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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케다, 유럽 제약사 인수에 관심일본 타케다 제약회사가 유럽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신약을 인수하기 위해 유럽 제약업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타케다 제약회사의 야수찌카 하세가와 회장은 제약회사 인수를 포함한 주요 투자를 위해 약 100억불(9.3조원)의 현금이 있다면서 유럽에서 제약유통망 및 유망신약을 보유한 중소규모의 제약회사를 찾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타케다의 유럽시장 점유율은 단 1%. 일본 내수시장은 정부의 처방약가삭감정책으로 타격을 받고 있으며 타케다의 자체 신약개발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타케다의 대표적인 제품인 당뇨병약 '액토스(Actos)'는 최근 미국에서 머크가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신약인 '재누비아(Januvia)'를 발매하고 노바티스도 동일계열의 '갤버스(Galvus)'의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후속약이 적시에 나오지 않는 한 타격을 받을 전망. 한편 일본의 일부 증권분석가는 현재 타케다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우려하면서 유럽에서 유망한 중소 제약회사를 인수하려면 신속하게 움직여야한다고 논평했다.2006-11-28 04:16: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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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콜레스테롤 여성, 파킨슨병 위험 감소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여성은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는 분석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됐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 센터의 모니크 M. B. 브리텔러 박사와 연구진은 로테르담 연구에 참여한 55세 이상의 남녀 약 6만5천명에 대한 자료를 검토했다. 이 연구의 평균추적조사기간은 9.4년이었다. 그 결과 여성의 경우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1mmol/L 증가할 때마다 파킨슨병 위험은 2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관련은 여러 복합요인을 조정한 후에도 계속 관찰됐다. 연구진은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해서는 불분명하지만 이전 연구에서 남성보다 여성에서 총 콜레스테롤과 코엔자임 Q10 사이에 더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반면 에스트로젠의 작용이 혈중지질에 영향을 준 점도 남녀 간의 차이를 유발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동물시험과 임상시험에서 파킨슨병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어왔다.2006-11-28 01:53: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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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고객감동을 위한 워크숍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은 지난 21일과 24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제4회 '순천향 고객감동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친절서비스에 대한 교직원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병원에 한걸음 다가서기 위해 개최했으며 21일 문영미 교보생명 CS 컨설턴트 초청특강에 이어 24일에는 8개팀이 참가해 친절 서비스 사례발표 경연대회를 가졌다. 병원 관계자는 "직접 환자와 보호자 역할을 맡아 고객이 겪는 불친절과 불편함을 경험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친절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성구 병원장은 "한해 동안 친절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CS팀과 책임강사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환자의 입장에서 고객을 대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감동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2006-11-27 23:58:4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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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구원, 연구실 안전관리규정 제정해국립독성연구원은 27일 안전한 연구실 환경 조성을 위한 '국립독성연구원 연구실 안전관리규정'을 제정 시행했다. 이번에 제정한 연구실 안전관리규정에는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 계획 수립 및 결정을 위해 연구실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실험실별 안전관리 담당자를 지정해 매일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또 화학약품, 미생물 취급 및 폐기물 처리 등 취급안전 수칙과 전기 가스 등 사고발생시 행동요령 및 대처요령, 그외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하는 세부규정들로 구성됐다. 독성연 측은 "규정 시행으로 그동안 임의적으로 수행해 온 안전관리를 종합·표준화함으로써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6-11-27 23:43:1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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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섭취 소비자 60%, "효과 그저 그렇다"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소비자들의 60%가 '실질적인 효과없다'고 답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시민단체 소비자리포트(대표 송보경)가 최근 6개월이내에 건강식품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16세 이상의 남녀 150명을 직접 접촉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섭취 후 효과를 묻는 질문에서 ▲실질적인 효과 없었다(60.1%) ▲효과적이었다(38.7%) ▲전혀 효과가 없었다(0.6%)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정보원, 비용을 묻는 질문에 대한 결과도 이목을 끌었다. 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는 친구·이웃·가족 등 이른바 '입소문'을 통해 알게되는 경우가 53%를 차지했다. 입소문 다음으로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22%) ▲약국·상점(10%) ▲의사의 권유(8%) ▲ 방문판매(5.5%) 등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가격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가격(48%) ▲비싸다고 생각 (40.7%) ▲싸다고 생각(11.3%) 등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를 근거로 소비자리포트 문은숙 기획처장은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식품 효과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다"면서 "제품의 허위·과대성 광고에 기인한 것인 만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차장은 "아울러 건강기능식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입증체계가 우선돼야 한다"면서 "유통 과정의 가격 부풀리기도 제도적으로 막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2006-11-27 23:07:0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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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KGSP단속 대비 사전점검 실시키로도매업계가 KGSP 사후관리에서 적발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내년부터 약사감시 개시전에 사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도협 산하 동부분회(회장 김성규)는 27일 정기 월례모임을 갖고, 업계 현안을 논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도도매 업소를 척결하고,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대웅제약 약국 판매정보 제공 요청에 대해 예의 주시키로 했다. 아울러 내달 12일 중부분회와 부부동반으로 국립극장에서 명성황후를 관람하는 것으로 송년모임을 대신하기로 했다.2006-11-27 21:56:3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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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로비에 휘둘린 규개위 결정 규탄"규개위가 제약협회의 로비에 휘둘려 약가적정화 방안을 후퇴시킨 권고안을 내놨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의료연대회의는 “복지부 원안통과가 유력한 상황에서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인하폭을 최소화하라고 규개위가 권고한 것은 이익집단의 압력에 굴복한 것과 다름 아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특히 “제약협회가 규개위를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벌여온 것을 알고 있다”며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시 해야 할 규개위가 이런 이익단체를 심의에 참석시킨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의료연대회의는 “한국은 약제비 비중은 물론이고 증가율도 OECD 국가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다”면서 “이는 국내 보험약가제도가 제약업체 위주로 편향돼 있고, 약값이 높게 책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에 제약업계의 이익에 휘둘려 규개위가 복제약 약가인하 최소화를 들고 나선 것은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어 “복지부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본래 취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를 쓸모 없는 껍데기로 전락시킬 경우 시민사회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2006-11-27 21:20: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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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보재정 국민에 전가, 국회는 맞장구"정부는 건강보험 재정을 국민에게 전가시키고, 국회는 국고를 축소하는 개정입법안을 졸속처리하는 데 맞장구를 쳤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의료연대회의는 27일 성명을 통해 “국회 보건복지위는 건강보험법 졸속처리로 인한 보험료 인상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정부의 이번 개정입법대로라면 국고지원 규모는 4조982억원에서 3조6,807억원으로 4,175억원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도 지원예산에 담배부담금에 대한 인상분 2,600억원을 포함시켜 담배값이 인상되지 않을 경우 정부부담금은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어 “이번 개정안은 건강보험의 운영과 보험료 등 중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공론화가 필요함에도 불구, 복지위는 법안소위에서 단 한 차례에 심의한 것으로 의결과정을 마쳤다”면서 “이는 국회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며, 국회가 정부의 들러리로 전락했음을 보여준 사건”이라고 비난했다.2006-11-27 21:01: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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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난치병 아동을 위한 협약식 진행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과 (주)신세계는 27일 서울대학교병원 제1회의실에서 환아 지원을 위한 '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희귀 및 난치병으로 의료비가 필요한 아동을 매월 1명씩 선정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한는 협약식으로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 신세계 유원형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복지재단은 지난 3월부터 신세계와 함께 개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2006-11-27 20:56:44이현주 -
약제비 적정화방안, 처방권 제한 논란 여전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연내 시행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선별등재목록 도입이 의사의 처방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논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27일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공단과 의료계 및 다국적사 관계자들이 이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인 것. 먼저 GSK의 구혜원씨는 ‘약제 급여평가 기준의 쟁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선별등재목록 도입과 관련 환자에겐 본인부담금이 증가하고 신약의 접근성이 저하된다고 지적했다. 구씨는 또 고가의 효과 좋은 치료제는 부유층에게만 혜택이 돌아가 형평성에 논란이 있을 수 있고, 의사에게는 필요한 약의 처방에 대한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씨는 신약의 도입지연 혹은 차단, 신약 개발동기 약화, 제약R&D의 축소 등의 역작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림의대 서국희 교수는 “처방은 의사의 펜 끝에 달려 있다”면서 “정부의 포지티브는 이 부분이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만을 고려하는 것 같은 인상”이라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서 교수는 이어 “포지티브가 약제비 절감이 아니라 오히려 의료인의 처방행태는 유도하는 방식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건강보험공단 이평수 상무는 “경쟁력 있는 좋은 약이면 보험등재를 안할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환자와 의사가 좋다고 하는데 과연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만 등재를 안할 수 있겠는가”라며, 의약품 접근권 제한이라는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 상무는 “의사의 처방 자율성을 인정해준다고 스스로 책임지느냐”고 지적한 뒤 “좋은 약이 등재되지 않기 때문에 처방권을 제한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비판했다. 한편 제약협회측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연내 시행을 인정하면서 경제성평가와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촉구하는 등 기존과는 사뭇 다른 태도를 보였다.2006-11-27 20:45: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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