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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제주대 약대와 '약국 실무교육'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이사 김성일·김현익)가 제주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상호)과 약국 실무실습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약국 실무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교육환경·인적자원 제공 및 상호이용 ▲약학대학생과 실습교육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약료데이터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생약자원 신소재·물질 관련 산업적 협업 등으로 상호 관심분야를 공동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상호 약학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약학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전국 휴베이스 약국에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시스템 하에 약국실무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다양한 약국산업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받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치를 나누고 공유해 상호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도 "휴베이스가 제주대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깊은 관심을 공유해 상호 발전적인 학문업적의 기회를 가지게 됐으며 약국산업과 약학교육이 협업해 또 다른 가치를 고민하는 장이 마련됐다는 데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학장과 김현익 대표를 비롯해 제주대 김도희 학과장, 배지영·한나영·박철훈·김지원 교수, 김성일 대표가 참석했다.2023-04-21 10:45:21강혜경 -
강서구약-보건소, 약대생 대상 약무직 설명회 추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보건소와 함께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약무직 공무원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 구약사회와 보건소는 19일 간담회를 갖고, 관내 약국 실무실습 교육 참여 학생들에게 약무직 공무원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보건소는 최근 마약류 보고 관련 지연 보고 등의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청구프로그램 이외 NIMS 프로그램에도 접속해 정기적으로 관련한 내용을 파악하고, 마약류 폐기나 양도·양수 등의 지연 보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오는 5월 18일 진행되는 제33회 강서약사장학회 초대장도 함께 전달했다.2023-04-21 10:37:19강혜경 -
뇌질환자 화상진료·약배송 특례 무슨 내용 담겼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해 12월 27일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뇌질환자 비대면 진료 보조시스템 주요 내용을 보니, 복지부가 구상 중인 비대면 진료와 약배송 관련 이슈가 대거 포함돼 있었다. 특히 과기부와 복지부가 대한약사회에 의견조회 조차 하지 않고 사업 승인을 한 것으로 확인돼, 약사회는 사업 추진에 대해 전혀 인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의 대정부 대관의 문제인지, 정부의 의도적인 패싱인지 더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개발특구 실증특례는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 안암병원, (주)이센 컨소시엄 형태로 주도하며 뇌질환 환자에게 부착한 IoT 기기를 통해 얻은 신체기능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료·처방·의약품 전달까지 가능한 원격 진료 시스템 실증이 목표다. 실증 장소는 서울 홍릉 강소특구 즉 서울시 성북구, 동대문구 일원 및 실증대상 주거지에서 진행된다. 과기부와 복지부가 의료법과 약사법 특례를 부여하는 대신 내건 부가조건을 보면 조건부 실증특례 부여 대상은 '비대면 진료 및 원격 모니터링', '약 수령 방식' 관련 내용으로, 처방전 전달 방식과 개인정보·의료정보 관리 등 실증특례 부여대상 외의 내용은 현행법령을 준수하도록 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기에 따른 대면진료 실시하며, 비대면 진료는 보완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비대면 진료는 화상전화로 한정했다. 다만 의료적 판단에 따라 비대면 진료가 부적절하거나 환자 일일기록 이상 시 등 안전성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적극적인 내원을 권고해야 한다. 처방전 전달은 환자가 선택하는 약국에 요건을 갖춰 현행법 상 허용되는 형태·방식으로 적법한 전자처방전 등을 전송하고, 의약품 광고 등과 관련해서는 약사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앱에는 환자 거주지 중심으로 방문 가능한 거리의 '모든 약국'을 등록해야 하며, 환자가 비대면 의약품 전달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약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표기해야 한다. 표기 내용은 약국 명칭, 주소, 지도상 위치, 전화번호, 약국개설자, 종사하는 약사 면허 및 이름 등이 포함돼야 한다. 약 수령 방식은 단순 배송 외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근처 약국 직접 방문 방식도 가능함을 안내하고, 약사의 직접 약배달과 방문 복약지도 모델 마련도 검토하라고 권고했다.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은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방안'과 향후 안내 예정인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 준수하도록 했다. 핵심은 비대면 화상진료 병원과 약국과 담합방지, 전자 서명이 들어간 전자처방전 활용, 환자의 약국 선택권 보장 등이다. 뇌질환에 국한된 실증특례지만 정부가 도입하려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어,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과는 결이 다르다.2023-04-21 10:34:01강신국 -
퇴근길 차량 등에서 비대면 진료한 의사 4명 적발[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비대면진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퇴근 후 의료기관 밖에서 진료를 해 의료법을 위반한 의사 4명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에 적발됐다. 적발된 의사들은 퇴근 후 집에서 밤까지 비대면진료 앱으로 진료하거나 퇴근하는 차 안에까지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민사단은 일부 의원이 문을 닫았는데도 심야에 진료하고 처방전을 발행한다는 제보를 받아 이달 시내 5개 의원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당시 의료기관을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 2020년 2월 24일 이후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진료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의료법에 따라 의사는 의료기관 내에서만 진료해야 한다. 이번에 적발된 의사 4명은 비대면진료 앱으로 퇴근 후 집에서 밤까지 진료했고, 특히 한 의사는 퇴근하는 차 안에서 진료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는 이번에 의료기관 외 진료행위로 적발된 의사에 대해서는 통신사의 통화내역 자료 중 발신지 확인을 통해 유사한 행위가 더 있었는지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외에서 환자를 진료한 경우 의료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행정처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 다만 이번 사례는 비슷한 위법행위가 우려돼 공개하는 것으로 재판에 의해 확정된 사실은 아님을 유의해달라고 시는 부연했다. 서영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와 같은 새로운 의료제도가 시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다양한 불법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신속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2023-04-21 09:09:30이정환 -
법원 "서울 강남 J병원 1층 약국 개설허가 취소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영업 중인 로컬 약국의 개설 허가를 취소하라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이 약국은 구내 약국 논란으로 한 차례 개설 시도가 무산됐지만, 4년만에 보건소가 개설 허가를 내주며 법정 소송까지 제기됐다. 20일 서울행정법원은 대한약사회와 강남 J병원 인근 약국 약사, 환자가 제기한 강남구보건소의 병원 1층 약국 개설허가등록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인 약사회, 인근 약국 약사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 약국은 지난 2018년 J병원이 입점하면서 병원 건물 1층에 약국 개설을 시도했다가, 지역 약사회 반발에 부딪혀 개설이 무산됐었다. 당시 7층 규모 건물 공간 대부분을 J병원 진료 시설이 차지하고, 1층 건물 주출입구를 통과하면 병원 접수대와 환자 대기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1층 일부 공간에 카페와 더불어 약국을 개설하려 했지만, 당시 보건소는 개설 허가를 반려했다. 하지만 4년 후 보건소의 판단은 달라졌다. 지난해 5월 이 약국의 개설을 허가한 것. 이에 대한약사회와 J병원 인근 약국 약사들, 약국 환자들은 서울행정법원에 약국 개설허가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1년여에 걸친 법정 소송 끝에 이번 1심 판결이 나왔다. 법률 전문가는 이번 재판부 판단에 대해, 해당 약국이 사실상 구내 약국으로 인정된 것이라고 봤다. 원고 측 변호를 담당한 우종식 변호사(법무법인 규원)는 “판결문이 나와야 재판부 판단의 구체적 사유를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원고 측의 ‘구내 약국’ 주장 부분이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보건소는 병원, 약국 등의 소유 관계를 자세히 알고 있고, 4년 전에도 이 문제로 개설 등록을 거부했었다. 재판부가 이 부분을 주효하게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판결은 이미 운영 중인 약국에 대한 개설허가 취소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기존에 대형 병원 문전약국에 대한 개설허가취소 판례는 있었지만, 이미 운영되고 있는 로컬 약국의 개설 허가를 취소하라는 판결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사건의 약국은 지난해 5월 개설 허가가 난 이후 1년 가까이 운영 중이다. 우종식 변호사는 “이미 운영 중인 약국에 대한 개설 취소를 인정한 것은 흔한 일은 아니”라며 “앞서 대형 병원 문전약국에 대한 판결은 있었지만, 중형 병원에서도 이 같은 판결이 난 것은 의미가 있다. 보건소와 사건 약국의 항소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2023-04-21 06:00:01김지은 -
"세미나 듣고 룰렛게임 하고...파마시 코리아 좋아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들의 축제 '제1회 대한민국 약국산업 페스티벌, 파마시 코리아 2023'이 재미와 학술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21일 기준 1일 평균 약사 방문자 수는 5000여명, 누적 방문자 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약사들은 약국에서 활용 가능한 학술 정보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며 재미도 얻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 마련된 12개 세미나와 OTC, ETC 복약지도 코너는 약국에서 약사들이 적용 가능한 복약상담 팁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세미나에서는 의약품 외에도 의료기기·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12개의 세미나를 완강하면 1일 선착순 1000명에 한해 5000포인트가 지급되고 있다. A약사는 방문 후기를 통해 “바쁜 와중에 유익한 세미나와 복약지도 팁을 들으니 신입 약사 시절이 떠올라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B약사도 방문 후기에서 “처음 회원 가입을 한 후 여러 콘텐츠를 둘러보고 강의도 듣고 있는데 무엇보다 좋은 강의가 많아 좋았다”면서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일반약을 공부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페스티벌에 마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도 인기다. 룰렛을 돌려 참여하는 '골드바를 잡아라!' 이벤트는 약사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랜덤으로 매주 1명씩 총 4명에게 금 5돈이, 매일 1명씩 총 30명에게 금 1돈이 수여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메디칼현대기획 1만원 상품권과 편의점 2000원 쿠폰, 룰렛게임에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5000 포인트가 적립된다. 페스티벌 코너 속의 코너 격인 ‘제1회 전국약사분회 자랑 콘테스트’ 역시 지역 약국 약사들의 높은 관심 속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파마시 코리아 방문 후기를 남기면 5000포인트가 제공되며 매일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품권도 지급하고 있다. 금 1돈과 5만원 상품권 당첨자는 매일 오전 10시 발표된다. C약사는 방문 후기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은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서 좋다”면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지루하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약국산업 페스티벌, 파마시 코리아 2023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2023-04-21 06:00:00김지은 -
서울시약 "플랫폼 배불리는 비대면진료 연장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복지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 계획은 졸속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국회 스타트업연구모임 유니콘팜이 주최한 비대면진료 긴급토론회에서 복지부가 밝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비대면진료가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보건의료시스템의 일상 회복 후 논의해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일부 국회의원들이 플랫폼업체의 사업설명회라 해도 무색한 긴급토론회를 주선하여 분위기를 몰아간다”면서 “복지부는 따라나서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졸속 행정에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보건의료 분야는 결코 산업화의 대상이 아니며, 국민건강 또한 상품화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직결돼 있기 때문에 공공성과 안전성이 최우선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플랫폼 업체들은 의약품 쇼핑을 부추겨 의원 한 곳에서 전국 여드름약의 97%를 처방, 건강보험 3억원을 부당 청구한 바 있다”면서 “또 전문약 삭센다를 만능 다이어트 약처럼 광고하고, 진료상품권을 판매하는 등 호객행위와 불법광고를 일삼아왔다”고 지적했다. 비대면진료도 없이 약을 처방하거나 본인부담금 면제, 무자격자 조제, 일반약 배달로 서울시에 적발된 바 있다는 것이다. 시약사회는 “의료 산업화와 영리화로 보건의료시스템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훼손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대면진료가 필요하다면 한시적 비대면진료를 즉각 종료하고 철저한 검증과 평가를 바탕으로 원점에서부터 논의해야 한다. 시범사업이라는 편법적이고 졸속적인 행정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2023-04-20 22:37:46정흥준 -
다산제약 화재에 약국 재고확보 비상…위탁제품 많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다산제약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약국도 재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약사들 역시 19일 발생한 다산제약 아산 제1공장 화재와 관련해 사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지 등 파악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혈압약인 디스포지정, 트윈액트정, 프리텐션플러스정, 올메히드플러스정, 세비텐션정, 뇌기능개선제 디멘콜린정, 고지혈증복합제인 브이토젯정, 배뇨장애치료제 탐스올서방정 등이 다산제약의 주요 제품군이다. 하지만 다산제약이 위탁을 맡고 있는 제품 역시 화재로 인한 영향권에 있다는 게 약사들의 얘기다. 때문에 약사들을 중심으로 다산제약에서 위탁하고 있는 제품 리스트가 공유되기도 했다. 리스트를 보면 먼저 디스포지정과 ▲글로포지정 ▲노발탄정 ▲듀얼엑스정 ▲디오디핀정 ▲메가포지정 ▲메디로텐정 ▲브이포지정 ▲씨알비정 ▲엑스디텐션정 ▲엑스로탄정 ▲엑스포텐정 ▲엔티포지정 ▲유유포지정 ▲제이텐션정 등을 다산 제1공장에서 위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트윈액트정과 ▲로디스타정 ▲서울티스타정 ▲셀미스타정 ▲아모스타정 ▲엔피스타정 ▲텔로디핀정 ▲텔미노바정 ▲텔미디퀄정 ▲텔미스크정 ▲텔미스탄정 ▲텔미아플러스정 ▲텔미암핀정 ▲텔미트윈정 ▲텔미포스정 ▲트윈맥스정 ▲트윈원정 ▲트윈유로정 ▲트윈테라정 ▲트윈텔정 ▲트윈히트정 ▲하이퍼스타정 등을 위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프리텐션플러스정과 ▲미카르텔미플러스정 ▲미카탄플러스정 ▲유유텔미타플러스정 ▲일양텔미사탄플러스정 ▲테르탄플러스정 ▲테잘탄플러스정 ▲텔미로플러스정 ▲텔미원플러스정 ▲텔미즈플러스정 ▲텔사탄플러스정 ▲텔카딘플러스정 ▲텔카탄플러스정 ▲프리텔미플러스정을, 올메히드플러스정과 ▲셀메텍플러스정 ▲오르메탄플러스정 ▲올고탄플러스정 ▲올레플러스정 ▲올메세틸엠플러스정 ▲올사텐플러스정 ▲올스텍플러스정 ▲제이메덱플러스정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세비텐션정과 ▲세비스타정 ▲셀레비카정 ▲올듀오비정 ▲올딥정 ▲올로디핀정 ▲하비카 등을 위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국가도 복구과정에 따라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리스트 내 처방 대상 의약품 확인과 재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 약사는 "다산제약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위탁품목이 많다 보니 리스트를 토대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제약사들도 관련한 안내에 나섰다. 한편 다산제약은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다산제약 측은 "피해복구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공장 안정화와 공급 재개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미래성장을 위해 준비해온 차세대 인프라 확보 계획을 조기에 추진해 회사의 안정화는 물론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2023-04-20 20:06:03강혜경 -
"엑소좀부터 DTx까지...첨단약학 이끄는 약학회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엑소좀부터 디지털치료제까지 최신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관심사를 녹여낸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1400여명이 모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신진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미래약학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약학회 신임 집행부의 청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옥 약학회장은 20일 국제춘계학술대회가 열린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 주요 세션과 향후 학회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집행부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다. 중점 미션으로 생각하는 첨단약학 선도와 미래약학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기조를 학술대회 프로그램에 담으려고 노력했다”면서 “역대 가장 많은 참석자가 모인 춘계학술대회가 됐다. 코로나 시기에 대면 학술 활동에 대한 수요가 있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제약업체와 벤처, 식약처에서도 참석했다. 신약개발과 첨단바이오로 나아가기 위해 요구나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승인을 받은 디지털치료제 분야도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함께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약학회는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신약 개발과 학술 트렌드를 학술대회에 녹여냈다. 또 첨단공정에 대한 산업계 수요를 고려해 Qbd(Quality by Design)와 연속공정 등의 세션도 구성했다. 배은주 학술위원장(전북대 약대)은 “다양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비롯 첨단 약학분야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면서 “또 미래약학우수논문상을 조성해 신진연구자 4명을 수상했다. 신설된 상에 50여명이 참여해줬다. 앞으로도 후속 세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동희 학술위원장(중앙대 약대)은 “바이오 제약산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Qbd, 연속공정에 대한 세션을 마련했다. 한미약품 LG화학, 녹십자에서 강연자로 참여해줬다”면서 “앞으로 산업계도 도움이 되는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약학우수논문상’이 신설돼 박사과정 대학원생들도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학회가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우수 신진연구자들을 육성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미옥 회장은 “미래약학우수논문상을 조성해 신진연구자 4명을 선발했다. 상금과 함께 학회에서 발표의 기회를 제공했는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50여명의 지원자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후속 세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엑소좀,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선진연구 한자리서 확인 이번 학술대회는 제약바이오 업계가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엑소좀과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선진연구 자료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세포소기관 치료제로서의 엑소좀(Exosomes as organelle therapeutics)’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은 KIST의 김인산 책임연구원은 엑소좀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인산 연구원은 “엑소좀은 새로운 치료제 모델로 중요하다. 지금은 가장 복잡하고 치료효과가 뛰어난 세포치료제로 트렌드가 이동하는 중인데, 이 중간단계로 기능을 다양하게 수행하면서 세포치료제보다 안전한 수준의 신약 모델이 필요한 시대다. 이에 대한 답이 엑소좀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에선 엑소좀으로 70건의 임상이 승인을 받아 진행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론 100여건이 넘는다. 엑소좀으로 활발히 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걱정하는 공정이나 품질관리 등의 우려도 있지만 미국은 열려있다. 새로운 신약모델리티를 만들어내고, 이를 지원하는데 FDA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국내 바이오의 미래는 짧은 기간 업적을 이룬 것을 보면 걱정되지 않는다. 그 점에서 약학회는 약학 연구와 산업의 갭을 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학회”라고 강조했다. 또다른 기조강연자인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기전에 기반한 치료적 접근(Therapeutic approaches based on pathogenesis in Alzheimer’s disease)‘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묵 교수는 간담회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치매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조기진단하고 원인을 치료하고, 또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했다. 다양한 원인을 밝혀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데 타겟을 뒀다”고 했다. 묵 교수는 “환자혈액에서부터 뇌 오가노이드, 장 오가노이드 등을 활용해 약효 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묵 교수가 속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의 연구 성과는 오는 27일 별도의 공유회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약학회는 춘계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머무르지 않고 추계학술대회에서도 풍부한 학술연자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배은주 학술위원장은 “해외 연자들을 다수 포함할 계획이다. 일본약학회, 동남아약학회와 지속적인 교류 차원에서 더 풍부한 세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전남도 순천에서 10월 26~27일로 예정돼있다.2023-04-20 20:03:44정흥준 -
경기도약, 분회 방문 동물약 활성화 강좌 스타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변종석)는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동물용의약품 교육을 19일 안산시약사회를 시작으로 5월말까지 9개 분회에서 한다고 밝혔다. 분회 방문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분회 동물용의약품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기획됐고 첫 번째 강의가 안산시약사회에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시작됐다. 동물용의약품 취급 활성화를 교육은 평소 동물약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 회원과 동물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개 심장사상충 예방약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약 ▲외부 구충제 ▲장내 기생충약 ▲동물약품 취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를 맡은 박지영 대한약사회 동물약품위원은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학술정보와 상담 팁 등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앞서 박영달 회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라는 시대적 환경으로 약국에 동물용 의약품 구입을 문의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에게도 약사의 전문지식과 서비스 전달을 위해 필요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3-04-20 19:56: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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