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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로 '퍼스트제네릭' 예상대로 무더기 허가고지혈증 치료제 ' 리바로(피타바스타틴·제이더블유중외제약)'의 퍼스트제네릭이 예상대로 무더기 허가를 받았다. 26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24일자로 리바로 퍼스트제네릭 13품목이 동시에 허가를 받았다. 지난 1월 신청 품목을 감안하면 이달 말까지 총 70~80개 제네릭이 허가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고 식약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금까지 제네릭 허가를 받은 주요 제약사는 종근당, 일동제약, 신풍제약, 삼일제약 등이다. 하지만 품목 수를 감안하면 웬만한 국내 제약사는 모두 제네릭 개발 경쟁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리바로는 2013년 2월까지 특허가 유효해 제네릭 제품들은 앞으로 2년 간은 시장에 내다 팔 수 없다. 따라서 각 제네릭 업소들은 허가를 받기 위해 생산한 시험약을 고스란히 폐기처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퍼스트제네릭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약가(오리지널의 54%)도 반토막나게 됐다. 한편 리바로는 연간 약 300억원대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고지혈증 약물이다.2011-05-26 06:49:44이탁순 -
소아용 간질치료제 '에토석시미드' 국내 재생산국내 공급이 중단돼 소아 간질환자들의 애를 태웠던 '에토석시미드' 제제가 재생산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소아용 간질(결신발작)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나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온 '에토석시미드 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국내 생산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소아용 간질 중 결신발작은 잠깐 동안의 의식손상이 특징인 발작으로, 이러한 증상은 과호흡에 의해 잘 유발된다. 현재 결신발작에 사용되는 표준치료제로 발프로익산 제제와 에토석시미드 제제가 있으나, 환자별 약제에 대한 반응차와 심각한 부작용 발생으로 발프로익산 제제가 적합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에는 에토석시미드 제제 투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에토석시미드 제제는 2008년까지 국내에서 생산됐으나 원료 수급 등의 문제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자 기존 투약 환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돼 국내생산 재개를 요청해 왔다. 지난해 에토석시미드 제제는 해당 의약품을 적용 대상이 드물고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하게 도입할 필요가 있는 의약품으로 인정해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공급해왔다. 식약청은 에토석시미드 제제에 대해 안정적인 공급과 환자 약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내생산·공급 의향을 조사한 결과, 영풍제약이 생산 의향을 밝혀와 신속한 허가 자료 검토 및 현장실사 등 생산공급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에토석시미드 제제의 국내 생산 공급이 재개되면 현재 한국희귀의약품 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가격(2290원/캡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2011-05-25 19:48:4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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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O·소마트로핀 바이오시밀러 허가기준 연내 마련식약청은 빈혈치료제인 에리스로포이에틴(EPO)과 성장호르몬제인 소마트로핀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과 기준규격을 연내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제품 개발업체 및 외부 전문가 중심의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올 9월까지 가이드라인과 기준규격에 대한 초안을 작성하고 외부의견 수렴을 거쳐 12월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이들 제품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및 심사에 요구되는 독성, 약리, 임상 등 구체적인 안전성·유효성 평가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리스로포이에틴과 소마트로핀의 기준규격이 마련되면 대한약전에 수재해 바이오시밀러 개발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에 대한 과학적·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등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실용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2011-05-25 19:33:5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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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등재 5개 효능군 211품목 퇴출…664품목 약가인하약가인하 재정절감액 2687억 추계 기타 순환기계용약 등 5개 효능군에 대한 목록정비 결과 211개 품목이 퇴출된다. 또 762개 품목은 가격이 인하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5개 효능군 평가결과를 건정심에 서면안건으로 제출했다. 평가대상 약제는 2006년 12월29일 이전에 등재된 2398품목. 복지부는 이중 211개 품목을 목록에서 퇴출시키기로 하고, 급여는 8월31일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퇴출대상은 관련 문헌, 학회추천 등 임상적 유용성이 부족한 품목 206개, 동일제제 최고가 80% 이상인 품목 중 약가인하 미수용 품목 3개, 일반약 중 고가약 전환 가능성이 낮은 품목 2개 등이다. 복지부는 또 동일제제 최고가의 80% 이상인 품목 중 약가인하를 수용한 664개 품목은 7월1일부터 3년에 걸쳐 가격을 단계 조정한다. 이와 함께 156개 품목은 조건부로 2년 6개월간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제외국 사용례가 있거나 학회 추천이 있었지만 임상적 유용성 확인을 유보한 품목들로 임상적 유용성 입증을 위한 연구와 논문게재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중 98개 품목은 일부상병 급여 제한품목이 아닌 경우 약값을 20% 일시 인하한다. 아울러 183개 품목은 일부상병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돼 급여가 제한된다. 또 2006년 12월 29일 이후 등재된 특허유지 의약품 중 8개 품목은 제네릭 시판과 동시에 약값이 20% 동시 인하된다. 복지부는 5개 효능군에 대한 평가결과 2687억원의 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평가대상 약효군은 기타 순환기계용약, 기타 소화기계용약, 소화성궤양용제, 장질환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등이다.2011-05-25 12:30:14최은택 -
시지바이오, 골이식재 정형외과 임상 착수시지바이오(대표 정난영)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DBM(Demineralized Bone Matrix) 제품 'CGDBM100'이 6월부터 정형외과 임상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DBM은 인체뼈에서 무기질을 제거한 뒤 만든 골이식재로, 탈회골이라고도 한다. 이번 임상은 경추 및 요추유합술 등에서 자가골 대비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1년간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병원 등에서 척추 협착증을 비롯한 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GDBM100은 올해 1월부터 DBM 제품 중 유일하게 보험급여가 적용, 환자들의 수술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는 제품이다. 시지바이오는 "CGDBM100은 다양한 뼈 손상 부분을 수술할때 골 결손 부위에 골 형성을 유도하는 이식재로 타 DBM 제품에 비해 BMP-2(뼈형성 촉진 단백질)함량이 월등히 높아 골재생 효과가 뛰어나다"며 "따라서 치료기간도 크게 단축시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시지바이오는 DBM 자체를 극미세화하는 특허 기술을 사용, 합성 물질 없이 DBM 제제의 점성을 수술에 적합한 수준으로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CGDBM100은 이번 정형외과 임상 외에도 치과, 족부, 수부 영역 등 다양한 적응증에 걸쳐 임상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임상시험들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아시아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2011-05-25 10:42:1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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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조티닙, 미국·일본 동시 신약허가신청서 제출화이자는 최근 크리조티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 접수돼 우선검토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일본 후생노동성(MHLW)에도 역시 신약허가신청(NDA)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크리조티닙의 ALK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토대로 신청됐다. 화이자 항암제 사업부의 게리 니콜슨 사장 겸 총괄대표는 "ALK양성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세계적인 임상시험을 시작한지 3년 만에 미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관련 기관 검토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화이자가 그간 관련 당국들과 생산적인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크리조티닙 임상시험결과를 기반으로 검토해볼 때 크리조티닙이 승인을 받게 되면 ALK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FDA의 우선검토대상으로 지정되면 검토절차가 10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 이 같은 우선검토지정은 치료에 주요한 진전을 가져오거나 기존에 적절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치료를 가능케 하는 의약품만 고려대상에 해당된다. 또 화이자는 일본에서 2010년 3월에 ALK양성 진행성 NSCLC 환자들을 대상으로 크리조티닙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2011년 1월에는 크리조티닙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이는 일본 내 자국 기업이 아닌 외국 제약회사가 일본과 미국에서 동시에 신청서를 제출, 허가검토를 진행하는 최초의 사례다. 한편, 한국은 2008년부터 크리조티닙의 초기 개발 단계인 1상부터 3상까지 주요 임상시험 모두에 참여한 바 있다.2011-05-24 17:35:5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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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크레아젠 간암치료제, 복지부 지원 과제 선정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자회사인 크레아젠이 개발중인 간암치료제 '크레아박스-HCC'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1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중 바이오의약품 부문 지원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JW크레아젠은 향후 2년 동안 정부지원금 18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크레아젠은 이 지원금을 활용해 '크레아박스-HCC'의 임상 2상시험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크레아박스-HCC는 미국 덴드리온사가 FDA로부터 전립선암 치료제 ‘프로벤지’의 판매허가를 취득한 이후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는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신개념 암 치료제이다. 이 약물은 크레아젠의 특허 기술인 수지상세포기술과 CTP 약물전달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분리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치료기간 중에도 부작용이 없다. 투여 후에는 암세포에 대한 기억면역이 유도되어 장기적으로 암의 전이와 재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레아젠은 이번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지난해 9월부터 ▲서울대병원 ▲서울 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대학병원 ▲경북대병원 등 5개 주요 대형 종합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2상 임상시험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임상 2상이 완료되는 2013년 상반기 중 조건부 시판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용수 크레아젠 대표는 "이번 정부 과제 선정은 크레아젠의 기술력과 크레아박스-HCC의 제품화 가능성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입증 받은 것"이라며 "환자의 간암에 대한 특이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간암을 치료하는 크레아박스-HCC가 간암환자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5-24 14:50: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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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 2상 승인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전세계 신약으로 개발중인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 2상 임상 시험이 식약청에서 승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승인을 통해 부광약품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는 중국에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 시험이 실시된바 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대해 3상 임상 시험이 완료 단계에 있으며, 간암, 유방암, 비소세포성 폐암에도 2상 임상 시험이 실시 중이다. 부광약품의 표적 항암제는 3상 임상 시험이 완료될 2013년 말에는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7월에는 미국에서 FDA와 phase Ib/II 임상 시험을 위한 Pre-IND meeting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임상 시험을 통해 부광 약품이 판권을 갖고 있는 일본, 유럽에서의 허가 진행에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2011-05-24 10:04:1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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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항암제 제네릭 첫 허가…하반기 영업 본격화세계 최대 제약사 중 한곳인 화이자가 국내 제네릭 사업에 진출한다. 한국화이자는 지난 20일자로 항암제인 젬시타빈염산염의 제네릭 품목을 식약청으로부터 시판승인 받았다. 화이자가 국내에서 제네릭 제품을 허가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화이자의 제네릭 영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젬시타빈염산염은 릴리의 '젬자'가 오리지널 품목으로 주로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방광암, 유방암 등에 사용된다. 지난 2006년 국내사에 의해 제법특허가 무력화되면서 이후 30여개 제네릭이 출시돼 있다. 국내사로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보령제약 등이 시장에 진출한 상태며 외자사 역시 산도스, 호스피라,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가 일찌감치 제네릭을 선보였다. 한국화이자는 이번 제네릭 도입 계기를 제품 다각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몇몇 제네릭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료영역 군을 넓히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기존 오리지널을 앞세운 혁신 제품과 더불어 제네릭도 치료영역 확장의 또다른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식약청에 따르면 화이자는 현재 3~4개 정도 제네릭 제품 허가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화이자의 젬시타빈 제네릭은 생동성시험과 해외 제조원에 대한 GMP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2011-05-24 06:49:52이탁순 -
한올, 경구용 인성장호르몬 임상 1상 승인한올바이오파마는 경구투여가 가능한 인간성장호르몬에 대한 임상1상 신청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성장호르몬은 모두 주사제이며, 대부분 1일 1회 주사를 맞아야 한다. 반면 'HL-032'는 경구투여시 흡수율을 높이는 물질개량을 통해 알약 형태로 복용해도 주사제와 동일한 수준의 효능을 보이는 등 획기적인 차세대 바이오베터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HL-032'와 같이 기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개량해 편의성이나 효능을 개선시킨 의약품을 바이오베터(Bio Better)라고 지칭한다. 바이오베터는 환자 편의성과 개선된 효능을 경쟁력으로 지난해 기준 190억 달러(약 20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 세계 단백질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47.7%를 차지했다. 특히 인간성장호르몬은 약 3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인간성장호르몬 결핍증 외에도 비만치료와 노화방지 목적으로 시장이 확대 되고 있는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성장호르몬을 포함한 기존의 모든 바이오의약품은 경구 투여시 1시간 이내에 단백질 분해효소(소화효소)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어 약으로써 효과를 내지 못한다"며 "하지만 HL-032는 한올의 바이오베터 개량기술인 'ResisteinTM(아미노산 치환방식)' 기술을 이용해 경구 투여시에도 흡수율이 높아지도록 개량한 세계 최초 경구형 인간 성장호르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HL-032는 작년 6월과 10월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물질특허가 등록되어 이미 특허도 확보된 상태이다.2011-05-23 11:58:15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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