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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한인약사심포지엄 참석차 출국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20일 스위스 제네바로 출국해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 참석하고, 고 이종욱 사무총장의 빈소에 들러 고인의 넋을 기렸다. 아울러, 25일 귀국한 원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팜엑스포2006 개막식에 참석한 뒤 저녁 캐나다로 출국해 27일부터 개최되는 해외한인약사심포지엄에 참석할 예정이다.2006-05-27 11:10:5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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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분양가 3000만원 약국자리도 '불티'장기 불황에 따라 분양 상가들이 공실률 상승의 늪에 빠졌지만 약국 분양시장은 오히려 승승장구하고 있다. 27일 분양 및 약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분양 상가들이 입점을 눈앞에 두고도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약국 분양시장은 약사, 상가주인, 브로커 등이 개입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 강서구 H단지상가. 50% 이상의 공실률을 보이고 있지만 1층 약국자리는 지역 시세의 2배 가격에 계약이 완료됐다. 약국의 평당 분양가는 3,000만원이었다. 이 상가 분양관계자는 "약국자리에 대한 문의를 해온 약사만 50여명이 넘는다"면서 "4층에 내과, 소아과 입점이 예정돼 있어 약사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양재동의 P주상복합 상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1층에 5개 점포를 분양하지만 편의점과 약국은 이미 입점이 확정된 상황. 나머지 3개 점포는 아직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약국의 평당 분양가는 3,500만원으로 같은 층 편의점은 2,000만원 대에 분양가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돼 약사들의 허리를 휘청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약국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영 상태가 부실한 매물이 약국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다보니 분양시장에 눈을 돌리는 약사가 많아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약사출신 김우영 공인중개사는 "약국이 포화상태이다 보니 분양 시장을 개국의 돌파구로 생각하는 약사들이 많아 진 것 같다"며 "그러나 신규 상가의 경우 최소 6개월 정도가 지나야 상권이 형성되는 만큼 계약시 상권의 불안정성도 고려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김 공인중개사는 "분양 업자에게 의원이 입점 된다는 말만 듣고 계약을 했다 낭패를 당한 약사들을 많이 봤다. 심지어 친척과 짜고 가짜 의원입점 계약서를 만든 다음 약사를 속이는 경우도 있다"며 분양 계약을 준비중인 약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2006-05-27 07:51:48강신국 -
의료급여 점유율 10% 실사기준 문제 많다6월부터 진행될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복지부의 실사방침에 대해 약국가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복지부가 26일 밝힌 특별실사 기준과 관련 우선 선정대상에 ‘의료급여비가 전체 진료비의 10% 이상인 병원과 약국’이 포함됐기 때문. 그러나, 지역 약국가에서는 의료급여환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이 감안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실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의료급여 환자를 약국에서 유인하는 것도 아닌데다 의료쇼핑을 즐기는 환자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 만큼 일률적으로 무조건 의료급여비 점유율이 10% 이상 되는 약국을 실사대상으로 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의료급여환자 밀집지역인 인천 만수동의 K약국 K모 약사는 “의료급여환자의 특성상 전국에 골고루 분포돼 있는 것이 아니고 특정지역에 몰려 있다”면서 “복지부의 방침대로 한다면 1, 2종 수급자가 많은 곳은 대부분 타깃이 된다는 말”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K약사는 이어 “우리지역의 경우 10%가 아니라 60% 이상 된다”면서 “매출 금액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결국은 의료급여환자를 받지 말라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금천구 S약국의 L약사 역시 “복지부의 실사대상 선정기준은 말도 안된다”면서 “복지부의 안대로 한다면 강남은 한 곳도 실사를 받지 않고, 금천구나 관악구, 도봉구는 대부분 실사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이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경기도 가평의 H약국 J약사도 “시골인 경우 의료급여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지역여건에 따라 실사대상 선정기준을 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이번 특별실사가 ‘의료급여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실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체 진료비중 의료급여비 점유율이 10% 이상인 의료급여기관을 우선 선정키로 했다고 거듭 답변했다. 다만 복지부는 허위·부당청구기관과 노인환자 및 중증환자 등의 변수를 보정한 뒤 객관적인 기준을 세워 실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176만명의 의료급여환자 중에서 28만4,000명이 연간 500일 이상 의료급여를 받고 있다”면서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급여환자가 많이 찾는 병원과 약국을 우선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40개 시군구에서 각 지역별로 병원급 이상 1곳, 의원·약국 3∼4곳 등을 선정해 190개 기관에 대해서는 집중 실사를 진행하고, 전국을 기준으로 60개 기관에 대해서는 개별심사를 추진할 계획이다.2006-05-27 07:33: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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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붕괴론, 막연하고 근거 없는 우려"복지부 한미자유무역협정팀 맹호영 서기관은 “FTA를 장밋빛 미래로만 보지는 않지만, 국내 제약산업의 모순과 문제점을 타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맹 서기관은 26일 한미FTA저지 지적재산권분야 대책위와 보건의료분야 대책위가 공동 주최한 대중토론회에서 “FTA가 체결되면 약가제도가 무너지고, 특허가 연장된다는 막연한 우려가 팽배한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맹 서기관은 이와 관련 “지난 87년 물질특허제도가 도입됐을 때도 국내 제약산업 붕괴론이 확산됐었다”면서 “그러나 결과를 놓고 보면 제약산업이 이전보다 경쟁력을 갖춘 구조로 체질 개선이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FTA는 한미간의 계약에서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 중국과 일본 등으로 계속 확장해 가야 한다“면서 ”장기적으로 꼭 약값이 올라간다거나 국내 제약업계가 불리하다는 식으로 결론짓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협상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쟁점사안으로는 '혁신적 신약'의 개념에 대한 모호성과 '접근성' 등에 대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절충점을 잘 찾아서 한국의 보험체계의 근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 서기관은 특히 “5.3조치와 FTA는 무관한다”고 말한 유시민 장관의 진의는 “약제비 적정화방안은 국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재정절감을 위해 정부가 꾸준히 추진해 온 것으로 FTA와는 별개의 트랙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또한 한겨레신문의 보도 이후 시민사회로부터 의혹이 커지고 있는 의약품을 포함한 '4가지 선결조건'의 유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만약 교섭을 위한 선결조건부 합의가 있었다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면서 “관련 문서를 검토한 결과, 그런 내용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맹 서기관은 “한미FTA는 한국이 원해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면서 “개인적으로 우수인재들이 보건의료분야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허권을 존중하는 것이 국가의 장래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6일 한미FTA저지 지적재산권분야 대책위와 보건의료분야 대책위 공동 주최로 서울의대 암연구소에서 열린 대중토론회는 미국 측이 요구할 것으로 예측되는 특허권과 국내 약가제도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됐다. 특히 맹호영 서기관이 복지부 관계자로는 처음으로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집중적인 질문 세례를 받았다. 첫 번째 주제 발제를 맡은 한미FTA저지 지적재산권분야 대책위 남희섭(변리사) 위원장은 미국 측이 협상의제로 삼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 독점제도’에 대한 현황 설명과 함께 국내에 미칠 영향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특허권과 관련 쟁점사안으로 강제실시권 요건 제한, 치료방법 특허인정 여부, 특허청과 식약청의 연계, 병행수입 금지, 특허권의 기간연장 등을 지목했다. 허가·특허 연계 “자국 제약 이익 대변하는 억지주장” 남 위원장은 특히 식약청이 허가과정에서 특허침해 여부를 검토하는 ‘특허청과 식약청의 연계’와 관련, “‘눈먼 경찰’을 강요하는 억지주장으로 자국 제약사의 이익만 대변하는 행태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보건의료분야 대책위원인 건약 신형근 정책국장은 “약가제도와 관련한 의제로는 독립적인 이의신청기구 설치와 약가결정의 투명화, 약가절감방안에 대한 간섭 등이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 국장은 “약제비결정제도는 국가의 재정상태와 국민의 생활수준, 국가 보건정책의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고유한 정책수단이자 주권에 해당하는 권리”라면서 “약가제도와 건강보험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신 국장은 또 “복지부장관이 한미FTA와 약제비 절감방안이 무관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는 데, 어떤 근거로 그런 발언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공단 허순임 박사, “혁신적 신약 개념정리 먼저” 한편 건강보험공단 허순임 박사는 미·호주 FTA 협약문을 중심으로 한미 FTA협상에서 예상되는 현안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허 박사는 “미·호주 협약문에서 모든 출발점은 혁신적 신약이 중심이었다”고 밝힌 뒤, “한국은 혁신적 신약에 대한 개념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이노베이션 드럭’ 뿐 아니라 ‘미트 드럭’ 등을 포함한 폭넓은 개념을 사용하고 있어 협상과정에서 개념상의 동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험자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이 단일보험체계를 갖고 있는 부분 때문에 수요독점에 대한 문제제기도 발생할 수 있다”면서 “보건의료에 대한 사회의 가치판단에 근거한 고유한 제도상의 특징을 설파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허 박사는 이어 “전반적으로 한미 FTA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 “보험의약품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기를 바라며, 만약 이 부분이 의제에 포함되면 국내에 미칠 파급효과를 감안해 잘 설득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 측에 당부했다.2006-05-27 07:31:22최은택 -
베타차단제, 고혈압 1차 약물 '퇴출위기'아테놀롤(atenolol) 같은 ‘ 베타차단제(beta blocker)’를 더 이상 고혈압 1차 약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성균관의대 제일병원 박정배 교수(내과)는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고혈압합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 ‘고혈압 환자의 1st line drug으로 베타차단제를 써야 하나?’를 발표했다. 박 교수는 스웨덴 우미어대 라스 린드홀름(Lindholm LH) 박사와 영국 옥스퍼드의대 로리 콜린스(Collins R) 박사 등이 최근 란셋지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베타차단제의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를 분석했다. 2만7,433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린드홀름 박사의 연구에서 베타차단제는 뇌졸중을 평균 19% 예방하는 효과가 확인됐지만 심근경색과 사망률에 대한 예방효과는 없어 효과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콜린스 박사의 연구에서는 다른 고혈압치료제에서 뇌졸중 예방효과가 평균 38%에 달한 반면 베타차단제는 절반인 19%에 불과했다.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억제제)와 베타차단제의 효과를 비교한 LIFE 연구에서도 아테놀롤 투여군이 ARB인 로살탄(Losartan)에 비해 좌심실비대에 대한 감소효과가 적었고 뇌졸중 위험은 34%나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교수는 “베타차단제는 고혈압 환자에서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다른 약물의 절반 정도이고 뇌졸중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도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다”며 “따라서 특별한 적응증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혈압 1차 약물로 베타차단제를 추천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사실 박교수의 주장은 영국과 미국 등에서도 이미 상당부분 수용됐다는 점에서 베타차단제에 닥친 위기감은 조만간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영국 고혈압학회는 고혈압 1차 약제였던 ABCD(ARB, 베타차단제, 칼슘길항제, 이뇨제) 중 베타차단제를 제외시킨 ACD 법칙을 제시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의 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도 더 이상 새로운 고혈압 약제의 비교 약제로 베타차단제를 포함시키지 않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베타차단제를 1차 약물에서 제외한다는 의미가 완전한 퇴출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주장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기존에 베타차단제를 사용하던 환자에게 갑자기 투약을 중단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의대 최동주 교수는 “베타차단제를 무조건 1차 약물에 포함시키라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일괄적으로 ‘내다버리는 것’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증상이 없는 관상동맥 질환자의 경우 갑작스럽게 베타차단제를 중단할 경우 질병악화와 심장발작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2006-05-27 07:28:4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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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R&D 비용 조세감면 더 이상 어렵다"올해말로 종료되는 기업R&D투자 조세감면제도의 일몰기한 연장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는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서는 기업R&D투자 조세감면제도와 같은 세제지원책의 지속적인 시행이 필요하다는 점을 내세워 이 제도의 연장을 정부 각계에 건의해왔다. 실제 제약협회는 최근 복지부, 재경부, 과기부, 산자부에 제출한 2006년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관련 건의문에서 조세감면조항의 일몰기한 연장을 요청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 제도가 유지될 경우 3년간 5,300억원이 절감될 수 있다"며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 제도를 존속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업R&D투자 조세감면제도는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에 걸친 문제인데다 정부의 세수확대 정책이 맞물려 있어 제약업계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달 18일 열린 국무총리실 산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8차 회의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기업R&D투자 조세감면제도 연장건은 이날 회의의 안건 중 하나로 채택됐으나 핵심부처인 재정경제부가 '특정산업에만 혜택을 주는 것은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2006-05-27 07:27:0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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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후시딘 여성이 뽑은 명품브랜드 대상동화약품(사장 윤길준) 후시딘이 '2006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25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후시딘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은 물론 여성을 공략하는 각종 마케팅 방법을 통해 여심(女心)을 잡는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인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21세기여성CEO연합이 후원하고 여성신문사가 주최한다.2006-05-26 22:01:38박찬하 -
"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 졸속 실시 반대"복지부가 오는 7월부터 시범 도입키로 한 한방전문병원에 대해 한의계가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의사협회는 26일 16개 시도 한의사회 정책& 8228;기획이사 명의로 공동 성명서를 내고 복지부의 시범사업 결정에 대한 비민주성과 시범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한의협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16일 복지부 한방정책팀이 시범사업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유례없는 서면결의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하고 시범사업을 시행하기까지는 겨우 일주일이 걸렸다”면서 “더욱이 충분한 재논의를 위해 사업시행을 취소하는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힐난했다. 한의협은 또 “시범사업이 양방과 맞춰 실시되는 사항이며, 지난 1월 발표한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상의 사업이라고 강변하는 점이 더욱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이어 한의약육성발전 5개년 종합계획 가운데 한방의료선진화사업으로 ▲한방전문병원 시범사업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국립대 한의대 설립 ▲한방임상센터 설치 ▲한방의료기관 서비스 평가제도 도입 등이 명시화돼 있는데, 굳이 왜 한방전문병원사업만 우선 추진해야 되는지 알 수 없다고 꼬집었다. 따라서 한의협은 “지금이라도 즉각 한방정책팀이 시범사업 시행을 취소하고 전문의제도를 비롯한 제반 한방의료선진화사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2006-05-26 21:18: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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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올해 클레부딘 출시...해외 임상도"부광약품(대표이사 이성구)은 26일 오전 9시 본사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 배당률 1.09%) 배당과 순이익(163억)의 29.12%인 47억 4500만원의 총 배당금을 의결했다. 이성구 사장은 실적보고에서 "전년대비 12% 성장한 1,263억원을 달성했고 순이익도 17% 늘어난 162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15%성장한 1,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당뇨, 소화기, 항암 및 정신과, 신경과 영역의 의약품 판매 증진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이 올해 안에 발매되며 중국과 미국에서의 임상시험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2006-05-26 21:09:4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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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윤길준 현 대표이사 사장 유임동화약품(대표 윤길준)은 26일 오전 10시 동화약품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제7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윤길준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회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 증가한 1,528억원, 당기순이익은 7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또 창립 110주년인 다음 회기에는 ▲일반의약품 주력제품의 시장지배력 확대 ▲처방의약품 대표품목 및 순환기 약물의 중점 육성 ▲병원 영업사원 증원을 통한 처방규모 증대 ▲신약 및 신제품 개발 가속화를 통한 독자시장 확보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임기 만료된 윤길준 대표이사 사장을 유임시키고 배당은 액면가 대비 10%인 주당 500원을 결의했다.2006-05-26 21:04:09박찬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