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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탕 등 한방과립제 383품목 허가 취소광동제약의 갈근탕과 당귀엑스산 등 한방과립제 383품목이 품목취소 등의 이유로 보험에서 삭제되고, 한중오적산 등 7품목이 새로 보험에 등재된다. 복지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약제제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를 개정,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단미과립제의 경우 총 270품목이 보험목록에서 삭제돼 허가가 취소된다. 제약사별로는 광동제약의 대추엑스산(1g) 등 67품목과 대한뉴팜의 감초엑스산(1g) 등 63품목, 신호제약의 갈근엑스산(1g) 등 9품목 등이다. 신화제약의 숙지황엑스산(1g) 등 66품목과 영풍제약의 박하엑스산(1g) 등 63품목, 우림제약의 황금엑스산 등 2품목도 보험목록에서 제외된다. 또, 혼합과립제의 경우 광동제약의 당귀육황탕(19.6g)과 갈근탕(72g) 56품목과 대한뉴팜의 보허탕(30.2g)과 평위산(24.8g) 등 56품목, 영풍제약의 가미소요산(35g) 1품목 등 총 113품목이 보험에서 삭제된다. 이와 함께 한중제약의 한중오적산(43.4g)은 1,728원, 한중구미강활탕(43.9g)은 1,782원의 가격으로 보험에 새로 등재된다. 한솔제약의 한솔구미강활탕혼합단미엑스산(43.9g)은 1,782원, 한솔내소산혼합단미엑스산(34.2g)은 1,352원, 한솔소청룡탕혼합단미엑스산(27.1g)은 1,331원, 한솔오적산혼합단미엑스산(43.4g)은 1,728원, 한솔향사평위산혼합단미엑스산(29g)은 943원으로 각각 보험급여가 이뤄진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식약청의 GMP 시설 조사결과에 따른 품목취소와 제약사 사정으로 인한 자진취하 등의 이유로 383품목을 보험에서 삭제했다”고 설명했다.2006-05-20 07:16:15홍대업 -
"약국이 조제를 안해요"...환자민원 잇따라야간시간에 조제를 거부 하는 약국들이 있다는 환자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보건소와 지역약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종로구약사회와 구보건소에 따르면 저녁 8시 이후 종로 4·5·6가 일대 약국에서 조제를 거부한다는 환자 민원이 증가했다. 특히 약국에 약사가 상주를 하고 있는데도 조제시간이 지났다며 조제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제 거부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자 구보건소는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지역 약국가는 약국에 처방의약품이 없을 경우, 약이 없어 조제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을 환자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 생긴 해프닝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종로의 한 약사는 "이유 없이 조제를 거부할 약사가 어디 있느냐"며 "환자들이 오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의약분업 위반 포상금을 노리고 보건소에 제보를 했을 가능성도 크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정당한 이유 없이 약사·한약사가 조제를 거부할 경우 약사법 제22조 제1항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2006-05-20 07:11: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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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자율징계권 눈 앞에 왔다" 총력전의약단체가 자율징계권을 얻을 호기로 보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장동익 의사협회장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만나 이를 강력 건의한데 이어 조만간 의약5단체가 국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16일 박근혜 대표에게 "최소한의 자율징계권도 없어 관련 협회의 구심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의약단체가 모두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날인 17일 장동익 의사협회장도 박 대표와의 면담에서 자율징계권을 공식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보건의약계가 자유를 갖고 자율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공감을 표했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사협회, 치과의사협회에 '회원자율징계권'을 주는 의료법 개정안을 이달 중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김춘진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 의료법 개정안 발의는 늦어도 이달안에는 될 것"이라며 "보다 정교한 법안을 만들기 위해 국회법제실에서 손실을 보는 바람이 예정보다 늦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의약단체는 이 같이 국회 법안발의에 맞춰 반드시 자율징계권을 획득한다는 계획 아래 총력전을 펴고 있다. 약사회 하영환 이사는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공동자율규약을 하더라도 회원들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해 제재할 수 있는 징계권이 협회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이사는 "민간에게 자체 징계권을 이양하는 것이 규제완화의 시대적 흐름"이라며 "의료법과 동시에 약사법도 곧 국회에서 자율징계권 관련 발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의약5단체는 안명옥 의원 주최로 6월 1일 자율징계권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개정작업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 다만, 복지부가 다소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어느수위에서 자율징계권이 주어질지가 관심사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약단체가 자율징계권을 요구할 만큼 자체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자율징계권으로 가야 하겠지만,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의료법이 아닌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율징계권을 일부 인정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06-05-20 07:10:29정웅종 -
도매 10년간 300% 성장...제신약품 18배|주요 도매상 22곳 매출 증가추이 분석| 백제약품 등 주요 도매상들의 최근 10년간 매출 성장률을 비교한 결과, 평균 2.7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 제신약품은 10년 동안 무려 18배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19일 데일리팜이 금감원 공시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교대상 22개 주요 도매상의 평균 매출신장률은 178.99%로 약 2.7배 성장했다. 업체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서울 제신약품이 96년 47억원에서 지난해 889억원으로 1,755.34%(18배) 고속 성장했다. 연평균 175%의 성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남양약품도 같은 기간 235억원에서 1,178억원으로 400.49% 성장했고, 신성약품(313억원→1,505억원)과 세화약품(201억원→890억원)도 300% 대로 고속 성장했다. 단일법인 매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백제약품은 1,348억원에서 3,628억원으로 2.7배(169.10%) 가량 증가했고, 복산약품도 607억원에서 2,385억원으로 3.9배(292.38%)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반면 신용산약품은 407억원에서 601억원으로 47.55%(1.4배) 성장하는 데 그쳤고, 제중상사(653억원→1,116억원) 70.78%, 유니온약품(528억원→938억원) 77.57%, 대동약품(356억원→634억원) 77.73%, 삼원약품(665억원→1,308억원) 96.59%로 100% 미만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니온약품의 경우 독립법인인 유니온팜의 매출(750억원)을 합하면, 총 1,688억원 규모의 매출로, 219.66%(3.19배) 성장했다. 한편 지난 96년도분 도매상 매출액 자료는 데일리팜이 자료실에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제중상사의 경우 올해 금감원 공시가 나오지 않아, 2004년도 매출액을 대입시켰다.2006-05-20 06:56:24최은택 -
"토털헬스체인으로 약국경영 변화 꿈꾼다""약국의 최종목적은 환자를 줄이는 것이 되어야 하고 고객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돼야 한다. 이것이 앞으로 약국이 지향해야 할 올바른 방향이다."경남지역의 개국약사들이 처방전에만 의존한 기존 약국을 탈피해 토탈헬스케어로 마케팅전략을 복합화하는 차세대 체인 약국 모델을 제시하고 나섰다.경상남도 지역에 기반을 둔 '텔레팜 체인약국'은 현재 6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확대와 회원모집에 들어갔다.경남 창원의 조근식 약사가 출범한 텔레팜 체인약국은 의약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기능성화장품·의료기기·건강용품·아로마 등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확장된 형태의 약국 모델이다.일정 지역의 유동 인구가 많고 목 좋은 자리에 3~4개의 거점을 두고 회원 약국들이 같은 품목을 취급하는 드럭스토어의 형태로, 서로간의 전산정보를 공유해 이용 고객들이 체인약국 어디에서든 약력, 복약 관리를 바탕으로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전화로 고객의 주문을 접수해 가정 및 직장에 건강기능식품·기능성화장품·의료기기·의약외품 등을 고객에게 택배나 방문배달을 통해 전달하는 약국 시스템을 기본으로하고 있다. 조 약사는 "모든 재고를 주 사무소에서 관리해 일선 회원 약국들의 재고관리 부담이 없으며, 광고나 POP제작, 인쇄물을 공동 제작하므로 경비 절약과 함께 처방전에 구애됨이 없이 약사의 소신대로 고객 친화적인 상담과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텔레팜 체인 약국이 현재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형성되어 있지만, 앞으로 전국에 회원 약국을 두어 모든 약국의 경영과 유통을 일체화시키는 형태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조 약사는 "일정이상의 회원이 확보되면 법인으로 전환해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용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는 모든 부분을 담당하는 종합유통법인을 설립할 것"이라며 "회원 가입은 열린 사고방식의 약사라면 누구라도 환영하며 법인체제가 되기까지는 입회비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텔레팜 약국은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2006-05-20 06:29:18신화준 -
FDA-사노피, 항생제 '케텍' 경고라벨 논의사노피-아벤티스와 FDA는 항생제 케텍(Ketek)의 경고라벨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텍의 성분을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2004년 급성 세균감염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지난 1월 3건의 간손상 부작용(이중 1명은 사망)이 보고됨에 따라 FDA가 케텍과 간손상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해왔다. 최근 미국 유명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은 케텍이 12건의 간부전과 관련이 있으며 이중 4명은 사망했다는 FDA 내부문건을 보도하고 2004년 승인당시 케텍의 임상자료 중 1건에 오류가 있었다는 점이 미국 국회에서 지적됐었다면서 케텍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를 부각하기도 했다. 한편 개발판매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케텍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만 강조하고 정확한 부작용 발생건수를 언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FDA와 케텍이 간에 미치는 2차적 영향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2006-05-19 23:58: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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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시판 청신호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머크의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Gardasil)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을 권고해 최종 시판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머크는 작년 12월 8일자로 FDA에 생물학적 면허접수했는데 이후 가다실의 의학적 중요도가 높게 평가되어 신속심사약물로 지정, 면허접수일로부터 6개월 후인 올해 6월 8일에 최종승인 여부가 판가름날 예정. 자문위원회는 이번에 가다실에 대한 2상, 3상 임상에서 가다실이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 16, 18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방지하고 HPV 6, 11, 16, 18로 인한 성병성 사마귀 및 자궁암 전단계를 예방하는데 안전하며 효과적이라고 검토했다.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 16, 18는 자궁경부암 원인의 70%, HPV 6,11는 성병성 사마귀 원인의 90% 차지하는데 가다실은 이들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여성 자궁경부암 예방에 신기원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다실은 미국 뿐 아니라 유럽연합, 호주, 브라질, 멕시코, 대만 당국에도 신약접수됐다.2006-05-19 23:41: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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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추출 파이토에스트로젠, 폐경에 도움식물에서 추출한 에스트로젠 유사화합물인 파이토에스트로젠(phytoestrogen)이 폐경 여성의 인지 및 기분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Fertility and Sterility誌에 실렸다. 이태리 로마의 마리아 루이사 카시니 박사와 연구진은 78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6개월간 한군은 파이토에스트로젠 정제(60mg)를 투여하고 다른 한군은 위약을 투여한 후 이후 6개월간 교차시험하여 효과를 알아봤다. 그 결과 파이토에스트로젠은 인지 및 기분에 대한 17개 검사 중 14개 검사에서 위약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개 검사에서는 두 군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 않았다. 치료제의 선호도에 대해 설문했을 때 49명은 파이토에스트로젠을, 9명을 위약을, 18명은 특별한 선호도가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파이토에스트로젠 화합물은 폐경의 복합적 증상과 관련된 심리적 동요를 경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나타났다고 제안했다.2006-05-19 23:31: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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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동문, 시도약사회장 후보단일화 착수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가 서울시약시회장, 인천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 단일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중대 약대동문회(회장 권혁구)는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후보단일화 작업 일정을 확정했다. 동문회는 먼저 임원들로 구성된 선거인단 75명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3개 시도약사회 후보 단일화 작업을 매듭짓기로 했다. 동문회는 내달 17일 단일 후보를 최종 결정키로 하고 7월 이사회를 통해 단일후보 승인 및 필승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다. 권혁구 회장은 "동문회 차원의 조율에 최선을 다 하겠지만 여러 후보가 출마의사를 밝힐 경우 비밀투표를 통해 단일화 작업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중앙대 후보군으로는 조찬휘 성북구약사회장, 신상직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정명진 대한약사회 총무이사 등이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중앙대 단일 후보 경선은 강응모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박기배 고양시약사회장, 이극선 안양시약사회장, 이세진 대한약사회 약국이사 등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문회는 장학사업, 동문회보 발간, 금강산 관광, 약대 발전기금 모금, 동문회 50년사 편찬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정했고 1억3,210만원을 동문회 사업에 투입키로 했다.2006-05-19 22:55:34강신국 -
애보트, '임신성 당뇨' 책자 무료 배포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오는 22일부터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안내책자를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임신성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 필요한 식사, 운동, 자가혈당측정 등의 관리 지침이 소개돼 있으며 총 28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한국애보트 관계자는 “임신성 당뇨병도 잘 관리하면 정상 임산부와 다를 바 없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2006-05-19 16:34: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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