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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 약준모 회장 "절차 지키지 않은 경고 처분은 무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3차 경고를 받은 장동석 회장이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경고 처분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7일 장 회장은 약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선관위의 3차 경고 처분에 대한 부적법성을 지적했다. 장 회장은 “3차 경고에 대한 어떤 연락이나 서류, 소명절차도 받지 못했다. 경고 주의 조치 시 규정에 따르면 당사자에게 반드시 서면 통보하도록 돼있다”면서 “당사자에게 서면 통보를 하지 않고 절차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경고는 원천무효이고, 윤리위 회부해 후속 조치를 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장 회장은 ‘경고 등 징계 결과는 서면으로 당사자에게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는 선관위 유권해석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장 회장은 “이번 선거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약준모가 있었다. 선거기간 동안 약사사회와 약사회에 변화와 개혁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다”면서 “역사상 유례없는 3번의 경고를 받았다. 모두 다 나의 불찰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세 번째 경고는 규정과 절차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장 회장은 “규정, 규칙과 절차 없이 입맛대로 자신들의 잘못은 그저 실수이고 남의 실수에 대해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중앙선관위원의 불법 선거운동 이슈에 대한 비판도 덧붙였다. 장 회장은 “선거를 관리감독해야 할 중앙선관위원의 후보자 지지선언도 봤고, 불법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봤다”면서 “선관위원의 자질이 참으로 의심스럽다. 불법을 행하면서 회원들에게 법의 잣대를 들이대고, 규정 규칙을 운운할 수 있는지 개탄스럽다”고 했다. 아울러 선거 막바지에 접어들며 단일화 후보로서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장 회장은 “약사회 발전과 회원 이익을 위한 약사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치열하게 선의의 경쟁을 했지만, 선거가 끝나면 서로 손 붙잡고 응원해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20~40대 젊은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든다면 학연, 지연이 없어지고 정책 선거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 회장은 “선거기간 내내 응원해주고 격려해준 약사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고 전했다.2021-12-07 14:36:46정흥준 -
병원협회, 해외 출국자 음성확인서 비대면 발급 협약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해외 출국자들을 위한 음성확인서 비대면 발급 협약을 체결하고 오늘(7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공동으로 해외 출국자를 위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비대면 발급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국민 편의 서비스를 위한 협약 체결로, 출국자들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음성확인서 공항무인발급 신청을 통해 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 서류 발급을 위해 의료기관을 재방문할 필요 없이 공항에서 음성확인서를 수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무인발급은 인천국제공항 제1, 2청사 출국장 내 2개소에 설치돼 검사결과 확인 후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본인확인절차를 거쳐 음성확인서를 수령하게 된다. 협회는 이번 무인발급 서비스는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인 스마일시스템이 운영사로 참여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과 세부적인 업무협의를 위해 운영협의회를 구성, 편의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음성확인서 무인발급이 가능한 병원은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과 구리병원 등 13개 병원이나 향후 80여개 이상의 병원들로 시스템을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발급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병원에서의 검사비용은 별도로 하며, 최초 1매는 7천원, 추가 1매당 1천원으로 신용카드로 결제하게 된다.2021-12-07 14:29:26강혜경 -
의협 "공단직원 특사경 권한부여 법안 폐기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건보공단 직원에게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에 대한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7일 공단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하는 특사경법안(사법경찰관리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7일 오전 10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재심의되는 것과 관련해 해당 법안에 대해 반대한다며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공단 직원에게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것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공단의 강압적이고 불법적인 방문확인 등으로 인해 심지어 의료기관 원장이 자살했던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공단의 특사경 권한 부여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사무장병원이 아직도 횡행하고 있는 것은 공단에 조사권한이 없어서가 아니라, 편법으로 불법 의료기관의 개설을 시도하는 신고나 허가 신청에 대해 그 불법성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개설허가를 해온 허술한 법체계와 정부에 잘못이 있다"며 "그러한 잘못을 바로잡을 노력도 하지 않은 채 공단이 직접 나서 의료기관 및 의사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훼손할 수 있는 초법적인 시도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일방적으로 의료기관을 단속하고 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공단에 부여하는 것은 대등해야 할 보험자와 공급자의 관계를 왜곡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의협은 "사무장병원을 가장 먼저 인지할 수 있는 것이 같은 지역의 의사들인만큼 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대신에 의료계 스스로 이를 적발해 전문가평가제 등의 자율적인 규제를 통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며 "의료기관 개설시 지역 의사단체에 신고를 의무화해 의료계가 검토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이 필요하다. 특사경 법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2021-12-07 12:25:00강신국 -
[부산] 7일 10시 기준 투표율 55%...1609명 투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이 7일 오전 10시 기준 54.7%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2938명 중 1609명의 투표 용지가 접수됐다. 이번 시약사회장 선거에는 재선을 도전하는 변정석 후보(기호 2번)와 신임 회장에 도전하는 안병갑 후보(기호 1번)가 맞붙었다. 시약사회에서는 최종 약 60% 초중반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2021-12-07 11:44:53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회원 단합 위해 동호회 활성화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악회와 탁구회에 직접 참석하고, 동호회를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수정 회장은 "임기동안 회원들 간의 단합, 건강증진, 여가를 위해 1약국 1동호회 가입을 적극 권유해 왔다"며,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가 종식돼 마스크를 벗고 다함께 활기찬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2021-12-07 11:26:17정흥준 -
최광훈-김대업, 선거운동 오늘 종료..."후회 없이 달렸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1번)-김대업(2번) 후보가 오늘(7일) 저녁 6시를 기점으로 선거운동을 종료한다. 각 캠프에 따르면 지난 5일 숙명여대 약대 동창회 행사에 참석한 최 후보와 김 후보는 7일 저녁부터 선거운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전화유세, 문자메시지, 언론 보도자료 등 모든 선거관련 일정을 중단한다는 의미다. 이제 선거운동 자체가 소모적일뿐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4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는 최광훈 후보는 "약국을 방문하니 여러 어려움들을 호소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약료의 창출이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은 회원님들에게 우선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선거가 끝나면 '약사는 하나다'라는 원팀정신으로 돌아가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동료약사들로 돌아가야 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개표를 하루 앞둔 8일 휴식을 취하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릴 예정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대업 후보는 "열심히 회원들과 만나고 소통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세상의 변화는 긍정과 실천이 만든다는 신념을 굳힐수 있는 기간이었고 앞으로 3년의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선거기간 회원들과의 만남이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공진단을 챙겨주신 약사님부터 환하게 웃으면 맞이해 준 모든 약사 유권자들의 모습이 생생하다"며 "늦은 후보등록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 후보도 8일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강원도로 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2021-12-07 11:21:56강신국 -
[대전] 7일 오전 10시30분 투표율 55%…609명 투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이 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55%를 기록했다. 대전시약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1108명 중 60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전시약사회장 선거는 김성훈 유성구약사회 총회의장과 재선에 도전하는 차용일 후보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대전시약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은 60%대 중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직전 선거에서 대전시약사회 투표율은 63.2%로 총 유권자 999명 가운대 626명이 투표에 참여했었다.2021-12-07 11:04:22강혜경 -
[서울] 한동주 "회원 권익 최우선으로…열정 쏟겠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7일 위기의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회원 약사들의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약사회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발생한 오해와 불신의 앙금을 모두 털어내고 대승적으로 화합해 회원권익 향상과 현안 해결에 함께 나아가자”며 “선거운동 기간 회원을 직접 만나면서 들었던 소중한 의견과 염원은 향후 서울시약사회 회무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장기화가 불러온 경영난으로 팍팍해진 회원들의 삶에 무거운 마음과 씁쓸한 감정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며 “약국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고 되새겼다. 이에 따라 한 후보는 약국경영 활성화를 토대로 약사·약국을 경제적으로 안정화하는 동시에 사회가 요구하는 약료서비스로 약사 전문성을 향상시켜 국민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임기 동안 코로나 위기 극복과 회원 권익 실현을 위해 밖으로 내세우지 않고 묵묵히 약사회 회무를 수행해왔다”며 “위기 시대의 노하우와 실천력을 바탕으로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부분의 회원들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안다”며 “아직 투표하지 않은 회원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1-12-07 11:02:16김지은 -
[서울] 6일 기준 투표율 35.9%…2967명 투표선거 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투표율은 6일 오후 6시 기준 35.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어제 오후 기준 서울시약사회 전체 유권자 8250명 중 29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제37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권영희 후보(기호 1번), 한동주 후보(기호 2번), 최두주 후보(기호 3번) 3인의 경쟁 구도다. 서울시약 선관위는 오늘(7일)과 내일(8일) 막판 투표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우편투표만으로 진행된 점을 고려할 때 최종 투표율은 50%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동주-양덕숙-박근희 후보 간 경선으로 진행된 직전 선거에서는 온라인 투표가 처음 실시되면서 투표율이 62%를 기록한 바 있다.2021-12-07 10:55:07김지은 -
한방과립제 생산 중단...사라지는 한약제제에 약국 '우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제제 생산 제약사들의 '품목 구조조정'으로 인해 해당 품목을 취급하고 있는 약국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빈도 품목들이 구조조정에 포함되자, 대체품이 없는 한약제제들의 경우 자연스레 퇴출되며 해당 분야의 위축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7일 약국가에 따르면 한국신약은 최근 OTC와 과립제 생산중단을 안내했다. 대상 품목은 ▲크린톤액 ▲한신 콜론 엑스과립 ▲한신시호계지탕 엑스과립 ▲한신 청폐탕 엑스과립 ▲한신 형방패독산 엑스과립 ▲한신 노스크린 ▲한신 후리캄 엑스과립 ▲한신 은교산 엑스과립 ▲한신 리파담 엑스과립 ▲한신 반하백출천마탕 엑스과립 등이다. A약국은 "10개 품목의 생산을 중단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보통 1~2개 품목이 중단된 적은 있었지만 한 번에 이렇게 많은 품목들이 줄어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문제는 약국에서 다빈도로 사용되는 청폐탕, 사물탕, 육군자탕 등도 포함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약국은 "한약제제는 특별히 대체품이 없어 품목을 줄여가면서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면서 "필수다빈도 품목들에 대해서 만이라도 약사회와 제약사 등이 협의해 유통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단 이같은 문제는 한국신약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풍 역시 신텍스에 일부 품목들을 위탁생산하고 있었지만, 최근들어 해당 품목들이 모두 품절되면서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제는 더욱 한정적이라는 것. 이같은 문제에 대해 약사회도 심도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여러차례 간담회도 진행했었는데, 문제는 과립제 등 한약제제를 쓰는 약국들만 계속해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약국들은 사용하지 않으면서 제약사들이 생산해 낼 명분을 잃게 되는 것이고, 당장 제품을 사용하던 약국들 역시 불편이 야기되는 부분"이라며 "매년 생산중단되는 약들이 늘어나고 있고, 한약제제를 사용하는 약국들 역시 줄어들다 보니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사회 역시 사이버연수교육에 한약관련 강좌를 올해 처음 신설했고, 젊은 약사들도 한약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약사들의 요구와 의지가 있을 때 제약사에도 재생산 등을 요청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며 관심을 당부했다.2021-12-07 10:46:3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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