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R&D 강화로 글로벌 기업 도약"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26일 제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윤재승 사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은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핵심역량 구축하고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며 "올해는 R&D 투자강화 및 전략적 제휴, 동남아 지사 및 법인 추가 설립 등을 통한 해외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제4기 매출액 3381억원, 경상이익 489억원, 순이익 352억원을 달성했으며 액면배당율 28%(주당배당금 700원)와 이종욱 유한화학 전 대표이사의 이사영입과 이충호 변호사의 사외이사 영입이 의결됐다. 한편 (주)대웅(대표 정난영)도 26일 제46기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정난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EGF 세계화를 위한 TFT 운영과 EGF의 적응증 및 제형 확대를 추진하며 일반 상처치료제 분야 세계 1위 제품으로 만들겠다"며 "게므론 코큐텐 육성을 통한 일반약 활성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의 제46기 영업수익은 347억원, 순이익은 121억원이며 액면배당율은 16%(주당배당금 400원)로 결정됐다.2006-05-26 20:59:49박찬하 -
일양, 통심락·프로엑스피액 시장확산 주력성일양약품(대표이사 유태숙)은 26일 오전 10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5%와 우선주 6%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유태숙 대표이사는 영업보고에서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성공적인 라이센스로 비전과 가치를 제고했다"며 "전년대비 10.2% 신장한1203 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하는 등 괄목한만한 성장율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매출 1,600억원 달성과 ▲대형신약 및 오리지날 전문의약품 기틀 구축 ▲사업부 역량강화로 마켓쉐어 확대 ▲연구개발성과의 가속화 및 확대를 위한 신약개발 R&D투자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심혈관 치료제 '통심락', 인태반 제제 '프로엑스피액', '레모나D', '원비Q'의 시장 확산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수퍼 백혈병치료제인 IY-5511의 임상실시 및 전세계 판권 license & 8211;out 추진, 경구용 인간성장호르몬제의 미국 공동연구 등 R&D 계획도 밝혔다. 한편 심창복 관리상무가 등기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2006-05-26 20:50:58박찬하 -
지오영, '신물류시대' 선두주자로 나선다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3,700여평 규모의 국내 최대 의약품 물류센터가 건립된다. 전국 팜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지오영(대표이사 이희구, 조선혜)은 최첨단 의약품 물류센터를 건립위해 제반 설계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준공목표로 26일 오전 11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물류센터는 3,700여 평 부지에 지상4층, 건평 1,400평, 연면적 3,200평으로 국내 의약품 물류센터로는 최대 규모. 지오영에 따르면 신물류센터는 '집품'(Picking) 과 '분류'(Sorting)을 '단품분류기'(Piece Sorter)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이용해 실행한다. 또 AMT(Arm-Mounted Terminal)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물류와 정보의 통합, 작업 오류를 근원적으로 배제시키도록 구현한다. 이와 함께 단시간 내 집중주문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용 시스템이 설계돼 '처리속도'(Lead-Time)를 대폭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오영은 물류센터가 건립될 경우 국내 의약품 유통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신물류센터에 마련되는 TPL(3자물류) 전담 창고는 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국제표준규격으로 돼 있어, 3자 물류나 공동물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선혜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의약품 시장의 변화에 도매업체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물류에 대한 투자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구축될 물류센터는 공동물류, 외자사 물류를 포함한 3자 물류를 실현, 지오영 뿐만 아니라 다른 도매업소들도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지역 물류를 전담하게 될 신물류센터는 6차선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데다 경인고속도로 외에 새로 개통되는 오정 대로와 연결돼 서울까지 최단 1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한편 지오영의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한 ㈜에스에프에이는 삼성그룹에서 분사한 물류센터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급 전문업체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물류컨설팅, 설계, 물류자동화 설비, 건축 등을 일괄수주(Turn-Key Base 계약)했다.2006-05-26 20:05:56최은택 -
대웅제약 신임 대표이사에 이종욱씨 영입대웅제약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종욱씨가 선임됐다.대웅제약은 신임 사장에 이종욱씨를 선임하고 기존 윤재승 사장은 부회장에 추대됐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회사측은 이종욱 사장의 영입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전문 경영인 체제 도입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윤 부회장은 대웅제약의 장기비젼과 방향설정, 해외사업, 관계사 간 시너지 등 부문을 총괄하고 이 사장은 연구개발 부문을 집중 관장하게 된다. 사실상 투톱체제로 핵심업무에 대한 분장을 추구한 셈이다. 경제성 한계를 넘어설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레바넥스의 개발주역인 신임 이 사장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과 유한화학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시장성을 고려한 연구개발력을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사장의 영입을 기점으로 대웅제약은 전략적 연구개발을 통해 R&D 결실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실장은 "향후 제약시장은 연구개발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며 "결과 없는 R&D가 아니라 기술력을 경영에 접목할줄 아는 능력을 지닌 인물이 이종욱 박사이기 때문에 향후 대웅의 연구개발 결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내부직원들도 신임 이 사장에 대해 비슷한 기대를 걸고 있다. 한 연구원은 "유한 시절부터 카리스마 있고 리더쉽이 뛰어난 인물이란 평가를 들어왔다"며 "연구소를 직접 관장하기 보다 R&D의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가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관업무 담당자도 "이 사장의 영입이 연구개발을 강화하겠다는 회사측의 의지 표명인 점은 분명하다"며 "지명도 만큼 인맥 네트워크도 가진 분이라는 평가가 있기 때문에 대관업무 담당자로서의 기대도 솔직히 있다"고 털어놨다. 어쨌든 대웅제약의 이 사장 영입은 경영을 아는 전문기술인의 영입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대웅이 연구개발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얻느냐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06-05-26 17:20:59박찬하
-
"한국 약물학연구 원더풀, 꼭 배워가겠다"한국의 약물분야 연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각국 약물 권위자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 약학계의 선도적 입지를 강조하며, 일본과 함께 아시아 약학연구의 쌍두마차라는 평가다.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10여개국 500여명의 약물학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한 아시아태평양 국제약물학회(ISSX, 위원장 심창구)가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진행중이다. '신약개발에 있어 약물대사와 약물전달체 연구의 중요성'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의사, 약사, 수의사, 화학, 생물학 전공자들이 대거 참여해 신약개발의 메카니즘과 최신 연구성과를 논의했다. 신약개발 중심에 아시아도 우뚝 특히 학회를 통해 국내 약학자들과 외국 약학자들의 신약개발 트렌드를 교류, 리스크를 줄이면서 최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론에 중점을 뒀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약학자들은 국내 약물학과 독성학, 체내동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열을 올리면서, 국내 연자들의 발표에 깊은 관심을 비쳤다. 일본에서 방문한 약물학박사 후루타(43) 씨는 "한국의 약물학 관련 연구 성장세가 해마다 두드러진다"며 "신약개발의 경우 미국, 유럽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아시아 지역이 고도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에서 참석한 헤지유(50) 씨도 "제네릭 개발 등에서는 인도나 한국이 앞서가지만 단독 신약을 개발하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야 한다"며 "이번 학회가 각국의 연구성과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했다. 맞춤약학, 신약개발 새 트렌드 자리매김 이와 함께 이번 학회에서는 신약개발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약학'이라는 신종 트렌드가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위원장을 맡은 서울대 심창구 교수는 "약효와 독성, 체내동태 측면에서 인종차와 개인차를 반영한 개별 신약(individualized medicine)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유전적 특성에 있어 인종차와 개인차를 무시하고 모든 환자의 질병을 한가지 약물로 치료하려 했던 종래의 시도는 매우 무모했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각국 연구자들은 항암제나 희귀질환 치료제 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약물의 대사요소를 활성화하는 방법이나 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의 전립선암 예방효과 등 최신지견이 소개돼기도 했다. 또 식품소재에서 염증(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물질 연구, 아플라톡신이 간의 대사요소를 활성화해 간암을 억제하는 연구, 식물의약품 연구 등 다양한 소재들이 등장했다. 약물학자들, 신약 메카니즘 교류에 초점 학회 특강으로 마련된 일본 홋까이도대학 카마다키 교수는 사람태아의 특이적인 대사효소를 발현시킨 마우스를 이용해 화학물질의 인간배야 독성을 예측하는 방법을 소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싱가포르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 토마스 딕 박사도 결핵과 댕구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타겟의 발견과 검증법을 주제로 강연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독성과 약물 상호작용의 대사 의존성, 신약발견 단계에서 막수송체의 기능, 포스트지노믹 시대의 신약 발견전략 등 아태지역 신약개발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션들이 마련됐다. 관심끄는 연구 프로그램이 성공 요인 당초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던 학회지만 500여명이 몰리자 대회 주최측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심창구 교수는 "일단 학회 내용이 좋고, 홍보기간이 길었으며, 아시아 각국을 골고루 참여토록 유도한 것이 성공요인"이라며 "2년 가까이 꾸준히 준비한 결과가 좋아 기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첫날 가진 '웰컴 리셉션'에서는 아태 약물학회 수기야마 회장을 비롯해 각국의 참석자들이 직접 문화공연을 준비하는 등 이벤트를 가졌다. 제주컨벤션센터 야외마당에서 펼쳐진 이날 리셉션에서는 특히 일본 대학원생 15명이 공연을 펼친데 이어 태국과 한국 대학원생팀이 노래공연을 가져 친교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서울대 약제학 대학원생과 교수 등 35명은 영어와 한국어로 일명 '약제학실가'를 합창하고 브레이크댄스 시범까지 펼치는 등 단연 인기팀으로 부각됐다.2006-05-26 14:46:02정시욱 -
'글리벡 투사' 건강세상 김상덕 씨 영면‘글리벡 투사’로 유명한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상덕 씨가 26일 새벽 1시께 지병이 악화돼 영면했다. 빈소는 부천 새천년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다음날인 27일 오전에 발인한다. 고인은 백혈병환자로 지난 2003년 한국백혈병환우회를 결성, ‘글리벡 약가 투쟁’을 이끌었으며, 건강세상네트워크에서 상근활동가로 일하면서 최근까지 환자들의 권리를 위해 싸워왔다. 한편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관련단체들은 유족들과 협의하에 고인의 장례를 단체장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장지는 민주열사들이 안치된 마석 모란공원을 알아보고 있다.2006-05-26 14:31:39최은택
-
동원F&B, 청소년용 건기식 '메가틴' 출시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가 미국 GNC의 청소년용 건강기능식품 '메가틴'을 출시했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메가틴은 성장기 청소년의 필요에 맞춰 A, B1, B2, C 등의 비타민과 칼슘 철분 엽산 아연 등의 미네랄을 합해 총 24가지 영양성분을 담고 있다. 회사 건강식품사업팀 노경아 과장은 "메가틴 한 알만 복용해도 청소년기 한 끼 식사분에 해당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며 "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에게 특히 권장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2006-05-26 14:31:11강신국 -
"괴문서 작성은 공단고위직-배포자는 L씨"‘복지부 감사, 그 실체’라는 괴문서를 배포한 인물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배포자는 다름아닌 건강보험공단 경기지역 지사에 근무하는 L모씨. L씨는 지난 24일 공단 출입 일간지 기자들과 특정 의약계 전문지에 이 괴문서를 배포했으며, 문건 작성자는 L씨가 아닌 또다른 공단 고위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L씨의 경우 문건을 배포할 당시 ‘nohae61’이라는 이메일 주소와 자신의 본명을 사용했고, 이를 국회 M의원실측에서 추적한 것. 괴문서에서 ‘특정 업체와의 협력 및 인사청탁 등을 거절당한 국회쪽 세력’으로 지목당한 M의원측은 26일 “경기지역 지사에 근무하는 사보노조원 L모씨가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M의원실 관계자는 “작성자는 공단 고위직인 것으로 보여, 결국 작성자와 배포자가 다른 인물”이라며 “배포자에 대해서는 경찰고발을 심각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발표된 괴문서에 대한 공단 사보노조의 성명에서 “본 문건이 공단의 간부사이트에 뜬 내용이며, 복지부 등 외부로 전달됐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을 뿐”이라고 밝혀, M의원측의 주장이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M의원실은 “복지부 외에 국회를 겨냥해서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의 문건을 배포한데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괴문서에서는 "특정 업체와의 협력 및 인사청탁 등을 거절당한 국회쪽 세력", "청탁을 거절 당한 국회의원 보좌관, 장관보좌관, 복지부 공단 담당팀장 등이 회동해 '이사장을 반드시 날린다'는 언동을 행함" 등등의 표현을 빌어 M의원측을 겨냥한 바 있다.2006-05-26 14:21:32홍대업
-
충남 논산에 국내 첫 바이오전문대학 개교국내 첫 바이오 전문대학인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이 개교했다.대학은 26일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서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은 11개 한국폴리텍대학 중 하나로 여자, 섬유, 항공에 이어 4번째 특성화 대학이다. 올 첫 입시에서 11: 1의 모집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신입생 180명이 4개 학과(바이오배양공정, 바이오식품, 바이오전자정보, 바이오품질관리)에 재학 중이다. 교수진도 CJ, 종근당, 대웅제약 등 제약, 식품회사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베테랑 경력자들로 구성됐다. 한편 대학은 신입생 입학 전부터 졸업할 학생 128명(85%)에 대한 사전취업예약, 35개 바이오 기업들과 산학협력 체결 등 개교 전부터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2006-05-26 14:19:17강신국 -
전남대병원 간호사모임, 백의사랑 실천전남대병원 백의회(회장 최영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5일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나자렛집을 방문해 정수기와 세탁기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장화영 원장은 이날 "꼭 필요한 세탁기와 정수기를 선물로 받아 무엇보다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나자렛 집은 유아를 포함 초중고생 20명이 생활하며 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하고 있다.2006-05-26 14:13:55박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