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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 약국판매가 붕괴 조짐, 30% 하락코엔자임큐텐(이하 코큐텐) 일반약 시장의 약국 판매가가 무너지고 있다. 작년 중순경 영진약품(영진큐텐·진셀몬큐텐)과 유한양행(웰리드)이 신제품을 발매하며 주도해나간 코큐텐 시장은 지난해 말 대웅제약(게므론코큐텐)이 가세하며 3파전 양상으로 발전했다. 코큐텐은 침체된 일반약 시장을 견인할 새 소재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영진과 대웅은 공격적인 대중광고로 시장볼륨을 키우는 첨병 역할을 담당해 왔다. 코큐텐 시장이 일반약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한 초기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약국 판매가가 지나치게 일찍 무너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종로 약국가에서는 8∼9만원대에 팔리던 200정 포장이 30∼40% 떨어진 5만원선으로 하락했고 120정 포장도 8만원에서 6만원으로 20% 싸게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울 성동구에서는 4만원인 90정 포장이 영등포에서는 2만6000원에 팔리는 등 리딩품목을 중심으로 가격유지 전략이 붕괴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대중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알려나가는 시점에서 나타난 판매가 붕괴현상이 코큐텐 시장자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I사 일반약 담당팀장은 "코큐텐은 아직 알려지지도 않은 품목인데 가격질서부터 무너지고 있다"며 "펴 보기도 전에 지는 것을 염려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Y사 일반약 담당PM은 "영진과 대웅의 광고전략에 묻어가는 후발업체들의 '3위 전략'이 지나치게 공격적인데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생각보다 낮은 탓에 회전률이 떨어진 것도 가격선 붕괴의 원인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200정 포장을 7만원에 판다"는 서울 광진구 H약사는 "판매물량이 적기 때문에 아직까지 가격 때문에 부딪힌 적은 없지만 (200정을 기준으로) 5만원선 이하로 떨어진다면 약국에서 역매하기는 힘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2006-04-25 06:20:5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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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등 전문직 소득축소·탈루 8월 조사의·약사 등 고소득 전문직 사업장에 대한 소득축소·탈루 특별조사가 오는 8월께 실시될 전망이다. 특히 국세청 세무조사에 준하는 심층조사를 실시, 건강보험료와 국세 탈루혐의가 동시에 만족된 사업장은 국세청에 혐의 자료가 송부된다. 5월부터 소득축소·탈루방지 전담반 본격 가동 24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가입자간 공평한 보험료 부과체계 확립을 위해 지역본부에 소득축소·탈루방지 업무 전담반을 구성,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건보공단 이사장의 지시에 따라 기존 ‘체납전담팀’이 ‘체납관리 및 소득 탈루방지 전담팀’으로 확대 개편된 것으로, 지도점검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보다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를 위해 지난 18~21일 경기도 포천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소득 탈루방지 전담반’ 워크숍을 갖고, 소득과세제도와 과세표준 및 세액계산, 소득세 탈루사례, 사례별 세무조사 기법 등을 교육, 전담직원들의 세무관련 전문성을 제고시키기도 했다. 이에 앞서 건보공단은 최근 국회에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서’를 제출, 올해 8월경 고소득전문직 사업장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작년 전문직 종사자 1만4,973명 대상 69억원 추징 또 지난해 12월 월소득 100만원 미만 신고 전문직종사자 사업장 4,133곳 1만4,973명에게서 69억원을 추징했다고 보고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소득 탈루방지 전담반은 건강보험료에 대한 공평 부과체계를 확립하는 데 1차적 목표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계도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고소득전문직종은 전체 사업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면서 “일반사업장에 대한 조사 작업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득 축소·탈루자료 송부제’는 지난 2005년 1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신설돼 지난해 7월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공단에 신고한 보수나 소득 등에 축소 또는 탈루혐의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 국세청에 통보, 세무조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2006-04-25 06:20: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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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산책이 달리기보다 체중감소에 효과저강도 운동을 오래 하는 것이 고강도 운동을 단시간하는 것보다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실렸다. 그리스의 테살로니키 아리스토틀 대학의 배실리스 무기오스 박사와 연구진은 정상체중, 과체중인 여성을 두 군으로 나누어 한군은 런닝머신에서 보통 속도로, 다른 한군은 훨씬 빠른 속도로 3개월간 주 4회, 매회 370칼로리씩 소비하도록 시간을 조정하여 운동하게 했다. 그 결과 체중 감소폭은 저강도 운동군은 약 3.2kg, 고강도 운동군은 약 1.8kg로 두 군 모두 체중이 감소하기는 했으나 저강도 운동이 체중감소에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을 제외한 질량은 저강도 운동군은 약간(0.5kg 미만) 감소한 반면 고강도 운동군은 약간 증가했다. 연구진은 저강도 운동이 체중감소에 보다 효과적인 이유는 고강도 운동 이후에는 지쳐서 더 많이 먹는 경향이 있거나 여가시간에 몸을 더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반면 체지방을 제외한 체중이 저강도 운동군에서 더 감소한 것은 체중이 더 감소해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나 고강도 운동군은 근육섬유가 더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006-04-25 01:42: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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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1사분기 경영실적 기대에 못 미쳐일라이 릴리는 올해 1사분기에 매출은 6% 증가한 37.15억불(약 3.55조원), 이익은 13% 증가한 8.35억불(8016억원), 최대품목인 자이프렉사의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3% 하락한 10억불(약 9천6백억원)로 모두 증권가의 기대치에 못 미친 것으로 보고됐다. 릴리의 이번 경영실적은 증권가의 기대를 못 미쳤는데 특히 자이프렉사의 매출이 체중증가, 당뇨병 등 부작용 우려로 감소한 것은 부정적 신호. 반면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의 매출은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2.41억불, 골다공증약 포테오(Forteo)는 약 2배 증가한 1.27억불, 이외에 스트래테라(Strattera), 앨림타(Alimta), 젬자(Gemzar) 등의 매출은 10-40%의 증가세를 보였다. 릴리는 당뇨병 망막독성 치료제로 루복시스타우린(ruboxistaurin)을 신약접수했으며 최근 에비스타에 대한 2건의 임상에서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적응증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드니 타우렐 회장은 "가장 가까운 장래의 계획은 올 여름까지 심발타의 적응증으로 범불안장애를 접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06-04-25 01:12:4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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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팜엑스포' 통해 약국경영 지원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약국 경영활성화의 사업의 일환으로 대형 박람회를 마련한다. 약사회는 내달 26~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Pharm EXPO 2006'(pharmexpo.co.kr)을 개최한다. 약사회는 행사를 통해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등을 중점 소개하고 일반약 등 팜케어 서비스의 주체가 약사·약국이라는 것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엑스포의 주요 내용은 ▲약사·약국 팜케어 서비스 모델제시 ▲일반인 대상 만성질환·생활습관병 전문가 강연 ▲셀프케어 활성화 ▲의약품 디테일 ▲약국 인테리어 ▲복약지도 등이다. 또한 약대생을 대상으로 공직약사 설명회 및 차세대 팜케어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약사상 강연도 진행된다. 약사회는 이를 위해 이영민 상근부회장을 엑스포 준비위원장에 선임하고 정명진 총무이사, 이세진·하영환 약국이사, 김병진 홍보이사, 박인춘 재무이사, 엄태훈 기획실장, 최면용 THnB대표를 준비위원으로 임명했다. 엑스포 개최와 함께 약사회는 일반약 활성화 교재, 한약제제 교재를 잇달아 발간, 약사 교육 및 경영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원희목 회장은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일반약 매출 증대 및 약국의 다양한 경영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 출판, 이벤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06-04-24 21:50:17강신국 -
"국내 약가 산정방식은 신약개발 장애물"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정부의 신약 약가 산정방식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협회는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매년 ‘A7 조정 평균가’에도 못미치는 약가를 신약에 적용해 다국적제약사가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늘려가는데 가장 큰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다국적제약사가 국내에 신약을 들여온 후 A7 조정 평균가를 적용받은 사례는 전체의 15%에 불과한 상황. 협회 마크 팀니 회장(한국MSD)은 “제약산업은 10년간 7,000억원을 투자해 단 1개의 약만 탄생시킬 수 있는 리스크가 큰 산업”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볼 때 A7평균가는 결코 높게 책정된 가격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팀니 회장은 이어 “지난해에는 A7 평균가 조차 제대로 적용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고 강조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글로벌 기준의 투명하고 공정한 약가 산정방식이지 단순히 가격을 높여 달라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강화도 함께 주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지적재산권의 보호는 한국 기업과 신흥 바이오 제약업체들이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자신있게 수행할 수 있는 바탕”이라며 “이는 기업 및 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 불법적인 조작과 변형을 예방하는 기본적인 책무”라고 주장했다. 협회가 이같이 약가 산정 문제에 대해 직접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선 것은 한미 FTA를 앞두고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한미 FTA가 시작되기도 전에 미국이 오리지널에 대한 특허권 강화와 약가 산정방식 변화 등 자국기업 보호를 위한 요구사항을 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점차 다국적제약사에 대한 반감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 그러나 팀니 회장은 FTA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팀니 회장은 “우리는 로비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한미 FTA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어렵다”며 “하지만 FTA 이후에는 한국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2006-04-24 21:15:47정현용 -
세신약품, 작년 389억원 매출..17.9% 증가세신약품은 지난해에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이어갔다. 1일 금감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세신약품은 지난해 389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 330억원 대비 17.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에서 11억원으로 36.45%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4억원에서 6억원으로 48.8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억2,000만원에서 4억9,000만원으로 50.77% 급증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 2.99%, 매출액순이익률 1.27%, 유동비율 113.49%, 부채비율 317.81%로 안정성지표와 수익성지표도 다른 도매상에 비해, 비교적 양호했다.2006-04-24 19:10: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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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 연예인 히말라야 원정대 지원한국마이팜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연예인 히말라야 원정대 출정식을 후원하고 '홍·태-C' 증정식을 가졌다. 마이팜제약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을 기원하기 위해 조직된 연예인 히말라야 원정대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뜻에서 홍·태-C를 지원했다. 허준영 대표는 "독일 월드컵 성공을 위해 히말라야 등반을 떠나는 원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최근 출시한 홍·태-C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원정대에는 김형일, 정흥채, 장동직, 이종원, 이상인, 정웅인, 미나 가 참가했으며 원정대장은 정준호, 총단장은 이덕화가 각각 맡았다. 한편 홍·태-C는 태반제제에 홍삼과 비타민C 기능을 첨가한 제품으로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간기능개선 및 피부노화방지에 좋다고 회사측은 밝혔다.2006-04-24 18:41:29박찬하 -
중앙대병원, 칭찬릴레이 주인공 10명 시상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은 18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칭찬릴레이 주인공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간호과 친절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장세경 원장은 "이전 1주년 만에 내원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성원을 얻게 된데는 간호과 교직원들이 보여준 노력과 정성의 힘이 컸다"고 격려했다. 김복순 간호과장도 "3교대 업무 특성상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힘들지만 격려하고 칭찬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환자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칭찬릴레이 제도를 시행했다"며 제도 취지를 설명했다.2006-04-24 18:28:5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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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안정적 회무추진에 감사역량 집중"대한약사회 감사단은 지난 21일 전국 16개 시도지부 감사단과 연석회의를 갖고 지난해 감사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업무 일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05년도 시도지부 지도감사결과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2006년도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통해 임기 후반부를 맞는 집행부가 안정적 회무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감사로서의 역할에 진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올해 감사업무 방향으로는 ▲임기말 방만할 수 있는 회계운영을 지양하기 위한 회무의 적정성 정당성 효율성 확보에 노력 ▲사업집행에 있어 해당위원회 및 상임이사회 등 규정상 논의절차 준수 ▲비예산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반조치 강화 ▲각종 회비 및 성금의 상급회 납부 상황과 적정사용에 감사권 강화 등이 제시되었다. 특히 각급 약사회 간의 행정적 절차가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원칙과 기준 정립에 관심을 갖고 감사기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원희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기능 제고를 통해 회무의 안정적 운영이 영위될 수 있도록 노고를 베풀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원희목 회장은 시도지부 감사단에게 주요 회무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회무 추진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2006-04-24 18:05:0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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