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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는 약''MBC 시사매거진 2580'은 지난 4월 23일 아들 낳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과학적으로 전혀 증명되지 않는 '아들 낳는 약'과 '비법' 등에 관한 불법의료행위에 관한 문제를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에 소개된 아들 낳는 방법 중에는 '아내는 알칼리성 식품, 남편은 산성 식품을 먹는다'든지 '칼슘, 인, 철분이 든 영양제를 복용한다' 등 건강기능식품이나 약품을 이용한 식이요법들도 나타나고 있다. 근거도 제법 과학적(?)이다. 아내가 알칼리성 식품을 먹게 되면 아내의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변해서 정자가 y염색체에 가깝게 된다든지, 여자의 질 입구는 산성이고 자궁경관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건기식으로 체질개선을 해야된다는 식이다. 방송의 주된 내용은 불법의료행위나 미신 등에 대한 경각심을 국민들에게 알리기위한 목적이었지만 약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특히, MBC가 방영한 내용에는 최근 약국등지에서 '마이칼', ‘링칼’, ‘그린젤리’ 등 일명 아들 낳는 약이 공공연하게 팔리는 현장을 보여주고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가뜩이나 여타 전문직과 달리 '상품' 판매의 이미지가 강한 약사들이기에 금전적 이익에 매달리는 모습들이 국민들에게 비춰지는 것은 결국 '장사꾼'으로 폄하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뿐이다. 아들을 원하는 이들의 절박한 심정을 비록 일부 약국이더라도 얄팍한 상술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약사들의 자성을 필요로 한다. 최근 실명공개로 다시금 부상한 약사사회의 대표적인 부패관행인 면대·카운터 척결과 함께 약사의 직능을 황폐화 시킬 수 있다. 약사 직능이 의약 분업 등으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것은 약사 대부분이 공감하는 현실이다. 당장의 이익에 매달려 '아들낳는 약'과 같은 얄팍한 상술이 난무하는 약국들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약사들의 '전문가'라는 최소한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은 헛된 말이 아닐 것이다.2006-05-03 06:14:12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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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전 회장의 구사일생?▶김재정 전 의협회장이 면허취소 처분위기에서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해 관심. ▶지난달 11일 서울행정법원은 의협 변호인단이 신청한 의사면허 취소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바 있지만, 이를 서울고법이 다시금 뒤집은 것. ▶김 전 회장은 지난 6개월 이상 복지부로부터 차일피일 면허취소 처분절차를 연기해주는 '봐주기' 혜택을 누려온 것도 사실. ▶겨우 복지부에서 마음 다잡고 원칙대로 행정처분 일정을 통보했더니, 이제는 서울고법까지 은혜를 베풀어 눈길. ▶누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했던가.2006-05-03 06:12: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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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대웅·한미, 신용평가등급 1단계 '업'광동제약과 대웅제약, 한미약품의 신용평가등급이 지난해 상향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정보가 발표한 2005년도 등급상향업체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 총 43개 기업 중 광동, 대웅, 한미 등 3개 제약업체의 등급이 각 한단계씩 올랐다. 광동제약은 회사채(Bond) 등급이 BBB-에서 BBB로, 대웅제약은 A-에서 A로, 한미약품은 BBB+에서 A-로 각각 상향조정됐다. 부문별 등급현황을 보면 기업어음(CP) 측면에서는 녹십자와 동아제약, SK케미칼이 모두 A3+를 받았으며 이어 일동제약이 A3, 영진약품이 A3- 각각 획득했다. 회사채는 유한양행이 A+로 제일 높았으며 대웅제약과 LG생명과학이 A, 한미약품 A-를 각각 받았다. 이밖에 SK케미칼이 BBB+를 받았으며 동화약품 BBB, 중외제약·광동제약 BBB-, 동성제약 BB로 나타났다. 한편 신용등급은 전체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며 회사채나 기업어음을 발행하는 회사에 한해 선별적으로 진행된다.2006-05-03 06:06:56박찬하 -
'넥시움' 위식도역류성질환 사용연령 확대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 FDA가 넥시움(Nexium)의 위식도역류성질환에 대한 사용연령 확대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넥시움의 성분은 이소메프라졸(esomeprazole). 이번 승인으로 성인 뿐 아니라 12-17세의 소아청소년도 넥시움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넥시움의 안전성은 12-17세의 소아청소년 149명에 대해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평행군 시험 방식으로 8주간 넥시움을 하루 20mg 또는 40mg 투여한 연구에서 입증됐으며 임상결과는 성인자료에 근거한 추정과 소아청소년의 안전성, 약물동력학 추가연구에서 나온 분석 결과와 부합됐다. 넥시움 사용과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두통, 복통, 설사, 오심이었으며 다른 안전성 우려는 없었다.2006-05-03 00:38: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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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항생제 개티플록사신 판매중단키로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항생제 '테퀸(Tequin)'의 제조 및 판매를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티플록사신(gatifloxacin)을 성분으로 하는 테퀸은 한국에서는 '가티플로(Gatiflo)'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퀴놀론계 항생제. 1999년 FDA 승인된 이래 혈당과 관련된 부작용이 보고되자 당뇨병 환자, 노인, 신질환자는 사용하지 말아야한다고 지난 2월 라벨의 경고를 강화했다. BMS는 테퀸에 대한 판권을 사왔던 일본 교린 제약회사에게 판권을 되돌릴 예정이며 현재 시중에 남은 재고를 자진회수할 의사는 없다면서 의사와 상담없이 환자가 스스로 투약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요했다. 한편 미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은 2000년 1월 이후 혈당 비정상으로 인한 사망 및 입원을 포함한 부작용 보고가 388건이라면서 FDA가 시판금지시킬 것을 청원했다. 테퀸은 주로 만성 기관지염, 부비동염, 폐렴, 요로 감염증 등 각종 감염증에 사용되어 왔으며 미국 매출액은 약 1억불로 전세계 매출의 2/3를 차지해왔다.2006-05-03 00:27:4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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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대학병원 협력 연수교육 성료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최근 서울 여의도 KT 사옥 대강당에서 회원 2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을 열고 복약지도 기법을 소개했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항응고약물에 관련된 복약지도 기법이 다뤄졌다. 교육은 구약사회가 주관했고 카톨릭 여의도 성모병원 약제부 약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구약사회는 앞으로도 카톨릭성모병원과 실질적인 응용학문교류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2006-05-02 18:56:04박유나 -
"진실을 말하세요" 올해 금연캠페인 전개복지부가 올해 금연캠페인 슬로건을 '진실을 말하세요'로 정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부는 우선 3일부터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금연서약을 통해 금연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금연서약은 '대한민국 청소년 하나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금연 클린스쿨 공식 홈페이지(www.cleanschool.or.kr)를 통해 실시된다. 클린스쿨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는 '우리학교 뽐내기' 등도 함께 전개된다. 아울러 매월 우수학교를 선정, 가수와 함께 학교를 방문하는 깜짝 콘서트 등을 전개하며, 서약에 참여한 청소년 중 추첨을 통해 10월에 개최되는 대형 금연 콘서트에 초청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의 자발적인 금연과 흡연예방 분위기를 유도함으로써 청소년 흡연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006-05-02 18:51: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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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주당 2500원으로 1/2 액면분할일양약품은 현대 5000원인 주당 액면가를 1/2 수준인 2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또 보통주 250원, 우선주 300원씩 총 16억여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이번 주식분할안과 현금배당안은 26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받을 예정이다. 한편 3월 결산법인인 일양은 이번회기 10.2% 늘어난 총 1202억여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전년수준인 69억여원, 순이익은 86.8% 증가한 34억여원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2006-05-02 18:48:3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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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대토론회 3일 오후 2시 개최보건복지부와 한국소비자보호원은 3일 오후 2시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소보원(13층 세미나실)에서 '어린이 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03년 대통령의 '어린이안전원년' 선포 이후 '어린이 안전종합대책'의 성과에 대한 점검과 향후 정책방향 제시를 위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소보원이 분석한 어린이 안전사고 실태 예방대책과 어린이 안전정책의 방향에 대한 관계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어린이 안전체험관, 위해용품 전시회 등 안전캠페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토론회 및 안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보원 (3460-3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조사자료(잠정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3년 1,016명(전년 대비 -16.0%), 2004년 891명(-12.3%), 2005년 767명(-13.9%)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06-05-02 18:43: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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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연간 총 매출 640억...이익구조도 개선3월 결산법인인 유유는 지난해 총 640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1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133억여원, 순이익은 77% 늘어난 94억여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매출 및 이익구조 개선의 원인으로 ▲신제품 매출증대 ▲매출원가 하락에 의한 수익성 증대 ▲환율하락에 의한 원자재 비용 감소에 의한 수익성 증대 등을 꼽았다.2006-05-02 18:38:5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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