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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 약사, 약사회 정책추진 발목잡아"[약국 향정신성의약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합리적인 관리개선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몇몇 비윤리 약사로 인해 이 같은 관리개선 요구가 오해를 받아 정책 실현을 어렵게 했다.] 이는 대한약사회가 최근 각급 지역약사회에 배포한 약사윤리교육 교재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약사의 비윤리적 행위로 인해 전체 약사를 위한 약사회 정책추진이 발목 잡히는 현실을 환기시키는 내용이다. 약사회는 올초 '도덕성 회복을 위한 선언문'을 확정 통보한데 이어 최근 지역약사회 연수교육과 각종 행사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약사윤리 교육자료를 지역약사회에 배포했다. 약사회는 교재를 통해 "윤리성과 도덕성 확보 업이는 약사회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선한 의도로 추진하더라도 국민불신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재에서는 비윤리적 행위 유형을 구체적으로 담아 약사자정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호객목적으로 인사하는 행위, 학문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약사행위, 일반의약품을 과다하게 판매하는 행위 등이 그것이다. 교재는 "이 같은 비윤리행위로 인해 오히려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 윤리적 약국이 반대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를 받게 된다"며 "단체의 자율적 규제를 무력화해 결국 관계 공무원의 타율적 관리감독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교재는 개인적 자율규제,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감시, 사회봉사활동 참여, 약사직무의 성실한 수행을 약사윤리 확립 방안으로 제시했다.2006-09-20 12:00:0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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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치과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바이오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최근 콜라겐, 생체 이식용 지지체 연구 및 제조업체인 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와 MOU를 체결하고 치과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동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치주조직 재생용 콜라겐 ▲ 콜라겐 맴브레인 ▲콜라겐과 혼합된 주사형 뼈이식재 등 콜라겐을 이용한 치과용 의료기기 제품을 공동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치과용 뼈이식재 시장은 임플란트 시장과 더불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규모만 200억원, 세계시장 규모는 4,000억원에 이르는 유망분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스코텍 김정근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수익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뼈관련 신약개발에 필요한 확실한 수익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치과용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2006-09-20 11:02:5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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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생체지표 개발위한 단백체학 선봬국립 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인체노출평가팀은 20일 'Proteomics 기술을 이용한 생물학 연구-생체지표물질 개발에의 활용 가능성 제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세대학교 단백질네트워크 연구센터의 박영일 박사가 세포주, 식물, 미생물, 종양조직 등 여러 매체를 이용한 단백체학 연구기법의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HUPO(Human Proteome Organization)에서 발행된 생체시료를 이용한 단백체학 연구 수행 시 지침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유해물질의 노출과 건강위해영향 관련 연구에서는 유해물질의 노출량과 질병 발생의 관련 유무를 조사하는데 초점이 모아져왔지만, 최근에는 유해물질로 인한 질병발생 단계 이전에 생체 내의 변화를 나타내는 생체지표물질을 발굴해 질병 발생을 예측하는 쪽으로 방향이 선회되는 실정이다. 이에 인체노출평가팀은 유해물질에 대한 고노출군과 대조군의 생체시료를 이용, 노출을 반영하며 건강위해영향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생체지표물질을 발굴하고자 하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유해물질에 대한 건강위해영향을 예방하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06-09-20 10:55: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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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론틴' 제네릭등 보험약 121종 새로 등재화이자의 ‘뉴론틴’(gabapentin 600mg) 제네릭 4품목 등 의약품 121품목이 보험권에 새로 진입했다. 또 생동조작과 연루돼 허가 취소된 ‘메록시캡슐’ 등 19품목이 급여목록에서 19일부터 삭제됐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고시,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급여목록에서 삭제된 ‘카르마인시럽’ 등 98품목은 재고 소진 등을 위해 내년 3월31일까지 급여가 유지된다. 고시내용을 살펴보면, 화이자 ‘뉴론틴’(가바펜틴 600mg) 제네릭으로 ‘유펜틴정’, ‘가바프론정600mg’, ‘뉴페닌정600mg’, ‘가바렉스정600mg’ 등 4품목이 신설돼 여전히 시장진입 열기가 식지 않았음을 엿 볼 수 있다. 또 주로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성분군 중 세프피롬(설피트) 1g에 동광제약 ‘페피롬주1.0g’ 등 6개 품목이 신설됐고, 같은 성분에 함량이 다른 0.5g에 5개 성분이 새로 진입했다. 1g과 0.5g 5개 품목은 같은 제약사의 저함량과 배수함량 제품이 동시에 등재된 케이스다. 이와 함께 경보약품 ‘카테리핀정’ 등 엘지생명과학 ‘자니딥정’(염산 레르카니디핀) 제네릭 4품목도 급여권에 새로 진입했다. 또 대우약품 ‘치옥티드에이치알정’ 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인 알파리포산 600mg 제품도 3품목이 새로 등재됐다. 아울러 산도스의 ‘코타렉정80/12.5mg’은 상한금액이 1,008원에서 1,006원으로 2원 인하됐고, 고려제약 ‘진코멕시정’ 등 9개 품목은 생산이 재개됐다. 한편 생동조작 사건에 연루돼 19일부터 보험목록에서 삭제된 품목은 영풍 ‘메록시캡슐7.5mg’, 참제약 ‘유니콕스캡슐’, 한미 ‘메록스캄캡슐7.5mg’, 명인 ‘수마트란정50mg’, 유영 ‘사이로틴캡슐’, 일화 ‘에르틴캡슐’, 휴텍스 ‘휴텍스오메프라졸캡슐’, 명문 ‘본빌정’, 삼일 ‘본아렌정10mg’, 유나이티드 ‘보나맥스정’, 삼일 ‘본아렌정70mg’, 영진 ‘포사드론정70mg', 유한 ’볼렌드정70mg‘, 일동 ’포사렌정70mg‘, 중외 ’중외알렌드론산나트륨정70mg‘, 코오롱 ’코오롱알렌드론산정70mg‘, 한불 ’포사론정70mg‘, 명문 ’명문세픽심캡슐‘, 신풍 ’푸가졸캡슐‘ 등이다.2006-09-20 10:55: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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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전산청구 내달 4~9일 일시 중단요양기관의 진료비 EDI 청구와 심평원 송수신 업무가 내달 4일 오후 5시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심평원에 이에 따라 시급한 청구 건은 내달 4일 이전에 청구완료해 줄 것을 요양기관에 당부했다. 이번 청구업무 중단은 전산 중계기관인 KT의 EDI 시설이 KT중앙지사에서 분당IDC로 이전하면서 발생하게 됐다. (문의: KT-EDI 콜센터 080-318-5308)2006-09-20 09:46: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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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한의협 기습 점거...논란 확산한의대생 200여명이 한의사협회 회관을 기습점거하고 협회가 복지부에 제출한 한의사 전문의 제도 개선안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 이하 전한련)은 지난 19일 농성을 시작하고 ▲개원 한의사 특례 조치안 완전 폐지 ▲한의사전문의 제도 재논의 및 전한련 참여 보장 ▲한의협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사과 및 사퇴 등 3개안을 요구했다. 동국대 한의대를 비롯한 전한련측은 성명을 내고 “한의협의 전문의 개선 건의안은 단순히 전문의의 수를 늘리는 안에 지나지 않다”며 “한의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한의계 각 단체와 충분한 논의도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개선안을 복지부에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한의협의 졸속적이고 비민주적인 행정을 강력히 타파하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고자 협회를 점거했다”며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한련은 동국대에 이어 11개 한의대 학생들이 릴레이 투쟁을 벌이기로 해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2006-09-20 09:32:18정현용 -
한약관리팀장에 한의사출신 권기태씨 발령식약청은 20일 '팀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공고하고 의약품본부 내 한약관리팀장에 한의사 출신 권기태 기술서기관을 발령했다. 또 정책홍보관리본부 정보화지원팀장에는 김영남 기술서기관, 국립독성연구원 내분비장애물질팀장에는 한순영 보건연구관이 각각 보직을 명받았다. 이번에 팀개편을 통해 신설된 한약관리팀의 경우 기존 의약품 부서에서 관장했던 한약, 생약, 한약제제, 생약제제 등과 관련된 관리업무를 맡게 된다. 앞서 대한약사회는 한약관리팀장에 대한 식약청의 공고에서 한의사 출신으로 자격을 제한, 청장을 항의방문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2006-09-20 09:20: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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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약대 동문회, 철원서 필승 전지이사회각 동문회의 필승결의 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성균관약대 동문회(회장 장우성)은 지난 16~17일 강원도 신철원 소재 (주)그래미연수원에서 올해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겨냥 '필승 전략을 위한 전지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20대에서 40대의 청장년 동문들이 대거 참석 동문 단합과 결속을 다짐했다. 1부 이사회에서는 총동문회 홈페이지 활성화 및 각 지부 활성화, 동문회 기금 조성등 동문회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2부에서는 12월의 약사회 각급 선거에서 유능한 동문을 발굴, 성대 동문을 위한 대표가 아닌 전 약사 사회에 크게 봉사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장우성 동문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약분업으로 느슷해진 동문조직을 재정비하고 그 조직 된 힘으로 12월에 있을 지부장 및 대약회장선거에서 기필코 전영구 동문을 대약회장에 당선시키자"고 역설했다.2006-09-20 08:56:57정웅종 -
식약청, 부정·불량·독성 한약재 대대적 단속식약청은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정불량, 독성 한약재 유통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국정감사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위변조가 우려되는 녹용, 부정불량 한약재, 독성한약재 등 한약재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건전한 한약재 유통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실태조사에서는 식약청 및 시도 약사감시원 약 160여명이 동원, 전국 주요 한약재시장의 한약재 판매업소 및 약초상, 건강원 등 일반업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는 행위, 비규격품의 유통 및 독성한약재의 무분별한 판매가 집중점검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정불량 한약재의 수입, 제조, 유통을 근절하고 위반업소 중 일반업소는 관할지방청에서, 한약재 판매업소는 관할 시도에서 행정처분 및 고발할 예정이다.2006-09-20 08:49:3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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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수액세트-수혈세트' 안전기준 강화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의료기기의 안전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규격과의 조화를 이룬 '1회용 수액세트 및 수혈세트의 규격(안)'을 입안예고 했다. 특히 식약청은 다소비품목으로서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이들 제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1회용 수액 수혈세트 전문가협의회'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규격(안)을 마련했다. 예고안에 따르면 제품의 물리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기흡입장치 등의 각 부분품에 대한 성능시험규격을 신설했고, 실제 사용조건과 동떨어진 중량기준의 시험방법으로 많은 논란을 받아왔던 화학적 특성시험을 실제 사용조건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변경했다. 식약청은 입안예고를 통한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하반기에 규격을 고시할 예정이며,규격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 강화 및 국내 제품의 대외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2006-09-20 08:46: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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