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히루안플러스', 유럽 의료기기 인증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은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히루안플러스'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Mark)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G측은 "유럽 CE 인증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금번 획득으로 CIS, 터키,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30여 개국에 대한 히루안플러스의 수출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또 "이번 인증으로 히루안플러스는 별도의 임상없이 유럽시장에서 의료기기로 판매가 가능하며 무릎, 어깨, 엉덩이, 발목을 포함한 모든 퇴행성관절염에 포괄적 적응증을 인정받았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히루안플러스는 LG가 6년간 약 4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2005년 개발에 성공한 개량신약으로 3회 투여만으로 6개월에서 1년 이상 장기간 효과를 보이는 장점으로 출시 첫 해부터 국내 1위를 차지했다.2007-05-28 10:09:59박찬하
-
콘돔-혈당측정기, 신고 없이도 판매가능임신조절을 위한 콘돔이나 자가진단 목적으로 휴대폰 및 가전제품 등에 융·복합돼 사용되는 혈당측정기에 대해 판매업 신고 없이도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다음달 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달 6일 의료기기법이 개정돼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자가진단의 목적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는 판매업신고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복지부장관이 의료기기 판매업신고를 하지 않고도 판매가 가능한 의료기기를 규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임신 조절용 콘돔이나 휴대폰 등에 융·복합돼 있는 혈당측정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기술 융·복합의료기기의 시장진출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7-05-28 09:59:31홍대업
-
서울 중구약, 지역 노인에 약손사랑 전해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동근)가 지역 노인을 위해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구지역 어르신 종합무료진료봉사 활동에 참여, 훈훈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봉사활동에는 조영미 여약사위원장을 비롯해 정영숙 감사, 설경애, 이춘희, 채경숙, 송용옥 여약사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구약사회는 장애인 복지시설 송천 한마음의 집을 방문, 약사들의 정성의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상반기 연수교육을 내달 23~24일 (주)그래미에서 진행키로 했다.2007-05-28 09:46:50강신국 -
아주대병원, 기억력 장애 클리닉 개설아주대학교병원이 노인의 기억력 장애를 전문으로 평가하고 치료하는 '기억력장애 클리닉'을 개설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기억력장애 클리닉의 진료 대상은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노인성 우울증, 정상 노화과정에 있는 노인이다. 기억력장애 클리닉은 정신과 홍창형 교수가 매주 금요일 오전에 진료하며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모임도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복지부 지정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진단 프로토콜을 사용해 자세한 문진, 혈액 검사, 우울증 검사, 신경심리검사, 자기공명 영상장치(MRI) 등 뇌영상 검사 등으로 조기에 치매를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의: ☎ 031-219-58142007-05-28 09:40:26강신국 -
이지함, "피부는 삶을 바꾼다" 슬로건 걸어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은 창사 7년째를 맞아 '피부는 내 삶을 바꾼다'는 의미를 내포한 '건강한 피부 자신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지함측은 이에 대해 "그동안 의약화장품이라는 국한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함화장품 백지선 홍보팀장은 "지금까지는 이지함화장품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기간이었다면, 향후 2~3년은 소비자층 확대와 기능성 종합 화장품으로의 도약에 모든 업무가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2007-05-28 09:38:25한승우
-
29일 'FTA, 의료서비스 개방' 토론회한미FTA비준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오는 29일 4.19기념도서관에서 '한미 FTA 이후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의료서비스개방)'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앞서 정기태 교수(경희대 의료경영학)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심용식(자유주의전북포럼 대표), 임구일(의료와사회포럼 정책위원), 임금자(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정상혁 교수(이화의대 예방의학), 허정식 교수(제주의대 비뇨기과학)가 나선다. 시민연대는 보험·교육·의료·법률에 대해 업종별로 연속 기획정책토론회를 개최해 한미 FTA 체결에 따르는 문제점과 경쟁력 제고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보험산업과 교육시장에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한편, 한미FTA비준시민연대는 바른사회시민회의(대표 노부호)와 자유주의연대(대표 신지호)의 주관으로, 총 12개 시민단체가 참가한 연대이다. *문 의: 02-741-7660~22007-05-28 09:32:29한승우
-
인천 부평구약, 한센병 한인선교단 지원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송종경)가 한센병 환자에게 훈훈한 약손 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필리핀 내 한센병 한인 선교단 김명환 목사에게 구충제를 비롯한 필수의약품을 지원했다. 김명환 목사는 10여 년간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보다 3년전 필리핀으로 건너가 현지의 한센병 환자 및 자녀 등 2,0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직업교육과 생활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고 현재 한센병 전문병원 설립을 목표로 선교 활동 중이다. 의약품 지원 행사에는 송종경 회장을 비롯해 최은경 총무, 김미경 사회참여, 송인숙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2007-05-28 09:29:41강신국 -
항생제 등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 신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벌꿀에 대한 엄격한 안전관리를 위해 항생제 등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을 신설하여 입안예고하고 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식약청 대책은 벌꿀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과 '소비자 시민의모임'등의 관리방안 마련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개정안은 양봉용으로 동물약품 사용규정은 있으나 벌꿀 잔류기준은 없어 벌꿀 잔류가능성이 높고, 기준으로 관리 필요성 있는 네오마이신, 스트렙토마이신 등 7개 약품에 대해 잔류기준을 신설했다. 이번 식약청의 벌꿀기준 확대설정에 따라 농림부는 양봉농가 스스로 안전한 벌꿀을 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사전검사가 가능하도록 생산자 단체에 동물약품 분석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한편, 양봉단계에서의 철저한 지도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7-05-28 09:07:06가인호
-
의협, 회장대행 선거출마 논란▶28일 의협선거 후보자등록을 앞두고 하나 둘씩 출마선언. ▶이 중 핵심인물인 김성덕 대행은 결국 비판에도 불구하고 출사표를 던졌는데... ▶‘회원과의 대화’에서 밝혔던 ‘10만분의 1’의 가능성이 현실로 벌어진 순간. ▶그 후에도 서울대교수직 휴직을 놓고 논란은 계속. ▶대행의 회장선거 출마를 놓고 선거운동기간 내내 말이 많을 전망. ▶‘클린선거’를 표방하고 있는 이번 선거에서 상호 비방이 지양될 수 있을지 관심.2007-05-28 08:33:20류장훈
-
난공불락 '쥴릭파마'...도매 배수진 통할까?[월요진단]도매-쥴릭, 유통마진 갈등 확산일로 쥴릭과 협력도매상간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쥴릭이 내놓은 유통마진 인하 방침에 협력도매상들이 수용할 수 없다면서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한 것. 이로써 한 동안 잠잠했던 양측의 갈등도 2년만에 재점화 되게 됐다. 쥴릭, 재계약 앞두고 마진인하 정책 통보 ◇쟁점=쥴릭 측은 내달 있을 재계약을 앞두고 최근 협력도매상에 마진인하 방침을 통보했다. 쥴릭이 도매상에 제공하는 마진은 기본마진 5%에, 결제기일에 따라 평균 30일 회전 1.5%, 60일 회전 1%, 90일 회전 0.5% 등으로 사후마진(결제인하율)이 차등화 돼 있다. 현금 결제시에는 0.5%가 추가된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판매장려금으로 추가 지급되는 사후마진 부분. 쥴릭은 지난 2005년 유통정책을 일부 수정 판매목표량을 정해 놓고 판매장려금을 차등지급하고 있는 데, 목표량은 20%수준까지 상향조정하는 반면, 판매장려금은 낮추기로 해 협력도매상의 반발을 사게 된 것. 협력도매상 입장에서는 쥴릭의 이번 조치가 이른바 ‘지주에게 고용된 마름이 소작의 등골을 빼먹는 꼴’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판매목표량 20% 올리고, 장려금은 '반토막' 판매목표량을 높여 일은 더 하라고 채찍질 하면서, 소작료는 더 높여 받겠다는 심산이라는 것이다. 실제 쥴릭의 주문은 월 18억9,750만원이상 판매한 업체는 판매량을 20억3,500만원 이상으로 높여야 판매장려금을 주는 데, 그 조차 종전 1.5%에서 1%로 낮추겠다는 내용이다. 또 판매목표량이 12억6,500만원 이상이었던 도매상은 13억7,500만원으로 상향조정되고 장려금은 1%에서 0.5%로 반토막 난다. 마찬가지로 6억3,250만원 이상인 도매상은 6억9,300만원으로 목표량이 조정되고 장려금은 0.5%에서 0.25%로 인하된다. 목표량 상향에 따른 제반경비와 담보부담은 모두 도매상의 몫으로 돌아가고 정작 보상받아야 할 장려금은 깎이게 돼, 실제 마진 인하폭은 나타난 수치보다 더 클 수밖에 없다. 도매 "마름이 소작 등골 빼 먹는 정책" 반발 ◇반발=도매협회는 최근 잇따라 확대회장단 회의를 열고, 쥴릭의 마진인하 정책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결론을 냈다. 하지만 이전처럼 싸움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선협상-후대응' 전술을 채택했다. 이를 위해 쥴릭과 거래가 많은 전국 18개 도매상이 협상단을 꾸려, 29일 대표단을 쥴릭에 파견해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협상단은 쥴릭에 물류를 아웃소싱한 다국적 제약사를 초청해 도매업계의 입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약사회 등 유관단체에게도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도매, 대쥴릭 투쟁 백전백패...'필패론' 팽배 문제는 지난 99년 쥴릭이 처음 한국땅에 상륙한 이후 수 차례 ‘싸움’에서 백전백패한 도매업계의 모래알 같았던 결집력이 제대로 공고화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도매업계 내부에는 대쥴릭투쟁에서 줄곧 패배를 거듭하면서 '필패론'이 팽배한 것도 사실이다. 다국적제약사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중심으로 전문약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의약품 유통을 맡고 있는 도매업체는 약자일 수밖에 없다는 게 이유다. 하지만 포지티브와 FTA, 유통일원화 폐지 등 제반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 도매업권의 위기의식이 높은 데다, 최근 있었던 반유통일원화폐지 운동으로 결속됐던 힘이 뒷받침되고 있어 이전처럼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비춰지고 있다. 황치엽 집행부 유화노선...대결보다 협상 기대 ◇전망=무엇보다 황치엽 집행부가 들어선 이후 도매업계가 나름대로 쥴릭을 파트너로 인정하면서 유화책으로 돌아선 만큼 막무가내식 싸움보다는 합리적인 해법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실제로 황 회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 3월 쥴릭 사장으로는 처음으로 데이빗 에임스 사장이 도매협회를 방문해 현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황 회장도 당시 “쥴릭 협력도매상이 직간접적으로 180곳을 넘어선 마당에 배타적인 입장만 고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었다. 따라서 도매업체와 쥴릭의 이번 갈등은 극단적인 대결구도로 치닫기보다는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이뤄, 양자가 갈등보다는 협력과 화합의 관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도매 강경-온건파 병존..."강경노선, 최선 아니다" 도매업계 내에서 강경론과 온건론이 병존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강경파는 “쥴릭의 마진인하 정책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서 “업권을 걸고서라도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강경파들은 쥴릭 거래중단, 쥴릭 아웃소싱 제약사 압박, 유관단체와의 공조 등을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이에 반해 온건파는 “쥴릭도 본사와의 관계를 따져봐야 되고, 유통정책을 강화하는 데 따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면서 “도매업계의 강건한 입장은 전달하되, 쥴릭 측의 얘기도 듣고 합리적인 선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실 강경파들이 들고 나온 전술들은 이전에도 도모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던 실패한 전술에 다름 아니다. 도매상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쥴릭과의 거래단절이 경영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업체도 있는 만큼 강경책은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게 온건파들의 주장. 도협 대표단-쥴릭 사장단 협상에 이목 집중 도매업계 협상단이 쥴릭 사장단을 만나 어떤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현재로써는 가늠할 수 없다. 하지만 협상결과에 따라 갈등이 극단적인 대결로 치닫을 수도 있고, 적정선에서 봉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주가 그 분수령이 될 것인 만큼 유통가의 이목은 도매 대표단과 쥴릭 사장단이 만나는 협상장에 쏠릴 수밖에 없다.2007-05-28 06:56:37이현주
오늘의 TOP 10
- 1메가타운약국, 연내 20곳 확장 예고…전국 네트워크화 시동
- 2"중동전쟁에 의약품 공급 비상" 외신 보도에 약국 화들짝
- 3신규 공보의 250명→92명 쇼크…정부, 긴급 추경 투입
- 4방문약료도 수가 보상…인천 옹진군 '안심복약' 서비스 시행
- 5400억 놀텍 '후발약' 개발 본격화…다산제약 재도전
- 6의정갈등 넘은 GE헬스케어, 지난해 매출 3000억 반등
- 7한국화이자, 3년만에 배당 1248만원 회귀…팬데믹 수혜 소멸
- 8'빅파마 파트너' 유한화학, 영업익 2배↑…현금 창출 능력 회복
- 9암젠 BiTE 플랫폼, 혈액암 넘어 고형암 치료 전략 축 부상
- 10“교육 건수·강사단 확대”…서울시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