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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페가시스-리바비린 병용요법 승인로슈는 영국 국림보건임상연구원(NICE)이 최근 C형 간염 환자 치료에 리바비린과의 병합요법으로 페그인터페론 제제인 '페가시스' 사용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페가시스와 리바비린의 병합치료는 C형 간염환자를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치료법이며 NICE는 이미 중등도 및 중증의 C형 간염 치료에 대해 페가시스를 승인한 바 있다. NICE의 이같은 결정은 3개의 주요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페가시스의 임상·비용적 측면을 검토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시험에서 유전자 2형 및 3형을 가진 C형 간염환자의 경우 복합치료 24주후에 72~84% 수준의 지속적인 바이러스학적 반응률이 나타났으며, 48주 후에도 40~52%의 지속적인 바이러스학적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런던대 간장학 권위자인 그레엄 포스터(Graham Foster) 교수는 "환자들이 치료를 일찍 받으면 받을수록 그들의 질병을 완치시킬 확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며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치료 지침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심각한 간 손상을 피할 기회가 높아짐으로써 생존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2006-09-26 18:02:2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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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광주지원, 28일 진료비 심사시연심평원 광주지원(지원장 김충렬)이 관내 27개 요양기관장을 초청, 28일 오후 7시 지원 회의실에서 대면중재 및 심사시연회를 갖는다. 이는 요양기관이 청구한 진료비 명세서를 화면으로 보면서 전반적인 심사과정을 확인할 있도록 시연하는 것으로 요양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지원은 이와는 별도로 개별 기관이 상담시간을 미리 예약한 뒤 상담 및 심사시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양기관 상담예약제’도 병행 실시 중이다.2006-09-26 17:22: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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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품질관리와 위해성분 검출법 교육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본부는 최근 '화장품 품질관리 및 위해성분 검출'을 주제로 지방식약청,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화장품 시험분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바쉬티크림, 블루캡 등 화장품에 불법 함유된 수은, 스테로이드 등 위해성분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야기됨에 따라 그동안 화장품평가팀에서 연구사업 등을 통해 확립한 살균, 방부제, 스테로이드 등 화장품 중 위해성분 검출법을 화장품 시험분석 담당자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약품에도 쓰이지 않는 새로운 스테로이드(베타메타손 17-프로피오네이트, 베타메타손 21-프로피오네이트)가 검출된 블루캡 화장품의 스테로이드 검출 시험법을 교육, 불법화장품을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의약품안전정책팀과 의약품관리팀의 화장품 관련 규정 및 제도에 대한 교육과 화장품 품질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해 시도보건환경원의 일선담당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2006-09-26 14:56:1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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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경피카테터 기술평가지침서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기술문서 작성 등 민원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 국내 제조업체의 기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기기 경피카테터에 대한 기술평가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침서에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반영해 국제조화를 이루도록 작성했고, 당해 임상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성능 평가방법들도 마련해 제시했다. 또 이로 인한 국내 제조업체의 기술 향상과 기술문서 심사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지침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민원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경피카테터와 같은 기술 평가 지침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이를 필요로 하는 관련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점차 외과적 절제없이 수행하는 수술방식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카테터의 기능도 매우 복잡하고 정밀하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기술적인 안전성 및 성능평가 방법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2006-09-26 14:51: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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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사업위 출범우리나라의 태의(太醫)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2013년)을 맞아 이의 역사적 의미와 내용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념사업이 본격 추진한다. 복지부는 26일 문화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등재, 신동의보감의 편찬, 허준 엑스포 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에는 기념사업이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변재진 복지부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시민단체, 관련기관 및 언론사 등이 폭넓게 참여한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이 위원회의 운영을 실무 지원하기 위해 한국한의학연구원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으로 지정, 사무실(서울시 용산구 용성비즈텔 18층)을 개설한 뒤 26일 현판식을 가졌다.2006-09-26 13:38:3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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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급여조정위, 美 제약 참여 절대 불가"향후 포지티브 리스트가 도입될 경우 복지부 산하에 설치될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미국 제약사가 참여시켜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은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한미FTA 의약품 분야 협상,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국민 부담을 낮추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엄연한 국가 정책으로서 통상협상 과정에서 다국적 기업의 이해관계에 따라 좌우될 성격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런데도 미국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지 않는 대신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미국 제약회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고, 신약에 대한 특허기간 연장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미국 제약회사가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참여할 경우 약가 결정에 미국의 입김이 거세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불가 입장을 표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특허기간이 연장되면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은 값싼 제네릭 의약품을 접할 기회는 줄어들고 미국 제약사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해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결국 환자들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한국 정부는 FTA 협상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 시한 쫓겨 졸속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나 않은지 우려가 든다”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FTA 협상의 문제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약제급여조정위는 희귀의약품이나 약가협상 결렬시 국민건강에 꼭 필요한 의약품에 대해 등재여부를 직권으로 결정하는 기구이다.2006-09-26 13:21:19홍대업 -
공단 재정운영위장에 경북의대 박재용 교수건강보험 가입자단체 대표와 공익대표가 참여하는 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제4기 위원장에 경북대의대 박재용 교수가 선출됐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5일 제4기 재정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으로 한국노총 백헌기 위원, 경총 김정태 위원, 경실련 김진현 위원, 참여연대 정홍원 위원, 보사연 최병호 위원, 복지부 이상용 위원, 공단 이평수 위원 등이 선임됐다. 한편 재정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유형별 계약방안에 대한 연구팀의 중간연구 진행 결과를 보고받고, 작년 부속합의에 근거해 ‘요양기관 유형별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2006-09-26 12:45:18최은택 -
노원구약사회, 23일 약사 연수교육 성료노원구약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윤영배)는 지난 23일 노원구민회관에서 연수교육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205명의 회원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연수교육은 안미나 여약사위원장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김상옥 회장의 '윤리교육',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의 '약사직능의 사회적 역할과 정체성', 김현익 약사의 'POS를 이용한 데이터 약국경영 활성화', 김용우 세무사의 '이제는 약국도 기업입니다' 순으로 진행됐다.2006-09-26 12:43:59정현용 -
전국보건소, 약사감시 돌입...약국가 '긴장'전국 보건소별 약사감시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에 약국들도 약사감시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등 잔뜩 긴장하고 있다. 26일 약국가에 따르면 각 보건소별 약사감시가 한창인 가운데 전문약-일반약 혼합진열, 향정약 관리 실태, 의약품 유효기관 관리실태 등에 대한 중점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대체조제 위반으로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은 약국도 나오는 등 전방위적 약사감시가 진행되고 있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추석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과대광고 여부도 보건소 감시에 표적이 되고 있다. 경기지역의 한 약사는 "건강기능식품 POP에 질환명이 구체적으로 표시됐다고 지적을 받았다"며 "업체에서 붙이고 간 포스터도 과장된 표현이 있을 경우 단속대상이 된다는 약사감시 담당자의 설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역 보건소별 약사감시 체크 사항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A지역에서는 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 전환된 '린단제제'를 점검했지만 B지역에서는 도매상에서 소분해 구입한 의약품을 어떻게 보관하고 있는지를 살핀다는 것. 하지만 약사감시에서 기본 중에 기본은 향정·마약류 관리실태 점검이다. 약국에서는 ▲실제 향정의약품 재고량과 장부상 재고량에 차이 ▲관리대장에 마약류 구입량 및 조제내역을 기재여부 ▲향정약 잠금장치 설치 상태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 미작성 미비치 ▲유효기관 경과 마약류 판매여부 등 5가지 사항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익명을 요구한 보건소 관계자는 "아마 이달 말까지 약사감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추석 전까지는 약사감시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2006-09-26 12:41:34강신국 -
미 "제네릭도 경제성평가·약가협상 거쳐라"미국 측이 지난 8월 있었던 FTA 의약품분야 싱가포르 별도협상에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서도 신약과 동일하게 경제성평가와 약가협상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복지부 배경택 한미FTA팀장은 신상진 의원실 주최로 26일 열리는 토론회 토론문에서 “미국 측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연내 시행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내용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성평가 대상을 제네릭 의약품까지 확대시켜, 특허만료 의약품에 대한 한국의 제네릭 의약품 진입기간을 사실상 1년여 동안 지연시키고자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배 팀장은 또 미국 측이 혁신적 의약품의 가치인정을 위해 모든 특허대상 의약품을 혁신적 의약품으로 분류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국 대표단 한 관계자는 “미국 측 대표단의 의약품에 대한 무지의 소치이거나 고의성도 있을 수 있다”면서 “싱가포르 협상 테이블에서 제네릭 품목에 대한 경제성평가 요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미국 측은 이와 함께 퍼스트 제네릭 약값을 오리지널의 50~60%선까지 떨어뜨리면 특허만료의약품에 대해서도 10%까지 약가를 인하시키는 데 대해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제네릭 의약품 등의 약가인하로 절감된 보험재정을 활용해 신약에 대한 적정약가 보상에 활용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2006-09-26 12:39: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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