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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발 항공기 탑승객 콜레라균 검출필리필발 항공기 기내오수 및 탑승객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7일 04:40경 인천공항에 도착한 필리핀 마닐라발 항공기 기내오수 및 탑승객(설사환자)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이나바형)이 검출됨에 따라 입국자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입국승객 175명에 대한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 거주지 보건소를 통한 입국자 추적조사 실시하고 있다.2007-12-21 10:07: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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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마, 혈관치매 천연물신약 기술이전드림파마(대표 조창호)는 천연물 전문 벤처 기업 뉴메드사(대표 김호철)와 혈관성치매 치료용 천연물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파마는 경희대 한의대 김호철 교수가 개발한 혈관성치매 치료제 기술을 이전 받음으로써 천연물신약개발 사업의 발판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드림파마에 따르면 이 물질은 치매모델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기존 제품 대비 높은 안정성과 치료효능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초기의 기억장애부터 말기의 신경세포사멸까지 넓은 범위에서 효과를 나타낸다는 장점을 가지며, 천연물 소재로서 일반 합성 의약품 대비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다는 특징을 가진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기술은 노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시장 성장률이 년 30% 이상씩 증가하는 치매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혈관성치매 환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개발된 것. 한편 드림파마는 국내에서 혈관성치매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로서 본 기술이 개발되었을 경우 국내의 혈관성치매 치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드림파마는 이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파킨슨병 등의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장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중추신경계 질환을 회사의 중점 연구방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2007-12-21 09:58: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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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카운터·담합·불법약·조제료할인 근절"2008년부터 서울시약사회 내에 약국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약국 5대 惡 신고센터’가 도입된다. 시약사회는 약국 5대 악(惡)을 면대와 카운터, 담합약국, 불법의약품, 조제료할인으로 선정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내년부터 보건소에서 활동한 공직약사 출신들을 필두로 '약국 5대악 일소 상담센터'를 설치키로 결정했다. 이는 현재 임원과 개국약사들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마련된 것이다. 조찬휘 회장은 "면대, 카운터, 담합약국, 불법의약품판매, 조제료할인행위 등 약사를 둘러싼 5대악을 뿌리뽑겠다"며 "2008년에는 5대 악을 약사회차원에서 뿌리뽑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다빈도 처방 50대 품목을 선정해 10페이지 정도의 간단한 복약지도 메뉴얼을 제작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아울러 시약사회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에서는 ‘10대 집중품목 메뉴얼’이 제작된다. 10대 집중품목이란 약국에서 집중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10가지 품목을 뜻하며, 메뉴얼에는 이에 대한 상담기법 100선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이외에도 ▲제3회 서울경기약사학술제 평가 건 ▲대북시약사공회 방문 평가 건 ▲팜페이서비스에 관한 건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성금모금 및 봉사활동 건 ▲2007위원회 사업실적 평가 건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2007-12-21 09:54:5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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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270억 들여 시설·장비 확충고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향후 2년간 27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혀 주목된다. 21일 병원 측에 따르면 20억원이 투여되는 본관지하 주차장 증축공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하반기 중에는 본관 3개층 증축공사(150여 병상추가)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또 150억원을 투입해 ‘리니악’, ‘3.0T MRI’, ‘심장혈관 촬영기’ 등을 도입해 최신 의료장비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병원 측은 시설투자와 장비구입에 필요한 270억원의 재원은 의료원(의무부총장 오동주)의 투자와 안산병원 내 환자편익시설 유치 등을 통해 충당한다. 최재현 원장은 “병원증축과 첨단의료기기 도입이 끝나면 2년 뒤에는 임상연구 활성화와 특성화센터 발전, 그리고 진정한 환자중심의 진료 등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07-12-21 09:17:22최은택 -
경동제약 원유유출 피해복구 성금 기탁경동제약은 이번 충남 태안 원유유출 사고로 인해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경동제약은 고통을 받고 있는 서해 지역주민들과 파괴된 생태계 복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5720만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지난 20일일자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2007-12-21 08:50:2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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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새광고 이승엽·김제동 동반 출연숙취해소음료 CJ제일제당의 '컨디션 파워' 새광고에 이승엽과 김제동이 동반 출연한다. CJ제일제당은 이승엽에 이어 의형제를 맺으며 절친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김제동을 캐스팅해 새광고를 방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숙취해소음료 ‘CJ 컨디션 파워’광고를 찍으며 프로의 자기관리를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또 이달 중순부터 새롭게 전파를 타게되며 이번 광고는 이승엽이 홀로 배트를 매고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던 지난 1차 광고에 비해 김제동이 합류하며 코믹함과 현실감을 가미했다는 설명이다. 컨디션은 올 해 520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체시장의 60%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숙취해소음료 하면 떠오르는 제품’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CJ는 이승엽-김제동 더블캐스팅 광고를 통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점유율 1위인 ‘CJ컨디션파워’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민 4번타자인 이승엽과 방송인 김제동을 함께 출연시킨 광고를 통해 가장 치열한 시즌인 연말 마케팅에 돌입했다"며 "대표적인 체육계와 방송계의 프로인 두 사람을 통해 ‘프로의 자기관리’라는 이름으로 컨디션 파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12-21 08:47:31이현주 -
삼일, 크리스마스 이브 '아이투오' 이벤트삼일제약(대표 허강)은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서 ‘크리스마스 몰링족 커플을 위한 아이투오(EYE2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복합쇼핑몰에서 외식과 영화, 오락을 한번에 해결하는 ‘크리스마스 몰링족(Christmas Malling)’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이벤트 광장에 위치한 아이투오 부스를 중심으로 커플 다트게임과 함께 포토존 무료 즉석사진 촬영서비스,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다트게임은 커플이 동시에 다트핀을 던져 서로 각기 다른 색깔을 맞추더라도 아이투오 다이어리, 아이투오 텀블러, 기능성 아이리무버 ‘블레파졸’, 충치예방 가글제 ‘치카치카’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꽝없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눈을 뜻하는 ‘eye’와 물의 화학기호인 ‘H2O’가 결합하여 탄생한 아이투오(EYE2O)는 외부오염 방지 기능의 아박시스템(ABAK® System)을 채택하여 방부제로 인한 부작용이나 세균감염의 걱정이 전혀 없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이다.2007-12-21 08:23:50가인호 -
이 당선자, 분업 큰틀 유지·성분명 도입 유보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보건의료정책 특징은 과감한 규제철폐를 통한 의료산업 활성화와 보장성 강화 등이 한데 섞여 있어 뚜렷한 콘셉트를 잡아내기가 어렵다는 데 있다. RN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보건의료정책에도 이 후보가 줄기차게 강조해온 '실용주의' 노선이 가미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의료계의 입김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약사회는 동네약국 활성화와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요구했고 의협은 분업 재평가와 일반약 슈퍼판매를, 병협은 의료산업 활성화를 주장하고 있다. ◆선택분업과 성분명 처방 = 이 당선자는 현행 의약분업에 대해 "객관적이고 엄밀한 평가를 통해 개선 및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선택분업 도입 주장에 대해서는 "추후검토가 필요하다"는 부정적 입장을 견지, 사실상 큰 틀의 분업제도는 유지되면서 부분적인 개편 작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이 당선자는 성분명 처방에 대해서도 의약사간 협력이라는 전제를 달고 제도 도입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말해 정동영 후보보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일반약 슈퍼 판매 = 이 당선자는 일반약 슈퍼 판매 허용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이 후보가 줄기차게 주장해 온 규제개혁 대상에서 일반약 약국외 유통은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변수도 많다. 전경련을 필두로 재계,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일반약 슈퍼판매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보건사회연구원도 차기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정책 중 하나로 의약품 3분류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외국과는 달라 동네약국이 어려서부터 단골이 된 환자들의 약력관리 등이 가능하다"면서 "따라서 외국은 어쩔 수 없이 슈퍼마켓에서 약을 팔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은 다르다"고 전국약사대회에서 밝힌 바 있어 일반약 슈퍼판매를 쉽게 추진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동네약국 활성화 = 약사회가 강하게 요구해 온 동네약국 활성화 문제에도 이 당선자 어떤 방향으로 접근할지도 관심거리다. 특히 약국의 카드 수수료 문제도 해결을 하겠다는 발언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이명박 캠프측 관계자는 "동네약국 활성화도 넓은 의미에서 경제 살리기 아니냐"며 "긍정적인 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약값 절감 방안 = 가격-판매 수량연동제를 적용, 국민이 부담하는 약값의 20%을 인하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즉 새로운 약이 건강보험에 등재될 때, 제약사가 제시한 예상 판매량을 고려해서 처음 가격을 결정하고 만약 기준 연도에 실제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을 초과할 경우 가격을 내려 약값을 통제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참여정부 보건의료정책의 핵심이었던 약제비 적정화 방안도 제약업계의 반발이 큰 만큼 부분적인 재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후보는 아울러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의료서비스 등 보건의료 제약산업의 연 생산액을 2011년까지 12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의약품, 의약품 관련 규제의 합리화 및 의약품 임상시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개량신약개발 사업 등 성장가능 분야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의료 산업화 = 이 당선자는 보건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의료 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겠다고 말해 대대적인 산업화 정책을 예고했다. 이 당선자는 선거 운동 당시 "의료를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로 만들겠다"며 "산업적 측면서 미래 유망산업중 하나가 의료산업"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 당선자는 국제 의료서비스 아카데미를 운영, 해외환자 유치를 대행 할 수 있는 민간에이전시(health tour agency)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2007-12-21 06:55:59강신국 -
'플라빅스' 소송 복마전 양상···오늘 변론재개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특허소송이 복마전 양상을 뛰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대전 특허법원에서 변론이 재개된다. 이번 소송은 당초 지난달 30일로 선고기일이 잡혔으나, 하루 전날 돌연 변론재개 결정이 나면서 재판이 지연되고 있다. ‘플라빅스’ 소송은 국내 처방순위 1위 품목의 특허소송이라는 점 외에도, 특허권자와 제네릭 개발사, 개량신약 개발사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려 업계 최대 이슈로 급부상했다. 소송 당사자도 특허권자인 사노피를 포함해 무려 23개 업체가 연루된 초대형 사건이다. 게다가 특허권자 외에 피고 측인 개량신약 개발사가 원고로 참여한 특이한 양상을 띠고 있다. 재판부가 선고기일을 잡아놓고 변론재개 요청을 수용한 것도 이런 사정을 고려해 보다 신중한 법리해석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소송 당사자 업체 한 관계자는 “변론은 재판부가 추가 접수된 서류로 갈음하거나, 소송대리인에게 의문점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선고기일이 언제로 잡힐 지가 일단은 초미 관심”이라고 말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당사자 누구 할 것 없이 피가 마를 지경”이라면서 “재판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나뉠 것”이라고 토로했다.2007-12-21 06:50: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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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셉트정'등 64품목 적정성 평가에자이의 '아리셉트정', 동아제약 '동아슈프락스캅셀100mg' 등 64품목이 내년 1/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는 고가약으로 새롭게 포함됐다. 반면 4분기까지 고가약으로 분류됐던 동국제약 '마데카솔연고', MSD '조코10mg' 등 156품목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15일의 약제 상한금액표를 기준으로 625개 성분, 8145품목 가운데 내년 1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대상이 되는 고가약 741품목을 공개했다. 이는 올 4분기와 비교해 64품목이 새롭게 적정성 평가대상 고가약으로 분류되고 156품목은 제외된 것으로 전체 경구·외용제 2588성분, 1만1105품목에서 성분으로는 24.1%, 품목 수로는 6.7%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내년 1분기 급여적정성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의약품은 ▲에자이의 아리셉트정 ▲얀센 리스페달정 ▲한국오츠카 프레탈정50mg, 무코스타정 ▲한국유나이티드 파모티딘정40mg, 클락신정 등이다. 한독약품의 루리드정을 비롯해 ▲동아제약의 동아슈프락스캅셀10mg ▲부광약품 아젭틴정 ▲일성제약 일성오구멘틴듀오시럽228mg/5ml 등도 새롭게 평가대상 고가약으로 분류됐다. 반면 얀센의 타이레놀 이알서방정 325mg과 함께 ▲동국제약 마데카솔연고 ▲MSD 조코10mg ▲동아제약 가스터정40mg ▲머크 글루코파지정 ▲휴온스 타모렉스정 등 156품목은 급여적정성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재 심평원은 동일성분·동일제형·동일함량으로서 3품목 이상이 등재돼 있고 그 약품간 가격차이가 있는 성분의 약품 중 최고가약을 고가약으로 분류, 동일 성분 내에 복수의 고가약이 존재할 수 있다. 다만 동일 성분별 최고가가 50원 미만이거나 퇴장방지의약품은 고가약 성분 및 약제 분류목록에서 제외된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2007-12-21 06:48:0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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