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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수재의연금품 7,000여만원 KBS 기탁동화약품(대표 윤길준)은 9일 KBS를 통해 7,15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금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품은 전체 임직원들이 기부한 3,170만원과 생활용품세트 1,000개(소비자가 기준 3,980만원) 등이다. 동화는 지난달에도 판콜그린, 에치콜 콜드, 비타젤리 등 2,12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제약협회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슬픔과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사회공헌의 참다운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2006-08-09 17:24:2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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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236억원 투입 암센터 착공작년 대전지역암센터를 유치한 충남대병원(원장 노흥태)이 본격적인 암센터 건립에 나선다. 충남대병원은 10일 오후 2시 병원내 암센터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국비 100억원 등 총사업비 236억원이 투입되는 대전지역암센터는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6595㎡ 규모로 오는 200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센터가 건립되면 연간 암검진자 1만명 이상을 소화하고, 향후 3만명 이상이 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2006-08-09 17:10:3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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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계열사 동신제약 흡수합병 결정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이 계열사인 동신제약을 합병한다. 9일 열린 양사 이사회는 SK케미칼·동신제약간 합병을 보통주 기준으로 1:0.61 수준에서 합병키로 결의하고 합병관련 후속절차를 11월 1일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양사의 합병 결정으로 SK케미칼이 보유한 순환기·소화기 분야 강점과 동신이 확보한 혈액제& 8208;백신제 분야의 마케팅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연구개발 측면에서는 SK가 주력했던 합성, 천연물, 제제와 동신의 바이오 분야가 결합됨으로써 전방위적인 R&D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SUPEX(Super Excellent) Company' 달성에 필요한 역량을 생명과학부문의 집중육성에서 찾겠다는 그룹차원의 결정으로 풀이된다"며 "양사 합병으로 연매출 2,800억원대의 국내 8위 생명과학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K는 87년 생명과학사업에 진출한 이후 국산신약 1호 선플라와 천연물신약 1호 조인스,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F, 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 패취를 개발했으며 1970년 설립된 동신제약은 백신과 혈액제의 국산화에 기여했으며 2003년 SK 계열에 편입됐다.2006-08-09 17:10:3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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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기준 위반한 의료기관 엄단해야"MBC PD수첩이 병원 감염실태를 폭로, 사회적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의료소비자단체가 병원내에 CCTV를 설치하고 책임자에 대한 법적 제제를 강제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소비자시민연대(이하 의시연)는 9일 논평을 통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소비자 입장에서의 감시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강력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시연은 이를 위해 현행 300병상 이상으로 돼 있는 감염대책위원회 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폐쇄병동 등에 CCTV와 블랙박스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매년 시행되는 의료기관 평가 시행빈도와 평가대상 병원을 늘리고 평가위원회를 확충해 감염관리 기준을 어긴 의료기관은 강력 제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2006-08-09 16:09: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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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비 2394억원 미지급...서울 최고의료급여비 미지급금이 2,3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06년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재 의료급여비 지급대상금액은 2조7,261억원으로 이중 2조4,833억원이 지급됐고, 2,394억원은 미지급 상태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328억원으로 미지급액이 가장 많았고, 경기 280억원, 전북 221억원, 충남 205억원, 전남 202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부산 163억원, 대구 178억원, 광주 107억원, 경북 175억원, 경남 131억원 등으로 5개 지역도 100억원이 넘었다. 이에 반해 인천 92억원, 대전 63억원, 울산 43억원, 강원 79억원, 충북 85억원, 제주 33억원으로 6개 지역은 상대적으로 미지급액이 적었다.2006-08-09 15:57: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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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쪽방약국 개선방안 의견 수집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이른바 '쪽방약국'으로 불리는 5평 미만 소형약국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약은 최근 24개 구약사회에 의견조회 공문을 보내 쪽방약국 문제점 및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약 관계자는 "지난 7월 서울시 공직약사 간담회 때 약국면적 규제완화로 인해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 소지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며 "그에 따른 후속조치에서 의견조회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11일까지 의견을 취합해 서울시에 건의할 계획이다.2006-08-09 15:10:1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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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보집 DIK2006 반값에 구입하세요"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양질의 의약품정보를 보다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DIK2006 책자 가격인하를 단행키로 했다. 약사회 신상신고를 한 회원들에 한해 정가(14만원)보다 50%할인된 가격인 7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대한약학정보화재단 홈페이지(www.kdrug.org) 우측의 배너를 클릭한 후[구매하기]를 통하거나 직접 전화(02-3472-0439)로 주문이 가능하다. DIK2006은 재단이 낱알식별표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의약품낱알식별표시 등록업무를 관장해 오면서 보유한 내용고형제 약 1만여개 품목의 이미지 정보와 식별표시정보를 수록한 의약품정보집이다. 남수자 재단 부이사장은 "임상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주요 의약품 핵심정보를 담아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라며 "할인가로 제공하는 만큼 구입해 일선 약국과 관련단체에서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08-09 14:50:39정웅종 -
"보톡스 분자량 작을수록 부작용 커진다"주름 치료제 '보툴리눔 톡신'의 제품간 부작용 차이는 '분자량'이 결정짓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의 세인트 헬리어병원 샌딥 클리프(Sandeep H. Cliff) 박사는 유럽산 보툴리눔 톡신제가 엘러간사의 보톡스보다 부작용이 많은 이유는 두 제품간 분자량 차이로 인해 약물이 다른 영역으로 확산되는 정도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2006 미국피부과학회에서 공식 발표했다. 샌딥 클리프 박사는 '보툴리눔 톡신A'를 주사했을 때 다른 영역으로 이동되는 정도는 약의 용량이나 희석비율뿐만 아니라 제품 고유의 특성 자체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특히 제품 고유의 분자량이 작을수록 약물이 넓게 확산되므로, 주입하고자 했던 부위를 넘어 다른 근육으로 보툴리눔 톡신이 확산돼 부작용이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보톡스는 900kD의 일정한 분자량을, 유럽산 보툴리눔 톡신제는 500~900kD의 분자량 폭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실험은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쪽 이마에 엘러간사의 보톡스 4unit를, 다른 한쪽 이마에는 유럽산 보툴리눔 톡신제 12unit를 주입하였고 이마 중앙에는 식염수를 주사했다. 두 제품간의 용량차이는 현재 권장되는 보톡스와 유럽산의 용량비율이 약 1:4~1:5 인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여진다. 2주후 30분 정도 운동을 해 땀을 흘리게 한 후 측정한 결과 12명중 11명의 땀이 나지 않는 부위의 영역이 유럽산 주입군이 1.90~4.26cm²로 보톡스 주입군의 0.76~2.76cm²보다 더 넓게 나타났다. 반면 식염수를 주입한 집단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클리프 박사는 이에대해 "각각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생리학적으로나 임상적으로 다르게 작용하며 고유의 구조와 형태, 효과와 안전성을 가지기 때문에 어떠한 보톨리눔 톡신 제재도 동일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2006-08-09 12:38:5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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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국내생산 중단...중국공장서 수입2005년 EDI 원외처방 청구액 1,020억을 기록하며 처방약 1위 자리를 지킨 한국화이자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국내생산이 전면 중단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8월중 서울 광장동 화이자 공장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것으로 안다"며 "이에따라 국내에서 생산되던 노바스크도 중국공장으로부터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80여명 공장직원 중 40여명이 충분한 퇴직보상을 받고 8월중 퇴직하며 올 11월까지는 생산관리 요원 20명 정도만 남기고 모두 정리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화이자측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화이자 홍보실 관계자는 "본사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불가피하게 국내공장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며 "중국공장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만 화이자 현지 공장은 최신시설과 엄격한 제조관리하에 운영되기 때문에 국내생산분과 퀄리티(질, Quality) 측면에서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현재 재고분이 소진되는대로 수입일이 결정될 것"이라며 "공장직원들의 퇴직도 충분한 보상프로그램 하에 진행됐기 때문에 원만히 해결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화이자는 현재 공장부지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명동에 지상 15층·지하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 본사 이전계획도 세워놓고 있다.2006-08-09 12:38:28박찬하 -
제약, 정부상대 도미노 소송 "두렵지 않다"[이슈분석]제약사 대관업무 '침묵에서 외침으로' 포지티브 리스트, 생동조작 발표, 유통일원화 문제 등 불거지는 의약계 사안마다 제약사와 정부기관 간 소송까지 비화되는 사례들이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복지부나 식약청 등 행정기관들은 "제약사가 정부의 눈치만 보던 시대는 지났다"며 예전과 극명하게 바뀐 '대관 풍속도'를 몸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제약업계는 우선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험약 선별등재 방식(포지티브 리스트)에 대해 정부가 이를 강행할 경우 위헌소송까지 가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최근 "복지부가 이미 시행규칙을 입안예고하며 선전포고를 해 온 만큼 마지막 단계에서는 위헌소송으로 맞불을 놓을 수 밖에 없다"며 "이미 포지티브 위헌성에 대한 법률자문을 다 받아놓은 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정당하다"...일터지면 소송까지 간다 연이어 1, 2차에 걸쳐 생동시험을 조작한 것으로 판명된 해당 제약사들과 생동시험기관 등은 식약청의 행정처분에 대해 해당 품목의 회수폐기뿐만 아니라 행정처분 일체에 대한 가처분 등을 신청하고 있다. 또 대체조제용 생동조작 품목 보유업체 30여곳이 복지부와 식약청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돼 생동파문으로 인한 정부 대 제약사의 소송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복지부가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의약품을 직거래한 제약사들의 공급내역서를 확보, 식약청이 이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행정처분을 2차에 걸쳐 내리면서 총 100여개 제약사가 연루된 것으로 발표된 상황이다. 이에 해당 제약사들이 유통일원화 문제와 맞물려 무더기 행정처분을 준비중인 것으로 드러나 대정부 집단소송 등 대단위 파문이 예상된다. 현안마다 마찰음 허다...대관업무 풍속 바뀐다 이와 함께 폐암치료제 ‘이레사’의 약가인하 논란이 법정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송을 제기한 아스트라제네카와 법원 판결에 항고하는 복지부의 신경전이 벌여졌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정부의 약가인하 고시에 정당한 사유로 집행정지를 요청한 것은 당사의 당연한 권리요구 절차”라며 정부 정책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같은 정부와 제약사 간 소송비화 사건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해당 공무원들은 행정업무 수행에 상당한 불편을 호소하는 형편이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불과 몇년 전만해도 제약사들이 정부를 상대로 쉽게 소송을 진행하지 못했다"며 "정부 입장의 행정적 측면에서 불가피한 부분들을 소송으로 풀어가려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국내 중견 제약사 대관업무 담당자는 "예전에는 허가권과 단속권을 모두 정부가 쥐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기관을 상대로 모험을 한다는 것은 감히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그러나 어려운 여건들이 다가오면서 제약사들도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눈치안보고 과감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다국적제약사 모 이사도 "제약사와 정부간 감정적 소송이 아니라 정당성을 확인하려는 소송 위주로 다수 진행되는 추세"라며 "제약사의 경우 회사 이미지를 중시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행정소송 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2006-08-09 12:36: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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