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27일부터 제4기 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 운영
- 김지은 기자
- 2026-07-23 0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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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 위한 도핑 예방·영양 상담 전문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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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제4기 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선수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 구현을 위해 약사가 갖춰야 할 도핑 예방·스포츠손상·영양 상담 등 새로운 전문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은 2026년 회원신고를 필한 대한약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대한약사회 스포츠약사 교육센터(sptedu.kpanet.or.kr)를 통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별도 신청절차는 없으며 교육센터에 접속해 수강료 결제 후 바로 수강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스포츠약국’ 명패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해당 약국이 도핑 예방 상담과 스포츠·운동 관련 의약품·영양요법 안내를 제공할 수 있는 약국임을 선수와 일반 국민, 체육인 등에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약사회는 매년 배출되는 스포츠약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체육 현장에서 약사의 전문성과 새로운 역할을 널리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원 미래약사이사는 “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은 선수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를 위한 약사의 새로운 전문성을 구축하는 교육”이라며 “약국 현장에서 도핑 위험 안내, 운동·재활 관련 상담,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요법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4기 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 교육센터는 오는 27일 정식 오픈하며 약사회는 스포츠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약사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한약사회 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은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4기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 까지 2030명의 회원이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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