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일색 '닥터나우' 사용후기...이유는 커피쿠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바쁘게 생활하느라 병원 갈 시간 엇는 사람에게 너무 유용한 앱! 사실 병원에 가도 2분 진료받고 처방 받았었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편하네요."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니 너무 좋네요. 아이들 데리고 혼자 있다 아프면 이 어플로 진료보면 될 듯 해요. 찾기도 쉽고 어플 이용이 편해서 좋아요." "세상에 병원에 가지 않아도 처방이 되고 약이 배달되다니. 너무 괜찮은 앱이라 별 5개 드립니다. 자주 이용할게요." 최근 며칠 사이 달린 구글플레이스토어 '닥터나우' 평점 및 리뷰다.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플랫폼에 대한 칭찬 일색이다. '약국이 제휴되지 않아 불편하다, 약사단체와 갈등이 있는 것 같다, 전화 상담만으로 처방을 해주다니 위험 소지도 있어 보인다'던 종전 리뷰가 최근 들어 칭찬일색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바로 닥터나우의 이벤트 때문이다. 현재 닥터나우가 진행 중인 이벤트는 총 2가지로, '친구 추천 이벤트'와 '앱 리뷰 작성 이벤트'다. 두 이벤트 모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먼저 친구 추천 이벤트는 친구들에게 닥터나우에 대한 앱을 알리고 '알약'을 받아 총 3개의 알약이 모일 때마다 아메리카노 쿠폰 1장을 받는 방식이다. 인당 최대 30잔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앱 리뷰 작성 이벤트는 닥터나우 어플을 다운받은 뒤 리뷰를 작성하고 화면을 캡처 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거친 뒤 리뷰를 작성하면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는 것인데, 각종 블로그 등을 통해 이벤트 참여 독려와 추천인 ID로 본인의 ID를 등록해 달라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문제는 닥터나우가 이벤트 참여시 주의사항에서 밝히고 있듯 '닥터나우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을 완료한 회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는 부분이다. 실제로 닥터나우를 이용한 뒤 작성된 실제 후기가 아닌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받기 위한 리뷰로, 앱에 대한 평점과 리뷰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A약사는 "얼핏보면 닥터나우 앱의 편의성과 비대면 진료, 약 배달에 대한 칭찬일색이지만 사실은 실제 이용과 무관한 진위를 가리기 어려운 리뷰들인 셈"이라며 "쿠폰을 매개로 앱을 홍보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러한 이벤트 응모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을 본인이 이용할 수도 있지만, 모바일 쿠폰 중고거래 앱 등을 통해 판매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실제 한 블로그에서는 해당 이벤트로 쿠폰을 받고, 모바일 쿠폰 중고거래 앱에 판매할 경우 현금화가 가능하다며 거래 방식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B약사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빌미로 다운로드 회원 수를 늘리고 마치 더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 진료 앱과 약 배달을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과장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2021-09-16 17:32:16강혜경 -
약정원, PM+20서 ‘도핑금지 약물정보’ 서비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16일 약사들의 도핑금지 약물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M+20에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약사들이 소비자에게 도핑금지 약물정보에 대한 전문성 있는 상담을 쉽게 할 수 있도록 PM+20에 이번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약정원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선수와 선수관계자(지도자, 선수부모, 의료진 등)에게 올바른 금지약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8월 관련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최근에는 약국에서도 쉽게 도핑금지 약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처방조제와 팜차트, 메인화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핑금지 약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는 게 약정원 측 설명이다. 최종수 원장은 “국내 유일의 의약품 정보제공 공익기관으로서 약국 회원에게 양질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2021-09-16 17:28:42김지은 -
긴 연휴에 국민지원금까지…약국가 모처럼 '활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이 마저도 감사할 따름이에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조용하던 약국이 이번주 들어 그나마 활기가 도네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선 약국들이 모처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찾아온 활기지만 약사들은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다고 입을 모았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6일, 대형 문전약국을 넘어 지역 약국들에는 처방 조제, 일반약 구매를 위한 환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당장 지난주까지만 해도 조용하던 약국이 이번주 들어 바빠진 데는 긴 연휴와 더불어 국민지원금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주말까지 포함해 장장 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이번주 들어 미리 병의원을 방문하는 처방 조제 환자들의 비율이 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제5차 재난지원금이 속속 지급되면서 본인이나 가족의 영양제 등 일반약 상담, 구매를 위해 약국을 찾는 환자도 늘었다. 서울의 A약국 약사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점심 시간이 지난 오후 2시 이후에도 약국이 한가했었다”며 “이번주 들어, 특히 수요일부터 조제가 늘긴 했다. 조제 환자 중에 평소 복용 중이던 일반약을 같이 구매해 가는 경우도 있다. 국민지원금 효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의 B약사도 “국민지원금이 지급되고 하루 평균 30~40만원대였던 매약 매출이 60만원 정도로 늘었다”면서 “지원금 문의가 많아서 약국 출입구는 물론 매대에도 국민지원금 사용처 안내 게시를 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한 영양제나 유산균 등의 판매가 많다”고 말했다. 모처럼 약국이 활기를 띄고 있지만 약사들은 마냥 웃을 수는 없다는 반응이다. 반짝 활기에 그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다, 이 마저도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는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소규모 약국의 경우 대형 약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민지원금 지급에 따른 별다른 특수를 체감하지 못한다는 반응도 있었다. 서울의 C약사는 “요 며칠 조제가 조금 늘었지만 코로나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지역 약국들은 현재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과 같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전보다 평균 30~40% 조제 매출은 떨어져 있지만 고정지출 비용은 그대로이다. 코로나가 워낙 장기화되다 보니 무뎌진 감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또 “국민지원금 효과가 있다지만 지난 재난지원금 지급 때보다 덜한 수준”이라며 “추석이 겹치다 보니 재수 용품 등 식료품 사용 금액이 높아 이전보다는 의약품 구매율은 덜한 것 같다. 또 대형 약국이 약값이 싸다는 인식이 있어 매약은 그쪽으로 몰리는 경향도 있다”고 덧붙였다.2021-09-16 17:18:54김지은 -
양명모 선관위원장 "온라인투표 중단 9월 7일 최초 인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온라인투표 중단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양명모 대한약사회 선관위원장(총회의장)이 입을 열었다. 양 위원장은 16일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약사회 선거에서 우편투표 방식만 채택키로한데 대해 불만이 많이 표출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에서 정부 중앙선관위의 민간부분 위탁 중단 공지를 확인한 것은 9월 7일 약사회 A국장 이었다. 9월 14일 시도약사회 선관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앞두고 자료를 만드는 과정과 확인 과정에서 발견해 내게 보고가 왔다. 정부 중앙선관위가 이 사실을 약사회에 통보한 적도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대약 선관위는 선거업무 전반의 관리가 주된 임무이고 정관과 규정 개정은 총회 산하의 정관 및 규정개정 특별위원회 소관"이라며 "절차로 보면 개정 특위의 결정, 상임이사회 결정, 이사회 동의, 임시대의원총회(서면총회 포함)통과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10월 20일 선거공고일을 맞추기는 불가능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선거 이후의 공정성 시비를 염려해 규정에 명문화돼 있는대로 원칙적으로 처리한 점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회 선관위 온라인 투표 중단 결정 이후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과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며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사안은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간영역의 온라인 투표시스템 서비스 운영을 10월 1일부로 종료함에 따라 대한약사회 선관위가 선거관리규정 제37조 제3항의 단서 조항을 적용해 전면 우편투표로 실시하기로 의결하면서 시작됐다.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37조 제3항은 '온라인 투표는 정부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동 시스템 이용 불가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결정으로 우편투표만 진행할 수 있다'고 명문화돼 있다.2021-09-16 17:12:09강신국 -
쌀부터 명란젓까지…뜻도 구성도 다양한 분회 추석선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추석을 앞두고 지역약사회의 회원 챙기기가 한창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약국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작게 나마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게 구약사회의 반응이다. 선물은 쌀부터 송편, 멸치, 명란젓, 멜론까지 단연 '먹거리'가 강세였다. 햅쌀과 송편은 고전적인 선물인 동시에 약국에서 직원들과 나눠 먹을 수 있는 명절맞이 간식이 되기도 한다. 경기 용인시약사회는 회원 약국들에 햅쌀을 전달했다. 전달된 햅쌀은 용인 지역 농민들이 올해 처음 수확한 백옥쌀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회원들을 응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서울 동대문구약사회와 서초구약사회는 송편을 전달했다. 송편을 전달받은 약국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큰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직원, 주변 상가들과 나눠 먹었다는 SNS상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노원구약사회는 멜론을 선물했다. 서울 중구약사회는 멸치를 선물했다. 김인혜 회장은 "멸치는 어떤 음식에서도 기본이 되고,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뼈 건강을 챙기는 차원에서 선물을 고르게 됐다"면서 "직접 약국들을 방문해 멸치를 전달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성북구약사회는 추석 선물로 명란젓을 골랐다. 전영옥 회장은 "성북구는 약사님들의 평균연령이 높다 보니 특별하면서도 질 좋은 선물을 고르자고 해 최명숙 여약사부회장과 함께 젓갈을 고르게 됐다"면서 "추석에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한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약국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약사회 역시 초도이사회 등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 만큼 예산을 확보해 전 약국에 추석선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또 80세 이상 은퇴 선배들에게도 함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도 한창이다. 서울 양천구약사회는 보육원과 무의탁 노인센터에 쌀과 과일을 전달했다. 서울 용산구약사회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에 쌀을 전달했으며, 경기 고양시약사회는 극빈 어르신에게 쌀을 기탁했다. 경기도약사회와 이천시약사회도 이천시가 진행 중인 '행복한 동행' 사업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서울 종로구약사회는 매년 소년소녀들과 함께하는 명절 맞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대신 관내 우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배송했다. 약국 직원들을 위한 개국장의 선물도 눈에 띈다. 서울 A약국은 "20대 중반 직원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데, 올해는 젊은 세대가 좋아한다는 샤인머스캣으로 추석 선물을 골랐다"고 말했다. B약국은 "마음으로는 보너스를 두둑히 주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보니 참치와 햄,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골라뒀다"며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직원들에게 나눠줄 생각"이라고 말했다.2021-09-16 16:57:39강혜경 -
"건강하세요"…성북구약, 추석 선물로 명란젓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가 추석 선물로 회원 약국에 명란젓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5일 신상신고를 마친 개국 회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전영옥 회장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언제든지 귀기울이고 권익신장과 내부결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든 어려움이 있다면 약사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2021-09-16 15:59:33강혜경 -
양천구약, 추석 앞두고 보육원 등에 쌀·과일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여윤정)와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가 추석을 앞두고 보육원과 무의탁 노인센터에 농산물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16일 가정식 보육원 요셉천사의집과 살레시오 나눔의집, 무의탁 노인센터 두엄자리를 방문해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최용석 회장은 "작은 보탬의 손길이지만 이를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라며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석 회장은 또 신규 개설 약국을 순회 방문해 명찰과 가운 등을 전달하고, 약사회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최용석 회장과 여윤정 부회장, 오형수 총무위원장, 김성민 건식·한약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1-09-16 15:06:20강혜경 -
"30분이면 고함량 비타민B 약국상담왕 될 수 있어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개국·근무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점심시간 웹 세미나에 약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재난지원금 지급과 환절기 등의 영향으로 인해 고함량 비타민B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실용적인 강의에 약사들이 몰렸다. 데일리팜은 지난 10일 '고함량 비타민B 약국 상담 끝판왕 되기'를 주제로 웹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의는 메디팜푸른약국 대표약사인 김영진 약사가 진행했다. ◆약사 대상 설문으로 강의 콘텐츠 구성 이번 세미나는 데일리팜 약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서베이를 진행, 주제부터 강의 내용 등을 선정했다. 서베이에 응답한 1869명의 약사들이 다빈도로 요청했던 '비타민B군 별 기능과 구체적 효과', '비타민B1 복합제의 우수점', '성분 조합에 따른 연령 및 추천환자'를 중점으로 강의 콘텐츠를 구성했다. 또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상담 스킬을 제공하고자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Q&A를 받고, 상담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험생 비타민 상담 팁', '지명구매 대처 상담 스킬' 등과 강의 내 FAQ 세션을 준비해 짧은 시간 내에 알찬 강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비타민B1 + B12, B6, B9 피로 회복에 효과적 강의를 진행한 김영진 약사는 기존 고함량 비타민B를 복용했지만 피로 회복 효과를 느끼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비타민B1 복합 성분과 함께 신경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12시아노코발라민, 비타민B6, 비타민B9의 적절한 용량 제품을 권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영진 약사는 제품의 학술적 성분과 더불어 구성 성분과 조합별 추천 환자를 표로 정리해 소개했다. 또 상담 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가격 비교' 부분과 관련해서도, 직거래 유통을 기반으로 적절한 마진을 보장하고 책임지는 제일헬스사이언스 투엑스비듀얼 제품을 함께 소개했다. 강의를 들은 약사들 역시 강의 내용을 하나의 표로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내놨다. 강의를 수강한 서울지역 A약사는 "최근 부쩍 유튜브로 비타민을 찾아보고 투엑스비를 물어보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며 "투엑스비듀얼이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 복합제라는 점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성분들의 구성에 대해 꼼꼼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명구매 환자 설득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환자의 질환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제품 구성 성분이 특히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경기지역 B약사도 "얼마 전 품절이 풀려 사입한 후 팁을 얻고자 강의를 시청했는데, 기초부터 탄탄하게 비타민B에 대해 짚어줘 만족도가 높았다"며 "강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보고싶다"고 말했다. 투엑스비 담당자는 "웹 세미나 후 제품에 관심을 보인 약국은 꾸준한 팔로업으로 관리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약사님들의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함량 활성 비타민 투엑스비는 투엑스비듀얼을 필두로 위장장애, 매스꺼움 등 부작용 위험을 낮춘 온가족 비타민 투엑스비골드, 마그네슘 함유로 근육경련·혈액순환 기능에 특화된 투엑스비엠, 뼈와 항산화 관리까지 가능한 투엑스비플러스디와 어린이 종합영양제 투엑스비 츄어블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데일리팜은 많은 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데일리팜 내 스페셜 리포트 써머리로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021-09-16 14:50:14강혜경 -
일단락 된 화상투약기…약국장 "소란 일으켜 죄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반약 화상투약기 논란이 일단락 된 가운데, 투약기를 설치했던 약국이 "약사사회에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16일 현재 약국 안과 밖 경계에 설치됐던 화상투약기는 철거된 상황이다. 해당 약국 약사는 "투약기가 약사법상 문제가 된다는 부분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면서 "약사사회에 논란을 일으킨 것 같아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약사회는 "약국의 결단에 감사하다"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부담되는 부분 등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약국 원상복구 비용은 화상투약기 제조·설치 업체인 쓰리알코리아 측이 부담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CCTV나 단말기 등에 대한 중도해지 비용 등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가 나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박영달 회장은 "도내 약국에 화상투약기가 설치됐다는 소식에 놀라 약국을 직접 방문했다. 약사님 역시 투약기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운영 중단을 약속했던 부분"이라면서 "선배약사님의 현명한 결단에 감사드리며, 약사회에서도 추가적으로 도내에서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09-16 12:04:23강혜경 -
약준모 "임시총회 열어 온라인투표 병행" 선관위 압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약사회장 선거에 온라인 투표도입을 촉구하는 공문을 약사회 선관위에 16일 발송했다. 어제(15일) 약사회는 중앙선관위의 K-voting 온라인투표 시스템 폐지에 따라 올해 약사회장과 지부장 선거를 우편투표로 실시하겠다는 회원 안내를 실시했다. 약준모는 K-voting 서비스 종료 연기를 중앙선관위에 요청해보고, 그럼에도 사용이 어렵다면 서면 임시총회를 거쳐 민간업체를 이용해 온라인 투표를 병행하자는 주장이다. 약준모 상임위 긴급회의에서는 ‘온라인 투표율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데 민의를 따르지 않는 것’, ‘1인이나 인력이 부족한 약국에선 근무 중에 자리를 비우는 우편발송이 쉽지 않다’, ‘특정 연령대 특정 성향의 약사들만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 등의 의견이 취합됐다. 또한 중앙선관위가 지난 4월에 민간서비스 종료예고를 했음에도 약 6개월간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온라인 투표를 하지 않는 것에 다른 저의가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왔다. 약준모는 시대와 상황이 변하면 규정도 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서면임시총회를 통해 선거규정을 개정해 민간사업자의 선거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자는 의견이다. 민간사업자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안을 제공하는 시스템도 있다는 것이 약준모 주장이다. 아울러 약준모는 선관위에 발송한 공문에서 온라인 선거운동도 허용하자는 취지의 요구도 덧붙였다.2021-09-16 11:38:36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2몸값 올라간 조제 데이터…약정원 사업 둘러싼 '후폭풍'
- 3조인스 처방, 고용량 전환 속도…저용량 반품 이슈로
- 4셀트리온제약 '고덱스', 국내 간장용제 시장 10년째 1위
- 5국회에 모인 의사들 "의료기사 독자 행위...단독개원 야욕"
- 6GC녹십자, WHO GMP 서면 실사 최종 승인
- 7'타그리소' 국내 허가 10주년…"폐암 치료환경 변화 주도"
- 8대웅제약 ‘이지에프 엑스 다운타임 앰플’ 3종 출시
- 9동국제약, 고유가 피해지원금 약국 사용 홍보 확대
- 10'파드셉', 임핀지 병용서도 시너지…방광암 치료경쟁 새 국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