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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추출 고지혈증 개선물질 제품화 '눈앞'국내 연구진이 국내 자생식물로부터 고지혈증 개선 활성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물질은 국내 제약사에 기술 이전돼 제품화될 예정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의약연구센터 김영국 박사팀은 과학기술부의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인 '자생식물이용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자생하는 식물 추출물로부터 고지혈증 치료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내 자생식물 추출물을 탐색해 인체내 콜레스테롤 흡수에 관계하는 효소(Acyl-CoA:Cholesterolacyltransferase)를 조절하는 활성물질을 찾아 이 물질이 고지혈증 개선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 활성물질을 고지혈증을 유발시킨 생쥐에 투여한 결과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현저하게 감소하고 고밀도 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김영국 박사는 "이번 성과는 아실 코에이 콜레스테롤 아실트란스퍼레이스를 조절하는 활성물질을 개발해 고지혈증 개선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한 것"이라며 "고지혈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해 천연물의약 개발 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활성물질에 대해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 이를 제품화하기 위하여 동화약품공업(주)과 기술이전실시계약(기술료 6억5,000만원·선급금 1억원· 경상실시료 총매출액의 3%)을 체결했다.2006-09-18 10:36:43강신국 -
품질부적합 3품목 사용·판매중지 통보품질부적합 3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통보가 내려졌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불제약의 '한불니페디핀연질캡슐10mg' 등 3개사 3품목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관련단체에 이를 통보했다. 한불제약의 '한불니페디핀연질캡슐10mg'(제조번호 41754002, 사용기간 06.12.15)과 신풍제약 '나디핀연질캡슐'(NADIC5001, 08.3.6)은 용출시험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인당제약의 '포스파놀액오랄-에스'(54009, 08.11.17)는 함량 및 비중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약사회는 이들 3품목에 대해 반품하도록 일선약국에 통보했다.2006-09-18 10:30: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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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케이드, 제약 노벨상 '2006 IPGA' 선정한국얀센은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 벨케이드’가 세계 제약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2006 International Prix Galien Award(IPGA)’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벨케이드는 최근 10년 동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일하게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허가됐으며 암세포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테아좀(Proteasome) 억제 기능이 특징이다. 이 치료제는 현재 75개국에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허가됐으며 지난 2004년 ‘올해의 항암제’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10대 신약’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IPGA는 지난 69년 프랑스 약사인 롤랑 멜(Roland Mehl)이 처음 제정했으며, 기존 약제와 비교해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등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온 의약품에 수여되는 상이다.2006-09-18 10:18:51정현용 -
각 지방의료원-원자력의학원 진료교류 협약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19일 적극적인 진료교류를 위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협력 협정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특정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지속적 관찰이 필요한 경우 등 상황에 따라 환자를 의뢰하고 회송하는 방식으로 환자 상호 의뢰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정식을 통해 양측은 환자 상호 의뢰 뿐 아니라 의학 정보, 병원 경영, 기술 정보 교류 등 상호발전에 필요한 분야에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고 있다.2006-09-18 10:09:5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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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상시험 전문위, 밸리데이션 관련 워크숍제약협회 비임상시험 전문위원회는 21~22일 용인 한화콘도에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GLP 기관에서의 실험동물 사육관리와 GLP 시설평가(식약청 조정식 실장) ▲결과의 기록, 자료의 보관과 유지(화학시험연구원 이준연 팀장) ▲세포치료제의 독성시험(식약청 김종원 박사) 등 GLP 코스와 ▲전산화 프로그램 및 운영에 관한 소개(제주산업대 김대영 교수) ▲전산화 밸리데이션 실무(김대영 교수) ▲밸리데이션의 개요(아이비에스 안도영 이사) 등 밸리데이션의 적용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참석 희망자는 14일까지 비임상시험 전문위원회 홍동호 간사(녹십자, 031-260-9378)로 신청하면 된다.2006-09-18 09:45:4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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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의약품 안전용기-포장 설명회제약협회는 22일 오전 9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의약품 안전용기, 포장 관련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의약품 안전용기, 포장에 관한 규정(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오창현 사무관) ▲의약품 안전용기, 포장 적합성평가방법 및 시험방법(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민관기 팀장)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 희망자는 20일까지 협회 기획정책팀에 팩스(02-521-1304)로 제출하면 된다.2006-09-18 09:38:3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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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진흥원, 퍼스트제네릭 해외진출 포럼제약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오후 3시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강당에서 '퍼스트제네릭 개발과 해외진출'을 주제로 보건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석 희망자는 제약협회 기획정책팀(02-521-1301)에 접수하면 된다.2006-09-18 09:34:1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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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중도하차 위기...'동정-강경론' 논박의협 장동익 회장이 취임후 끊이지 않았던 각종 파문과 관련, 운영위원회를 통해 회장 불신임안 상정이 거론되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았다. 특히 전체 대의원 242명의 3분의1인 81명 이상이 회장 불신임안을 찬성, 임시총회를 통해 의안이 상정될 경우 바로 직무정지 절차를 밟게되는 등 장 회장은 취임 5개월째를 맞아 사퇴 기로에 서게 됐다. 장 회장 거짓말, 파문의 결정적 단초 우선 의협 운영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지난 8월 두차례에 걸친 특별감사 결과, 파행 운영됐던 회무들에 대한 후속조치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감사에서는 현 집행부가 일반회계, 2004년 특별회계 등에서 총 1억원이 넘는 공금을 썼다는 의혹과, 전공의들과의 오진암 회동 등과 관련해 거짓말을 해 왔던 점 등이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정황과, 소아과 개명관련 부적절한 대처 등도 불신임안을 거론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이에 감사단은 현 집행부의 자질과 능력, 특히 도덕적인 측면에서 회원들의 민심을 잃었다는 점을 내세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불신임안을 상정할 것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반 실수 봐주자" Vs "도덕성 용서못해" 현재 장동익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 채택 여부에 가장 큰 변수는 대의원들의 표심. "초반 실수를 인정해주자"는 동정 여론과 "도덕성 문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강경 여론이 동시에 일고 있어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이같은 여론을 예측한 듯 의협 집행부는 거론되는 사안들이 불법이 아니라 취임초기 행정상 미흡한 부분이라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는 의도를 명확히 했다. 의협은 '감사 결과보서에 대한 집행부 의견'을 통해 사실 관계는 인정하지만 불법적이거나 의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같은 문제는 기존 집행부에서도 발생했지만 퇴진까지 간 적은 없었다"며 사퇴보다는 시정촉구나 협회의 반성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또 신상진 전 회장, 김재정 전 회장 집행부 시절에도 비슷한 사안들이 발생했던 점을 들며, 회원들의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반면 취임 후 회장 전용차 에쿠스 구입건, 소아과 개명 관련 회원갈등 유발, 전공의 노조 창립지원 미흡, 고의적인 포탈사이트 서버 다운, 회장 취임식 비용 과다지출 등은 회장의 권위를 악용한 것이라는 강경 여론도 만만치않다. 특히 오진암 회동 및 전공의협의회 선거개입, 국회의원 보좌진과의 약속 파기로 정부와 정치권과의 신뢰 손상, 회계문제 등에서 불거진 장 회장의 연이은 말바꾸기는 도덕성 측면에서 용서하기 힘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결국 대의원 242명이 민초 의사들의 여론을 어떤 방식으로 대변할지에 따라 의협 장동익 회장의 거취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2006-09-18 09:22: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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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민 4명중 1명꼴 개회충 양성 반응농촌주민 4명 가운데 1명꼴로 유충내장이행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기생충으로 알려진 개회충(Toxocara canis)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 어른 13%, 중학생도 8%가 개회충 양성반응을 보여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은 17일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개회충에 대한 항체 양성율 조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11세 이하 어린이 302명, 중학생 50명,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를 내원한 일반 어른 226명 및 경기도 지역 농촌주민 508명을 대상으로 개회충 양성반응을 조사한 결과 농촌주민의 경우 128명(25.2%)이 양성을 보였다. 일반 어른은 29명(12.8%), 중학생은 4명(8%)이 각각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다행히 어린이에게는 양성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개 회충에 대한 항체양성율이 익히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과 연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농촌지역의 항체양성자 128명과 음성반응을 보인 128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항체양성자 중 50.8%인 62명이 생식의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항체음성자 35명(30.1%)에 비해 훨씬 높았다. 결론적으로 생식에 의해 항체양성율이 될 위험은 2.03배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1회 생식의 경우 1.63배를 보였지만, 2∼3회 생식은 8.32배의 높은 항체양성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식경험자 97명을 대상으로 생식 종류를 조사한 결과 80명은 소고기(살코기, 간, 천엽)를, 33명은 사슴 및 노루피를 섭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생식과 개회충 양성율의 연관성을 종합하면 남성에서, 나이가 증가할수록, 육고기를 생식할수록 항체양성의 위험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장 의원은 “전통적으로 육고기 생식의 문화 및 최근 애완동물의 증가 등으로 인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국& 8228;내외적인 관심이 높지만, 이에 대한 국내 연구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어 “개회충이 눈으로 이행될 경우 사시 또는 실명의 위험이 있고, 때로는 뇌경색이나 반신불수, 척추마비 등의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국민홍보 및 적극적인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6-09-18 09:21:5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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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직원대상 법률상담 서비스 가동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지난 11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대상 '온라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측은 "사내 인트라넷에 마련된 법률상담 코너에 내용을 올려놓으면 회사 법률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해준다"며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직원 복지제도"라고 설명했다. 법률상담을 맡은 조준현 변호사는 "민원인 1명당 평균 상담시간은 간단한 사안인 경우 1∼2일, 복잡한 사안인 경우 3일 이상 걸린다"며 "오픈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상담문의가 10여건에 달할 정도로 문의가 잦고 직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온라인 법률 상담 서비스는 부동산(매매 임대차 저당권 등), 민사·형사 분야(세법 가사 교통사고 의료사고 등 제외)에 걸쳐 상담이 가능하고 한미약품 직원은 물론 계열회사 및 관계사 직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2006-09-18 09:21:2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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