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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특정약 요구해도 원외처방 불가입원환자가 특정 약을 원하거나 필요한 의약품의 소모량이 적을 경우에도 병원은 원외처방전을 발행할 수 없다. 복지부는 최근 H씨가 제기한 ‘입원환자의 원외처방전 발행’과 관련된 민원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H씨는 민원을 통해 환자가 입원한 상태에서 필요한 1∼2개 의약품을 원외처방전으로 발행, 시중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질의했다. H씨는 민원에서 ▲특정환자의 경우 흔치 않은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대학병원 등에서 처방을 받아오던 환자나 보호자가 특정 약을 원하는 경우 ▲필요하기는 하지만 1년에 1∼2명 정도에게 투약될 정도로 소요량이 많지 않을 경우 ▲원내에 모든 의약품이 구비되지 않는 경우 등의 사례를 제시하며, 해법을 요구했다. H씨는 특히 “환자에게는 필요하지만 모든 약의 입고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약국과는 달리 병의원에서는 약이 없다는 이유로 환자를 돌려보낼 수 없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입원환자의 원외처방에 대해 의료법령에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입원환자의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해 입원조치된 환자인 만큼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의약품을 원내처방해 투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회신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27일 “입원환자는 원내처방이 원칙”이라며 “꼭 필요한 의약품이 있다면 긴급구매를 하거나 동일성분의 약을 처방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모든 입원환자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의료진과 환자간 특정 의약품 처방문제를 놓고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2006-08-28 12:08:5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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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공단 등 5개 기관과 경영성과 계약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 국립암센터(원장 류근영) 등 5개 기관과 29일 경영성과계약체결식을 갖는다. 복지부는 이번 경영성과계약체결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체제 원칙을 대내·외에 공포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전략목표에 대한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고 각 기관이 자율경영 및 성과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영성과계약은 앞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하게 되며 계약내용의 실현여부는 별도로 정한 성과지표에 의해 매년 평가받는다. 기관별 평가대상 하반기 중점추진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건강보험공단은 건강전문인터넷사이트(e-Health.or.kr)개설,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보수체계마련, ‘건강보험료 지원조례’제정을 통한 저소득·취약계층 보험료 지원 등 3개 과제가 선정됐다. 또 심사평가원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 수행, 의료비심사일원화와 민간의료보험 진료비 심사위탁에 대한 인프라 및 심사수행방안마련, 진료비심사시스템 특허 등 품질경영확산 및 해외진출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 이밖에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 해외진출 허브기관 역할 수행 등 3건, 암센터는 공공성 우선 국가암관리 사업 주력 등 3건이 평가과제로 선정됐다.2006-08-28 12:01: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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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예외지역서 불법약국 68곳 적발오·남용우려 의약품을 의사의 처방전 없이 판매한 약국 등 약사법을 위반한 분업예외지역 소재 요양기관 73곳이 단속에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분업예외지역 의약품 취급업소 702곳을 대상으로 지난 4~6월 두 달 동안 식약청, 지자체와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약사법을 위반한 약국 68곳 등 총 73곳에서 9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반사례 적발현황에 따르면 의사 처방전 없이 오·남용 의약품을 판매한 사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조제기록부 등 미작성 24건, 판매분량(5일) 초과 14건, 유효기간 경과 6건, 기타 10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요양기관별로는 약국 68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의원 3곳, 병원 곳, 약방 1곳 등으로 집계됐다. 경기 고양시 소재 S약국은 의약품 조제시 조제연월일, 처방약품명, 조제내역 등을 기재하지 않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같은 지역 SS약국은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사실 확인돼 처분을 받게 됐고, SJ약국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자이데나’, ‘비아그라’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경기 파주소재 D약국은 ‘노바스크’와 ‘프로스카’ 등을 5인 분량을 초과해 판매하다 덜미를 잡혔다. 전남 곡성소재 K부속의원은 ‘바리움2mg’ 2품목의 향정약 관리소홀, 관련 관리대장 작성미비 및 ‘트리민(페르페나진정)’ 등 사용기간 경과 의약품 진열(보관) 등 여러 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2006-08-28 11:43:26최은택 -
분업예외약국, 전문약 판매기록 작성 의무화앞으로 분업예외지역 약국 개설자는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조제기록부를 의무적으로 작성, 비치해야 한다. 또 개발제한구역 내에 보건지소가 있는 경우 분업예외지역에서 제외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의약분업 예외지역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복지부 송재찬 의약품 정책팀장은 브리핑에서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분업예외지역을 지정, 운영해 왔으나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거나, 5일 복용량을 넘는 전문약 판매하는 등 예외인정 취지를 벗어난 위반행위가 계속돼 제도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도개선 방안에 따르면 예외지역 약국개설자는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조제기록부를 기록하도록 약사법시행규칙을 개정한다. 또 전문의약품 판매도 처방에 의한 조제와 동일하게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내에 보건지소가 위치한 경우에는 분업예외지역에서 우선 제외토록했다. 아울러 동일생활구역이나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경우 시·도에서 지정여부에 관해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이는 동일생활구역이나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경우 사실상 분업예외지역에서 제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송 팀장은 “식약청, 지자체와 협력해 분업예외지역에서의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06-08-28 11:38:52최은택 -
분당구보건소, 맞춤형 건강증진센터 개소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기초의학검사, 기초체력 및 체성분 측정, 맞춤운동처방 및 영양상담 등의 체계적인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 보건소와 차별적으로 스트레스 측정 및 상담, 금연상담 및 금연침 시술 등을 연계구조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어서 지역주민들은 한 번 방문으로 ‘One-Stop 건강 서비스’를 있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개인의 신체적·환경적·유전적·생활습관 등의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은 부족한 편”이라며 “공공기관이 맞춤건강 서비스 시스템 운영에 나서니 지역 주민들이 반색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729-53692006-08-28 10:47:3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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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약국당 월평균 조제수입 915만원올해 상반기 동안 약국 1곳이 벌어들인 월평균 건강보험 조제료 수입은 915만원으로 전년 대비 1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도 1곳당 월평균 2,439만원의 건강보험 수입을 올려, 전년보다 9.72% 증가했다. 28일 심평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약국 2만55곳이 청구한 요양급여비는 총 3조9,754억원으로, 전년대비 16.5% 급증했다. 조제료도 같은 기간 9,702억원에서 1조1,016억원으로 13.54% 늘어났다. 이를 기관 당 수입으로 분류하면, 약국 1곳이 벌어들인 월평균 건강보험 수입은 3,303만원, 조제료는 915만원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 수입은 13.78%, 조제료 수입은 10.89% 늘어난 것. 의원의 경우 2만5,308곳이 총 3조7,047억원을 청구, 전년 대비 청구기관 수는 3.24%, 청구액은 13.27% 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곳당 월평균 건강보험 수입은 2,439만원으로, 지난해 2,223만원보다 9.72% 늘어났다. 한편 다른 종별 의료기관의 1곳당 월평균 건강보험 수입을 보면, 종합전문병원 77억1,713억원(15.37% 증), 종합병원 12억7,966억원(16% 증), 병원 1억4,733억원(2.57%) 등으로 분석됐다.2006-08-28 10:41: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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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제약협회장 '위대한 지성'에 선정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미국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21세기의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됐다. ABI는 마르퀴즈 후즈 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평가받는 기관이다. 명예 정치학 박사이기도 한 김 회장은 2003년 마르퀴즈 후즈 후 2003∼2004년 개정판에도 등재된 바 있으며 ▲5선 국회의원(81~99) ▲보건사회부장관(90~91) ▲세계보건기구(WHO) 부의장(90~91)을 역임했다. 또 ▲4.19 지도건국공로포상(63) ▲대한민국 청조근정훈장(91)을 수훈했다.2006-08-28 10:01:2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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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60억원 투자유치 성공보툴리눔 바이오 의약품(일명 보톡스)를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판매중인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6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는 4개의 벤처캐피탈(한미창업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동양창업투자, STIC IT 투자)로부터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김동엽 팀장은 "회사의 원천기술과 사업성이 우수해 지난해 15억원에 이어 올해에도 10억원을 추가로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메디톡스에 투자된 금액은 약 130억원 대로 전해졌다.2006-08-28 09:41: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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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료기기 허위·과대광고 중점단속식품의약품안전청이 추석 명절을 대비해 의료기기 허위·과대광고 단속에 나선다. 식약청은 내달 23일까지 약 4주간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광고 특별단속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서 성행하고 있는 효도상품(개인용 온열기·개인용저주파자극기·안마기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식약청은 TV 홈쇼핑, 인터넷 경매 사이트 및 의료기기 업소 홈페이지 등을 대상으로 지방식약청 및 지자체별로 광고매체를 지정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허가받지 않은 효능·효과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가장하는 광고 ▲허가 또는 신고 받은 사항 외의 과대 표현 등이다. 식약청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상습적으로 부정·불량 의료기기를 제조·공급하며 거짓·과대광고로 국민을 기만하는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단속과 위반업소에 대한 처벌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의료기기를 구입할 때 해당 의료기기가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된 제품인지 여부와 허가된 효능·효과(성능)가 무엇인지 대해 확인한 후 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2006-08-28 09:29: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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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약품 사무실 등 폐쇄...자진정리 수순서울 동대문 소재 신영약품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자진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돼 관련 업체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영약품이 사무실과 약품창고를 폐쇄, 사실상 자진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신영 창고에 값싼 의약품들만 남아 있어, 폐쇄 전 의약품을 다른 업체 등으로 빼돌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창고에 고가 의약품이 없는 것으로 봐, 약품을 빼돌린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영은 수 년 전 거래 약국이 수십 억 원대 부도를 내면서 경영위기를 맞게 됐으며, 그동안 회사건물을 매각하고 거래선을 축소하는 등 자구책을 강구해 왔었다. 지난해의 경우 22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매출이 전년대비 26%가량 축소된 반면, 당기순익은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된 바 있다. 신영약품은 전년 304억원에서 지난해 224억원으로 매출액이 26.2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손실에서 2억1000만원의 흑자를 영업이익은 4억2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2006-08-28 09:01: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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