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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위반 포상금제 '유명무실'...4년간 30건의약분업 시민신고포상금제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2000년 11월 의약정 합의에 의해 분업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 및 단속에 일반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2001년 8월부터 개정된 약사법에 의해 시행된 제도. 분업 위반사항을 신고한 주민에게는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행정처분을 내린 뒤 최종 형사고발로 인한 형이 확정된 이후 최저 10만원에서 20만원이 지급된다. 그러나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도 4건이 접수된 이후 2003년에는 3건, 2004년에는 11건, 2005년에는 9건, 올해(7월)에는 3건에 그쳤다. 지급금액도 2002년에는 37만원, 2003년 60만원, 2004년 196만원, 2005년 190만원 등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가 올해 7월 현재는 45만원선에 머무르고 있다. 복지부는 24일 “분업 위반사항을 신고한 주민에게 해당 지자체에서 위반여부를 확인하고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한 뒤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제3자인 시민이 이를 적발하거나 고발하기가 여의치 않아 신고건수가 적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국회 일각에서는 일반 환자나 시민이 의약사를 감시한다는 것은 신뢰관계를 해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제도 안착을 위해서는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A의원실 관계자는 “아직도 의약분업을 저해하는 담합 등이 횡행하고 있다”면서 “법망을 피해 수입에 급급한 의약사가 있는 한 이 제도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B의원실 관계자 역시 “봉파라치나 팜파라치처럼 역효과가 날 수도 있지만, 의약정 합의사항으로 만들어놓은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못한 것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2006-09-26 12:37: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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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유형별 수가계약 이행될 것"내년도 수가계약 시한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의약단체는 여전히 공동연구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유형별 협상을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복지부가 유형별 수가계약이 당연히 이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공개석상에서 표명, 의약계를 간접적으로 압박했다. 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 박인석 팀장은 25일 심평원에서 열린 상대가치점수 개정 공청회에서 “지난해 공단 이사장과 의약5단체장이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면서, “당연히 이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는 이날 패널 토론자로 의약5단체 보험이사들이 참여한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거론된 것이어서 의약계를 간접적으로 압박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박 팀장은 신상대가치점수 개발과 함께 새로 마련된 위험도 상대가치에 대한 처리 문제도 “유형별 수가협상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해, 위험도 상대가치로 인해 발생되는 2,000억원 상당의 재정비용과 수가인상폭을 연계할 것임은 간접 시사했다. 이에 앞서 건강보험공단 이재용 이사장도 지난 1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형별 수가계약은 작년 부속합의대로 원만히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유형별 논의는 수가인상률에 대한 전제조건에 해당한 것으로 의약단체장들도 수용할 것”이라면서 “순리대로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었다.2006-09-26 12:31:11최은택 -
부산식약청 "의약품 신고업무 5일내 처리"한 지방식약청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 1회방문 처리제' 등 색다른 행정서비스헌장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지방식약청은 26일 행정서비스헌장 개정안을 통해 어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인 '행정서비스 스탠다드'를 도입, 서비스 기준과 내용의 계량화로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특히 민원서비스 스탠다드를 통해 의약품, 마약류 등의 허가신고업무를 법정처리기한 이전에 우선 검토해 신속, 정확, 공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원 이행기준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업의 휴업·폐업·재개신고의 법정처리기한인 7일보다 이틀을 앞당겨 5일 이내에 처리하고 이행목표를 95%로 설정했다. 또 마약류 취급허가(학술연구자)의 경우 법정기한인 25일보다 5일을 앞당겨 20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이행기준을 마련하고 식품, 수입식품 등의 허가, 신고, 발급업무에서도 이를 적용토록 했다. 부산식약청은 민원이 법정기한 내 처리되지 못했을 때, 사실확인 후 1시간 이내에 지연처리 사유와 처리예정일을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알리고 관련 공무원이 직접 사과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이행표준에서는 고객이 3분 이내 사무실을 찾을 수 있고, 1분내 담당자를 찾을 수 있도록 각종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전화문의 시 전화벨이 3번 울리기 전에 받아 고객에게 인사하고, 통화가 끝났을 때는 끝맺음 인사와 함께 고객이 수화기를 내려놓은 뒤 1초 이상 경과후 전화를 끊도록 했다. 민원서비스의 경우 민원인 1회방문 처리제를 정착, 민원을 한번 신청하면 2회 이상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방문민원인 사전맞춤 예약제를 통해 고객의 시간 낭비를 없애겠다는 복안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고 그 겨로가를 공표하겠다"면서 "잘못된 점은 시정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2006-09-26 12:30:06정시욱 -
"日드럭스토어 유통업계 진출해 볼까?"국내 의약품 관련 중소기업체의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볼 기회가 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일본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11월7~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 15층 강당에서 '일본 드럭스토어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 마케팅 담당 관계자는 "오는 29일까지 국내 의약품 중소기업체의 신청서를 받아 일본 바이어 측에서 자신이 원하는 품목을 가진 업체를 선별 심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바이어 측에서 상담을 원하지 않을 경우 참가가 취소될 수도 있다"면서 "반대로 선정된 업체는 주어진 시간 안에서 원하는 바이어와 1:1 상담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난해 3,017억엔의 매출을 달성한 생활용품 및 의약품 소매업체 (주)마츠모토키요시와 1,230억엔 매출을 올린 헬스케어용품 소매업체 (주)스기약국 등 의약품과 건강용품, 화장품관련 일본 대형 유통업체 14개사가 참가한다.2006-09-26 12:00:1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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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노바티스, '디오반' 코마케팅 계약 체결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은 한국노바티스(사장 안드린 오스왈드)의 고혈압치료제 ' 코디오반'에 대한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은 '코타렉(Co-tareg)'이라는 새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한국노바티스는 현재 사용중인 '코디오반(Co-Diovan)' 브랜드를 계속 사용하게 된다. 코디오반은 ARB계열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로 '발사르탄' 성분과 이뇨제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를 복합한 항고혈압제. 이 제품은 디오반과 함께 ARB계열 항고혈압제의 대표제품으로,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혈압강하 효과가 지속될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위험 감소 등 심혈관 보호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이번 LG생명과학과의 마케팅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코디오반 등 혁신적인 의약품에 대한 접근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에서 혁신적인 신약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R&D 기반의 국내 제약사들과 같이 노력하려는 바도 크다"고 말했다. LG생명과학측은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코타렉의 도입으로 주력품목인 CCB(칼슘채널차단제)계열 고혈압치료제 자니딥, 고지혈증치료제 자이렙XL, 당뇨병치료제 노바메트GR 등 순환기계 오리지널 제품 최강 라인업이 구축됐다"며 "자니딥 처방 거래선 및 클리닉을 중심으로 조기 출시해 300억원대의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답했다.2006-09-26 11:57:3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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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창립 109주년 기념식 성료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은 지난 25일 창립 109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길준 사장은 "국내 기업사에서 유래없는 1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 시점을 1년 앞둔 시간이라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동화가 있기까지 회사를 창립하고 발전시켜 오신 선대사장과 선배, 동화식구, 격려와 사랑으로 지켜봐준 고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화의 기업정신을 더욱 계승·발전시키고 시대에 맞게 승화시켜 동화식구 모두가 잘사는 기업으로 이끌어갈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고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완수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회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30년 근속임원에 정용호 안양공장장, 30년 근속사원에 이영수 대리 등 62명에 대해 표창했다.2006-09-26 11:26:17정현용 -
영등포구약, 추석맞아 불우이웃 돕기 앞장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불우이웃에게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는 25일 지역 결식아동 2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1년분 급식비를 기탁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현장을 찾아 금일봉도 전달했다.2006-09-26 11:15: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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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 전환 필수"병원협회가 현행 비급여 부문의 급여 전환을 위해서는 비급여 항목에 따른 과다한 환자 본인부담금을 우선 보험료로 추가 부담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는 26일 적정부담-적정급여체제로의 전환이 건강보험 보장성강화의 필수불가결한 전제요건이라며 국민의 수용성을 감안해 급여전환으로 본인부담을 낮추는 보장성 강화방향을 설정, 단계적으로 적정 국민의료비와 보험료율 수준을 상향 조정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험료에 대해 병협은 "건강보험료율을 상향조정하고 진료비 본인부담을 낮춤으로서 서민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그 근거로 ‘보험료는 소득에 누진하여 부과되나 본임부담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비율로 부과’되는 점을 들었다. 보험재정에 대해서는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소득 증가에 따른 보험급여 확대 요구 및 고급 의료서비스 수요 중대 등으로 진료비가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보험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재원 개발 및 수입 확충 등 안정적인 보험재정 운영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GDP 대비 국민 1인당 의료비는 미국 15.3, 독일 10.9, 프랑스 10.5, 일본 8.0 등 OECD 평균이 8.9%인데 비해 우리나라가 5.6%로 조사됐다. 건강보험료율(2002년 OECD Health Data)도 우리나라가 4.5%(2005년)로 독일 14%, 프랑스 13.6%(2003), 대만 9.1%, 일본 8.5%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2006-09-26 10:54: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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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2세대 편두통약 '나라믹' 판권 획득대웅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GSK의 편두통 치료제 ' 나라믹정(성분명: 나라트립탄)'의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라믹은 뇌의 세로토닌 수용체(5-HT1B/D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트립탄 계열의 경구용 편두통 치료제. 회사는 임상결과 수마트립탄 복용시보다 재발률이 낮고 이상반응 발생률이 위약과 비슷하게 나타나 단독요법만으로도 지속적인 진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은 GSK 김진호 사장이 참여한 조인식에서 "이번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의 제휴를 시작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기를 희망하며 발전적인 파트너 관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라믹 마케팅담당 배영철PM은 "10월 발매 예정인 나라믹은 2세대 트립탄 제제로 수마트립탄 등 1세대 트립탄 제제가 갖고 있던 편두통 치료 효과, 안전성, 재발률 등을 개선한 우수한 편두통 치료제"라며 "1년 내 편두통 치료제 시장의 선두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2006-09-26 10:43:51정현용 -
경기도약, 학술대회 포스터 입선작 확정제2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임상 논문 포스터 공모전에서 중앙대 의대 약리학실의정지훈, 임성혁, 박언섭 약사 공동 출품작인 'Pro-oxidant effect of dehydroepiandrosterone on indomethacin- induced acute gastritis in rats'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최근 제2회 경기 약사 학술대회 임상 논문 포스터 응모작 39편을 심도 있게 검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용인 윤약국 이상민 약사의 '음주특성이 체질량 지수 및 혈압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약국 김광식 약사의 '불용재고약의 발생요인과 해결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또한 고양 새서울 약국 장국성 약사의 '휴대폰을 이용한 복약지도와 약국의 광고', 고양 사랑의약국 엄태진 약사의 '약국 업무 매뉴얼의 작성 및 활용', 수원 온누리명성약국의 '육미지황탕과 보중익기탕의 병용투여로 당뇨병을 치료한 사례' 등 총 3편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희윤 경기약사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시일이 촉박해 우수한 논문 접수가 다소 적었다"며 "향후 질 높은 임상 논문 포스터가 많이 응모될 수 있도록 심사자를 비롯한 임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스터 심사에는 김경옥 회장을 비롯해 박기배·위성숙·강희윤 부회장이 참여했다.2006-09-26 10:42: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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