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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 라시노프릴·HCTZ 비해 우수"노바티스는 현재 개발중인 고혈압 복합신약 ‘ 엑스포지(성분명 암로디핀베실레이트/발사르탄)’에 대한 3상 임상결과 수축기 혈압을 최대 43mmHg까지 낮추는 높은 혈압강하 효과가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미국고혈압학회(ASH)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로디핀베실레이트와 발사르탄의 상호보완 기전으로 고혈압 환자의 80% 이상이 권장 목표혈압(120/80~140/90 mmHg 또는 그 이하)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구는 이완기 혈압이 110~120mmHg 미만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에게 엑스포지를 투여한 경우 수축기 혈압이 평균 35.8mmH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CEI(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리시노프릴과 이뇨제 HCTZ를 병용 투여한 경우는 31.8mmHg 감소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수축기 혈압이 180 mmHg 이상인 환자군에 엑스포지를 투여한 결과 혈압 감소수준이 평균 43.0mmHg인데 반해 리시노프릴 및 HCTZ 복합제를 투여한 환자는 31.2mmHg 감소해 그 격차가 더 컸다. 엑스포지는 CCB(칼슘채널차단제)와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차단제) 계열에서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노바스크와 디오반을 복합시킨 고혈압 치료제로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가 신청됐다. 노바티스 글로벌 개발사업부의 총괄책임자 제임스 섀넌 박사는 “엑스포지는 중증의 고혈압환자와 목표 혈압에 도달하고 있지 않은 환자에게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내약성이 양호한 혈압강하제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2006-06-26 10:52:5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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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선별등재 시스템 변함없이 추진"복지부는 26일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방안으로 선별등재시스템(포지티브 리스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날 국회 업무보고에서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관련 “비용효과가 우수한 의약품 위주로 보험적용하는 선별등재시스템으로 전환하고, 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간 협상에 의해 약가를 결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특허만료의약품과 사용량 증가, 급여범위 확대되는 의약품에 대한 약가 재조정을 진행하고, 의료계의 고가약 처방행태의 개선과 약제 적정성 평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변재진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약제비 지출구조 개선기획단’을 운영하는 한편 공청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공론화 작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선별등재 과정에서의 세부 기준 및 절차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관련업계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업무보고 자료에서 2005년 건강보험 약제비는 총 진료비 25조8,000억원의 29.2%인 7조2,000억원을 차지하고, 연 14%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적시했다.2006-06-26 10:46: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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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약사대상 문학작품 공모전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가 약사 대상 문학작품 공모전을 연다. 26일 도약사회는 회원 정서함양과 문예사상 고취를 위해 내달 28일까지 시, 소설, 수필, 꽁트 등 문학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올해 신상신고를 필한 경북 약사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미 발표된 작품은 제외된다. 응모작은 경북약사회 회보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문의: 경북도약 회보 담당자: 053-742-51602006-06-26 10:36: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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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재평가 20개 성분 1,411품목 우선 실시|2007년 의약품 재평가실시 공고| 생물학적동등성 미입증 품목에 대한 의약품 재평가가 내년부터 2년에 걸쳐 총 60개 성분에 대해 대대적으로 실시될 전망이어서 생동성을 입증하지 못한 품목들의 단계적 퇴출이 예상되고 있다. 식약청은 26일 '2007년 의약품 재평가 실시 공고'를 통해 클리클라짓을 비롯해 총 20개 성분 1,411품목에 대해 생동 재평가를 우선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재평가 대상 성분은 글리클라짓, 레보설피리드, 레보플록사신, 록시스로마이신, 말레인산돔페리돈, 말레인산에날라프릴, 세파드록실, 세파클러, 세프라딘, 시메티딘, 아목시실린, 아시클로버, 아테놀올, 알프라졸람, 염산라니티딘, 염산메트포르민, 염산시프로플록사신, 오플록사신, 탈니플루메이트, 파모티딘 등이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노르플록사신 등 40개 성분 제제의 경우 그 다음해인 2008년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시행되는 재평가 대상 품목에는 노르플록사신, 니메술리드, 니트렌디핀, 니페디핀, 독시사이클린, 독시플루리딘, 디클로페낙나트륨, 디피리다몰, 로라타딘, 리바비린, 리팜피신, 메탄설폰산페플록사신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메토클로프라미드, 바클로펜, 브롬페리돌, 브롬화피나베리움, 사이클로스포린, 설린닥, 세팔렉신, 아세메타신, 에토돌락, 염산딜티아젬, 염산베라파밀, 염산톨페리손, 염산트라마돌, 염산티클로피딘, 염화옥시부티닌, 초산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카르바마제핀, 카르바민산클로르페네신, 캅토프릴, 테오필린, 페노피브레이트, 푸마르산포르모테롤, 플로로글루시놀, 피라세탐, 피라진아미드, 피록시캄, 할로페리돌, 황산살부타몰 등도 대상에 올랐다. 이에 식약청은 해당 제약사에 대해 오는 9월31일까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보고서는 내년 3월31일까지 의약품관리팀에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문헌 재평가의 경우 13개 약효군 2,125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약효군은 ▲글로로필제제, 색소제제, 기타 세포부활용약 등 조직부활용약 ▲항악성종양제, 기타 종양치료제 등이다. 또 ▲기타 조직세포의 치료 및 진단 ▲기타 조직세포의 기능용의약품 ▲화학요법제: 설화제, 항결핵제, 치나제, 구매제, 후란계 제제, 기타 화학요법제 등이라고 밝히고 대상품목은 건일제약 ‘레보비트정’등 2,125품목이라고 덧붙였다. 문헌 재평가의 경우 ▲배합의의에 관한 자료(복합제) ▲부작용등(시판후 수집사례, 문헌정보 등)에 관한 자료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심사 규정 ▲품목허가증(신고필증) 사본 등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출토록 했다.2006-06-26 10:33:44정시욱 -
정부, 헬프라인 관련 삼성SDS에 360억 배상정부가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헬프라인)과 관련해 삼성SDS에 오는 2011년까지 매년 60억원씩 총 360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복지부는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재판부의 조정결정을 수용, 올해부터 6회로 분할해 매년 12월30일까지 60억원씩 삼성SDS에 지급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4년여를 끌어온 삼성SDS와의 법정공방이 종결됐다. 헬프라인은 의약품전자상거래를 중개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98년 대통령의 의약품 납품비리 근절지시와 불법리베이트 척결 등을 위한 실거래가 상환제 시행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된 것. 복지부는 지난 2000년 심성SDS·한국통신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다음해인 2001년 7월부터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삼성SDS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약제비 지급규정에 이용의무화가 되지 않고, 시행도 1년 후로 연기되는 등 복지부의 추진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 2002년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재판결과 1심재판부인 수원지법이 원고일부 승소판결, 삼성SDS에 458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며, 복지부가 이의신청을 항소심에 최근까지 진행돼 왔다. 이와 관련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양측에 360억원을 6회 분할상환하는 결정내용을 통보, 지난 19일 양측이 결정을 수용키로 함에 따라 4년여의 지리한 법정공방을 종결되게 됐다. 복지부는 헬프라인 운영부실 경위에 대해 거래가격이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 이용자의 기피, 직불제 규정 폐지, 시스템 이용촉진을 위한 제도·법적 조치 미흡, 실효성 있는 활성화 대책 미흡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했다. 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송재찬 팀장은 이와 관련 “의약품 유통개혁이라는 좋은 목적으로 출발한 정책을 보다 철저히 준비하고 치밀하게 추진했어야 함에도 불구, 결과적으로 혈세를 낭비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송 팀장은 이어 “향후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정책이 결정되고 수행되는 모든 과정에 대한 검증을 통해 책임소재를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 자리에서 정부의 정책실패로 인한 혈세낭비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할 계획이다.2006-06-26 10:25:07최은택 -
미 FDA, 고지혈증약 '조코' 제네릭 승인미국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 조코’의 제네릭 제형이 최초로 승인됐다. 미국 FDA는 최근 제네릭 개발업체인 이박스(IVAX)와 랜박시(Ranbaxy)가 신청한 심바스타틴 5·10·20·40·80mg 등 5개 제형을 최종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이박스는 5~40mg을, 랜박시는 80mg을 각각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으며 양사 모두 180일간의 독점판매권을 획득하게 됐다. 제네릭 담당 책임자 개리 뷸러(Gary J. Buehler)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접근성을 높이려는 FDA의 노력 사례”라며 “심바스타틴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고지혈증 약으로, 수백만명의 미국인을 질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6-06-26 10:22:0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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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망막증 6개월에 한번 검사받아야"당뇨병성 망막증 환자는 최소 6개월에 한번 안과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권고안이 나왔다. 23일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주관한 당뇨망막병증(NPDR) 일반시민 강좌에서 병원 망막센터 이태곤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일반성인의 경우 당뇨망막병증 정도에 따라 검안시기를 조절해야 한다"며 "당뇨망막병증이 없을 경우 1년에 한번, 가벼운 비증식성 당뇨망막증일 경우 6~12개월에 한번, 중등도 NPDR은 4~6개월에 한번, 심한 NPDR은 3개월 간격의 검안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 아울러 "황반부종이나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는 레이저 치료를 하거나 2~3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당뇨병성 망막증은 정기검진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레이저와 수술치료하면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물구나무 서기나 재채기와 같이 안압을 높이는 행위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06-06-26 09:45:38박유나 -
"美에 포지티브 철회 불가입장 전했다"한미 FTA와 관련 미국측이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에 공식적으로 불수용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26일 국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한미 FTA 제1차 협상결과에 대해 “미국측이 선별등재 방식에 대해 불수용 입장을 전달했다”고 답변했다. 미국측은 그러나 의료기관 영리법인 도입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임을 표명하면서 의료기기 등에 대해서는 무관세 입장을 취했다고 전했다. 이에 맞서 정부는 선별등재 방식 등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국내정책인 만큼 협상대상이 아니라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으며, 전문직의 자격 및 면허제도 등의 상호인정을 적극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복지부는 향후 협상계획과 관련 “건강보험 약가정책의 실체적 내용은 반드시 지켜나가되, 절차적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국내외 제약사의 차별시비를 차단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한미 FTA협상의 주요 쟁점으로 건강보험 약가정책과 관련 ▲혁신신약에 대한 가치인정 ▲약가 정책상 절차적 투명성 제고 및 협의기구 구성 등이라고 답변했다. 또, 의약품 관련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는 ▲품목허가시 특허와의 연계 ▲강제실시권 행사요건 제한 ▲자료독점권 인정 등이 쟁점현안이라고 밝혔다.2006-06-26 09:39:40홍대업 -
서울아산병원, 내달 1일 임상연구 심포지엄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는 내달 1일 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원내외 연구자들과 임상시험 관계자들을 위한 제2회 임상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Advanced course와 Basic course로 나눠 동시에 열리게 될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연구의 활성화에 바탕이 될 수 있는 각종 사안들을 다룰 예정이어서 각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구센터 측은 "임상연구를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연구자들과 여러 임상연구 관계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본 임상연구 심포지엄이 임상연구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상시험 동향(Trends of Clinical Trial)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규정(한국얀센 최성구), 임상시험 등록(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최성준), EU에서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장우익) 등이 소개된다. 이어 IRB Issues에서는 물질 이송에 대한 협약(울산의대 노규정), HIPAA의 해석과 적용의 한계(울산의대 김장한), FERCAP의 IRB인증(서울의대 김옥주) 등의 주제도 발표될 예정이다. 또 점검과 실태조사(식약청 박인숙), 신약개발 개요(삼양사 이동호), 임상시험 개요(국립암센터 임형석), 임상시험관리기준 개요(식약청 이동희) 등 제약사, 정부 측의 주제도 다뤄진다.2006-06-26 09:00:1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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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 1위 랭크경동제약이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분석자료에 따르면 경동제약은 2005년 총 매출(678억)의 1.92%인 13억여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해 1위를 기록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렉스진바이오텍도 총 매출(173억)의 1.06%인 1억8,000여만원을 기록해 8위에 올랐다. 한편 경동은 총 기부금 측면에서는 코스닥 기업 중 8위에 랭크됐다.2006-06-26 08:58:1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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