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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회장 뒤통수…주사제 문제 곧 조사"의약 상생을 다짐했던 의사협회와 약사회가 서로를 비판하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몇 달간 지속해 온 노환규 의협회장과 조찬휘 약사회장 사이의 화해 무드는 결국 깨졌습니다. 의료계가 약국 청구불일치 문제에 대해 약사직능 폄하로 몰아가자 약사회가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 입니다. 지난 13일 대전에서 열린 대한약사회 전국분회장 워크숍에서 조찬휘 회장은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을 비난했습니다. [현장 녹취 : 조찬휘 회장 / 대한약사회] "지금까지 100번 이상 만났어요. 가까워졌었는데 노환규 회장이 뒤통수 까는데, 뒤통수 까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 과(종류) 더라구요." 이 같은 발언은 노환규 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약국 청구불일치 문제를 언급한 것과 의사협회 차원의 비난 성명서 발표를 의식한 것입니다. [현장 녹취 : 조찬휘 회장 / 대한약사회] "(약국)청구불일치에 대해서도 의사협회가 국면 탈출용이구나." 이날 워크숍에서는 약사회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면서 임원 사이에 고성이 오갔습니다. [현장 녹취 : 워크숍 참석자] "이게 무슨 분회장 워크숍입니까?" [현장 녹취 : 이영민 부회장 / 대한약사회] "전략과 전술 정도는 저희한테 맡겨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제 얘기 들으세요!" 약사회는 의료기관의 주사제 청구불일치 문제를 통해 의료계를 압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장 녹취 : 이영민 부회장 / 대한약사회] "분명한 사실은 지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원에 대해서 주사제 청구불일치를 조사하고 있어요." 의료계와 약사회 모두에게 청구불일치 문제가 새로운 갈등 요소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7-16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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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원 65% 찬성 시 통합약사 추진"[멘트]조찬휘 회장(대한약사회): "한약사 문제는 만약에 60~65% 우리 회원이 통합약사로 가자라고하면 저는 과감하게 추진할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13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3 전국 분회장 워크숍. 이날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회원의견을 수렴해 통합약사 문제를 임기 내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약사 일반약 판매 적법 논란이 결국 약사회 집행부를 압박하는 카드로 작용, 통합약사의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멘트]조찬휘 회장(대한약사회): "한약사 문제나 보조원 문제는 만약에 이슈화가 되면 저는 담당위원장한테 공청회를 2~3번 해서 우리 6만 회원 아니면 2만 1000여명의 개국 회원이라도 충분하게 홍보를 한 다음에 설문조사를 정말로 자세하게 해서 65% 이상 찬성했다면 회장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도 통합약사에 대해 적극 고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멘트]김대원 부회장(대한약사회): "한약사가 사생아입니다. 한약분쟁 과정에서 원치않은 사생아가 탄생한 겁니다. 그런데 이 사생아가 벌써 10살이 넘었어요. 이제 머리가 더 크면 약사를 치받던지 한의사를 치받던지 치받을 수 있는 그런 한약사입니다. 그래서 지금 복지부하고 공감대를 갖고 있는 것은 어떻게든지 빨리 해결을 해야겠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하느냐? 한약사 이 사생아를 입양시키든지 걷어 먹이든지 해야되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입양을 시킨다는 이야기는 뭐냐면 약사회 쪽에 포함시키는 거죠. 걷어 먹이는 것은 뭐냐면 한방의약분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살길을 열어 주는 거죠. 그런 논의를 지금하고 있고요." 조찬휘 회장·김대원 부회장 모두 거시적 관점에서의 통합약사 추진에는 공감하지만 지금 당장의 사안인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이는 최근 이와 관련한 부천지청의 처분과 복지부의 유권해석 번복 등 계속된 수세에 대한 여론수습으로 해석됩니다. [멘트]김대원 부회장: "지금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마음대로 팔 수 있는 것처럼 이렇게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복지부에도 요청한 것은 일단 우리 회원들 하고 어떤 논의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 위해서는 우리 회원들에게 집행부가 명분을 갖고 가야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제한해야 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복지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에 참여한 분회장 등 약사회 관계자들은 좀 더 구체적이고 방향성 있는 모습을 요구했습니다. [멘트]박근희 분회장(서울시 강동구약사회): "강동구에서도 한약사들의 일반약 판매가 점점 공공연해 지는 현실을 보고 있을 때 대한약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향들이 굉장히 겉핥기식이고, 지켜봐 달라고만 하는 그러한 정책들은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들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김대원 부회장의 답변입니다. [멘트]김대원 부회장(대한약사회): "부천같은 경우는 공교롭게도 판결내용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거기보시면 안전상비의약품 얘기가 나와요. 실제 품목도 판피린이었고요. 그래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에서 파는 마당에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행위를 굳이 처벌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런 판결문이거든요. 그러니까 뭐 대전같은 경우는 얘기를 들어보니까 게보린같은 걸 팔고 난매를 치고 있던데 이런 것들은 저희한테도 협조요청을 하시고, 같이 진행하십시오." 통합약사 카드를 꺼낸 대한약사회.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적법 논란은 이제 2라운드로 접어들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15 06:29: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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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보조의사·약사 검토…'도입 부정적'현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직업 발굴 정책이 이미 지난 정부에서도 수 차례 검토 했던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특히 논란이 큰 보건의료분야의 의사보조사와 약사보조원 등은 검토 결과 도입에 부정적인 직업으로 분류 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08년 2월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가 용역 의뢰한 '해외 직업사례를 통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방안'최영순 연구책임자) 보고서를 제출 했습니다. 이 때는 노무현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로 정권이 넘어가던 시점 입니다. 보고서는 복지, 교육, 의료보건, 환경 등의 분야에서 모두 55개의 새로운 직업을 발굴 했는데 이 중 의사보조사((PA, Physician Assistants))와 약사보조원(PT, Pharmacy Technicians)이 포함 됐습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 두 직업을 국내에 즉시 도입하거나 제도 개선후 도입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했습니다. 보고서는 "의료보건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직업들은 전문교육분야의 신설 뿐만 아니라 자격제도 신설, 관련법 신설 및 개정 등이 동반되어야 하고 기존 인력과의 마찰로 인해 도입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이후에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 발굴 연구에 의사보조사와 약사보조원이 여러 차례 검토 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이 2년전 검토한 '우리나라에 도입 가능한 외국 직업' 보고서(2011년 8월 황기돈 선임연구위원)에서도 두 직업은 도입 가능성에서 제외 됐습니다. 당시 보고서는 "대부분의 의료관련 직업은 기존 직업인들의 반발이 예상되므로 도입 가능성 검토에서 제외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여러 검토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새로운 직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말 국정운영보고에서 올해 9월까지 선진국의 직업 비교를 통해 보건의료, 복지, 교육 등 분야별로 직업 발굴에 나서겠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직업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자격 제도를 반영하겠다고 밝혀 의사보조사와 약사보조원이 합법적으로 양성화될 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7-11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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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신약개발 전략을 디자인하라""신약개발 성공이 투자한 개발비용에 정비례 하지는 않는다." "효율성 있게, 연구비가 새지 않는 스마트한 개발 디자인이 필요하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용해 박사가 한국 제약기업 CEO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주문 했습니다. 그는 9일 데일리팜이 주최한 제약회사 CEO 초청 조찬세미나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스마트한 전략과 우리의 기회'라는 주제로 외국 강소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성공스토리를 소개 했습니다. 한 박사는 "신약개발이 빅파마의 전유물은 아니다"며 "효율성 있게 스마트한 전략을 짜는 게 최근 신약개발 트랜드"라고 설명 했습니다. [현장 녹취 : 한용해 박사 / 재미한인제약인협회] "한국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모델은 개발 중간 단계에서 라이센스 아웃하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라이센스 아웃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역시 물건이 좋아야 합니다. 약효에 집중하지만 독성 문제에 대한 데이터 준비가 많아야 합니다. 임상데이터는 국내보다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또 새로운 타깃이 중요합니다. 뉴 타깃이 아니더라도 먼저 진행되고 있는 경쟁 회사와 시간차가 별로 없는 것은 해볼만 합니다." 그는 스마트한 전략으로 성공한 제약기업의 사례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도 신약개발 성공에 좀 더 다가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탈리도마이드의 극적인 변신은 한 박사가 강조한 '스마트한 신약개발 전략'의 한 예 입니다. 임산부 입덧을 예방하는 치료제로 사용됐던 탈리도마이드가 태아의 기형화 문제를 야기하면서 1960년대 시장에서 완전 퇴출 됐습니다. 그런데 이 약이 한센병 환자 치료제와 다발성 골수증 예방 항암제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셀젠이 연구개발(R&D) 비용은 줄이면서 핵심 기술중심의 제약사로 시장에 등장하게 된 스토리입니다. 작은 제약회사에서 주목 받는 글로벌 강소 제약회사로 발돋움한 파마셋의 성공 전략도 이날 세미나에서 주목 받았습니다. 전체 직원이 70명. 그 중 25명의 연구인력으로 출발한 파마셋이 어떻게 11조원 가치의 글로벌 회사로 성장했을까? 한 박사는 "몇 가지 흥미로운 특징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항바이러스 개발 그 중에서도 C형간염 치료제라는 한 우물을 판 점, 창조적 조직 구성, 특허의 허점을 파고든 연구노력, CEO의 경영 비즈니스 능력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50여명의 국내 제약회사 CEO들은 생생한 미국 현지의 연구개발 분위기와 글로벌 제약회사의 연구개발 전략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제약회사 CEO 초청 조찬세미나는 올해로 두번째 행사입니다. 신약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도전에 대한 국내 제약회사의 끊임 없는 노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7-10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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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울려라!"…180도 바뀐 영업 디테일의약품 유통을 담당하는 도매업계가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영업사원 디테일 교육이 유연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서울 연희동 지오영 본사 강의장. 이 회사 영업사원들이 모인 가운데 퀴즈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바뀐 지오아카데미라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골든벨을 울려라' 코너입니다. 딱딱한 디테일 강의 일색의 여느 교육장 분위기와 달리 이곳에서는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 [현장 녹취] "자 다음 문제입니다. 전국의 약사 평균 연령은 50대다. 맞으면 O 틀리면 X 입니다." 약사법, 물류, 약국 현안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 됐는데 대부분 현장 영업사원이 알아둬야 할 내용들입니다. 영업사원 교육에 재미와 흥미가 더해지니 직원들의 참여 열기도 뜨겁습니다. [현장 녹취] "네 정답은 심근경색 입니다." "우와! 맞췄다." 이날 우승한 사원에게는 상금과 포상이 주어졌습니다. [인터뷰 : 윤선용 / 지오영 네트웍스 대리]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는데 자꾸 공부하니까 내가 영업하는데 도움도 되고 공부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 회사가 영업사원 교육을 180도 바꾼데에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유통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영업현장의 변화를 미리 알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도록 영업사원 의식을 바꿔보자는 취지 입니다. [인터뷰 : 김종배/ 지오영 네트워스 부사장] "골든벨을 울려라는 치열한 영업경쟁 속에서 거래처 약국과 병원을 방문 할 때 보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약품 유통 정보를 신속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제약회사의 인터넷 의약품 쇼핑몰 진출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도매업계의 신선한 디테일 교육 바람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7-09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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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증권시장, 코넥스…대박 제약주를 찾아라코넥스(Konex)에 상장된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넥스란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코스피·코스닥에 이어 제3의 증권시장으로 불립니다. 지난 1일 개장된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중소기업은 총 21개사로 이중 헬스케어기업은 6곳입니다. 코넥스시장-헬스케어 업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2012년 기준] 「*랩지노믹스(체외진단): 자기자본(114억), 매출(150억), 순이익(10억) *메디아나(진단장치): 자기자본(123억), 매출(289억), 순이익(11억) *에스엔피제네틱스(유전체분석): 자기자본(71억), 매출(24억), 순이익(3억) *엘앤케이바이오(척추임플란트): 자기자본(100억), 매출(147억), 순이익(31억) *하이로닉(레이저수술기): 자기자본(49억), 매출(112억), 순이익(26억)」 개장 첫날 가장 왕성한 거래량을 보인 종목은 랩지노믹스와 엘앤케이바이오로 각각 4억 1900·1억 7400만원의 거래대금을 형성했습니다. 하이로닉과 에스엔피제네틱스의 거래량은 4200·3800만원입니다. 4거래일 기준으로만 봤을 때, 아직 가격 변동 폭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랩지노믹스-1일 종가(4500원), 4일 종가(4100원) *메디아나-1일 종가(3120원), 4일 종가(3000원) *에스엔피제네틱스-1일 종가(1만 1300원), 4일 종가(1만 3000원) *엘앤케이바이오-1일 종가(3790원), 4일 종가(3400원) *하이로닉-1일 종가(9100원), 4일 종가(9440원)」 [멘트] 코넥스상장 헬스케어사 IR팀장: "향후 1~2년 후를 내다보고 상장하는 거죠. 단기간에는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아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내년에 사업이 또 변동성이 클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는 사업 전망이 좋아요." 상장요건은 ▲자기자본 5억원 ▲매출 10억원 ▲순이익 3억원 이상 등의 조건 중 1가지만 충족하면 됩니다.(코스닥시장: 매출 100억·순이익20억원 이상) 주식양도제한이 없고, 벤처캐피탈 등 기관투자자와 예탁금 3억원 이상 개인투자자만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코스피·코스닥과의 차이입니다. 이는 증권시장 진입문턱을 대폭 낮춤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흐름을 원활히 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의지표현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코넥스 상장절차는 총 5단계(지정자문인 계약체결-기업실사-상장적격성 보고서 작성-신규상장 신청-신규상장 승인-매매거래 개시)로 진행돼 유가증권 상장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8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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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세트 주던 팜코카드의 변심…왜?사전 고지없이 갑자기 신용카드 결제한도를 낮췄다면 개국약사들은 어떤 피해를 볼 수 있을까요?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만원 가량의 의약품대금결제가 당장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도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김모 약사는 지난달 24일 이 같은 상황을 겪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녹취 : 김OO 약사(경기도 OO시)] "미리 예고를 해줘야지. '당신은 이러이러하니까 한도가 줄어 듭니다' 이러면서 점점 줄여줘야 하는데 갑자기 한방에 3000만원 가량 줄어드니까 나는 결제할 길이 없어요. 그럼 달러 이자 내고 일수 내고 이 빈 부분을 채워야 해요." 김모 약사는 기업은행 측이 한도축소와 관련해 이메일·문자·DM발송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 했습니다. 6월 이전까지 김모 약사의 팜코카드 결제한도는 7000만원 상당이었지만 이후 아무런 통보도 없이 3000만원 가량이 줄었습니다. 김모 약사가 추측하는 결제한도 축소 원인은 약국 매출액 감소입니다. 이를 도식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 9월까지 경기도 소재 A약국 운영(연매출 7억원)→이후 경기도 소재 B약국으로 이전(매출 2억원)」 김모 약사는 "약국 이전으로 매출이 급감했지만 지금까지 한도를 유지해 오다 갑자기 한도를 축소시킨 부분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 김OO 약사(경기도 OO시)] "옛날에 00약국 잘 나갈 시절에 현대카드 쓸 때 결제한도가 1400만원이었어요. 근데 현대카드는 그 다음에 1000만원, 그 다음에 700만원, 그 다음에 500만원, 그 다음에 300만원 이렇게 한도를 낮췄어요. 준비를 할 기회를 주는 거예요." 더욱이 매출이 7억원에 달했던 이전약국 운영시절과 지금의 상황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녹취 : 김OO 약사(경기도 OO시)] "아니 좋을 때는 굴비도 갖다 줘요. 그러더니 한 순간에 그렇게 돼 버려요." 김모 약사의 주장에 대해 기업은행 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업은행의 한 관계자는 "결제한도 축소 시에는 문자나 이메일, DM 발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약사의 착오도 배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결제한도를 설정할 경우, 매출액뿐만 아니라 대출, 예금거래, 연체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전반의 상황에 대한 법조계의 입장은 어떨까요? [녹취 : 정OO 변호사(서울 G법률사무소)] "사전 통지도 없이 임의로 인하를 해버렸다면 분명히 이건 카드사도 책임이 있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약관에 어떻게 규정돼 있느냐에 따라서 통지여부를 안해도 되는 건지 통지를 해야 되는 지를 따져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근데 일반적으로는 매월 카드명세서를 받지 않습니까? 명세서에 보면 카드한도가 이미 인하되어 적용돼 왔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해당 약사님께서도 확인해 보셔야 될 거에요. 그동안에 왔었던 카드명세서들을…." 한편 기업은행 팜코카드는 현재 약 8000개가 발급됐으며, 제휴 지역약사회는 유사 민원사례 수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5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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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일반약 판매 대응…"민초약사 뿔났다"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적법성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부천지방검찰청의 무혐의 처분과 복지부의 입장 번복 그리고 이에 대한 대한약사회 차원의 확실한 대응책 미비에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지난 3일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대한 복지부의 유권해석(경기도 특사경 질의회신) 관련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먼저 전반의 상황과 관련한 웹상의 댓글 여론은 약사와 한약사 간 첨예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여론으로는 한약사제도의 태생적 한계, 교과과정에 대한 문제, 통합약사에 대한 기대 등이 주목됩니다. 오프라인상 일선 약사들의 반응도 양분화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고 보는 약사의 반응입니다. [녹취 : 경기도 김OO 약사] "그 관계를 법률적으로 명확히 하기 전에는 그것은 힘들거라고 봐요. 한약사와 약사에 대한 개념이 국민들에게는 없기 때문에 여론몰이로 가도 아마 실질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강경노선을 고수해야한다는 약사의 의견입니다. [녹취 : 경기도 이OO 약사]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을 판매하게 돼 있지 일반약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나중에 통합약사로 가자는 얘기도 있지만 그것은 추후 문제고, 일단은 (한약사 일반약 판매는)지금은 법적으로 안되는 게 옳은 건데…. 저거는 저렇게 가면 안되는데…." 한약사 일반약 판매 대응에 대한 책임론 화살은 대한약사회를 향했습니다. [녹취 : 경기도 김OO 약사] "약사회가 주도적으로 어떤 정책을 행하기에는 너무 밀어주는 약사 내부의 힘이 없다는 거. 모래알이라는 거. 층약국, 문전약국, 동네약국 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공통적인 이익을 위해서 뭉칠 수가 없는 그런 구조가 돼 있기 때문에 지금 한약사 일반약 판매는 아주 사소한 거고, 큰 사안이 있더라도 우리한테 불리하게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녹취 : 경기도 이OO 약사] "(대한약사회에서)원칙을 가지고 가야되는데 그 원칙을 무너뜨리면 안되죠. 약사적인 문제는 강하게 대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너무 유하죠." 전반의 상황을 역전시킬만한 대한약사회 차원의 돌파구는 지금 당장은 없어 보입니다. [녹취 : 대한약사회 임원] "우리 입장은 똑같아요.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당연히 안되고, 우리 입장은 복지부에 분명히 밝힌 게 있어요.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서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를 차단해 달라고 얘기 했잖아요."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대한 민초약사들의 여론악화와 정부의 입장 번복. 대한약사회는 지금 사면초가에 빠져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4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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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일반약 판매 적법" 복지부입장 번복보건복지부가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행위에 대해 적법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습니다. 데일리팜은 지난 4월 경기도 특사경 질의(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11942)에 대한 복지부의 유권해석 회신지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질의회신지는 ▲한약사의 일반·전문의약품 판매·조제 행위 적법 여부 ▲한약사의 동물용의약품 판매 가능 여부 ▲전화 상담 후 일반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택배 판매 가능 여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한약사의 일반·전문의약품 판매 적법성 근거로 약사법 제20조 제1항과 제50조 제3항을 들었습니다. 동법의 주요골자는 약사 및 한약사를 포함한 약국개설자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약사법 제50조 제2항에 따라 약국개설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조제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약품은 한약사도 이에 준하여 한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는 경우 외에는 일반적으로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복지부는 보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2월 한약사도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사건번호 2012년 형제278xx호)고 본 인천지검 부천지청의 결정을 존중하는 입장을 비췄습니다. 특히 이번 질의회신은 지난해 8월 복지부의 유권해석을 180도 뒤집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에 대한 복지부의 유권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2012. 8. 24] 「보건복지부는 한의약정책과 및 의약품정책과 협의를 통해 한약사의 직무범위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직무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 판매는 약사법 제76조(허가취소와 업무정지 등) 제1항 제3호를 위반한 것으로 약사법 시행규칙 제96조의 행정처분기준(별표8)과 개별기준 제60호 적용이 가능」 한약사의 동물용의약품 판매도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려면 약사법 제20조 제2항에 의한 약국 개설자로서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 제3조에 따라 동물약국을 개설등록하면 가능합니다. 한편 복지부는 한약사의 동물의약품 택배판매 가능여부에 대해서는 '유보'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3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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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화이자 꺾을 빅파마는 누구?「■. Pfizer remains top company by Rx sales in 2011; Novartis leading in 2018. (2011년 처방약 시장에서 화이자가 톱을 달리고 있지만 2018년에는 노바티스가 리딩할 것이다.) ■. Teva continues to lead generic drug market in 2011 but Novartis is catching up. (테바가 2011년까지 제네릭시장을 리딩해 왔다. 하지만 노바티스가 추월할 것이다.)」 2018년, 노바티스가 부동의 1위 화이자를 누르고 글로벌 제약 패권을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美 리서치사-EvaluatePharma는 이에 대한 근거로 ▲화이자의 주요제품별 매출액 감소 ▲노바티스의 R&D투자 증가 ▲기업가치분석 ▲제네릭 성장세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화이자와 노바티스의 2011·2018년 글로벌 톱 50위권 제품 현황입니다. 표에서 알 수 있듯이 화이자의 2018년 톱 50위권 제품은 4개로 2011년보다 2배 감소했습니다. 1위를 수성했던 리피토가 48위까지 추락한 점은 제네릭의 파상공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38·50위를 기록한 세레브렉스와 비아그라는 50위 밖으로 밀렸습니다. 화이자의 특허만료에 따른 주요제품별 매출액 하락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노바티스도 제품별 순위 변화는 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EvaluatePharma가 전망한 2018년 Top5 빅파마 순위입니다. 「1위: 노바티스(51조) 2위: 화이자(48.2조), 3위 사노피(48조), 4위:Gsk(44조), 5위: 로슈(43조)」 다만 현재 기업가치 측면에서는 화이자(174.5)가 노바티스(152.7) 보다 소폭 높게 나타났습니다.[단위:bn] 2011·2018년 글로벌 제네릭 판매 증가율은 노바티스의 상승세가 뚜렸했습니다. 「1위: 테바(9.3→9.4), 2위: 노바티스(7.7→8.6). 단위:bn$」 Top5위권 빅파마 중 R&D 투자율이 감소한 제약사는 화이자와 머크입니다. [1위: 노바티스(9→10.1), 2위: 로슈(8.1→8.7), 3위: 머크(7.7→7.6), 4위: GSK(5.7→7.2), 5위: 화이자(8.1→6.7). 단위: bn$] 다음은 항암제·당뇨병·류마티스·백신 분야에서의 화이자와 노바티스의 예상 성장 폭입니다. 「*함암제-3위: 노바티스(6,759→8,050), 5위: 화이자(2,749→4,802) *당뇨병-7위: 노바티스(775→1,620), 류마티스-2위: 화이자(7,365→6,875), *백신-3위: 화이자(4,145→7,376), 5위: 노바티스(1,549→3,143). 단위:m$」 한편 2018년도 예상 글로벌 빅5 제품은 자누비아(MSD)-휴미라(애보트)-아바스틴(로슈)-엔브렐(화이자)-레블리미드(셀젠) 순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1 06:29: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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