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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거점정책 수정...일반약 목표량 폐기대웅제약이 고객만족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거점 협력 도매정책을 일부 변경한다. 또 협력도매들로부터 일부불만을 야기했던 일반의약품 매출목표를 없애면서, 동시에 권역을 종전보다 더 세분화하기로 했다. 19일 대웅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약사)과 밀착된 영업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도매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거점도매 정책의 일부내용을 변경키로 했다. 특히 도매업소별로 일반약 매출목표를 설정했던 것을 파기하고, 협력도매상의 영업권역도 재조정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의 거점정책이 말로만 고객위주의 영업을 추구하고 실질적으로는 매출을 늘리기 위해 도매상을 무리하게 몰고 있다는 내부비판과 반성에 따른 것. 대웅 측은 이에 따라 협력도매 영업권역을 수도권 6개 권역에서 14권역, 지방 4개 권역에서 12개 권역으로 확대하면서 권역별 장악력이 뛰어난 업체들을 중심으로 영업지역을 재편키로 했다. 협력도매 지역재편에는 약사들의 만족도가 반영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웅 자체조사 결과 약사들은 반품, 소포장, 1일 3배송, 친절, 정보제공 등의 여부에 따라 도매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웅 관계자는 “지난 6개월여 동안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이번에 협력도매 정책을 보완키로 한 것”이라면서 “약국 만족도를 높이고 협력도매와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생되는 문제점은 계속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협력도매상에 대한 평가는 도매상들의 설문이 접수되는 대로 협력도매선정위원회에서 다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향후 협력도매정책의 방향 설정과 전략수립을 위한 근거자료 마련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고객(약사) 만족을 위한 지역별 협력도매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설문은 유통환경에 대한 인식,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고객(약사) 만족, 직원육성(영업사원, 영업책임자), 대웅제약 협력도매 방향, 협력도매 평가(안) 및 선정기준, 참여의사 등 7개 소항목에 총 26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협력도매상들은 이와 관련 “대웅이 과거에는 일반의약품을 많이 팔지 못하면 전문약을 줄 수 없다는 식으로 고압적인 자세를 취했으나, 최근 영업사원들이 대폭 재배치된 뒤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서울 북부지역 한 협력도매상 임원은 그러나 “약업환경이 변화되면서 대웅의 정책처럼 갈 수 밖에 없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제약에 계속 끌려 다니는 형국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고 지적했다.2006-04-20 06:06: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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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등급 포함 모든 GMP제약 매년 재평가식약청이 국내 GMP 제약사들에 대한 평가기준을 현재보다 강화하는 등 오랜 기간동안 개선되지 않았던 제조업소들의 점진적인 계도에 나선다. 19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GMP 내년도 평가계획에 따라 올해 차등평가에서 A·B 등급을 받은 제약사를 포함한 모든 GMP 제약사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GMP업소의 품질경쟁 체질화를 위해 상위등급 제형까지 모두 포함한 것으로, 식약청 평가기준도 강화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GMP 운영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매년 재평가를 기본 원칙으로 한다고 밝히고 오는 2008~2009년도경에는 모든 제약사들이 차등평가에서 A·B 등급에 포함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차등평가 이후 올해 2차 평가는 E등급 및 시설개수명령, 행정처분 대상 업소 등을 집중감시할 예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집중관리, 미흡업소 관리 강화를 통해 시설개수명령, 행정처분 등으로 개선노력을 촉구하고 제조관리자 변경명령 및 법인 대표자에 대한 엄중 조치도 고려중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차등평가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제형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정기 약사감시와 병행해 실시하고 '불시 점검'을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은 GMP전문교육 강화를 위해 표준화된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제공하고, GMP 관리의 선진기법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제약협회의 GMP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6-04-20 06:05:0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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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부채 해결 못할땐 구조조정 단행"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 신임회장(동북무역 대표)은 지난 2월 치러진 회장경선에서 류덕희 씨(경동제약 회장)을 누르고 예상밖의 승리를 거두었다.수출입협회 내 소수그룹인 한약측이 제약측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성사된 이번 경선은 '협회해산'이라는 최악의 카드가 거론됐을 만큼 깊은 상처를 남겼다. 회원사간 화합을 첫번째 임무로 부여받은 송 회장은 제약과 한약, 다국적제약, 화장품, 진단시약 등 업체대표들을 두루 중용하는 집행부 구성과 팀체제 도입을 골자로 한 사무국 개편을 통해 첫 회무를 시작했다. 19일 취임 한달여만에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송 회장은 협회운영 방향과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갈등 수습책 등을 이야기했다. 송 회장은 먼저 "24억에 달하는 부채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수익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1년후 구조조정을 단행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협회 구조조정은 경선당시 제약업계측이 주장한 사항. 송 회장은 "의약품시험연구소의 기자재 구입 등 신규투자로 인해 불가피하게 부채비율이 늘어난 측면이 있지만 제약측의 당시 주장도 일리가 있었다"며 수익사업 진행과정을 지켜보며 협회 구조조정도 추진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수익사업 모델로 의약품시험연구소를 기반으로 한 생동성 관련 사업 활성화를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연구소를 교외로 확장 이전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회장선출 방식과 관련한 의견도 개진했다. 송 회장은 "제약, 한약, 다국적사, 화장품, 진단시약 등 협회는 한지붕 다섯 가족이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며 "합의추대 방식이 깨져 경선을 치르긴 했지만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에 추대했던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화합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협회의 주 업무는 수출"이라고 강조한 송 회장은 "올 한해는 특허와 수출입 문제 등 한미FTA에 대응하기 위한 논리개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토종 국산신약이 국내외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2006-04-20 06:04:06박찬하 -
유럽, 제네릭 생물학적 제제 첫 승인유럽위원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노바티스의 계열사인 산도즈가 개발한 사람성장호르몬의 생물학적 제네릭제품인 옴니트로프(Omnitrope)의 시판을 승인했다. 미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지난 1월 유럽의약품청의 의약품위원회가 옴니트로프의 승인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었는데 이번에 결국 승인된 것. 현재 시판되는 성장호르몬 브랜드 제품은 화이자의 제노트로핀(Genotropin), 세로노의 쌔젠(Saizen)이 있어 옴니트로프는 이들 약물보다 저가라는 이점으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옴니트로프는 작년 11월 호주에서는 이미 시판됐는데 유럽에서는 각국 정부와 약가에 대한 교섭이 끝나는대로 시판될 전망이다. 미국 FDA는 2004년 8월 이미 옴니트로프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도 제네릭 생물학적 제제의 승인에 대한 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승인을 지연해 왔는데 최근 연방법원에서 이런 이유의 지연은 인정될 수 없다고 판결해 향후 FDA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2006-04-19 23:57: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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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에 부정적영국 국립 건강임상우수성 연구소(NICE)가 화이자의 흡입용 인슐린인 엑주베라(Exubera)가 비용 대비 효과적이지 않아 처방되지 말아야한다고 권고해 주목된다. 의료보험이 사보험인 미국과는 달리 정부가 의료비를 부담하는 영국에서는 NICE가 특정 치료제가 비용 대비 효과적인지에 대해 평가하는데 이번 엑주베라에 대한 평가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온 것. 현재 영국에서 엑주베라의 연간 약가는 환자당 1,102파운드(약 185만원)가량. NICE는 주사에 대한 심각한 공포증이 있는 환자를 제외하고는 사용을 권하지 않았다. NICE의 이런 권고에 대해 화이자는 그릇된 근시안적 판단이라면서 엑주베라로 조기 치료를 시작하면 향후 당뇨병과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반박했다. 인슐린 주사제와 달리 편리하게 흡입하는 엑주베라는 1형과 2형 당뇨병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화이자와 넥타 쎄라퓨틱스가 공동개발했다. NICE는 이전에도 비용 대비 효과적인 측면에서 알쯔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사용을 제한해야한다는 권고를 해 환자와 제약회사의 원성을 샀었다.2006-04-19 23:40: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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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이 낳으려면 18개월은 간격둬야건강한 아이를 낳으려면 출산 간격이 18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5년 미만이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학협회지인 JAMA에 실렸다. 콜롬비아의 산타 페 드 보고타 재단의 어거스틴 콘데-오구델로 박사와 연구진은 110만건 이상의 출산에 대한 67개 국제임상결과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출산 간격이 18개월 미만인 경우 1개월 빨라질 때마다 조산 위험은 1.9%씩 증가하고 반대로 출산 간격이 59개월을 넘는 경우 1개월 늦어질 때마다 조산 위험이 0.6%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출산 간격이 짧은 경우 이런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로 임신 및 수유로 인해 모체의 영양분이 소진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영양적으로 회복되기 전에 아이를 가지면 태아에게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출산 간격이 너무 긴 경우에는 여성의 생식능력이 감퇴될 수 있고 생식능력을 낮추는 요인들이 태아발달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됐다.2006-04-19 23:26:1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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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의사면허 취소 가처분신청 '기각'의협 김재정 회장과 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장의 의사면허 취소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돼 결국 내달 10일 면허가 취소될 예정이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의협 공동변호인단(대외법률사무소, 김광년 변호사, 이우승 변호사)이 제기한 김재정 회장과 한광수 전 회장에 대한 의사면허 취소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의사면허 취소처분 집행으로 인한 신청인들의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신청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의협 공동변호인단은 이에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해 불복해 항고를 제기한 상태다.2006-04-19 19:41: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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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텍제약, 4기 영업사원 16명 집체교육한국메디텍제약(대표 김연판)은 공채 4기 영업사원 16명을 모집,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흥국생명연수원에서 합숙교육을 실시한다.2006-04-19 19:39:5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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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젠팜-세종제약, 대천에서 집체교육 실시뉴젠팜과 세종제약은 지난 7~8일 양일간 대천 한화콘도에서 '하나된 출발! 도약의 2006!' 구호아래 임원 및 ETC 사업부 직원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체교육을 가졌다. 주사제 제조업체인 세종제약을 인수한 뉴젠팜 원용태 사장은 "2006년을 제2의 창업의 해로 정하고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 및 지방영업망(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등)의 개편과 각 지방 분실장과 팀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어 김길환 유젠팜 유전공학연구소장은 전립선암 유전차 치료제 Theragene의 연구성과와 임상 진행과정, 동남아 7개국 독점 라이센스 체결에 따른 상품화 등을 심도있게 발표했다.2006-04-19 19:35:47박찬하 -
연세의료원-노바티스, 임상시험 양해각서연세의료원은 노바티스사와 임상시험 관련 MOU를 체결했다.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은 18일 의료원 교수회의실에서 한국노바티스 피터 마그(Peter Maag) 대표이사와 신약임상시험 관련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지 원장은 "노바티스와 같은 세계 제약업계 대표주자와 임상시험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두 기관간 협력을 통해 신약연구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피터 마그 대표이사도 "한국의 의료기관들이 최근 다국적 신약임상시험에 있어 뛰어난 의료수준과 미국, 유럽, 일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내에 사무실을 직접 운영하며 신약개발 R&D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2006-04-19 19:29:4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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