등 언어의 경쟁력과 IT를 이끄는 컴퓨터 지식,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창출해내는 능력을 갖추어 나가야만 한다”고 했다. 송 회장은 그러나 FTA를 반대하는 닫힌 사고와 불안한 노사문제, 버블논란이 일고 있는 부동산, 100만명이 넘는 실업자 문제와 환율문제가 잠재해 있음을 지적했다.2007-01-16 11:00:32정시욱 -
LG, 서방형 인성장호르몬 국내 첫 승인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서방형 인성장호르몬(LB03002)에 대한 식약청 승인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은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은 기존 성장호르몬이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비해 주1회만 주사해도 약효가 지속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다. LG는 이 제품을 익산공장의 cGMP(미국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기준) 및 EU GMP 기준의 첨단의약 제조시설에서 본격 양산, 오는 3월부터 '디클라제(Declage)'라는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성인 뿐만 아니라 소아 왜소증치료용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에서 소아 및 성인의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대한 임상3상 시험도 진행중에 있다. LG측은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은 2000년 제넨텍(Genentech)사가 세계 최초로 미국시장에 출시했다가 시판을 중단한 상태여서 현재 디클라제가 세계에서 유일한 서방형 성장호르몬 제품"이라고 밝혔다. SR-hGH 프로젝트 리더인 지희정 상무는 "새로 개발된 성장호르몬 치료제가 기존 성분에 히알우론산을 배합, 평균 입자 크기가 작고 체내에 서서히 균일하게 분산되는 특징이 있다"며 "비교적 작은 바늘을 사용해 주사가 용이하고, 주성분이 인체내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이어서 생체이용율(Bioavailability)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 "주1회 투여로 뇌하수체 종양, 외상, 기타 뇌하수체 질환 등에 의한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장호르몬 대체요법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1일 제형의 성장호르몬 시장은 소아용, 성인용을 합쳐 미국,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약 20억불 규모며, 서방형 제형(1주 제형)이 제품화되면 투여 편리성과 환자순응 개선으로 빠르게 기존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2007-01-16 10:56:4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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