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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배릭스' 영국 판매가 '가다실'과 똑같이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자궁경부암 백신 '써배릭스(Cervarix)'가 독일, 스웨덴에 이어 영국 시장에 머크의 '가다실(Gardasil)'과 동일한 가격으로 지난 화요일 진입했다. 영국에서 써배릭스 1회 접종가는 80 파운드(약 15만원). 3회 접종을 완료하려면 240파운드(약 45만원)가 든다. 전세계 자궁경부암 백신 시장은 써배릭스보다 먼저 진입한 가다실이 미국과 유럽 시장을 독식해왔다. 써배릭스는 지난 5월 호주에서 시판됐으나 호주 당국이 가다실과 비교했을 때 써배릭스의 비용대비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 보험등재를 거부함에 따라 써배릭스가 먼저 시판된 호주에서조차 가다실이 9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써배릭스는 FDA가 안전성 추가자료를 요구함에 따라 미국 시장진입이 지연되어 왔는데 써배릭스의 시판승인은 빨라도 2008년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가다실의 시장평정이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호주 당국은 보험등재를 첫번에 해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면서 결국은 써배릭스도 보험등재될 것이라고 자신했다.2007-10-03 05:03: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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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의약품 시장점유율 갈수록 증가다국저사 오리지널 의약품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국내 제약사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희 의원이 심평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국내 제약 최고가 의약품 청구금액은 2002년 1조 2,450만원에서 2006년 1조9,023억원으로 1.5배가 증가했지만 수입 최고가 의약품은 2002년 2,533억 원에서 2006년 6,035억원으로 무려 2.4배가 증가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수입 최고가 의약품 청구금액은 3,567억 원으로 지난해 수입 최고가 의약품이 청구한 6,035억 원의 절반이 넘는 59.1% 규모로 전체 약품비의 7.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청구금액이 가장 많은 의약품은 한국화이자가 수입한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정10mg으로 청구금액은 361억원으로 집계됐다. 문희 의원은 "이번 자료는 국내 시장에서의 수입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인한 국내 제약사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앞으로 정부는 국내 신약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2007-10-02 19:14: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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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수가 '저평가 상대가치 보전' 쟁점화건강보험공단과 한의사협회가 약사회에 이어 1차 유형별 수가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협상 시작부터 양측은 팽팽한 입장 차이가 확인됐다. 하지만 공단과 한의협은 약사회와의 협상과 마찬가지로 1차 협상에서 환산지수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으며 협상에 임하는 원칙만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공단과 한의협은 약사회에 이어 두 번째로 유형별 수가협상을 진행했지만 직접적인 환산지수에 대한 논의가 아닌 신상대가치점수 적용과 연동한 환산지수 인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에서 한의협은 지난 건정심에서 합의된 상대가치점수 전면 개편방안이 한방의 상대가치점수를 저평가했다는 전제 하에 이를 환산지수 계약을 통해 고려해 줄 것을 공단에 요청했다. 이는 신상대가치점수 연구과정에서 침술 등 일부 한방 행위 상대가치점수가 기존 수가에 비해 낮게 책정됐다는 점에서 연구결과가 낮게 나온 부분에 대해서 현행 수준으로 점수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한의협은 과거 의과와 약국의 상대가치점수 산정 당시 저평가된 행위는 현행 수준으로 인상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초 연구를 통해 산출된 한방 상대가치점수도 동일하게 대접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이에 대해 공단은 한의협의 주장은 신상대가치점수 개편의 기본이 된 총점 고정이라는 전제를 깨는 것일 뿐 만 아니라 환산지수 계약을 상대가치점수와 연동시키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을 전했다. 환산지수가 낮다면 이를 연구결과를 통해 반박하고 논의를 펼칠 수는 있지만 환산지수 계약과 상대가치점수를 연동시켜서는 안된다는 것. 공단 관계자는 "환산지수 연구결과를 놓고 높고 낮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수는 있지만 환산지수 계약을 상대가치점수와 같이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환산지수 협상을 상대가치점수와 연동시킬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한의협의 입장을 수용해 환산지수를 높여준다면 다른 의약단체들이 가만히 있겠느냐"며 "차후 협상에서는 건정심에서 의결된 사항이 아닌 환산지수 수치를 놓고 협상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차 협상에서 협상 원칙을 포함한 탐색전을 마친 양측은 오는 10일 오전 2차 협상을 진행키로 잠정 합의했다.2007-10-02 18:24:10박동준 -
강남구약, 청각장애 노인들에 영양제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가 청각장애 노인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강남구약은 2일 낮 청각장애인 복지회관인 청음회관이 역삼동 화평교회에서 개최한 '노인의 날 청음 어르신 어울림' 행사에 참석, 노인들에게 영양제를 전했다. 강남구약은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따뜻한 정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고 회장을 비롯, 황규진 부회장, 김성철 부회장, 이은경 여약사위원장, 정정숙 약학위원장, 김성은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2007-10-02 18:04:53홍대업 -
인천시약 '선배약사 초청의 밤' 행사 개최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다음달 3일 ‘2007년 선배약사 초청의 밤 선상디너크루즈’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65세 이상 약사들과 자문위원, 지부임원, 분회장 등이며, 참석신청(인천광역시약사회 사무국, 032-872-4553)은 이달 18일까지 해야 한다. 모임장소는 여객터미널 직전 200m 앞에 위치한 연안부두 현대유람선(032-882-5555)이며, 행사는 오후 5시4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인천시약은 “이번 행사는 선상부페를 석식으로 제공하는 등 선배약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공연관람과 선상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약사 선배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07-10-02 17:55:3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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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대회 특별회비, 개국-2만 비개국-1만원대한약사회는 2일 오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 25일 개최 예정인 전국약사대회비로 개국약사 2만원, 비개국 1만원씩 징수키로 결의했다. 이번 특별회비 징수는 약사회 정관 제23조 제3항 제7호, 지부`분회조직운영 및 회비관리규정 제31조에 의거한 것이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기존 전국여약사대회에서만 시상토록 했던 여약사대상을 이사회에서 시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 규정상 여약사대상은 전국여약사대회가 열려야만 시상할 수 있어, 부득이한 사유로 대회가 개최되지 못하면 시상의 연기가 불가피했다.2007-10-02 17:52:0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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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29개 약국 피해액, 5억여원 육박최근 태풍 나리로 수해를 입은 29개 약국의 총 피해액이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일 제2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태풍 수해약국 위로금 지급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태으로 전남 9곳과 제주 20곳 등 총 29개 약국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총 4억 6,5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피해규모에 따른 차등지급 형식으로 총 2,25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2007-10-02 17:49:1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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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약의 날' 행사, 내달 15일 개최제21회 약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 15일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약의 날 행사 공동 주최측인 대한약사회·한국제약협회·대한약학회·한국의약품도매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한국병원약사회 등 7개 단체는 최근 의약품 정책협의회 간사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약의 날 행사에는 약사회와 제약협회 양 단체장이 공동위원장으로 나선다.2007-10-02 17:38:0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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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세대, 10명중 7명 심장질환 위험 노출"40대 이상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심장 건강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명 중 4명만이 정상혈압 수치를 유지할 정도로 ‘혈압’ 관리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순환기학회가 전국 4개 지역 40~70대 이하 남녀 4,325명을 대상으로 심장건강 성적을 평가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번 분석은 ‘심혈관 및 대사질환 위험요소’인 혈압, 혈당, 복부비만,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5개 지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평가결과 조사대상 47.5%가 심장건강 5개 과목 중 대사증후군 기준에 해당하는 항목이 3개 이상이거나 질병수준의 항목을 하나씩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23.2%는 질병수준에 이른 항목을 2개 이상 갖고 있었다. 이는 69.8%에 달하는 성인이 대사증후군에 해당하거나 복부비만, 고혈압, 저HDL혈증 등의 질환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평가대상 항목 중에서는 조사 대상자 38.4%만이 ‘혈압’ 수치가 정상으로 나타나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 HDL콜레스테롤도 50.7%가 정상치보다 낮아 ‘혈압’ 다음으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반면 ‘혈당’은 86.8%가 정상 혈당치를 유지, 비교적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번에 심장건강을 측정한 연예인 신구(61) 씨는 ‘좋은 콜레스테롤’ 항목만 합격점을 받고, ‘중성지방’, ‘혈압’, ‘혈당’에서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허리둘레’는 이 보다 수위가 높은 ‘경고’에 해당됐다. 최종원(57) 씨는 ‘좋은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혈압’ 등엥서 합격을 받아 성적이 비교적 좋았지만, ‘중성지방’에서는 ‘경고’를 받았다. 순환기학회 김재형 이사장은 “이번 조사로 한국인의 심장관리 상태 및 인지도가 매우 취약함을 알 수 있었다”면서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2007-10-02 16:44: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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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접수~완료 '중간알림제' 도입내년부터 의약품 허가접수부터 허가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인터넷상에서 한눈에 확인할수 있게된다. 이에따라 제약업계는 접수한 허가서류가 대기중인지, 심사중인지, 허가검토가 진행중인지 여부를 바로 알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속적인 허가심사 업무 혁신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중간알림제 도입을 비롯한, 사전상담제도의 법적근거 마련 등 19개의 허가심사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10월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추가 과제 발굴의 의의는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식약청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함과 동시에 허가심사자의 혁신마인드를 체질화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혁신과제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의약품 허가심사 중간 알림제'. 이 과제는 민원인이 허가서류를 접수하고, 평가부를 거쳐 허가증 발급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자신이 접수한 허가서류가 대기중인지, 심사가 진행중인지, 최종 허가 검토중인지 여부를 온라인상에서 수시로 알려줌에 따라 허가심사 진행여부를 단번에 알수 있게 된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그동안은 접수한 서류가 쌓여있는지, 심사가 진행중인지 확인할 길이 없었다. 허가심사 중간알림제는 200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 과제 중에는 사전상담제도의 실효적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기준 및 시험방법 시정사항 안내제도 도입, 천연물제제 개발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함께 동료에 의한 심사서류 검토제(Peer Review) 도입, 화장품 효능·효과 표시의 자율성 확대, 국가검정의약품 기시법의 설정·운영 개선, 첨단생명공학의약품 실용화 지원 및 홍보, 기능성 화장품 심사 대상 추가 감축 등의 과제가 새롭게 발굴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허가 심사 업무 개선 노력에 대해 제약업계에서 크게 환영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사후관리 분야에서도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07-10-02 16:12:3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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