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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익산지사·의약계, 취약계층 건보 지원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와 지역 의약단체가 공동으로 저소득 계층의 건강보험료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11일 공단 익산지사는 "최근 익산시 약사회 및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의약단체는 익산에 거주는 차상위 계층 가운데 월 오천원 미만을 납부하는 세대를 선정해 건강보험료 지원사헙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익산지사는 지난 2005년부터 월 100세대 정도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2007-06-11 09:32:51박동준 -
한미, '찾아가는 병의원 친절세미나' 화제한미약품(대표:장안수)이 병 의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를 파견, 간호사, 조무사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병의원친절 세미'나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세미나가 올 5월까지 무려 509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병 의원의 이미지는 환자와 접촉이 잦은 간호사, 조무사의 친절도로부터 시작된다"며 "친절 세미나는 이들의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병 의원의 이미지를 높여줄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병의원 친절세미나의 경우 6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등 특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들어 5월까지 전년대비 14% 늘어난 80회의 지역 세미나를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방이동 본사에서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여는 것은 물론 어느 지역, 어느 병 의원에서든 요청만 있으면 전문 강사진을 파견하는 지역 세미나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친절교육 세미나를 받은 병 의원의 호응도가 무척 높아 지속적으로 지원활동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단순한 2시간 특강이 아닌 각 병원의 상황을 미리 파악해 병원의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분석하는 형태로 강의를 진행해 갈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2007-06-11 09:13:44가인호 -
도봉·강북구약, 마약류퇴치 캠페인 전개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지난 8일 도봉구에 위치한 대형마트 앞에서 마약류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보건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마트를 드나드는 시민들에게 약물오남용 폐해와 마약류퇴치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는 하충열 회장을 비롯, 노연신 감사, 조승길 부회장, 오혜라·김성숙 위원장이 참여했다.2007-06-11 09:07:30한승우 -
인천시약, 약사 건강 챙기기에 팔걷어인천시약사회가 회원약사 건강 챙기기에 팔을 걷었다.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0일 회원약사 대상 2차 건강검진을 서구 나음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건강검진은 지난 1차 혈액과 소변검사에 이어 정밀검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나은병원과 협약을 통해 할인가로 시행됐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병원과 약사회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도입,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4월18일 약사 478명을 대상으로 1차 건강검진을 실시한바 있다.2007-06-11 08:43:29강신국 -
광동, 마시는 천연구연산 '셀파워' 출시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구연산' 함량이 높은 이탈리아산 농축레몬과즙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비타민B2 등이 함유된 마시는 천연구연산음료 '셀파워'를 출시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셀파워는 1병에 천연구연산 500mg가 함유되어 있다"며 "셀파워는 피로회복 뿐 아니라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을 살리면서 단맛은 최대한 줄여 땀을 많이 흘린 뒤 갈증해소에도 좋은 여름철 건강 드링크"라고 말했다. 광동측에 따르면 '구연산'이란 인체 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를 회복시키는 물질로 일본에서는 노화를 방지하는 장수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 '셀파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00ml 1병에 500원 이다.2007-06-11 08:38:54가인호 -
인의협, 창립20주년 기념사업 개막 선포식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이 지난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창립20주년 기념사업 개막 선포식을 열어 20주년 기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인의협은 1987년 11월 21일, 당시 ‘호헌 찬성’ 성명을 냈던 의협의 행태를 비판하며 ‘호헌 반대 의사 선언’을 위해 모였던 의사들을 중심으로 창립됐다. 이날 기념사업 개막 선포식에 참여한 인의협 회원들은 함께 창립 20주년을 자축하며, 이어 서울시청에서 열린 6월 항쟁 기념 시민축제에 참여했다. 인의협 창립2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개막 선포식을 시작으로 ▲의과대학생과 함께 하는 희망 토크 ▲그 때 그 사람들과의 즐거운 만남 ▲인의협 20주년 발자취 편찬 ▲희망과 전망을 이야기하는 대토론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창립20주년 기념식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고, 미래를 조망하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의협 창립2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의 심재식 준비위원장(인의협 이사, 서울보훈병원 산부인과)은 인사말을 통해, “1987년의 6월 민주화 항쟁이 인의협 창립의 모태가 됐던 만큼, 창립20주년 기념사업 개막식을 서울시청 앞에서 하게 됐다”며 “오늘은 6월 민주화항쟁과 인의협 창립을 동시에 축하하는 자리”라고 개막 선포식의 배경을 설명했다.2007-06-11 08:24:2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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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쥴릭유통 제품 공급 해결책 마련도매업체들이 쥴릭유통 제품 공급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11일 오후 4시 도매협회 5층 회의실에서 쥴릭 거래 도매 30여곳, 에치칼 도매와 쥴릭파마 관련 대책 회의를 갖는다. 지난달 계약 만료를 끝으로 현재까지 진행 상황 보고와 함께 금주내로 재고가 바닥날 쥴릭 의약품 공급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쥴릭 거래 도매들 재고를 파악하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동시에 쥴릭 투쟁에 대한 결속력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2007-06-11 08:14:5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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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 패키지 감기약 '신고→허가' 변경신고 품목이었던 패키지 감기약이 식약청 허가사항으로 변경됐다. 2000년 초반 한국BMS제약의 '콤프렉스데이앤나이트정' 발매로 주목받기 시작한 주-야간용 패키지 감기약은 일부 후발품목 출시에도 불구하고 시장 형성에는 실패했다. 이후 대웅제약이 2005년 6월 14일 '씨콜드' 패키지 시리즈를 신고품목으로 등록한 후 작년 9월 발매하면서 주-야간 패키지 감기약 시장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씨콜드를 앞세운 대웅의 마케팅이 강화되면서 한미약품도 작년 12월 경인지방식약청에 '써스펜데이정'과 '써스펜나이트정'을 패키지화한 '써스펜데이나이트정'에 대한 신고서류를 접수했다. 그러나 한미의 경우 패키지 품목 신고서류가 처리되지 못했고 결국 식약청 본청에 허가 사항으로 접수됐다. 이후 식약청은 제약협회와 약사회 등에 패키지 품목허가와 관련한 의견조회 과정을 거쳤다. 식약청은 결국 지난 3월 28일자로 한미가 접수한 써스펜데이나이트정을 허가했고 최근 발간한 의약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에서 패키지 감기약을 허가 대상품목으로 전환하는 등 내용을 포함한 허가기준을 명확히 밝혔다. 이 기준에 따르면 패키지 감기약은 본청 허가사항으로 관리하며 주-야간으로 구분하기에 타당한 근거가 있고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조합이어야 한다. 그러나 한미의 경우 패키지 허가가 늦어지면서 올해 8~9월경 제품발매를 통해 동절기를 겨냥한 마케팅에 돌입할 방침이다.2007-06-11 08:09:06박찬하 -
"환자 많은 월·금요일 진료비 삭감폭 증가"[월요진단] 의료계, 일자별 명세서 왜 반발하나 의원 외래명세서 일자별 작성이 7월부터 전격 시행되자 의료계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다. 약국의 경우 명세서 일자별 작성은 이미 2005년부터 도입된 제도. 일자별 작성·청구란 요양급여비용 청구 명세서를 일자별로 구분 작성하고 월 단위 또는 주 단위로 청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데일리팜은 7월 시행을 앞둔 일자별 명세서 작성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과 향후 전망 등을 알아봤다. ◆의료계 왜 반발하나 = 의협은 외래 명세서 일자별 작성이 의료기관의 인력부족 및 행정비용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일선 개원의들은 일 단위 청구는 차등수가제의 강화를 의미하며 이는 곧 진료비 삭감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월 평균 진료인원이 75명이 넘지 않으면 삭감 위험이 없지만, 일별 청구 시스템으로 전환되면 75명이 넘는 날은 모두 삭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월요일이나 금요일 등 내원환자가 많은 날은 삭감폭이 커진다는 논리다. ◆정부 입장 = 복지부는 "한 달 단위 명세서를 일 단위 정확하게 건별로 작성토록 하는 내용으로 차등 수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즉 외래명세서를 일자별로 작성, 청구하게 되면 그날 있었던 진료에 대해 자료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고 심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비용증가가 클 것이라는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 복지부는 전송 데이터양의 증가에 따른 요양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EDI 청구서 및 명세서 항목을 최대한 축소해 운영 중이기 때문에 EDI 전송비용 부담은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약국은 이미 2005년부터 시행 = 약국과 보건기관은 이미 2005년부터 일자별 명세서 작성을 시작했다. 처방전별(직접조제인 경우 조제일자별)로 명세서를 작성하는 약국은 주 단위 또는 월단위로 청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청구SW로 명세서를 처리하기 때문에 데이터량 증가로 인한 프로그램 과부하 등 부작용이 나타났었다. ◆향후 전망 = 의협은 이미 외래명세서 일자별 작성·청구 및 차등수가제 대책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미 의협은 법률자문 결과 일자별 청구가 포함된 복지부 고시가 법률적 하자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 법적 대응도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특히 장동익 회장 로비파문으로 동력을 상실한 의협과 보궐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기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의협이 결사반대를 외쳤던 정률제도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정률제 저지도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이다.2007-06-11 06:51:45강신국 -
신약 비급여 결정 속출..."가깝고도 먼 당신"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 시장에 새로 내놓은 신약들이 잇따라 비급여 판정을 받으면서, 가난한 환자들의 접근성이 심각하게 약화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 하에서 희귀질환이나 고가의 중증질환 약제 등에서 종전에도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포지티브 리스트제가 시행되면서 이런 현상이 훨씬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새 약가제도 시행 전후인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릴리의 골다공증치료제 ‘포스테오’, 노바티스의 B형간염치료제 ‘세비보’, 베링거잉겔하임의 항혈전제 ‘아그레녹스’ 등이 잇따라 비급여 판정됐다. 해당 제약사들은 기존 약제보다 명백히 개선된 효능·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높은 가격이나 자료부족 등의 이유로 급여권에 진입하지 못한 것. 제약계는 이에 대해 “한정된 보험재정 아래서 보험의약품을 엄격히 선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명백히 효과가 개선된 의약품을 비급여 판정하면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한하고, 장기적으로는 비경제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포스테오', 대형병원 중심 월 68만원대 공급 대표적인 약물이 릴리의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 골다공증치료제인 이 약물은 기존 약물이 뼈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과는 달리, 뼈 생성을 촉진시키는 혁신적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주장. 이미 지난 2002년 출시이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페인, 그리스, 덴마크, 대만 등 9개국에 급여등재 됐다. ‘포스테오’는 다만 다른 약제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다는 게 약점이다.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포스테오’의 혁신적인 측면은 인정했지만 이 점 때문에 비급여 판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포스테오’가 비급여 결정되면서 불가피하게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제한할 수밖에 없다는 데 있다. 릴리 측은 “포스테오의 포지션이 중증골다공증 환자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우선 종합병원급이나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마케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병원이나 전문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환자들은 접근 자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월평균 68만원이상인 비용을 전액 본인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 릴리 관계자는 “비급여 상태에서 비싼 가격을 환자들이 감내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연내에 약제급여 결정신청을 다시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환자들에게 만성 B형 간염 신약 ‘텔비부딘’(세비보) 사용 기회를 차단한 결정”이라고 지난달 이례적으로 공식유감을 표명, 정부결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2007-06-11 06:48: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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