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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인건비 434만원-의사 948만원신상대가치점수 개발과정에서 반영된 개국약사 인건비는 월평균 434만원으로, 948만원인 개원의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심평원과 의약계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기준 회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원의와 개국약사의 근무시간을 가산해 인건비를 산출한 결과, 개원의는 월평균 948만원, 개국약사는 434만원으로 추계됐다. 의과 개원의사의 인건비는 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의 평균임금에다 원장의 근무시간이 봉직의보다 12% 길다는 점이 고려됐다. 이에 따라 개원의의 월평균 인건비는 846만원에서 12%의 조정비율을 가산, 948만원으로 신상대가치점수에 반영했다. 치과와 한방의 조정비율은 의과의 조사결과를 준용(12%), 치과 728만원→816만원, 한방 727만원→814만원 등으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약국도 병원약사 평균임금에 개국약사의 추가 근무시간을 분석한 결과 조정비율(근무시간)이 34.3%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개국약사 월평균 인건비는 323만원에서 434만원으로 신상대가치점수에 반영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개국약사 인건비 산정시 병원약사의 평균임금에다 실근무 시간을 가중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는 데, 개원의의 인건비 산출식에도 그대로 적용됐다”면서 “약국의 조정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지만, 조정전 인건비 격차가 커 실제 조정 증가액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신상대가치점수 개발을 위한 회계조사(2003년치)는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심평원의 의뢰를 받아 수행했으며, 연구에 사용된 기관은 의원 103곳, 약국 46곳 등 총 330곳이다. 이번에 새로 개발되는 신상대가치점수는 오는 10월중 고시돼,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2006-08-25 12:39:19최은택 -
"특허심판원, 1년전엔 노바스크 특허 불인정"안국약품과 화이자간 법정공방의 핵심인 노바스크 특허의 중복성 여부에 대해 특허심판원이 2005년과 2006년, 각기 다른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노바스크 주성분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는 1987년 4월4일 제법특허(만료 2007년 4월4일)가 먼저 출원됐으며 물질특허(2010년 7월7일)는 4개월 후인 8월5일에 뒤늦게 출원됐었다. 국내업체들은 선출원인 제법과 후출원인 물질특허가 사실상 동일한 기술적 사상을 바탕으로 한 동일특허라는 점을 들어 2010년까지 존속기간을 연장받은 후출원(물질)을 인정하는 것은 사실상의 중복특허라는 주장을 펴며 2004년부터 연이어 특허무효 청구를 제기했다. 화이자는 특허심판원에 무효청구가 제기돼 있던 지난 2005년 5월 후출원인 물질특허의 청구항 1번(암로디핀의 베실레이트염)을 삭제해줄 것을 포함한 특허정정청구를 제기했으나 당시 심판원은 이를 기각했다. 심판원은 같은해 5월31일 송부한 통지서에서 화이자가 제출한 물질특허 정정청구를 기각한 사유에 대해 '출원당시에 특허를 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혀 노바스크 제법특허와 물질특허의 기술내용이 사실상 동일하다는 점을 인정했고 특허를 내줘서도 안되는 것이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재판부가 교체되면서 올 7월25일 내려진 최종 심판에서 특허심판원은 제법과 물질특허간 기술적 사상이 서로 다르다는 1년전 판단과 정반대의 결론을 내리며 국내업체들의 무효청구를 기각했다. 그러나 기각결정을 내린 심판원도 제법특허 소멸 이후에도 물질특허가 유지되면 소멸된 권리범위(제법)를 포함하는 특허권이 존재한다는 모순을 인정, "입법론적으로 검토해 볼 가치가 있다"는 입장을 취했다. 따라서 특허심판원은 노바스크를 보호하고 있는 제법-물질특허의 중복성 여부에 대한 입장을 1년 채 못되는 기간만에 번복한 셈이 됐다. 하지만 노바스크 특허에 대한 당시 특허심판원의 입장은 최종 심결이 아니라 화이자의 정정청구를 기각하며 밝힌 중간단계의 견해였다는 점에서 절차상의 하자는 없다. 한편 안국약품은 지난 23일 특허심판원의 기각결정에 반발, 특허법원에 항소했다.2006-08-25 12:37:54박찬하 -
제약 회전단축이 도매·약국 6년 우정깼다제약사의 회전기일 단축과 유통마진 축소 등의 영향으로 도매업계의 수급정책이 빡빡해지면서 6년 이상 거래를 유지했던 도매업체와 약국간 불화를 불러온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S도매가 결제문제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서울의 한 약사회(분회) 게시판에 게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25일 S도매와 J약국에 따르면 J약국은 6년 이상 S도매와 거래를 유지해왔으나, 지난 1월 결제문제로 거래가 중단됐다. J약국의 대금결제 기일이 종전에는 2개월 내외였는데, 3개월까지 늘어난 것이 화근이었다. J약국 약사는 비교적 결제에 후한 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2004년께 개인사정으로 한달치 대금결제를 하지 못하면서 회전기일이 1달간 더 늘어나게 됐다. 그러나 S도매 입장에서는 제약사들의 회전기일이 단축되고 유통마진을 확보하기 위해 현금결제를 해야 하는 등 도매업계의 영업환경이 어려워져, 어쩔 수 없이 J약국에 회전단축을 요청했다, 거래중단을 결정하게 됐다. J약국 K약사는 이에 대해 수년 간 거래를 유지해왔던 관계가 있는 데 이럴 수 있느냐며, 서운한 감정을 표시했지만, S도매는 경영여건상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결국 K약사가 잔고정리를 뒤를 미루면서, 법정소송으로 이어졌다. K약사는 이에 지역 약사회에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고, 약사회의 중재로 K약사가 잔고를 정리하면, S도매는 공개 사과문을 게제하는 선에서 매듭지어졌다. S도매 관계자는 “약국 신규 거래선 하나를 확보하기 위해 한두 달 이상 공을 들여야 하는 도매 입장에서 난감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서 “저마진 고담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유통환경이 불러온 결과”라고 말했다. K약사도 “결제가 조금 늦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수 십 년간 약국을 운영해 오면서 일부러 약품대금을 지연시키거나 하지는 않았다”면서 “인간적인 거래관계가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고 푸념했다.2006-08-25 12:35: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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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제10회 당뇨인 캠프 성료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내분비대사내과 당뇨교육실은 지난 21일부터 3박 4일간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제10회 삼성서울병원 당뇨인 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7명의 당뇨환자 및 가족, 당뇨교육팀이 참여했으며 ▲당뇨병 관리에 대한 구체적 이해 ▲자신을 건강하게 관리한 경험 ▲당뇨인 상호간의 친밀감과 사랑 경험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하고 풍성한 삶의 경험 등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행사는 조별만남과 발표, 식사요법과 자가혈당 측정 교육, 웃음치료 특강, 스포츠댄스, 근력운동, 요리체험, 장기자랑 등 건강교육과 화합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명식 교수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당뇨인 캠프는 당뇨를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 구축 예정인 당뇨병센터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6-08-25 12:25:23정현용 -
생명연, 포항가속기 빔라인 운영협약 체결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25일 포항가속기연구소와 단백질 구조 분석용 전용 빔라인(이하 'MXⅡ')에 대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생명연은 MXⅡ를 연간 31일 동안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생명연은 MXⅡ를 이용해 암, 뇌졸중을 비롯한 각종 질환 단백질 구조 연구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생명연은 MXⅡ의 원활한 운영과 공동연구를 위해 포항가속기연구소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전담 연구 인력도 파견할 예정이다. 이상기 원장은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규명해 치료 약물이 들어가야 할 부위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선진국들은 이 단백질들의 구조 정보를 선점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2006-08-25 12:24: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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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철분제 훔친뒤 약국서 환불요구임산부가 훔친 철분제로 환불을 요구하는 웃지 못 할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경 신설동 소재 D약국에 30대 초반의 임산부가 철분제를 훔친 뒤 환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환불 사기범의 인상착의는 30대 초반의 임산부로 긴 생머리에 검은 얼굴로 키는 160cm정도의 보통 체격이다. 구약사회는 이같은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시간을 지연시켜 범인을 붙잡아 둔 뒤 경찰에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2006-08-25 11:39: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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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민원, 내달부터 '온라인'으로 해결앞으로는 식약청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의약품 민원을 접수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2단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2차 시스템 구축에 따라 제약사나 의료기기업체는 식약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민원사항을 접수 할 수 있게 된다. 또 일반인들도 각종 의약품의 민원처리시스템을 통해 성분과 안전성, 부작용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식약청 전자민원창구에서 민원신청 전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프로그램에 전자파일로 첨부하면 된다. 민원처리과정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고 처리결과도 PC를 통해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식약청은 “오는 10월까지 전체 시스템이 구축되면 민원인 편익, 행정 효율성 향상 등으로 연간 35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08-25 11:29:5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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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개방형 부서장 내달 7일까지 공채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조사연구실장 등 개방형직위 1·2급 부서장 6명을 내달 7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대상은 1급 조사연구실장, 홍보실장, 2급 복지협력부장, 약제등재부장, 재료기준부장, 연구개발팀장 등으로, 조사연구실장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직위는 이번에 개방형으로 신설됐다. 서류제출은 내달 4일부터 7일 오후 5시까지며, 1차 서류 자격심사를 거쳐 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직무수행 적격여부에 대한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직원별 임용자격 기준을 살펴보면, 조사연구실장은 박사(석사) 학위 소지자로 대학에서 관련학교 전임강사급 이상으로 2년 이상 재직했거나 해당분야 연구경력이 5년(10년)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의약사 면허증 소지자로 관련 협회·단체·의료기관·주식회사 및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대상에 포함된다. 홍보실장은 홍보 관련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고, 정부산하기관 또는 1,000인 이상 법인체의 1급 상당직 이상에 3년 이상 재직경력이 있는 사람 등 4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약제등재부장은 의약사 면허소지자로 관련 협회·단체·의료기관·주식회사 및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의약품경제성평가 업무에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연구개발팀장도 관련 협회·단체·의료기관·주식회사 및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 4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의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 복지협력부장은 건강보험 관련기관 2급직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거나 3급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 등이, 재료기준부장은 관련 협회·단체·의료기관·주식회사 및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이 지원대상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2006-08-25 11:25: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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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약, 자연위생영양요법 4주과정 시작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구약사회관에서 24일부터 4주일정의 자연위생영양요법 강좌를 시작했다. 강의는 구약사회 약학위원회와 자연위생약학회 주관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부터 4주간 진행된다. 신상직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강의를 듣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약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의문의: 사무국(992-6771)2006-08-25 11:22:11강신국 -
31일 아시아 생약자원 국제세미나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3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강당에서 생약분야 국제세미나를 갖는 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드리히 랭(Friedrich Lang) 박사가 발표하는 ‘유럽 약용식물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제도 실시현황 및 전망’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의 생약 GAP 및 가공현황이 소개된다. 또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관리청의 테피 유시아(Tepy Usia) 박사가 ‘인도네시아의 생약자원’을 소개하는 등 아시아 생약자원에 대한 보고서도 발표된다. 식약청은 홈페이지(www.kfda.go.kr)를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참가자에 한해 세미나 자료집을 우선 배포할 계획이다.2006-08-25 11:03:0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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