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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OTC 비만약 '앨라이' 대대적 美시판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 안전성 우려로 얼룩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OTC 비만치료제 '앨라이(Alli)'를 이번 주부터 미국에서 대대적으로 시판한다. 로슈의 비만처방약 '제니칼(Xenical)'과 동일한 성분이나 함량을 반감한 앨라이는 미국에서 1정당 60센트, 한달 공급분이 소매가격 55-60불(약 5-6만원선)로 판매될 예정. 이미 미국 대형 유통업체에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데 일례로 월마트의 경우 40만개의 키트를 체인점에 유통할 태세다. GSK는 앨라이 발매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앨라이 발매는 OTC 의약품 발매 역사상 최대규모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K가 현재 우려하는 부분은 앨라이가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지방의 장관흡수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방귀, 지방변 등의 부작용이 매출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다는 것. 따라서 GSK의 소비자 광고 캠페인에 앨라이가 소위 "마법의 탄약"이 아니며 저지방 식이요법이 반드시 동반되어야한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앨라이는 유럽에서 내년에 다른 제품명으로 OTC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캐나다, 남미, 중국,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도 올 연말 이전에 신약접수될 예정이다. 앨라이에 대한 증권분석가의 기대는 제각각이나 대체로 2011년까지 5억불에서 10억불선을 전망한다. 로슈가 제니칼을 첫 발매할 당시 블록버스터로 각광받았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작년 제니칼의 전세계 매출액은 5.6억불(약 5천억원) 가량이었다.2007-06-14 02:48: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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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박·경신황련 등 3품목 유통·사용중지고려후박과 경신황련 등 한약재 3품목이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아 약국가에서는 이의 유통 및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최근 서울시가 시중에 유통중인 한약규격품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주)고려생약의 고려후박에서는 납 함유량이 기준치 이상을 넘어섰고, 경신제약(주)의 경신후박에서는 납이, 경신황련에서는 납과 잔류이산화황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따라서 경인식약청은 서울시의 ‘2007년도 의약품 등 유통 관리계획’에 의거, 의약품 등을 수거 및 검사한 결과, 이들 한약재가 품질부적합으로 판정받아 행정처분을 의뢰한 상태다. 서울시약은 12일자로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 분회에 배포하고, 품질부적합 제품의 유통 및 사용, 판매중지 및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2007-06-14 00:47:20홍대업 -
장관 청문회가 아니라 복지부 업무보고?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이 변재진 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양 의원은 14일 인사청문회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변 내정자가 본인에게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는 장관이 아니라 담당직원이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것”이라며 “이는 장관후보자 개인의 자질과 성품을 검증할 국회의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 위원은 미국 인사청문회에서 사용하는 인사청문질의 자료를 국회 도서관의 협조를 받아 번역한 후 국내 실정에 맞는 질문들을 장관 후보자에게 서면질의했고, 그 내용에는 후보자 개인의 과거의 경험에 대해 묻는 질문들이 다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공식적인 답변일인 지난 12일 10시(청문회 48시간전)에 도착한 서면답변서는 개인적인 경험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거의 없고, 통상적인 복지부 업무보고 수준의 답변만이 포함돼 있었다는 것. 특히 답변서를 분석해본 결과 이보다 먼저 국회에 이메일로 보낸 답변서 초안에는 복지부 각 팀으로 기재돼 있고, 공식 답변서에는 작성팀의 기재가 제외돼 있어 결국 복지부 각 팀이 작성한 답변서를 그대로 국회에 송부한 것이라고 양 의원측은 주장했다. 양 의원은 “장관 인사청문회는 장관후보자 개인의 자질과 성품을 검증하는 자리인데 이를 매우 형식적인 절차로 생각하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2007-06-13 22:17:1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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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 장애인복지인권수준 발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여야 4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전국 16개 시·도 장애인복지인권 비교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장총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민주당 손봉숙 의원,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과 공동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역 장애인복지인권 실태를 파악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장애인복지예산이 본격 시행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전년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1년 동안 복지인권수준의 순위 변동이 많이 나타났다. 올해에도 지방자치단체장의 마인드와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순위의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년도 지표를 수정·보완해 ’2007장애인복지인권지표’를 개발하고, 16개 시·도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찰청, 문화예술위원회 등 38개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장애인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장애인당사자, 전문가, 종사자 등으로부터 설문조사해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했다. 이를 통해 재정자립도와 장애인구비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연구결과는 장애인복지인권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지역간 복지인권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에 제안하고, 향후 대선과 총선 국면에서 장애인유권자의 권익확보를 위한 정책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원은 서동명 교수(호남대 사회복지학과)가 맡고 있으며, 주식회사 E1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15일 오후 2시부터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제14회 한마음교류대회’에서는 전국의 장애인단체와 시도별 장애인복지 담당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2007-06-13 22:03: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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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요양병원, 부패방지교육 실시13일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경기요양병원은 청렴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패 친화적 환경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직원 대상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병원은 이번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산재의료관리원의 청렴행동수칙과 윤리헌장을 숙지하고, 부패행위를 발생시키는 원인들을 척결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청렴행동수칙 실천서명을 실시했다.2007-06-13 20:54:3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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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복지시설 3곳에 약손사랑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은아)는 13일 관내 복지시설 3곳을 잇달아 방문하고 성금 및 의약품을 지원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무의탁 노인을 보살피는 '두엄자리'(목3동 소재)에 상비 의약품을, 여성노숙자 쉼터인 '수선화의 집'(목3동 소재)에 의약품과 후원금을 발달장애아 조기교육기관인 '베다니학교'(신월1동 소재)엔 지원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진 회장을 비롯해 조은아, 교문록, 조승찬 부회장, 여유정 총무이사, 이영석 약국이사, 김효숙 윤리이사, 한정연, 전순애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9~10일 전지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집행부 단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12일에는 73개약국의 처방전 573박스(박카스 박스)를 일괄 수거, 폐기 처리했다.2007-06-13 19:58:34강신국 -
"영업사원, 의사 열번 만나면 한 두번 기억"국내 제약산업, 연평균 9.5%대 성장지속 제약사 영업사원이 제품홍보를 위해 로컬의원을 10번 방문하면 의사는 몇 번이나 기억할까? IMS코리아 장석구 사장은 13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클라이언트 데이 컨퍼런스-제약시장 성장동력에 관한 새로운 견해와 전망’ 행사에서 “영업사원의 10회 방문에 대해 의사가 기억하는 건수는 고작 1~2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장 사장은 “제약사 영업사원의 인건비는 제반비용을 합해 연간 8,000만원에서 1억원 수준으로 높고, 의사 방문당 5~8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디테일에 걸리는 평균시간은 의원은 2~3분, 병원은 4~5분 정도로 조사됐다”면서 “하루에 10명의 의사를 만나도 제품을 실제 설명하는 시간은 30분도 채 안된다”고 주장했다. 장 사장은 따라서 “급변하는 약업환경 아래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은 중요한 성장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향후 개별 제약사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장 사장은 오는 2010년까지 국내 제약산업은 평균 9.5%대의 성장률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MS코리아 추계자료를 근거로 장 사장이 제시한 연도별 제약산업 규모 및 성장률 은 2007년 9조6,230억원(9.2%), 2008년 10조5,970억원(10.1%), 2009년 11조6,400억원(9.8%), 2010년 12조7,420억원(9.5%) 등으로 추계됐다.2007-06-13 18:40: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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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환자 63명, 성모병원에 12억 반환소송백혈병환자 63명이 여의도성모병원을 상대로 과다징수 진료비 12억원을 반환하라고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성모병원을 상대로 진료비 반환소송을 제기한 백혈병환자는 8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백혈병환우회(이하 환우회)는 “여의도성모병원은 심평원으로부터 환급결정 통보를 받고도 과다징수한 진료비를 환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환우회는 특히 “진료비 환급결정이 잘못 된 것이라면 심평원을 상대로 행정소송이나 헌법소원 등을 제기하면 될 것”이라면서 “약자인 환자와 환자가족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비신사적인 행태”라고 비난했다. 안기종 환우회 대표는 “성모병원은 지금이라도 진료비 부당청구 관행에 관해 공식 사과하고 부당청구한 진료비를 환부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2007-06-13 17:34: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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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 쥴릭 거래약관 불공정 여부 검토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13일 확대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도매업체들과 쥴릭간의 거래약정서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도협이 집중적으로 검토할 부분은 쥴릭 거래약정 계약서 10조. 계약서 10조에는 쥴릭과 거래하는 도매업체들은 쥴릭 제휴 제약사와 직거래를 할 수 없으며, 직거래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 계약 기간 동안은 거래를 지속할 수 있지만 이 기간을 연장 또는 갱신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도매측은 이 부분을 도매업체들에게 불리하게 작성된 독소조항이라고 판단, 법률 검토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도협은 쥴릭 아웃소싱 17개 다국적 제약사에 직거래 확대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직거래가 확산되지 않을 경우 그간 도매업체들이 제공해온 의약품 판매자료 제공을 중단하는 것도 검토키로 했다.2007-06-13 17:10:3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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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느 허가·광고, 재검토 한다"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시민단체가 문제제기한 한국쉐링의 피임약 ' 다이안느35'에 대해 식약청이 재검토 의사를 밝혔다. 건약 등 시민단체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이안느의 효능효과를 여드름 환자용 피임약으로 허가한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동시에 쉐링측이 허가사항과 다른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관련 식약청측은 시민단체가 제기한 허가사항과 대중광고의 불법성 여부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을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이에앞서 식약청은 다이안느를 포함해 '에리자정'(크라운제약), '노원아크정'(한미약품), '클라렛정'(현대약품공업) 등 '초산시프로테론에치닐에스트라디올' 4품목에 대해 피임단독 목적 사용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허가사항을 변경한 바 있다. 식약청 김인범 사무관(의약의약품안전정책팀)은 "임상자료나 외국의 허가사항에 피임효과가 나와있기 때문에 시민단체 주장처럼 다이안느 허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표현상 오해소지는 있다고 판단해 지난달 피임단독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허가사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관은 "변경된 허가사항에서도 다이안느가 여드름 있는 환자의 피임약이 아니라 피임약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는지, 관련자료를 제출받아 재검토할 방침"이라며 "검토결과에 따라 효능·효과 표현을 재조정하거나 허가사항 자체를 변경하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안느 광고의 불법성 여부에 대한 조사도 진행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건약 등이 주장한 광고위반 내용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광고내용이 소비자가 피임약으로 오인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이안느 광고위반 문제는 허가사항과의 일치여부를 판단해야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허가사항 재검토의 틀 안에서 실시된다"고 말했다. 한편 쉐링측이 제출한 다이안느 지하철 신규광고 심의에도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협회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피지로 생긴 트러블, 걱정되시죠'라는 카피가 들어간 다이안느 광고를 심의했으나 허가사항 등에 대한 논란이 있어 이에대한 확인과정을 거쳐 재심의하기로 결정하고 통과를 보류했다.2007-06-13 16:40:3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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