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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넘나드는 '헬스 컨설턴트' 특화지하철 3호선 마두역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 한참을 걸어야 보이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정다운약국은 동네약국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다. 우선 외관만 보자면, 실면적 49.587㎡(1평=3.3058㎡) 남짓한 약국의 자동문이 열리면 바닥에 붙여놓은 발자국 스티커가 ‘어서오세요’ 하듯 환자를 카운터로 이끈다. 그다음은 박정완 대표약사(46·이대약대)의 환자를 맞이하는 관심어린 눈빛과 미소다. 박 약사는 내방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원치 않는지를 정확히 아는 듯하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박 약사가 일궈내는 정다운약국의 경영방식이다. 박 약사의 약국경영 활성화지론 1 - 이젠 인터넷이다 박정완 약사는 의약분업을 위해 ‘준비된’ 약사나 마찬가지다. 분업과 맞물려 약국경영 스타트를 끊은 박 약사는 개국하기 2년 전부터 건기식과 화장품에 관련한 파일을 만들면서 드럭스토어형 약국을 기획해 실행에 옮겼다. 박 약사는 건기식과 화장품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을 넓혀 상담의 폭을 극대화 시켰으며 이를 발판으로 건기식·화장품 전문 온라인 약국 쇼핑몰을 작년 1월에 오픈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 정착하는 시기였어요. 교육을 받으러 이리저리 다녀보기도 했고요. 지금은 노하우가 조금 쌓인 편이에요.” 박 약사의 약국은 소규모 동네약국임에도 불구하고 세 명의 약사와 두 명의 전산직원이 있다. 박 약사는 동문인 친구 약사들과 직원들은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약국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들과 함께 약국을 꾸려내는데 마냥 처방전만 바라볼 수만은 없게 됐다고 말한다. “그나마 있던 처방전도 주변 약국이 많아지면서 점차 줄어들고 새 활로를 찾아야만 했어요. 그 와중에 자구책을 찾은 것이 쇼핑몰이었지요.” 고객이 뜸한 시간이 되면 박 약사는 어김없이 카운터 한 켠에 노트북을 펼쳐놓고 상담에 답글 달기에 바쁘다. “쇼핑몰에서 저는 철저하게 상담만 하고 있어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일종의 감성 마케팅의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약사직능까지 살릴 수 있어서 꼼꼼히 체크하고 있지요.” 온라인 쇼핑몰을 활성화시키는 방편으로 박 약사는 오프라인 고객들에게 친절한 상담 후 쇼핑몰로의 구매를 유도하고 쇼핑몰 고객에게 오프라인 가격보다 일정부분 DC해주는 방식을 고안해 냈다. “사실 온라인 쇼핑몰은 무한경쟁일 수밖에 없어요. 대박을 바라는 것도 무리고요. 가격할인으로는 고정고객을 잡는 데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약사의 전문성을 살려 체계적인 상담을 하는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박 약사의 약국경영 활성화지론 2 - 스토리텔링이 뜬다 박정완 약사가 오프라인 약국경영에서도 단연 두각을 보이는 대목은 ‘어떤 유동인구를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는 건기식과 화장품 OTC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인 40~50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이 연령대는 소비규모도 클 뿐만 아니라 웰빙과 건강에 대한 의식이 강하죠. 막연한 마케팅으로 약국경영을 활성화하면 안돼요. 철저히 고객의 눈높이와 생각을 파악해야 합니다.” 따라서 박 약사는 환자와 또는 환자의 보호자와 충분한 대화를 나눈다. 복약지도의 포인트를 생각할 때도 ‘의사가 이 처방을 무슨 의도로 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 문제가 있을 때에 의사와 대화를 나눠 충분한 이해를 도출해낸다. “텍스트를 읽듯 무미건조한 복약지도는 환자입장에서 좋지 않아요. 약국 존재 이유의 제일은 환자와 고객이고 약사직능은 이들 없이는 이뤄낼 수 없다고 생각해요.” 박 약사의 약국경영 활성화지론 3 - 약국의 강점을 파악하라 박정완 약사가 이렇게 정다운약국을 ‘생기있는’ 약국으로 일굴 수 있게 된 것은 비단 열정만이 이유는 아니다. 자신에게 닥친 약국경영과 약사직능에 대한 위기의식은 박 약사를 더욱 채찍질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협업에 있어 약사는 일반직능보다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요. 타 유통과의 가격경쟁이 힘들 수 있지만 상담의 메리트와 약사라는 전문성은 건기식과 화장품 등 OTC 판매에 있어 충분히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어요. 이것은 ‘약사가 건네주니 메리트가 있다’는 것 이상을 의미해요. 실버산업의 주역으로서 약사의 존재가치가 빛날 수 있다는 거죠.” 따라서 박 약사는 아픈 환자에 약을 지어주는 역할을 넘어 건강한 사람들도 약국에 와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토탈 헬스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약사가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 없이는 절대 이룰 수 없어요. 약국이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즐기되 유통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거시적인 안목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jj0831@dreamdrug.com)2007-11-09 12:35:42김정주 -
"실패한 크레스토 임상, 윤리적으로도 문제"아스트라제네카의 ‘ 코로나’ 연구는 중증심부전 환자의 사망률을 줄이는 데 실패했음은 물론이고,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지혈증치료제 ‘ 크레스토’가 중증심부전 환자의 사망률 감소시킬 수 있는 지 여부를 관찰하기 위한 ‘코로나’ 연구는 21개국에서 5,011명을 대상으로 3년간 진행된 아스트라제네카의 야심작. 연세대 심장내과 전문의인 조홍근 교수는 8일 한국화이자가 마련한 초청간담회에서 “코로나 연구결과는 임상의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조 교수는 “임상설계 당시 임상의들은 사망률이 감소할 게 당연한, 뻔한 연구를 왜 하느냐고 물을 정도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면서 “그러나 결과는 실패로 끝났고 임상의들에게 충격과 의문을 안겨줬다”고 부연했다. 그는 “통상 스타틴을 투여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질환 악화나 다른 합병증을 예방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사망률 감소 등의 실제 치료효과에 기반한 근거중심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졌다”고 평가했다. 스타틴도 개별 약물별로 목표에 도달하는 정도와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풍분한 임상데이터가 확보된 약물위주로 처방패턴이 바뀔 수 있다는 것. 조 교수는 실제로 ‘코로나’ 연구에서는 ‘크레스토’가 위약에 비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현격하게 낮췄지만 전체 사망률 감소에는 위약과 차이가 없었다면서, 이는 다른 스타틴 계열 약물의 종전 임상결과와 대조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와 함께 외국석학의 말을 인용해 “중증심부전 환자에게 스타틴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당연히 취해야 할 치료인데, 위약과 비교 시험을 한 것은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들을 위험해 방치한 것”이라면서,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연구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임상 결과 ‘크레스토’가 중증심부전 환자의 입원율을 감소시키고 부작용도 위약과 비교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이 1차 목표에 도달하는 데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위 목표 중 하나인 '입원률 감소' 등을 전면에 내세워 의미를 곡해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이에 대해 "1차 목표 도달에 실패한 것은 사실이고 부인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이 점이 중증심부전 환자에 대한 입원율 감소나 안전성을 입증한 의미를 가리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2007-11-09 12:30: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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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선 1약사 4약국"…해외약국 엿보기"독일에서는 약사 1명 당 4개까지의 약국 개설이 가능하고, 프랑스에서는 매출액 10억원 단위로 상근 약사 수를 늘려나가야 한다." 이는 지난해 의약품연구소가 진행한 '약국경영활성화 연구' 중 유럽국가의 약국 운영 현황에 대한 내용이다. 한국 약국의 미래 방향성이나 일반약 슈퍼판매 논의 등이 불거져 나올 때마다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선진국 약국사례들의 실상은 어떠한지,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리해보았다. RN ◆프랑스=프랑스 개국약사 수는 4만7502명이며, 약사당 인구수는 1249명, 개국약국 수는 2만2697개, 약국 당 인구수는 2614명이다.(2002년 기준) 프랑스는 우리처럼 한 명의 약사가 단 한개의 약국만을 소유·운영할 수 있으며, 약사들간의 동업도 가능하다. 약국 당 근무약사수는 총 매출액에 따라 정해지는데, 매출액 10억원 기준으로 1명씩 상근 근무약사를 늘려나가야 한다. 예컨데, 매출액이 82만3천유로(약 10억원) 미만인 경우 1명의 상근 약사를 고용해야 하며, 82만3천~164만유로의 매출을 올리는 약국은 2명의 상근 약사를, 매출액이 164만유로 이상인 경우는 3명 이상의 상근 약사를 고용해야 한다. 프랑스는 체인약국 개설이 허용되지 않아 대부분이 소규모 동네약국이며, 약국 화장품이 강세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국=영국의 지역약국 수는 2005년 기준으로 1만447개이며, 약국당 인구수는 5631명이다. 영국은 약국 개설과 위치에 대한 규제는 있지만, 소유구조나 약사1인 혹은 한 회사가 개설할 수 있는 약국 수에 관한 규제는 따로 두고 있지 않아, 체인약국이 보편화돼 있다. 또한 영국에서는 약국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 지역의 약국에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 개국약국에서는 일반약을 비롯해 피부관리용품, 향수, 화장품과 유아용품 등이 팔리고 있지만, 전체 매출액의 80%는 처방약 조제가 차지하고 있다. ◆미국=2004년 기준 미국의 개국약국 수는 5만8109개이다. 이 중 독립약국이 42%인 2만4345개이며, 체인약국이 31.5%(18,279개), 양판점 15%, 슈퍼마켓 약국이 11.5%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약국 매출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04년 약국당 총 매출액이 3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10%가량 증가한 것이다. 미국은 개국약국에 대한 규제가 적고, 소유구조에도 규제가 없어 대규모 체인약국들이 업계를 이끌고 있다. ◆독일= 2003년을 기준으로 독일 개국약사 수는 4만6140명이며, 개국약국 수는 우리와 비슷한 2만1305개이다. 독일도 오직 약사만이 약국을 개설할 수 있지만, 특이한 점은 한 약사가 최대 4개까지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약국 본점과 인접한 지역에 지점을 개설하도록 규정하고 있기도 하다. 2004년 법 개정이후 독일은 체인약국 수와 온라인 시장의 의약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약국 매출 79%가 처방약 조제이며, 나머지 21%가 일반약 판매로 이뤄진다. 일반약 유통의 80%이상을 약국이 담당하고 있다. ◆호주=호주에는 5000여개의 지역약국이 있고, 1만5000명의 약사가 활동하고 있다. 호주도 약사만이 약국을 개설, 운영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약국 간 개설위치에 관한 규제가 매우 엄격하다. 호주는 5년 마다 정부와 호주약사회 사이에 '개국약국계약'을 체결하는데, 이 계약에는 의약품 구입비용 및 판매수익, 조제료, 전문서비스료 등의 상환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농촌지역 및 의료소외지역을 위한 다양한 보조금과, 약사가 제공하는 전문약구서비스 등에 대한 비용이 책정돼 약국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수입을 보장해 주고 있다.2007-11-09 12:04:17한승우 -
대웅, 직원 사기진작 주말 프로그램 '눈길'최근 한 채용정보 사이트에서 직장인 9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은 직장(73.3%)으로 나타났다. 2위를 차지한 가정(8.7%)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 이처럼 현대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에 대한 상당한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직장인들이 이를 극복하고 즐겁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가 마련돼야 함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이 같은 의미에서 대웅제약의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등 즐거운 일터 만들기 노사문화가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지난달 노동부가 뽑은 '2007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제약업계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웅은 주4일 근무제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독서의 날, 사내공모제도 등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으며 주말 프로그램·건강계단·사내 체력 단련 시설 등을 마련해 일과 삶의 균형이 이뤄지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주말 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동시에 회사의 자랑거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가족행사인 주말 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 말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본사 임직원 및 가족의 호응을 기반으로 서울 본사에서만 진행됐던 주말 프로그램이 올 3월부터 지방으로 확대됐다. '재미있고, 유익하며, 가족과 함께'는 모토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주말 프로그램은 그 동안 ▲건강 기체조교실 ▲마술 교실 ▲도자기 마을 여행 ▲허브농장 체험 ▲밤 따기 ▲토피어리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운영됐다. 지난 4월 진행한 주말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고인원인 총인원 360명이 참여했는데, 무려 120가족이 버스 6대를 나눠 타고 논산 딸기농장에서 ‘딸기 따기 행사’를 체험했다. 대웅 관계자는 "주말 프로그램에는 자녀는 물론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참여하는 직원 가족들도 많다"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기에 예상치 못 한 감동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부산에서 있었던 점토형 순은 재료로 액세서리를 만드는 '은 점토 아트클레이'시간에 참가한 부산 병원부 우상민 씨는 이날 함께 온 일본인 부인에게 "먼 땅에 와서도 불평 없이 너무나 잘 해줘 고맙다"고 사랑을 고백하며 귀걸이를 전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웅 인사혁신팀 관계자는 "직원과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대웅제약 직원 및 직원 가족의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은 물론 그들의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이 이들에게 열린 회사로 다가가면서 직원의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들에게는 기업 이해도 및 만족도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2007-11-09 12:00:51이현주 -
심평원, 내년 척추수술 적정성 예비 평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내년부터 척추 수술에 대한 예비 적정성 평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9일 심평원은 국정감사 서면답변을 통해 "내년에는 전문가 합의를 통한 가이드라인과 지표를 마련해 척추수술에 대한 예비평가를 시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척추수술의 경우 적응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평가를 통한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더 이상 적정성 평가를 미룰 수 없다는 것이 심평원의 판단이다. 심평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척추수술에 대해 적응증 기준 부재만을 이유로 적정성 평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현재 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2007-11-09 12:00:0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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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국대병원, '알렌 원' 초청연주회일산동국대학교병원(원장 이진호)은 오는 12일 오전11시 병원 1층 로비에서 뉴욕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알렌 원과 '소마 트리오(SOMA Trio)' 의 피아니스트 이민정 교수 초청 연주회를 가진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대 음대교수이며 마드리드 실내악단 악장인 김화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2006년 마드리드 실내악단의 병원 로비 공연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음악회로, 병고에 시달리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색소폰 연주자 알렌 원은 여러 음악 장르를 초월하며, 뉴욕 최고의 클래식, 재즈, 아방가드 그룹과의 연주에서 비평가들의 극찬의 대상이며, 피아니스트 이민정 교수는 독특한 음색으로 내면 세계를 잘 드러내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2007-11-09 11:59:19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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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세계걷기의 날서 한의학 홍보 전개'세계 걷기의 날 선포 및 세계 걷기의 날 홍보대사 발대식'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참여해 대국민 한의학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11일 열리는 세계 걷기의 날 행사에 참여, 홍보관을 설치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관련 홍보용 팸플릿과 총명차 및 쌍화차 등을 전달하고, 다양한 한의약 관련 홍보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한의학과 관련한 대국민 설문조사와 무면허불법의료행위 등에 대한 대국민 계몽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체육회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 서울시한의사회, 중앙일보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계 걷기의 날 행사는 오는 2008년 제4회 부산 세계 사회체육 대회기간 중에 최고의 걷기 빅 이벤트인 ‘백개국에서 천만명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걷기의 날 홍보대사 임명, 세계 걷기의 날 선포,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 걷기 등이 진행된다.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은 "이번 세계 걷기의 날 행사와 아울러 진행되는 한의학 홍보를 통해 국민들에게 한의학이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11-09 11:43:4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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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예방의 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오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국내 아동학대의 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효과적인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의협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의 아동학대 발견과 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사회 구성원 전체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개된다. 의협은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5월 어린이주간 및 11월 아동권리주간(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집중하여 여론화함으로써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인 가수 김현철 씨의 공연과 아동학대 예방을 상징하는 노란리본 달기 운동, 사진전 등을 진행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과 실천을 위한 서명운동도 전개해 전 국민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WWSF(Women's World Summit Foundation)에 의해 2000년 11월 19일 제정됐으며, 2001년 출범한 국제NGO연대는 예방교육을 활성화하고 국제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의협도 2002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를 비롯 세미나·캠페인·교재개발 및 배포·기금조성과 전국 병원 내 학대아동보호팀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아동학대예방의 날 포스터는 의협의 15개 시도의사회 및 산하 시군구의사회를 통해 전국 병의원에 전달되고 43곳의 지방 아동보호전문기관에도 배포된다. 19일 오후 3시 한양대학교 교정에서 열리는 예방교육 및 기념공연은 주수호 의협회장의 개회사·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의 격려사 및 가수 김현철 씨와 프로젝트그룹 '주식회사'의 공연에 이어 안동현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병원 소아정신과)·배기수 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소아과)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2007-11-09 11:38:3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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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영병원 입지, 경기 수원시 최적"공단 직영병원 추가건립 지역으로 경기 수원시가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기우 의원에게 제출한 보건산업진흥원의 보험자 직영병원 타당성 조사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조사연구에 따르면 공단 직영병원은 공공병원의 공급현황 및 의료기관의 대도시(광역시 이상) 집중현상을 고려해 중소도시 지역에 추진하고 규모는 경제성을 감안, 종합병원 500병상, 노인장기요양병원 200병상(합계 700병상)을 제안하고 있다. 병원 건립을 위한 자금조달은 건강보험의 재정현황을 고려하여 정부와 공단에서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에 이기우 의원은 "사실상 수원지역에 일산병원처럼 보험자 직영병원이 들어설 부지는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밖에 없어 호매실 지역이 최적지로 평가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일산병원(750병상, 세브란스 위탁운영)이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 기대이상의 실적을 올린만큼 호매실 지역에 직영병원을 추가로 건립해 국가의료정책개발에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07-11-09 11:22: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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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 '입문자 과정' 공개강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오는 22일 2시 2층 전산교육장에서 건강보험 입문자 과정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9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는 건강보험 업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 심사·평가제도, 상대가치점수 결정 체계, 현지조사 제도 등 건강보험 관련 전반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강좌는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요양기관지원팀(02-705-9928, 9930)으로 하면 된다.2007-11-09 11:13:4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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