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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국내 보험약가 대만·호주보다 높다"국내 약가수준이 대만과 호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협회가 스페인, 호주, 스웨덴, 대만 등 4개 국가의 약가수준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환율을 기준으로 국내약가는 대만(19품목 비교)의 105.98%, 호주(36품목)의 105.73%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약가와 외국약가 비교에 현재까지 인용되는 자료는 주로 A7 국가들이었으나 최근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 등 제도변화를 준비하면서 보험제도나 소득수준이 비슷하고 같은 아시권 국가인 대만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는 상황이다. 대만약가와의 비교자료에 따르면 2005년 국내약가는 대만의 98.4% 수준이었으나 환율변화의 영향으로 2006년에는 105.98%로 소폭 상승하면서 국내약가 평균가가 더 높아졌다. 제품별로 보면 현대테놀민정이 129.22%로 가장 높았고 플라빅스정, 팜비어정250mg, 탁솔주, 자니딥정, 리피토정10mg, 유한스프렌딜지속정5mg 등이 120% 이상의 약가수준을 기록했다. 또 한국노바티스의 글리벨필름코팅정100mg과 CJ의 캠푸토주의 경우 2005년에는 대만에 비해 약가수준이 낮았으나 2006년 들어 100%를 상회하며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 한국화이자 노바스크정5mg, 한국엠에스디의 조코정20mg, 한독약품의 한독세로자트정20mg, 한국화이자의 카두라XL서방정4mg, 동아제약의 에포세린주1g 등 품목은 대만에 비해 약가가 낮았으나 2005년에 비해서는 모두 약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대만, 호주와 달리 스페인(98.63%, 91품목), 스웨덴(97.78%, 84품목)에 비해서는 국내 약가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2006-07-24 12:30:58박찬하 -
이레사·글리벡 후속제품 개발에 '안간힘'다국적제약사들이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후속 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레사를 대체할 폐암 신약 ‘작티마’의 개발에 전사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이레사의 3상 임상실패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타세바(로슈), 알림타(릴리) 등 신제품과의 경쟁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제품은 최초 ‘수질성 갑상선암’ 치료제로 개발됐으며 이레사와 마찬가지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표적치료제의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상 임상은 오는 10월부터 21개 국가에서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8개 병원에서 90여명의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총괄 책임자로 국립암센터 이진수 박사(53)를 선정하는 등 국내 제품 출시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특히 이레사와 적응증이 중복되고 이미 2상 임상결과를 확보했기 때문에 곧 후속제품으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바티스도 글리벡 내성 환자에 대한 대안으로 대체 치료제 ‘닐로티닙(AMN107)’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닐로티닙은 선행 2상 임상에서 글리벡에 부적합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106명 중 92%에게 효과를 보여, 대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BMS가 개발한 스프라이셀(Sprycel)이 지난달 FDA의 신약심사를 통과해 경쟁열기가 다소 가열된 상황. 노바티스는 닐로티닙의 출시 시기를 내년으로 보고, 올 하반기부터 글리벡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후속 제품의 연착륙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자체 조사결과 글리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상당부분 사라졌다는 판단이 내려졌다”며 “후속 제품 출시 전 글리벡에 대한 제품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06-07-24 12:25:3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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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하반기에도 인보사업 '앞장'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진희·위원장 김은숙)는 최근 관내 한 식당에서 3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하반기에 장학사업, 수재민 돕기, 경찰서 구급약 지원 등을 시행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성오 회장을 비롯해 조진희 부회장, 김은숙 위원장, 김기순·홍춘기·조순분 자문위원과 여약사위원 6명이 참석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광진구 청소년 대상 국토순례대장정 행사 및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 구급의약품 및 상비약 등을 전달한바 있다.2006-07-24 12:18: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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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영등포 'Peace in Mind' 행사 성료한국얀센은 지난 22일 영등포 재활시설에서 사회봉사 프로그램 ‘Peace in Mind(마음의 평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활시설 회원 10명과 얀센직원 20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덕수궁 및 문화공연 ‘도깨비 스톰’ 관람 등이 진행됐다. 'Peace in Mind'는 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이 정신장애우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 봉사 프로그램이다.2006-07-24 12:04:19정현용 -
"세레타이드, 심비코트보다 천식완화 우월"세레타이드(성분명 살메테롤/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가 심비코트(성분명 포르모테롤/부데소니드)보다 중등 및 중증 천식 환자의 증상 악화를 더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의학지 ‘Respiratory Medicine’ 7월호 온라인판에 발표된 EXCEL 임상결과를 인용해 2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1200명 이상의 지속성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세레타이드와 심비코트를 투약한 후 천식 악화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1차 임상 종료시점에서 천식의 빈도는 차이점이 없었지만 중등도 및 중증 환자의 천식 악화율은 세레타이드군이 연간 30%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 마지막 2개월간의 급성 악화율은 세레타이드군에서 57%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논문 저자인 덴마크 오르후스대병원 로널드 달(Ronald Dahl) 박사는 “EXCEL 연구 결과는 세레타이드가 중등도 및 중증의 천식악화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준다는 증거를 더해준 것”이라며 “세레타이드의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투약은 천식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준다”고 설명했다.2006-07-24 11:51:3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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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 아태 총괄 책임자에 이희열씨합병된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로 이희열(41) 중국 바이엘헬스케어 사장이 임명됐다. 이 책임자는 한국MSD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3년만인 지난 93년 20대 후반의 나이로 최연소 영업·마케팅 이사에 올라 스타급 인재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지난 97년에는 한국BMS 사장으로 취임해 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간 회사 매출을 10배 신장시키는 등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5년에는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으며 이같은 실적을 인정 받아 이번에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로 승진하게 된 것. 이 책임자는 자신의 경영스타일 등을 소개한 ‘우리는 지금 감성회사로 간다’, ‘마케팅 웍스(Marketing Works)’ 등 2권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2006-07-24 11:28:38정현용 -
美연구팀 "글리벡, 심부전 유발 위험"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 글리벡’이 좌심실 펌프 기능 이상 등의 심부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토머스제퍼슨 의대 토마스 포스(Thomas Force) 박사팀은 최근 ‘네이처 메디슨’ 8월호에 이같은 내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글리벡을 복용한 심부전 환자 10명 중 2명의 심장조직을 검사한 뒤 쥐실험을 통해 글리벡이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연구팀은 또한 글리벡 뿐만 아니라 같은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게열약에서도 이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바티스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심부전 증상은 글리벡 복용 환자에서 극히 희소하게 발견된다”며 “이들 극소수 환자도 ACEI(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나 카베딜롤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2006-07-24 10:56: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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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올 상반기 회무 '긍정'평가서울 영등포구약사회 감사단은 최근 구약사회관에서 상반기 자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는 총무위원장의 회무보고를 시작으로 회계, 재정, 사업실적에 관한 점검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낙소, 이영순 감사는 집행부에게 올해 회무에 대해 '긍정' 평가하고 회원을 위한 사업추진에 대해 격려했다. 또 감사단은 약사와 약사회의 위상정립과 약권 정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감사에는 박영근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가 참석했다.2006-07-24 10:37:59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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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검사실전 자동화시스템' 도입아주대학교병원(원장 소의영)은 최근 첨단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Total Laboratory Automation System)을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은 채혈업무 자동화(BC ROBO-585, Japan)와 검사업무 자동화(A&T, CLINILOG Ver 2.0, Japan)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채혈업무 자동화 시스템은 바코드 자동부착기 4대, 채혈테이블 7대, 검체 용기 적재대 1Unit 및 검체운반 컨베이어로 구성돼 있다. 검사업무 자동화 시스템은 검체 투입기 2대, 원심분리기 2대, 검체 용기 마개 개폐기, 온라인 분주기, 자동생화학 장비 등이다. 병원은 기존의 144여종의 임상화학 및 면역혈청 검사가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에서 통합 시행돼 필요한 혈액량이 이전의 1/3로 감소해 많은 양의 채혈로 인한 환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병원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40분 이내 검사가 가능해져 응급검체의 신속한 처리 및 외래환자 당일진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이위교 교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사실전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검사실의 수준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06-07-24 10:36:45강신국 -
인도 의료계 대표단, 생명공학연구원 방문인도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프런티어 라이프라인'(Frontier Lifeline) 체리앙(Dr. K.M.Cherian) 원장 일행이 24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체리 앙 원장의 방한은 인도 압둘 칼람 대통령의 생명연 방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체리앙 원장 일행은 이상기 원장을 예방하고 양국간 생명공학 상호 교류 및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체리앙 원장 일행은 이어 유전체연구단, 세포체연구단, 바이오나노연구단 등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봤고 특히 유전체 분석, 줄기세포 연구, 바이오나노기술 개발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2006-07-24 10:27: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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